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적/메인 스토리

중국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에서 등장하는 적에 대한 설명을 담은 문서.

메인 스토리에서 최초로 등장했던 적의 목록을 정리했다. 해당 에피소드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가장 약한 적으로 처음으로 대적하게 될 적 중 하나. 스탯도 낮고 공격 속도도 이동 속도도 느리지만 엄청난 물량으로 들어오는 패턴도 있어서 방심은 금물이다.

원석충의 강화판. 체력이 두 배 정도로 올랐다. 대부분의 작전에서 선봉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4방 안에 처치할 수 있는 스펙이 되는 뱅가드 오퍼레이터들을 이용해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원석충·α 의 강화판. 체력이 1.5배 더 늘어났고, 공격력도 방어력이 낮은 뱅가드라면 체감이 될 정도로 상승되었다.

4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스타크래프트에서 나오는 맹독충같이 자폭 피해를 입히는 원석충. 자신을 중심으로 8방향 1칸씩까지 큰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그런데 그 피해량이 무시 못할 정도로 강력하다. 어지간한 오퍼레이터는 한방에 퇴각시켜 버리며, 디펜더 오퍼레이터의 경우 체력을 절반 정도 날려버리기 때문에 가급적 원거리에서 처리해야 한다. 라플란드, 와이후 같은 특수 능력 무효화 기능이 있는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면 특수 능력을 차단하는 효과로 인해 자폭을 할 수 없게 된다.

위치이동 스킬로 낙사시키면 낙사하면서 터지니 낙사를 노릴때는 낙사 포인트 주변에 오퍼레이터를 배치하지 않도록 하자. 스노우상트를 이용하면 특수능력 무효화를 걸면서 낙사 시킬 수 있다. 니엔도 특수능력 무효화 기능이 있지만 일단 한대 맞아야 하기 때문에 특수 능력 상실을 걸기가 거의 불가능하니 주의.

고에너지 원석충의 강화판. 공격력이 강해진 만큼 자폭 피해량도 더 늘어서 디펜더 오퍼레이터조차 한 방에 빈사 상태가 될 정도로 강력해졌다. 체력도 많아졌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빠르게 처치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진형이 붕괴될 수 있다. 고에너지 원석충과 마찬가지로 라플란드, 와이후 같은 특수 능력 무효화 기능이 있는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면 특수능력을 차단하는 효과로 인해 자폭을 할 수 없게 된다.

6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고에너지 원석충에서 자폭 대미지를 반 이상 줄이고 냉기 디버프를 추가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원거리에서 공격하여 빠르게 처리하면 냉기 디버프를 받지 않고 처리할 수 있다. 라플란드, 와이후 같은 특수 능력 무효화 기능이 있는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면 특수능력을 차단하는 효과로 인해 자폭을 할 수 없게 된다.

빙폭 원석충의 강화판. 빙폭 원석충보다 폭발 대미지가 높아졌으며 폭발 범위는 빙폭 원석충과 동일하다. 쇄빙자와 같이 등장한다면 상당히 위협적이게 된다.

경기갑병 리더 수준의 꽤 높은 방어력과 85라는 무식하게 높은 마법 저항력 때문에 직접 처치할 경우 일반 유닛 치고는 제법 공을 들여야 한다. 하지만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낙사가 가능한 지형이 있다면 낙사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다만 스킬만 4레벨을 찍은 것 기준으로는 위치에 따라 쇼는 2번을 밀어야 낙사가 가능한 경우가 있고, 로프는 한 번에 끌어당겨 낙사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

여담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 콜라보 이벤트 스토리 초반부에서 블리츠의 방패를 걸레짝으로 만들면서 등장하는데, 크기가 차 만하다는 묘사가 나온다...

이동속도가 빠른 적. 생각외로 빠른 속도로 인해서 놓치기 쉽기 때문에 3성 클리어의 복병이 될 수 있다. 일부 맵에서는 텍사스, 시즈 등의 고코스트 뱅가드를 배치할 수 있는 코스트가 되기도 전에 사냥개가 달려오는 경우가 있으니 팽, 비그나 등의 값싼 뱅가드도 어느정도는 키워둘 필요가 있다.

사냥개의 강화판. 전반적으로 공격력이 올랐고 체력은 2배 넘게 올랐다. 방어력이 낮은 뱅가드로 막아내기에는 조금 부담이 될 수 있다.

사냥개Pro의 강화판. 빠른 이동속도에 더해서 체력과 공격력이 크게 강화되었다. 후반 작전에서 선봉으로 나와서 오퍼레이터들을 괴롭히는 주적중 하나이며 방어력이 낮은 뱅가드 오퍼레이터 한명에 이 사냥개가 2마리가 붙는 순간 물어뜯겨 나가는 뱅가드 오퍼레이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6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스탯은 흉폭한 사냥개 Pro에서 마법 저항력이 조금 더 강해진 편이다. 또한 빙결된 대상에게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프로스트 팽의 강화판. 체력과 공격력이 약간 높아졌다. 공격력이 430이 된 만큼 뱅가드에게 더 부담스러운 대미지가 들어오므로 유의.

7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스탯은 흉폭한 사냥개 Pro정도이지만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전투 초반에 전령병의 버프를 받고 달려오는 경우도 있어 뱅가드가 잘 키워져 있지 않다면 뚫리기 쉬우니 주의할 것.

7-18과 H7-4에선 패트리어트의 패시브로 인해 공격력과 방어력이 420/350으로 상승된 상태로 달려오니 주의해야 한다.

유격대 사냥개의 강화판. 체력이 조금 더 상승하였다.

8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격대 사냥개에서 체력과 공격력이 조금 오르고, 방어력이 조금 하락하였다.

초반에 자주 보게 될 기본적인 적 중 하나. 방어력을 조금 가지고 있다는 것 말고는 크게 볼 만한 것은 없다. 일반 병사들은 물리 방어력, 마법 저항력이 모두 낮아서 어떤 딜러를 써도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적들이 나오는 입구가 아닌 특정 지점에서 착륙하는 방식으로 등장한다. 모의작전을 돌리면 어디에 착륙하는지 확인이 가능하므로, 이를 이용해 출몰 지점을 숙지한 뒤 배치를 하면 간단히 막을 수 있다.

간간히 개그를 맡아주는데 섬멸전의 공수부대병은 낙사포인트로 착륙해 낙사를 하고 위기협약때는 불타는 장판 위에 착륙한뒤 멀뚱히있다가 죽기도 한다.

공수부대병의 강화판. 공격력이 약간 오르고 체력이 조금 올랐지만 어디서 나오는지 알고 있다면 여전히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적이다.

카타르 무사의 열화판. 공격력이 높고 공격속도도 빠른 적. 빠르고 비교적 강한 공격 때문에 어설프게 막으려고 하면 순식간에 방어선이 뚫릴 수 있기 때문에 뱅가드에 메딕을 붙여 놓거나 스나이퍼를 배치해서 빨리 잡아내는 것이 좋다.

