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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파일:Seoulmetro2_icon.svg 파일:Seoulmetro6_icon.svg
역명 표기
신당
Sindang
新堂 / シンダン
주소
소속 영업사업소
운영 기관
개업일
1983년 9월 16일
2000년 12월 15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2호선)
지하 3층 (6호선)
승강장 구조

1. 개요2. 역 정보
2.1. 역무시설2.2. 서울 지하철 10호선 관련 시설
3. 역 주변 정보
3.1. 출구 정보
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사건 사고
6.1. 신당역의 기적6.2. 살인 사건6.3. 폭행 사건
7. 연계 버스
7.1. 1번 출구7.2. 2번 출구7.3. 3번 출구7.4. 4번 출구7.5. 8번 출구7.6. 9번 출구7.7. 10번 출구7.8. 11번 출구

1. 개요[편집]


퇴계로가 신당동과 황학동 경계에 있는데, 역무실은 이름처럼 신당동에 있고, 반대편은 황학동이다. 화장실은 퇴계로 북측에 붙어있기에 황학동으로 들어간다. 환승통로는 2호선처럼 신당동에 있지만 퇴계로 북쪽이 황학동과 흥인동으로 나뉜다.

2. 역 정보[편집]

2.1. 역무시설[편집]

파일:신당역 2호선.jpg
2호선 대합실
파일:신당역 6호선.jpg
6호선 대합실
파일:신당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
파일:sindang.png
개통 직전의 신당역 역명판
243m에 달하는 환승거리로 인해 막장환승 반열에 오른 역이다. 2호선이 네거리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6호선 기준으로 환승 경로는 봉화산/신내행 8-4 / 응암순환 1-1 문 앞에서 에스컬레이터 탑승 → 상가를 지나 또 긴 에스컬레이터 탑승 → 무빙워크 따라 이동 → 무빙워크 끝에서 내선순환 / 외선순환 방향으로 갈라짐 → 각 방향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2호선 내선순환 10-4 / 외선순환 1-1 문 앞 도착이다. 2호선 기준으로는 이것의 반대이다. 같은 2호선 ↔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은 환승거리가 75m에 불과한 개념환승으로 대조된다.

신당역은 난이도 높은 환승 거리로 인해 2-6호선 환승은 6호선 개통 후에도 환승통로 공사가 계속 진행되면서 환승하지 못했다가, 이듬해인 2001년 8월에야 환승통로 공사가 끝나면서 환승이 이루어졌다. 즉, 그동안은 합정역이 유일한 2 ↔ 6 환승역이었다. 그나마 환승통로 중간에 무빙워크를 설치해서 환승부담이 줄어들었지만 전기절약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가동하지 않을 때가 많아서 사실상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무빙워크가 있어도 여전히 막장환승인 셈이다.

따라서 2호선 ↔ 6호선 환승 시에는 합정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더 편하다. 단, 합정역은 신당역 대비 인파가 많고 두 노선 모두 상대식 승강장이라 방향 혼동이 있다.

청구역과 신당역 간의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청구역에서 정차 중인 봉화산/신내행 열차가 삽시간에 신당역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행선표시기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다.

6호선 청구~신당역 구간이 짧지만 소음이 매우 심하다.

6호선 응암 방면에서 2호선 외선순환 방면으로 갈아탈 때 출/퇴근시간대를 제외하면 1~2호차를, 봉화산/신내행은 7~8호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환승통로가 가장 가까워 인파가 많이 몰릴 것 같지만 1~2호차(7~8호차)가 가장 한산하다. 몇몇 노선을 제외한 대부분 노선의 맨 앞과 맨 뒷차는 다른 객차보다 덜 붐비기 때문이다.

2호선 신당역의 경우 상부의 도로(퇴계로)에 놓인 인도(人道)의 폭이 매우 좁아 2번 출구를 제외하고는 출구가 인도와 수직으로 놓여 있다. 이는 6호선 망원역도 마찬가지이다.

2010년대 초반 경에 이 역의 11번 출구 쪽에 '5678서울도시철도와 함께하는 신당역 곤충파충류생태체험학교'가 있었다가 지금은 없어졌다.

