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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
AVGVSTVS
파일:100000056164.webp
이름
가이우스 옥타비우스 투리누스[1]
CAIVS OCTAVIVS THVRINVS[2]
출생
사망
로마 제국 이탈리아 속주 놀라[6]
재위 기간
로마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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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호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디비 필리우스 아우구스투스
IMPERATOR CAESAR DIVI FILIVS AVGVSTVS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7]
Imperator Caesar Augustus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옥타비아누스[8]
Gaius Julius Caesar Octavianus
신장
175cm[9]
가족
부인
클로디아 풀크라(첫째 부인)
스크리보니아(둘째 부인)
황후
자식
영묘
종교
왕조
1. 개요

1. 개요[편집]

[1] 흔히 옥타비아누스, 아우구스투스로 알려진 이 사람의 본래 이름이다.[2] 라틴어식 표기이며, 영어식 표기로는 Gaius Octavius Thurinus.[3]이탈리아 라치오주 로마[4] 76번째 생일을 1달 4일 남긴 상태에서 사망했다.[5] 75년 320일[6] 나폴리 광역시에 속한 시이다.[7] 본명은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옥타비아누스였지만 로마 제국의 황제로서 사용된 제호 개념의 이름이다. 아우구스투스는 황제가 된 후에 모든 공식기록에서 본명 대신 이 이름을 사용하라고 지시했다. 임페라토르는 프라이노멘으로 사용됐고, 카이사르는 카이사르의 양자가 된 이후부터 사용된 개인 분파 가문 성씨(코그노멘)가 공식직책 임페라토르와 함께 붙여진 이름에 해당된다. 참고로 위에 나온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디위 필리우스'는 사후 신격화되면서 붙여진, 최종 존호 개념이자 기원전 40년 이후 함께 사용된 제호이다.[8] 보통 로마인 이름 중 입양의 경우는 반드시 출생 가문의 끝부분에 -anus 를 붙인다. 옥타비아누스 역시 카이사르의 양자가 되면서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옥타비아누스(Gaius Julius Caesar Octavianus)로 바뀌었다. 즉, 본가 옥타비우스(Octavius) 끝부분에 ‘anus’가 붙어지면서 옥타비아누스(Octavianus)라고 이름이 붙여지고 불리게 된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는 본래 아이밀리우스 가문 출신이지만 스키피오 가문의 양자가 된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아이밀리아누스(Publius Cornelius Scipio Aemilianus)가 있다.[9] 출처[10] 혈연상으로는 어머니 아티아의 외삼촌이라 외가 쪽 작은할아버지뻘 되는 친척 어른이었다.[11] 아우구스투스의 유일한 친자식, 자기 친구인 마르쿠스 빕사니우스 아그리파와 결혼했다.[12] 가이우스 카이사르와 루키우스 카이사르는 아우구스투스의 딸인 대 율리아와 마르쿠스 빕사니우스 아그리파 사이에서 난 아우구스투스의 외손자로 각각 3살, 1살 때 입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