쌍검사의 강화판. 공격력이 더 강해졌기 때문에 디펜더 오퍼레이터가 아니면 많이 부담되는 적이다. 방어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스나이퍼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방어력이 비교적 높은 적. 경기갑병들은 대체로 물리 방어력이 높고 마법 방어력이 낮아서 물리 대미지 자체를 증가시키는 스킬을 소유한 오퍼레이터로 상대하거나 마법 딜러로 상대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경기갑병은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낙사 가능한 지형이 있다면 스킬만 4레벨을 찍은 쇼로 낙사 처리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경기갑병의 강화판. 체력과 방어력이 추가로 증가했다. 더 높아진 방어력 때문에 어지간한 물리 공격으로는 상대하기 어려워졌다. 이 녀석들을 정면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마법 공격을 생각해야 한다.

방어력이 매우 높은 적. 튜토리얼을 하면 볼 수 있는데, 이 때 아미야를 이용해서 처리하는 튜토리얼을 보여주기 때문에 낮은 마법 저항력을 이용해서 공략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해당 튜토리얼의 중기갑병은 공격력이 낮게 설정되어 있기에 실전에서 이 녀석을 만났을 때 은근히 높은 공격력 때문에 당황하는 뉴비도 있다.

중기갑병들은 대체로 물리 방어력이 높고 마법 방어력이 낮아서 마법 딜러로 상대하는 것이 유리하다. 경기갑병까지는 물리 대미지로 어느 정도 우격다짐이 가능했지만, 중기갑병부터는 800이라는 높은 방어력 때문에 어지간하면 마법 공격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이동속도가 느리므로 감속을 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중기갑병의 강화판. 안그래도 강한 방어력이 더 올라서 무려 1000이나 되어서 거의 대부분의 물리 공격에는 흠집도 안 나는 수준이다. 대신 마법 저항력은 그대로 0이기 때문에 공략 방법은 중기갑병과 동일하다.

중기갑병 리더의 강화판.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기병과 사냥꾼 이벤트에서 일종의 준 보스 몹으로 등장한다. 체력이 4배나 강화되었기 때문에 처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고 공격력도 대폭 올랐기 때문에 탱킹 부담이 큰 편. 무게도 약간 늘어났다.

다만 마법 저항이 0인 건 여전하므로 공략 방법은 위 둘과 동일하다. 그나마 차이점이라면 위 둘에 비해 더 튼튼한 오퍼레이터로 탱킹할 필요가 있다는 것.

은신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는 적으로, 기본적으로 저지되어야 공격이 가능해진다. 원거리에서는 은신 탐지기를 작동시키거나 2정예화 실버애쉬 같은 자신의 공격범위 내에 은신 효과를 무효화 하는 오퍼레이터가 없을 경우 공격이 불가능하다. 길막을 해 줄 오퍼레이터의 수가 부족하면 그대로 뚫리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대신 스탯은 일반 적답게 높지 않으므로 잡긴 쉬운 편.

아군의 은신을 탐지하는 적. 방어력은 약하기 때문에 멜란사 같이 적당히 강한 오퍼레이터를 붙여주면 간단히 잡을 수 있다. 특이하게도 공격이 발차기다. 3-3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이후로는 은신 가능한 지형이 없어서인지 등장이 없...다가 은신 지형이 나오는 4차 위기협약과 우르수스의 아이들 이벤트 등에서 다시 등장했다.

처음부터 저지가 불가능한 적. 별명은 지나가용. 공격능력이 전무하지만 오퍼레이터의 저지력이 몇이든 무시하고 그냥 통과하는 특수 능력이 있다. 장애물을 겹쳐서 배치할 경우 공격 능력이 없어서 장애물을 파괴하지는 않지만 그 장애물을 무시하고 지나가기 때문에 장애물이 있는 맵에서 상대할때도 주의해야 한다. 가능하면 강한 딜링으로 처리하거나 감속 오퍼레이터를 같이 쓰는 방법으로 잡아야 한다. 아니면 무게가 가벼운 걸 이용해 낙사 지형이 있는 경우 낙사로 처리할 수도 있다.

원래 한국 공식 번역명은 '팬텀'이었으나 다시 비공식 번역과 같은 '유령'으로 변경되었다. 중국서버 흑야의 회고록 이벤트로 추가된 팬텀으로 보아, 중국명인 拾荒者가 스캐빈저가 아닌 부랑자로 변역된 것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

유령의 강화판. 방어력이 꽤 튼튼한 편이라 체력이 그렇게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초보자의 경우 빠르게 처리하기 힘든 적이다. 유령과 마찬가지로 저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미지가 높은 오퍼레이터를 이용해서 처리하거나 지형을 이용해서 낙사시키는 방법이 좋다.

살카즈 스나이퍼, 살카즈 캐스터와 함께 4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벌목기와 비슷한 스타일의 적으로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물리 방어력이 약하고 마법 방어력이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중기갑병의 마법 방어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공격력도 높은데 공격속도도 비교적 빠른 편이라 디펜더 오퍼레이터라도 아차하는 순간 퇴각당할 수 있다. 메딕을 더 붙여서 HPS를 올려주거나 딜링을 높이는 방법으로 처리해야 한다.

살카즈 대검사의 강화판. 공격력이 더 강화되었고, 체력이 2배나 올랐다. 공격속도도 그대로 빠른 편이기 때문에 처치하는데 시간을 너무 끌면 결국 진형 붕괴가 이루어질 수 있다.

용문 외곽 맵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살카즈 계열처럼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물리 방어력이 약하고 마법 방어력이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처음 만나면 병사와 다를 바가 없는 공방 능력치를 갖고 있으나 체력이 절반 밑으로 떨어지면 칼에 불이 붙는 이펙트가 생기고 공격력이 뻥튀기 되면서 들어오는 대미지가 2배로 강해져 살카즈 대검사 수준이 된다. 공속도 2배가 되기에 DPS는 훨씬 높다.

참고로 라플란드, 와이후 같은 특수 능력 무효화 기능은 리벤져의 버프를 봉쇄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빠르게 처리 할 수 없게 된다면 저지 중인 리벤져 전부가 공격력이 뻥튀기 되어서 전열 오퍼레이터를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 다행인 점은 늘어나는 것은 공격력 뿐이기 때문에 칼에 불이 붙는 이펙트가 생기는 즉시 딜링 스킬을 풀가동해서 잡아내면 된다.

무게가 2라 스킬 4렙만 찍은 것으로는 쇼는 한방에 낙사가 불가능하다. 다만 뒷길로 오는 리벤져는 낭떠러지에 거의 붙어서 오기 때문에 로프 같은 끌어당기기 오퍼레이터가 있으면 한 번에 끌어당기기가 된다. 때문에 끌어당기기 오퍼레이터를 쓰는 경우 중급 섬멸전에서 뒷길을 아무 도움 없이 혼자서 틀어막는 하드 캐리를 담당할 수 있다.