2.2. 서울 지하철 10호선 관련 시설[편집]


위 기사를 통해 지하 3층에 3기 지하철 계획이 취소되면서 사용되지 않은 10호선 환승통로 구조물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동아일보 기사의 비밀 환승통로 사진을 보았을 때 원형 기둥이 2열로 배열되어 있고, 청구역 방면에는 2호선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막고 있다는 것까지 미루어보면 10호선은 6호선의 북쪽 흥인사거리 근처에 지어져 'τ(타우)' 내지 'ㄷ'자형 환승역이 되도록 설계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네이버 지도의 로드뷰를 보면 6호선 승강장 북쪽 끝에 '환승예비통로'라고 적힌 문이 있다.[3]

KBSnews1도 신당역을 취재하였는데, 동아일보에서 공개한 유령 통로(양옆으로 기둥이 박혀있는 사진들)는 지하 3층이 아닌 지하 1층 대합실 북쪽에 붙어있는 공간인 것으로 밝혀졌다.[4][5] 2009년까지만 해도 출입금지 팻말만 놓인 채 방치되어 있었다가 2010년 곤충파충류 생태체험장을 조성하면서 가벽으로 막았다.[6] 그 외에 서울교통공사(당시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가 추가로 제공한 통로 사진은 지금까지 공개된 것들과 달리 양 옆에 기둥도 없고 너비도 좁아 보이는데, 그것이 지하 3층 6호선 승강장 북쪽 끝 환승예비통로 문을 지나면 나오는 공간인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지하 1층은 운임구역 밖 대합실이며, 지하 3층이 환승통로인 것으로 볼 수 있다.

2-6호선 간 환승과 달리 6-10호선은 환승 대비를 해 놓았지만 그마저도 쉬워 보이지 않는 게, 서울교통공사(당시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제공한 사진(지하 3층 6호선 승강장에 붙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을 보아도 통로 길이가 짧지는 않아 보인다. 토지이음 서비스 중 이음지도를 이용하여 도시철도 실제 선형을 확인할 수 있는데, 6호선 신당역 종점으로부터 흥인사거리까지 환승통로로 추정되는 박스 구조물 토지이용구획을 볼 수 있다. 길이는 약 110m에 달한다. 문제는 그 뒤에 또 긴 통로가 숨어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2호선 구역에서 10호선 구역으로 가려면 2-6호선간 환승통로를 지나고, 6호선 승강장 전체를 횡단한 후에 또 짧지 않은 환승통로를 거쳐야 도달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직선거리가 최소 490m에 달한다.

10호선 구역의 위치를 추정해 보면 광희초등학교성동공업고등학교 사이의 흥인사거리로 추측해볼 수 있다. 또한 행정구역상 흥인동과 황학동에 걸치게 되는데, 6호선 구역도 일부분이나마 신당동에 걸치는 것과는 달리 10호선은 이름만 신당역이 된다. 그리고 만약 10호선이 개통되었을 경우를 가정한다면 북쪽에 출입구가 추가로 뚫렸을 것이며, 지하 1층 통로 양옆에는 상가가 입점했을 것으로 보인다.

신당역의 10호선 관련 시설은 건설지에 일절의 언급도 없으며, 10호선 도심 구간의 선형이 제대로 표기된 자료도 없어서 서울역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청량리역에서 환승한다는 정보만 있었을 뿐이다. 미래철도 DB의 자료에 따르면 10호선의 도심 구간은 을지로부터 신당역까지 2호선과 병주하면서 연속으로 환승이 되도록 계획되어 있었다. 그런데 정작 10호선은 백지화되었고, 10호선을 계승한 신안산선은 서울역에서 끊어졌다.

6호선 건설이 제대로 진행되었을 때쯤이면 이미 3기 지하철 계획도 취소된 시점인데도 환승통로를 만들어 놓은 것은 이미 해놓은 설계를 환승통로를 없애는 것으로 변경하려면 그만한 비용과 시간이 요구되며,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신안산선은 당시 10호선 선형 그대로 청량리역까지 가려고 했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신안산선 환승대비를 해 놓은 셈이다. 11호선 건설 계획 폐지가 확정되고도 녹사평역마포구청역도 11호선 대비 설계를 그대로 적용하였다. 2011년에 신안산선이 서울역 시종착을 결정하면서 서울역 - 청량리 구간은 장기과제로 남겨두었다. 신안산선도 청량리역까지 가는 계획을 그대로 두고 있어 기획재정부광역철도 지정을 청량리역까지로 받았다. 2026년에 신안산선을 서울역까지 개통하고 이 역의 유휴시설 사용을 검토해보겠다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10호선 계획이 철회되기 전까지 공덕역 동쪽 구간의 노선이 아직 미확정 상태였다는 점이다. 일단 공덕역 서쪽 구간만 최종 확정되고 서울 강북 구간은 5호선과 노선 중복 문제 관계로 인해 한동안 노선 계획이 계속 출렁거렸다. 그러나 상술했듯 3기 지하철 계획이 폐기되는 와중에도 공사비가 많이 추가되는 환승 구조물 건설을 강행한 것을 보면 최종적으로는 도심 경유안이 자리를 잡은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남쪽의 청구역 방향에 있는 신당동 떡볶이 거리로 유명하며, 충무아트홀, 중앙시장, 황학동 도깨비시장 등이 있다. 신당동 떡볶이 거리까지 이 역이나 청구역이나 걷는 거리는 비슷하므로, 특히 경의선 연선에서 신당동 떡볶이 거리로 가는 경우라면 효창공원앞역에서 6호선으로 환승하여 청구역으로 가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홍대입구역 2호선 환승 자체가 막장환승은 물론인 데다 이 역의 2호선 출구에서 신당동 떡볶이 거리까지 걷는 거리 또한 상당하다.

