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1. 개요2. 역사
2.1. 건국 신화2.2. 시라쿠사와의 전쟁2.3. 포에니 전쟁2.4. 멸망 이후
3. 정치
3.1. 역대 국왕
4. 인문 환경
4.1. 민족4.2. 언어4.3. 종교
4.3.1. 인신공양
5. 해상무역과 항해술6. 군사
6.1. 카르타고 육군
6.1.1. 신성기병대
6.2. 카르타고 해군
7.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기원전 8세기부터 기원전 2세기까지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카르타고를 중심으로 하여 존속했던 페니키아계 국가.

당대에 사용했던 페니키아어 국호는 카르트 하다쉬트였다.

본토인 튀니지 일대는 물론이고 시칠리아, 사르데냐, 코르시카 등의 섬들과 이베리아 반도까지 팽창하여 서지중해의 패권을 장악했고, 한니발 바르카라는 명장의 지휘 하에 로마까지 위협한 적도 있으나 결국 로마에 정복당했다.

2. 역사[편집]

2.1. 건국 신화[편집]

2.2. 시라쿠사와의 전쟁[편집]

2.3. 포에니 전쟁[편집]

로마와 세 차례에 걸친 전쟁을 벌였다가 기원전 146년 수도 카르타고가 함락당하며 멸망했딘.

2.4. 멸망 이후[편집]

카르타고를 정복한 로마는 세 차례에 걸친 포에니 전쟁에 질린 탓인지 도시에 소금을 뿌려서 황무지로 만들고는 200년 가까이 방치했다.

그러나 카르타고의 지리적 위치를 계속 무시할 수는 없었기에 아우구스투스 치하의 로마 제국자국 시민들을 이주시킴으로써 항구도시로 재건했고, 이후 카르타고는 로마 제국 서부의 주요 도시로서 번영하게 되었다.

5세기부터 카르타고는 게르만계 국가인 반달 왕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는데, 카르타고는 반달 왕국의 수도가 되어 다시 독립국의 수도로서의 지위를 회복했다가, 6세기 유스티니아누스의 1세 치하의 동로마 제국에 재정복당했다.

7세기 동로마 제국의 이라클리오스 황제는 카르타고 총독으로 재임하다가 폭군 포카스를 타도하고 황제가 된 인물인데, 사산 제국의 침공으로 인해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가 위태로워지자 자신의 근거지였던 카르타고로 천도하려 했다.

이것이 실현되었다면 고대 카르타고를 멸망시킨 로마가 카르타고를 자국의 수도로 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었겠지만,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의 만류로 인해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버티기로 마음먹으면서 로마의 카르타고 천도는 무산되었다.

3. 정치[편집]

카르타고는 본래 왕국이었으나 기원전 3세기부터는 라이벌 로마처럼 귀족 공화국 체제가 되었다.

3.1. 역대 국왕[편집]

4. 인문 환경[편집]

4.1. 민족[편집]

수도 카르타고의 주류 민족은 근동의 페니키아(레바논) 땅에서 이주한 페니키아인이었고, 이외에도 북아프리카의 원주민인 베르베르인과 해외 식민지의 원주민들, 그리고 그리스인, 이집트인 등이 존재했다.

4.2. 언어[편집]

페니키아어가 공용어였고 이외에도 베르베르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가 사용되었다.

4.3. 종교[편집]

페니키아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을 믿었다.

4.3.1. 인신공양[편집]

카르타고 다신교는 인신공양 풍습이 있어서 로마인들은 이를 카르타고의 미개함을 입증하는 증거라며 선전에 활용했다.

그러나 로마도 포에니 전쟁에서 전황이 불리해졌을 때는 인신공양을 시전하여 자신들이 미개하다고 욕했던 카르타고의 풍습을 그대로 따라하는 행보를 보였다.도찐개찐

5. 해상무역과 항해술[편집]

카르타고는 해상무역으로 부를 축적한 상업국가였고, 이를 통해 고도로 발달된 항해술을 보유했다.

카르타고의 항해사 한노가 이끄는 선단은 이집트 파라오의 의뢰를 받아 서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남하하여 적도를 넘어 남반구까지 탐사하고 귀환하기도 했다.

6. 군사[편집]

6.1. 카르타고 육군[편집]

한니발 바르카가 카르타고 육군을 대표하는 명장으로 유명하다.

6.1.1. 신성기병대[편집]

카르타고 귀족들로 구성된 정예 기병대였는데 포에니 전쟁이 발발하기 이전에 있었던 시라쿠사와의 전쟁에서 전멸하여, 로마군과 맞붙는 일은 없었다.

6.2. 카르타고 해군[편집]

카르타고는 강력한 해군력이 있었기에 중해의 패권을 장악할 수 있었다.

7. 둘러보기 틀[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