용문 외곽 맵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별명은 불겐지. 스펙이 전반적으로 오르고 공격력도 더 강화되었는데 특수능력의 공격력 증가 배율도 덩달아 강해졌다. 체력이 절반 이하일 때 평타당 1300가량 되는 공격력을 뿜어낸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잡아내지 못하면 아군 디펜더를 두부 마냥 썰어버리고 지나간다.

다만 리벤져가 그랬듯이 물리 방어력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리벤져와 마찬가지로 딜러들의 스킬을 아껴놨다가 칼에 불이 붙는 이펙트가 뜨면 스킬을 풀가동해서 잡아내면 된다.

또한 위기협약 이벤트의 복병으로도 등장했는데 가능한 모든 강화요소를 추가한 어벤져는 체력 66000에 공격력 최대 5700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보여주며, 파도의 만가 마스터리 3렙 스카디나 반야회전참 마스터리 3렙 호시구마를 순두부마냥 썰어버리는 흉악한 위용을 자랑한다.

최초의 위기협약에서는 에프이터, 쇼와 같은 스패셜리스트를 이용해 계속 넉백을 시켜 활성화 장판의 도트 대미지로만 잡는 택틱이 가능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4차 위기협약에서는 장판이 등장하지 않고, 전용 제약은 스탯 강화에 추가로 무게를 1 증가시켜준다.

일반적이면서 테마곡을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캐릭터이다. 칼날작전협약 로비에서 나오는 BGM인 Art of Blade의 가사를 보면 누가 봐도 불겐지의 입장에서 써진 가사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명일방주 LP에서 불겐지가 표지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사살.

병사와 같이 흔하게 보게 될 적 중 하나. 병사의 강화판이지만 그래봤자 여전히 약한 편이라 쉽게 잡을 수 있다. 대미지가 조금 높은 것 말고는 특징잡을 것이 없다.

폭도의 강화판. 공격력이 조금 더 오르고 체력도 늘어났다. 병사와 같이 흔하게 보게 될 적 중 하나.

경기갑병의 열화판. 공격력이 낮은 물리 공격형 오퍼레이터들에겐 약간 성가신 경기갑병과 달리 저레벨 구간 적답게 방어력에 특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물리 공격도 비교적 잘 먹히는 편이라 레벨이 올라가면 그냥 범위공격형 가드 하나만 놓아도 잘만 잡혀나가 그냥 잡몹이나 다름없게 된다.

다만 이들을 가장 자주 보게 될 저레벨 구간에서는 물량으로 몰려올 경우에 저레벨 물리 공격형 오퍼레이터들의 낮은 공격력이 방어력에 상쇄되어 딜이 거의 안 들어가기 때문에 초반 기준으로는 광역 마법 공격이 가능한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는 게 좋다.

기동방패병의 강화판. 방어력이 조금 오르고 체력이 1.5배 정도 늘어났다. 일반 버전과 비슷하게 처리하면 된다.

체력이 높고 공격력이 강하며 마법 저항력이 조금 있으나 물리 방어력이 낮은 스타일의 한방형 적 중에서 가장 약하다. 그래도 전열 오퍼레이터들이 아직 약한 초반에는 꽤 위협적인 적이다. 물리 공격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부랑자의 강화판. 대미지는 살카즈 대검사 수준으로 올랐기 때문에 가급적 원거리에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체력이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방어력이 낮으므로 물리 공격으로 대응하는 것이 편하다.

4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근접 공격인데 마법 대미지를 입히는 적이다. 살카즈처럼 마법 방어력이 높고 물리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물리 피해로 처리하면 된다. 물리 방어 위주의 저지형 디펜더 오퍼레이터라면 매우 위협적인 적이 된다. 깡체력으로 버티거나 마법 저항력을 높여서 받는 피해량을 줄여야 하는데 그 수단이 매우 적기 때문에 탱킹으로 맞서는 것은 까다로운 편. 원거리에서 처리하거나 HPS를 높여서 대응하는 것이 좋다.

아츠 가드의 강화판. 체력도 튼튼해졌고 대미지가 2배 가까이 높아졌기에 맞으면 상당히 아프다. 한두 명이 디펜더 오퍼레이터에 붙는다면 어느 순간에 퇴각시키고 유유히 자기 길을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리 방어력은 여전히 낮기 때문에 붙기 전에 물리 공격으로 잡아내는 것이 좋다.

쌍검사의 강화판. 공격력이 높고 공격 속도가 빠른 적으로 사냥개처럼 맞붙기 전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물리 방어력과 마법 저항이 낮지만 마법 저항이 더 낮으므로 장갑병 계열을 잡듯이 마법 공격으로 잡으면 된다. 체력이 높아서 사냥개처럼 쉽게 잡히지 않는 것이 특징. 무게가 가벼워서 낙사 가능한 지형이 있으면 낙사로 처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카타르 무사의 강화판. 공격력이 더 올라서 살카즈 대검사 수준에 근접한다. 여전히 마법 저항력이 없기 때문에 캐스터 오퍼레이터로 처리하면 편하다.

부랑자의 강화판. 공격력이 크게 올라가 저레벨 오퍼레이터들에게는 상당히 위협적이고 체력도 상당량 올라갔지만, 마찬가지로 물리 방어가 약점이므로 물리 공격으로 처리하면 된다.

벌목기의 강화판. 대미지가 더 강화되었고, 체력도 1.5배 가량 늘어났다. 하지만 방어력은 여전히 약하기 때문에 똑같이 일점사로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벌목기의 강화판. 이들보다 물리 방어력이 더 강화되었다. 여전히 물리 방어가 약한 편이라 물리 대미지를 높여서 공략해도 되고 마법 공격으로 공략해도 된다.

도축자의 강화판. 대미지가 더 올라서 전열 오퍼레이터로 막기에 상당히 부담스러워졌고, 체력도 꽤나 튼튼해져서 처리하기 힘들어졌다.

도축자의 강화판. 공격력이 더 세졌고 방어력도 훨씬 높아졌다. 방어력 수치가 너무 높아져서 슬슬 마법 딜링을 고려해야 한다. 공격력이 1000을 넘으며 다른 한방형 적들과 다르게 물리 방어력도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에 마법 피해 위주의 공략이 필요하다.

무장병력의 강화판. 특이하게도 데이터만 있고 현재까지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고 있다. 잡몹이면서 1500이라는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전열 오퍼레이터로 막는 것이 부담이 된다. 다만 여전히 마법 저항력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마법 피해로 처치하는 것이 좋다.

5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스펙은 올랐지만 대체로 이전 맵에서 봐왔던 적과 스타일이 비슷하다. 이전 맵에서 등장하던 병사와 비슷한 느낌의 기초적인 적으로 스펙 면에서는 체력이 약 두 배에 공격력도 상당히 올랐지만 쉽게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이전 맵에서 등장하던 사냥개 포지션의 적으로 빠른 속도로 뛰어오는 적이다. 공격력도 은근히 강한 편이라 주의해야 하며 나오는 곳을 빠르게 안 막으면 아주 잽싸게 출구로 나간다.

