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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 |||
차량 정보 | |||
열차 형식 |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편성대수 | 2량 1편성 | ||
운행 노선 | |||
도입년도 | 2023년 ~ 생산 중 | ||
제작회사 | |||
소유기관 | |||
운영기관 | |||
차량 제원 | |||
1. 개요[편집]
JR 홋카이도에서 2023년 5월 2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통근형 전동차이다. 무로란 본선의 토마코마이 - 무로란 구간은 전철화가 되어 있음에도 2012년부터 보통 열차는 디젤 동차로 운행하고 있었는데, 이 구간에서 운행하는 키하 141계 동차는 50계 객차를 개조한 물건으로 이미 노후화가 심각했다. 그렇게 키하 141계를 대체할 목적으로, JR 홋카이도에서는 자사 최초의 로컬선용 1인 승무 전동차인 737계를 도입하게 되었다.
2량 1편성, 1M 1T 구성으로, 최대 3편성(6량)까지 병결하여 영업운전이 가능하다. 현재로서는 타 차종과 병결하여 영업운전하는 것은 고려되지 않고 있다. 13편성 26량을 도입할 예정으로 전량 삿포로 운전소에 소속된다.
디자인은 현재 도입중인 로컬선용 전기식 디젤 동차인 H100형 동차와 비슷하며, 차체는 H100형과 달리 알루미늄이다. 또한 알루미늄에 무도색으로 도입된 735계 전동차와 달리 측면이 연분홍색으로 도색되었다. 내부에는 롱시트 총 93석이 설치되어 키하 141계의 크로스시트 96석보다는 좌석이 감소한 대신 입석 공간이 추가로 확보되었으며, 2호차에는 화장실도 있다.
크러셔블-서바이벌 존 구조가 적용되어 안정성이 향상되었다.
2023년 4월 19일에 차량이 공식 공개되었다.#
5월 20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무로란 본선에서 운행하지만, 삿포로 운전소 소속이기 때문에 회송 목적을 겸해 치토세선 삿포로~토마코마이 구간의 운행이 1일 1왕복으로 있다.
2024년 3월 16일부터는 하코다테 본선 이와미자와 - 아사히카와에서도 운행한다.
2. 관련 문서[편집]
[1] 순전기제동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