진형파괴병의 강화판. 상대하는 방법은 같지만 공격력이 더 올랐으므로 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

5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설정상 메피스토가 조종하는 특수한 병사들인데, 오리지늄에 감염된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이렇게 됐다고 한다. 스펙은 대체로 일반적인 병사 수준이지만 특수 능력으로 체력이 회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숙주 병사의 강화판. 상대하는 방법은 같다.

5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설정상 메피스토가 조종하는 특수한 병사들인데, 오리지늄에 감염된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이렇게 됐다고 한다. 스펙은 대체로 부랑자~방랑자 수준이지만 특수 능력으로 체력이 회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숙주 부랑자의 강화판. 상대하는 방법은 같으나 체력이 2배 가량 증가하여 빠르게 처리하기는 어렵다.

용문 외곽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별명은 망치맨. 공격속도는 느리지만 체력과 방어력이 뛰어나다. 대신 마법 저항이 전혀 없기 때문에 마법 대미지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또한 3회 공격시 다음 공격이 기절을 거는 특수능력이 있다. 맞붙은 상태에서 시간을 끌면 특수 능력으로 아군 탱커를 기절시키는 공격을 가하여 자동문으로 만들고 다른 적들과 같이 유유히 지나간다.

라플란드, 와이후 같은 특수 능력 무효화 기능이 있는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면 특수능력을 차단하는 효과로 인해 기절을 걸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반드시 공격 횟수 3회를 채운 후 스턴을 걸기 때문에, 스턴에 걸리기 전에 레드, 그라벨 등으로 스턴을 받아내는 방법도 유효. 특수 능력 상실이 없다면 이 쪽을 선택하는 수밖에 없다.

분쇄돌격병보다 훨씬 강해졌고, 특히 방어력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슈바르츠 정도의 폭딜러가 아닌 이상 물리 대미지로 잡긴 매우 힘들어졌고, 체력도 높아졌기 때문에 마법 공격이라도 어설픈 수준으로는 쉽게 죽지도 않는다. 방어력을 안 깎으면 실버애쉬의 진은참도 대미지가 잘 안 박힐 정도다. 거기다 2번 공격시 다음 공격이 기절를 걸도록 강화되었다.

공략 방법은 분쇄돌격병과 똑같지만 대미지가 너무 높은 탓에 잘못하면 디펜더 또는 가드가 기절하기도 전에 퇴각 당할 수 있으니 체력 회복에 유념해야 한다. 용문 외곽에서 분쇄돌격병들 웨이브가 지나가고 난 다음에 하나가 나온다.

H6-1에서도 나오는데 무려 넷이 게임 중반에 나와서 물리 딜러 위주의 파티라면 3타 맞고 기절해 가운데 라인으로 유유히 지나가 출구로 들어가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이들을 공략할 마딜러의 존재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

6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중기갑병~중기갑병 리더 수준의 스탯을 갖고 있다. 물리 공격으로 공격 할 경우 방어력이 높기 때문에 때려도 금새 체력을 회복하며 마법 저항이 없는 것이 약점이므로 마법으로 공략하면 된다.

숙주 중기갑병의 강화판. H6-1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중기갑병 리더보다 스탯이 더 높다. 그러나 여전히 마법 저항이 없으므로 마법으로 공략하면 쉽다.

6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대미지가 높은데 공격 속도도 느리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엄청난 체력과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체 디버프로 지속적으로 체력이 감소하며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접근하기 전에 물리 공격을 잘 집중하면 큰 피해 없이 잡아낼 수 있다.

정면 대결을 하는 경우라면 디펜더 혼자서 탱킹하는 것이 아니라 샤이닝 등의 방어력 버프까지 동원하거나 스펙터 등의 무적 스킬로 버티는 등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는 지속적으로 버틸 수는 없으므로 딜량을 높여 최대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 등장하자마자 바로 출구로 달리는 것이 아니라 특정 장소에 일정시간 머물다가 이동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다가오기 전에 스나이퍼 등으로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낙사 가능한 지형이 있으면 무게가 상대적으로 가벼운 점을 이용해 낙사를 시도할 수도 있고, 감속을 걸거나 밀쳐내기로 튕겨내서 접근을 못하게 방해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동 경로에 맞게 밀어내기/끌어당기기 힘을 1단계 늘려주는 특수전술 포인트가 배치되어 있으면 계속 밀쳐내는 전략을 더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다.

6-5 하드모드에선 제약으로 더이상 체력이 자연적으로 줄지 않아서 상대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폭주한 숙주 병사의 강화판. 공격력이 75%나 상승한 데다가 체력도 크게 올라가 접근을 허용하면 힐링 지원을 받더라도 아군 디펜더가 순식간에 쓸려나갈 수 있으므로 주의. 공략법은 동일하나, 스펙이 훨씬 높은 만큼 잡기는 배로 힘들다.

6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특수작전병보다 약간 높은 스탯을 지니고 있다. 기초적인 적이기 때문에 특수 능력이 적용되는 상황이 상당히 적어서 대부분은 그냥 평범한 잡몹 잡듯이 잡으면 된다.

6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별명은 얼음 겐지. 폭력배와 스탯이 유사한데 방어력이 경기갑병 리더 수준에 체력은 4배나 된다. 공격력도 몹 중에선 그럭저럭 상위권이고 체력도 상당히 높은 데다가 이런 몹치곤 의외로 방어력도 꽤 괜찮아서 쉽게 잡히진 않는 편. 다만 마법 저항이 낮기 때문에 캐스터 계열한텐 쉽게 녹으며, 방어력도 경기갑병 정도이기 때문에 물리딜이 박히긴 하는 수준이다. 빙결 디버프가 핵심인 6지역에 특화된 능력을 지녔는데, 걸린 상태가 되면 갑자기 빅 밥급 물리 대미지가 박히기 때문에 이녀석과 교전 중에는 빙결 디버프가 걸리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눈의 악마 쇄빙자의 강화판. H6-3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동시에 해당 스테이지의 주요 몹이기도 하다. 체력,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고 방어력도 어느정도 올라가 웬만한 스나이퍼에겐 흠집도 잘 안 나는 수준이 되었지만, 마법 저항은 여전히 낮기 때문에 캐스터 계열한텐 쉽게 잡힌다. 대신 빙결된 목표 공격시 공격력 상승폭이 크게 올라서 빙결된 상태에서 공격당하면 갑자기 빅 아담을 뛰어넘는 물리 대미지가 박히기 때문에 빙결된 상태에서 맞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7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근접 공격을 하는 기초적인 적이다. 다른 기초 잡몹과 비교하여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면 마법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방어력이 250으로서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250이 적어 보일수도 있지만 눈의 악마 소대원 방어력이 100인 것을 감안하면 꽤 큰 차이다. 잡는 방법은 같지만 가드 계열에서도 공격력이 낮으면 얘를 잡는데도 꽤나 시간이 걸린다. 전령병이나 패트리어트의 전술 명령을 받으면 이동 속도가 상승하는데, 이때의 이동속도는 사냥개와 동급이다.

유격대 전사의 강화판. 방어력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해서 기존에 비해 더 튼튼하다.

7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살카즈 보초의 유격대 버전으로 보면 되는데, 자체 버프량, 같이 나오는 적, 상대하는 방법을 종합해보면 살카즈 보초보다는 다소 덜 위협적이다.

기술 정찰병과 비교하면 마법 저항력이 꽤 올라간 것 이외에는 큰 차이는 없지만, 등장과 동시에 전술 명령을 내리며 모든 적군의 공격력을 10%, 방어력을 100 증가시킨다. 전술 명령을 받은 유격대 살카즈를 제외한 유격대 적들은 고유한 효과가 적용된다. 예를 들면 유격대 전령병의 버프를 받은 유격대 스나이퍼는 아군 2명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그리고 공격력, 방어력 증가 버프는 살카즈 보초와는 달리 중첩되어 전령병이 전장에 많을수록 아군 근거리 오퍼레이터의 부담이 커지게 된다. 심하면 기초적인 적에 불과한 유격대 전사의 방어력이 경기갑병 리더 수준으로 올라간다.

다만 이들은 유격대 몹중에서도 가장 낮은 방어력을 가졌기 때문에, 장거리형 스나이퍼로 전령병을 가장 쉽게 우선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엠브리엘은 2스킬을 사용할시 범위가 전체로 넓어져 빠르게 전령병을 처치할 수 있다.

패트리어트가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유격대 전령병의 강화판. 방어력은 차이점이 없어서 체력이 조금 늘어난 것만 빼면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H7-2에서 처음 등장하는 동시에 해당 스테이지의 주요 몹 중 하나이다. 웨이브마다 왼쪽에서 2마리씩, 오른쪽 길목으로 3마리씩 나오므로 웨이브마다 총 5마리나 등장한다. 이 전령병들을 빠르게 잡지 않으면 필드의 모든 몹에게 최대 공격력 50% 증가, 방어력 500 증가라는 버프가 부여되기 때문에 이들을 잡지 않고 버티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유격대 방패병 리더의 도발로 인해 원거리 오퍼레이터의 공격을 전령병 대신 맞아주기 때문에 엠브리엘같은 장거리 스나이퍼를 쓰는 것이 좋다.

7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기존에 체력이 그럭저럭 높으면서 마법 저항이 높은 적에는 살카즈 시리즈와 록브레이커가 있었는데, 살카즈 시리즈는 대신 방어력이 낮아 탱커라고 하기 힘든 수준이었고, 록브레이커는 마법 저항이 꽤 있지만 이쪽은 저지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는 데다가 방어력도 유격대 디펜더에 비하면 월등히 낮아 탱커형으로 보긴 애매했다.

그러나 유격대 방패병은 방어력이 높으면서도 마법 저항도 꽤 높기 때문에 최초로 물리, 마법 모두 특별히 약점이 없는 완전체형 적 탱커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탱커형 적들의 단점들이 어느 정도 해결되었기에 전의 탱커형 몹들과 달리 쉽게 잡히지는 않는 편이다. 추가로 도발 기능이 있어서 아군 원거리 오퍼레이터가 자신을 최우선적으로 공격하게 만든다.

스탯은 돌격분쇄병에 비교하면 체력과 방어력이 각각 5000/300 높지만 공격력이 300 낮다. 낮아진 공격력 때문에 아군 디펜더라면 크게 아프진 않은 편. 대신 마법저항이 60으로 유격대 살카즈 전사를 제외한 다른 유격대 몹들보다 3배 가량 높은 저항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웬만한 마법공격에는 흠집도 안 나는 수준이며, 물리 공격에도 1300이라는 거의 면역수준이나 다름없는 방어력을 자랑한다.

높은 방어력을 가졌지만 분쇄돌격병처럼 진은참으로 일찍히 제거를 할 수 있다.[1]

위와 같이 탱커로서 딱히 결점이 없는 스펙과는 별개로 실전에서는 맵에 등장 후 꽤 오랫동안 제자리에 고정적으로 서 있는 경우가 많아서 맞붙기 전에 멀리서 미리 대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다면 생각보다 상대하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M8-6에서 유격대 방패병 4명이 아군 진형으로 등장한다.[2] 이들의 스탯은 원레 유격대 방패병의 스탯의 대부분을 계승해, 체력 20000 방어력 1000 마법 저항력 60 저지 수 3의 상태로 등장한다. 그 대신, 아군의 치유를 받지 못한다. 이들은 왼쪽 윗 방어 목표를 방어하며, 해당 골목은 폭주한 숙주병사들이 러쉬로 나오는 곳이다.[3] 하지만 이들의 방어력도 최상급이며 특히 체력이 아군 진형에서는 상상도 못할 수준이라 후반에 등장하는 폭주한 숙주 리더를 제외하고는 죄다 최소 대미지로 받아먹으며, 폭주한 숙주 리더마저 27대를 견디는 정신나간 탱킹력을 자랑한다.[4]

또한 해당 스테이지는 히든 스테이지를 해금하기 위한 조건이 있는데, 바로 유격대 방패병이 전부 생존한 상태로 클리어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폭주한 숙주 병사들의 공격을 아군 오퍼레이터로 대신 막거나, 폭주한 숙주 병사들이 방패병에게 접근하기 전에 처치해야 한다.

프렐류딩 라이츠 이벤트의 PL-5단계에서도 아군으로 3명이[5] 등장한다.

여담으로 복장의 형태와 배색이 고르카와 비슷한데 패트리어트가 지휘하는 감염자 유격대가 우르수스군에서 가장 강력한 병력중 일부였다는 점과 엮어보면 감염자 유격대의 과거 소속의 모티브가 스페츠나츠로 보인다. 분석

유격대 방패병의 강화판. 방어력이 조금 더 높아진데다 체력도 대폭 상승하여 기믹 없이 잡아야 하는 일반/정예 몹들 중에서 '''가장 튼튼한 탱커형 적이다. 어느 정도 강하다는 딜러들의 딜을 다 받아내고도 충분히 생존하며, 진은참을 2번은 사용해야 쓰러뜨릴 수 있다.

체력은 중기갑병 캡틴이 유격대 방패병 리더의 1.6배로 밀리기는 하지만 그쪽은 마법 저항이 0에 방어력이 더 약해 실질적으로 가장 튼튼한 일반/정예 몹은 유격대 디펜더 리더다.

공격력도 800으로 낮은 편이 아니라서 웬만한 뱅가드는 4~5타면 퇴각시키니 극딜로 잡을게 아니라면 아군도 디펜더로 이들을 막는 것이 좋다.

높은 마법 저항에다 높은 체력으로 캐스터의 공격도 잘 받아내는 편이라 화산을 정면으로 받아낼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깡스탯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슈바르츠는 중장 킬러라는 타이틀답게 수월하게 이들을 처치할 수 있고, 케오베 역시 재능의 효과로 인해 2스킬을 사용하면 유효타를 넣을 수 있다.

H7-2와 H7-4의 주요 적 중 하나이다. H7-2의 경우 5명이나 등장해 처음에는 대기하다 3명이 위쪽 길목을, 2명이 아래 길목을 통해 이동한 뒤 아군 방어점 근처에 대기하다가, 후반에 동시에 진격한다. 문제는 대기하는 곳 주변에 유격대 전령병 리더 3명이 이동하는 길목이 있어 유격대 방패병 리더의 도발로 인해 대부분의 원거리 오퍼레이터가 전령병 대신 방패병을 공격한다. 전령병의 버프가 쌓이면 웨이브를 버티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방어력이 낮은 적군을 우선으로 공격하는 장거리 스나이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H7-4에서는 패트리어트와 함께 8명이나 등장한다. 패트리어트의 버프로 방어력은 1700으로 더 높아지고 마법 저항력까지 튼튼해 잡는게 매우 어렵다. 이동 패턴은 패트리어트와 함께 1칸씩 천천히 전진하고 칸마다 잠깐 머무르기 때문에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7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기존 공수부대병 시리즈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다. 스탯은 경기갑병 리더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공수부대병과 비교하면 체력이 거의 3배 가까이 올라갔고, 마법 저항이 생겼으며, 공격력과 방어력이 각각 140/450 가량 올라갔으며, 무게도 1 늘어났다.

높아진 방어력 때문에 공수부대병보다 확실히 처리하기 힘든 편이지만, 결국 기습 능력과 추가 무게만 달린 경기갑병 리더이기 때문에 대미지만 충분하면 쉽게 잡힌다. 하지만 전령병 1명 기준으로 전술 명령을 받을 경우에는 공격력이 576으로 증가해 방어력이 부실한 뱅가드에게는 부담스러운 대미지가 들어온다.

7-18이나 H7-4에선 패트리어트의 버프를 받아 공격력과 방어력이 612/750으로 중기갑병 수준으로 높아지지만, 이들의 등장 타이밍은 패트리어트 부활 도중으로, 그 타이밍이면 디펜더가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크게 위협적이지 않은데다, 낮은 마법 저항력으로 인해 쉽게 잡힌다.

한때 설명에서 공격 속도가 크게 증가한다고 서술되었으나, 현재는 수정되었다.

유격대 돌격전사의 강화판.

체력이 더 올라 부랑자와 동일해졌고, 공격력도 쌍검사 리더 정도의 수준이 되었지만, 방어력과 마법 저항, 무게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유격대 돌격 전사처럼 제거하기 어려운 편은 아니다. 다만 전술 명령을 받을 때 증가하는 공격력 상승량도 증가해 전령병 1명 기준으로 전술 명령을 받을 경우 공격력이 817으로 도축자급으로 높아져 뱅가드는 물론이고 디펜더에게도 유효 대미지가 들어간다.

7-18과 H7-4에선 패트리어트의 버프를 받아 공격력과 방어력이 860/750으로 방어력은 중기갑병, 공격력은 도축자를 넘어섰으나 이들의 등장 타이밍은 패트리어트 부활 도중으로, 그 타이밍이면 디펜더가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일반 버전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크게 위협적이지 않은데다 낮은 마법 저항력으로 인해 쉽게 잡히는 편이다.

7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7지역에 등장한 유격대 시리즈 중 기존에 존재했던 살카즈 대검사와 아츠 가드의 포지션에 해당하는 적. 공격력은 살카즈 대검사에 비해 낮아진 대신 방어력과 체력이 올라갔고, 오리지늄 제단의 충격파를 맞으면 다른 몹들과 달리 대미지를 입지 않고 공격 유형이 물리에서 아츠로 변한다. 방어력이 더 높고, 체력은 무려 두 배에 이동속도까지 아츠 가드에 비해 높기 때문에 이들보다 훨씬 위협적이다. 거기다가 기본 마법 저항도 높은 것은 덤.

물론 충격파를 맞지 않았을 경우엔 그냥 좀 튼튼한 살카즈 대검사 정도밖에 안 되지만, 맵 설계상 어차피 대부분 충격파를 맞고 오기 때문에 사실상 훨씬 튼튼하고 공격력 높은 아츠 가드로 보는 게 맞다. 다만 방어력이 올라가긴 했어도 물리 대미지가 안 먹힐 정도로 높진 않기 때문에 그냥 물리딜로 공격하면 그럭저럭 잘 잡힌다.

설명에 '유격대의 특수 작전 용어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적혀있는데, 이는 유격대 전령병의 버프를 받지 않는다는 뜻이다. 실제로 유격대 전령병과 같이 나오는 맵에서도 유격대 살카즈 전사의 공격력/방어력은 다른 유격대 몹들과 달리 증가하지 않는다. 다만 다른 유격대 몹들처럼 패트리어트의 버프는 그대로 적용된다.

유격대 살카즈 전사의 강화판.

방어력과 마법 저항은 그대로이나 체력이 1.5배가 되었으며, 공격력도 100 가량 올라가 훨씬 위험해졌다. 충격파를 맞았다면 간단하게 체력이 약 2배가 되고 방어력과 공격력 모두 더 상승한 아츠 가드 리더나 다름없게 된다. 상대하는 법은 유격대 살카즈 전사와 동일하나, 이쪽은 공격력이 많이 높기 때문에 딜을 탱킹하는 오퍼레이터의 체력 관리를 특히 잘 해줘야 한다.

H7-4에서 패트리어트의 패시브로 인해 공격력과 방어력이 696/600에 펄스웨이브를 맞고 오므로 저 공격력이 전부 마법공격이라는 걸 생각하면 뱅가드나 가드에겐 물론이고 디펜더에게도 치명타가 되니 힐량이 높은 단일 힐러나 마법 저항을 부여하는 나이팅게일 등을 편성하는 것이 좋다.

7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격대 살카즈 전사의 팔레트 스왑 몹. 스펙이 완전히 동일하다. 상대하는 방법도 동일하다.

8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격대 전사와 비교하면 방어력이 조금 낮아졌고, 공격력이 소폭 상승했다. 또한 1.2 타일 내에 중립적인 적[A]이 있을 경우 그 적에게 원거리 공격을 한다.[7]

감염자 조사대의 강화판.

8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일명 2저지맨. 1.2 타일 내의 중립적인 적[A]에게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또한 저지 수를 2씩 잡아먹으며, 저지수가 2 미만인 오퍼레이터로 저지가 불가능하다.

우르수스 돌격자의 강화 버전.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 중 처음으로 만나게 될 적. 범위 내에서 마지막으로 배치된 아군을 공격한다. ⁸명일방주의 어그로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면 처음부터 이 녀석한테 당할 수 있다.

석궁병의 강화판. 대미지가 늘어났기 때문에 어그로 관리를 못하면 후열 오퍼레이터가 공격받고 퇴각 당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석궁병의 변종. 은신을 한 상태로 등장하기 때문에 저지를 하지 않거나 은신 탐지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원거리 오퍼레이터들이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을 유발한다. 대미지도 꽤나 되는 편이기 때문에 자잘한 누적딜이 쌓일 수 있다.

스텔스 석궁병의 강화판. 대미지가 조금 오르고 체력이 1.5배 늘어난 것 말고는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석궁병이 원거리 물리 피해를 입히는 적이라면 캐스터는 원거리 마법 피해를 입히는 적이다. 마법 저항력이 없으면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오며, 마법 저항력에 비례해서 대미지가 감소하기 때문에 마법 저항력이 없는 오퍼레이터들에게 위협적일 수 있다. 무게가 가벼우므로 끌어당기기나 밀쳐내기가 가능하면 그걸로 처리해도 된다.

캐스터의 강화판. 대미지가 늘어나서 디펜더 오퍼레이터라도 이들에게 일점사를 당하면 순식간에 녹아내릴 수 있기 때문에 사거리를 이용해서 원거리에서 처리하거나 메딕 오퍼레이터를 여러 명 붙여줘서 버텨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캐스터의 변종. 은신을 한 상태로 등장하고 마법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석궁병사보다 더 위협적이다. 대미지가 일반 캐스터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무게가 가벼우므로 끌어당기기나 밀쳐내기가 가능하면 그걸로 처리해도 된다.

스텔스 캐스터의 강화판. 체력이 2배 가까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처치하기 조금 더 힘들어 졌다. 더 강해진 대미지로 오퍼레이터들을 위협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캐스터의 변종. 공격이 공격 지점 기준으로 십자 범위로 광역 마법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배치를 잘못하면 디펜더 오퍼레이터가 죽을 것을 메딕 오퍼레이터가 죽어서 진형붕괴가 일어날 수도 있다. 모의작전에서 해당 적이 나오는 것을 알아냈다면 가급적 스플래시 대미지를 맞지 않도록 배치를 신경쓰는 것을 추천한다. 무게가 가벼우므로 끌어당기기나 밀쳐내기가 가능하면 그걸로 처리해도 된다.

여담으로 공격 자체는 십자 범위에 범위 피해를 주지만, 공격 이펙트는 십자보다는 원형에 가깝다. 물론 대미지 판정은 정상적으로 적용되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하이캐스터의 강화판. 대미지가 많이 올라서 범위 힐러 하나만으로는 피해량을 커버하기가 힘들어졌다. 방어력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물리 공격으로 처리하는 것이 추천된다.

하이캐스터의 변종. 방어력이 대폭 높아진 대신 오히려 마법 저항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물리 공격 대신 마법 공격으로 바꿔야 한다.

3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멀리서 박격포를 발사해서 공격하는데 사거리가 매우 길고 착탄지점 기준으로 8방향 1칸씩 광역 피해를 입힌다. 방어력은 약하기 때문에 멜란사 같이 적당히 강한 오퍼레이터를 붙여주면 간단히 잡을 수 있다.

포병의 강화판. 체력이 강해졌고 공격력도 올랐기 때문에 더 위협적이다. 제법 강한 오퍼레이터를 붙여둬야 쉽게 잡을 수 있다.

살카즈 대검사, 살카즈 캐스터와 함께 4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살카즈 계열 적들은 대체로 방어력이 낮고 마법 저항력이 높다. 물리 피해를 이용해서 처치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사거리도 2칸 정도로 꽤 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살카즈 스나이퍼의 강화판. 꽤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흑야의 회고록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스탯이 좀 올랐지만 상대하는 방법은 살카즈 스나이퍼와 같다.

살카즈 대검사, 살카즈 스나이퍼와 함께 4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별명은 묶어용. 방어력이 낮고 마법 저항력이 높다. 평범한 캐스터와 다르게 일정 거리 이상 안에 들어온 아군 오퍼레이터를 핏빛 족쇄로 묶어 지속적으로 마법 피해를 입히면서 매우 긴 시간동안 기절을 걸기 때문에 대응책이나 2차 방어선이 없다면 바로 적들이 우르르 통과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스킬 발동중에 속박에 걸리면 기절한 동안에도 스킬 유지시간은 그대로 흘러간다. 적폐 3대장인 실버애쉬, 엑시아, 에이야퍄들라, 특정 상황에서는 실버애쉬 이상의 활약을 보이는 최강급 폭딜러인 수르트도 살카즈 캐스터한테 잘못걸리면 강제퇴각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는 배치수만 차지하는 이빨빠진 호랑이가 되니 살카즈 캐스터가 등장하는 맵에서는 후술할 대응책들로 핵심 오퍼레이터를 보호하는게 중요하다.

아주 치명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족쇄는 딱 한 번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대응책이 존재하는데, 족쇄 스킬을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 점을 이용해야 한다.

먼저 어그로 시스템을 이용해 미끼를 던져 공격을 유도시키는 방법이 있다. 레드, 그라벨 등 적은 코스트로 던질 수 있는 오퍼레이터나 나이팅게일의 새장 같은 소환물을 이용해서 스킬을 미리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상태 이상을 걸어서 해소시키는 방법이 있다. 레드나 첸 등을 사용해 기절을 걸어서 끊어내는 방법과 스킬로 인식되고 특수 능력 무효화 기능이 적용되는 점을 이용해 라플란드나 와이후를 이용해서 한 번 툭 쳐서 특수 능력 무효화로 끊는 방법이 있다. 그 외에도 니엔이 2스킬을 사용하던 중에 걸리면 침묵 효과로 인해 바로 끊기는 것도 볼 수 있다.

아니면 저항 능력이 있는 블레이즈나 저항 능력을 부여할 수 있는실론 등을 이용해 그냥 맞아주고 금방 풀어버릴 수도 있다.

이 중 가장 리스크가 적고 적용하기 쉬운 방법은 미끼를 던져서 족쇄 스킬을 미리 써 버리게 만드는 방법이다. 상태 이상을 거는 경우는 일단 아군이 족쇄 스킬에 걸려든 경우에 대응하는 방법인데다 첸이나 라플란드의 공격 사거리보다 족쇄의 사거리가 더 길기 때문에 레드, 와이후 같은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쉽게 적용하기는 힘들다. 또한 저항을 걸고 맞아주는 방법은 지속시간이 짧긴 해도 방어선에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다소 불리한 편이며, 이들은 미끼 전략을 사용할 수 없을 때 고려하면 된다.

살카즈 캐스터의 강화판. 특이하게도 데이터만 있고 현재까지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고 있다. 대미지가 더 늘어났고 체력도 1.5배 가량 늘어났다.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은 오르지 않고 그대로지만 늘어난 체력과 공격력 때문에 처리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1회용 속박 마법에 대응하는 방법도 동일하다.

원거리에서 화염병을 던지는 적. 초반에 볼 수 있는 적들 중 하나이다. 스탯은 석궁병보다 더 낮으며, 사거리도 약간 더 짧다.

화염병 투척병의 강화판. 석궁병~ 석궁병 리더 수준의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 대미지가 비약적으로 늘어났고, 공격속도가 상당히 빨라졌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가 처리하지 못한다면 역으로 공격받아서 퇴각당할 수 있다. 적 원거리의 공격속도 상승이 붙은 일부 맵에서는 공격속도가 너무 빨라서 한번 공격을 시작하면 타겟이 죽을때까지 거의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5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스펙은 올랐지만 대체로 이전 맵에서 봐왔던 적과 스타일이 비슷하다. 이전 맵에서 봤던 캐스터와 비슷한 포지션의 적이다. 대미지가 더 강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수전 캐스터의 강화판인데 단순히 스탯만 오른 것이 아니라 동시에 2명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5-3에서 핵심적인 적으로 등장하는데, 덕분에 1:1에서 강한 스카디가 재조명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6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폭주한 숙주 병사의 특성과 스탯 구성에서 체력과 소모되는 체력 및 공격력을 약간 낮춘 원거리 버전의 적이다.

평범한 원거리형 적들처럼 이동하다가 사정거리에 적이 들어오면 공격을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한 방 대미지도 높은 편인데 공격 속도 또한 꽤 빨라서 한 번 공격하기 시작하면 공격 대상이 사라질 때까지 그 자리에서 더 이상 움직이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공격 대미지가 높은데 공격 속도마저 빠르기 때문에 체력과 방어력이 낮은 후열 오퍼레이터가 힐을 받아가면서 버티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대처 방법은 방어력이 높은 디펜더 같은 탱커로 이들의 공격을 먼저 받아주는 것이다. 폭주한 적은 자해 대미지가 있기 때문에 아군 디펜더가 끝까지 버텨주는 경우 투척병을 직접 공격하지 않아도 체력이 다 깎여서 스스로 먼저 죽게 된다.

6-5 하드모드에선 더이상 자연적으로 체력이 줄지 않아 탱커로 공격을 받아내면서 스나이퍼 등으로 멀리서 처리하는 것이 좋은데 탱커가 공격범위에 있으면 그자리에서 계속 투척하는데 단일이나 범위 캐스터는 미묘하게 사거리가 닿지 않기 때문이다. 죄다 제자리에 겹쳐서 공격하기 때문에 파이어워치도 좋은 선택.

2스킬 니엔이나 2스킬 호시구마를 넣으면 그 빠른 공격속도로 맞을때마다 반사 대미지를 줘서 조금 더 빨리 잡을 수 있으며, 그 공격속도를 이용해 리스캄 배터리를 사용하는 방법도 유효. 물리공격이기 때문에 샤이닝이 있다면 샤이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폭주한 숙주 투척병의 강화판. 체력과 공격력이 주로 올랐다. 상대하는 방법도 비슷하지만 공격력이 더 높아졌고 6-5 하드모드에선 체력이 줄지 않아 최대한 탱커레벨을 높이고 가는게 좋다.

6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눈의 악마 소대의 특성과 스탯 구성에서 전체적으로 스탯을 약간 낮춘 원거리 버전의 적이다. 그래도 원거리 공격이라는 특성 덕분에 눈의 악마 소대보다는 특수 능력이 적용되는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눈의 악마 스나이퍼의 강화판. H6-4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상대하는 방법도 비슷하다.

6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리벤저와 비슷한 구성의 스탯을 가지고 있는데 공격은 원거리 마법이므로 실질 대미지는 그보다 더 강하다고 보면 된다. 굳이 캐스터끼리 비교하면 스텔스 캐스터 리더의 스탯에서 공격력을 좀 낮추고 체력과 방어력을 올렸다고 생각하면 된다.

2회 공격 후 3번째 공격에 냉기 디버프가 추가되는 공격을 가하는데, 라플란드, 와이후 같은 특수 능력 무효화 기능이 있는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면 특수능력을 차단하는 효과로 인해 냉기 디버프를 걸 수 없게 된다.

이후 통합작전의 상고의 얼음 스테이지에서 다른 눈의 악마 소대원들과 같이 재등장. 유일하게 본인만 스텟 변화가 생겼다. 공격력이 20 감소한 대신, 체력이 7000으로 늘어났으며, 등장시 냉기 공격이 바로 충전되어 있다. 물론 쾌속부활 등을 이용하면 바로 빼버릴 수 있기 때문에 대처할 만한 근거리 오퍼레이터가 있다면 크게 위협적인 사항은 아니었다.

눈의 악마 캐스터의 강화판. 스탯을 보면 모든 면에서 스텔스 캐스터 리더의 스탯 이상이다.

통합작전의 프로스트 디재스터의 저주 스테이지에서 재등장. 체력과 방어력이 소량 증가하였고, 1회 공격후 바로 냉기 공격이 충전된다.

7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기초적인 원거리 물리 공격을 하는 적. 이들의 가장 큰 특성은 유격대 전령병이나 패트리어트의 버프를 받으면 2명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것으로, 파란 불꽃의 마음에서 등장했던 스나이퍼보단 사거리가 좁지만 그들보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더 높아 원거리 오퍼레이터가 대놓고 맞고 버티기엔 무리고 단일 메딕 혼자선 팀원의 생존력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이 녀석들이 나오는 맵에선 범위 메딕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유격대 저격수의 강화판.

이들의 방어력은 유격대치곤 낮지만 패트리어트가 등장하는 맵에선 공격력과 방어력이 강화돼서 468/500으로 경기갑병 리더 수준으로 방어력이 증가하고 원거리 2명 동시 공격에 공격 주기가 빨라져서 몸이 허약한 원거리 오퍼레이터가 받아내기엔 부담이 커진다. 이 녀석들이 나오는 맵에선 범위 힐러가 필수일 정도이며, 4성 캐스터인 헤이즈는 2스킬 발동시 체력 대폭 감소라는 페널티로 2대 맞고 퇴각시키기도 한다.

7지역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직접 공격을 하는 대신 패시브로 대미지를 주는데, 기본적으로 5초마다 자신 기준으로 반경 1.5타일 이내에 있는 모든 오퍼레이터들에게 광역 아츠 피해를 주고, 유격대 살카즈 전사처럼 살카즈 제단의 충격파를 맞으면 패시브 대미지의 범위가 반경 2.5타일로 크게 확대된다. 아군으로 따지면 방어형 캐스터 같은 형식의 공격을 하는 적이다.

충격파를 맞은 상태에서는 범위가 확연히 넓어져 근접 기준으론 기껏해야 아군 디펜더와 가드 정도만 같이 때리는 수준에서 아군 디펜더와 가드는 물론이고 조금 떨어진 원거리 오퍼레이터들까지 같이 공격당하기도 하므로 이들이 나오는 맵에선 광역 메딕을 채용하는 것이 좋다.

살카즈 답게 마법 저항이 높은 편이며 체력도 낮지 않으며 방어력도 그럭저럭 갖췄기 때문에 기존의 원거리 몹들보다 잡기가 조금 더 까다로운 편이나, 충격파를 맞기 전까지는 그닥 위협적인 몹은 아니고 패시브가 닿지 않는 원거리에선 취약하므로 가능하면 아군 근처에 다가오기 전에 잡는 게 좋다.

참고로 유격대 살카즈 전사처럼 유격대 전령병의 버프를 받진 않는다. 다만 패트리어트의 버프는 여전히 받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