그리고 서울특별시경찰청 소속 의무경찰 모집 시험 장소이자 1기동단, 5기동단이 있는 기동본부, 중부소방서가 있다.

9번 출구로 나와서 20여 미터를 걸어가면 뮤지컬 전용 극장인 충무아트센터가 있다.

이 역과 상왕십리역 사이에 TBN 한국교통방송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도로교통공단이 있었으나, 현재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강원원주혁신도시로 이전했다. 다만 서울방송센터가 남아 있는데, 서초구 염곡동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 있다.

3.1. 출구 정보[편집]

파일:Seoulmetro2_icon.svg 신당역 출구 정보
2호선 신당역 대합실 이용
1
중앙시장
2
황학동주민센터
중앙시장
황학동롯데캐슬
청계천 황학교
왕십리센트라스아파트
황학동주방거리
3
신당5동주민센터
성동고등학교
신당초등학교
신당현대아파트
신당파인힐하나유보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중구종합복지센터
신당KCC스위첸아파트
4
신당치안센터
파일:Seoulmetro6_icon.svg 신당역 출구 정보
6호선 신당역 대합실 이용
5
신당5동
신당치안센터
6
중구여성플라자
흥인초등학교
동화동주민센터
한국청소년상담원
청구초등학교
중구구립신당도서관
7
신당동, 다산동
신당동주민센터
장충초등학교
신당동떡볶이촌
장충동주민센터
8
중부소방서
중구보건소
신당동떡볶이촌
광희동사거리
광희문
9
흥인동우체국
광희지구대
충무아트센터(스포츠센터)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
한양중학교·한양공업고등학교
동대문역사문화공원(DDP)
10
청계천 다산교
광희초등학교
청평화시장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충무아트센터(스포츠센터)
11
황학동
성동공업고등학교
청계천 다산교
청계천 황학교
11-1
황학동
두산위브더제니스
12
황학치안센터
중앙시장
상왕십리 방면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2_icon.svg
파일:Seoulmetro6_icon.svg
총합
비고
[ 1994년~2009년 ]
1994년
51,446명
1995년
53,169명
1996년
51,456명
1997년
45,668명
1998년
43,220명
1999년
자료없음
2000년
40,051명
4,411명
44,462명
2001년
37,189명
9,217명
46,406명
2002년
34,871명
13,677명
48,548명
비고
2003년
33,762명
14,301명
48,063명
2004년
32,660명
14,283명
46,943명
2005년
32,712명
16,228명
48,940명
2006년
31,656명
17,406명
49,062명
2007년
29,761명
16,231명
45,992명
2008년
28,140명
14,889명
43,029명
2009년
27,361명
15,417명
42,778명
2010년
27,644명
15,912명
43,556명
2011년
28,097명
16,751명
44,848명
2012년
28,361명
16,361명
44,722명
2013년
29,546명
16,506명
46,052명
2014년
31,003명
16,546명
47,549명
2015년
31,033명
16,605명
47,638명
2016년
31,210명
16,687명
47,897명
2017년
30,981명
17,242명
48,223명
2018년
30,800명
18,092명
48,892명
2019년
30,786명
18,213명
48,999명
2020년
23,357명
13,217명
36,574명
2021년
23,646명
13,708명
37,354명
2022년
26,041명
15,072명
41,113명
2023년
28,687명
16,594명
45,281명
출처

두 노선의 이용객을 총 합산하면 2023년 기준으로 45,281명이다. 6호선 출구가 교차로에 있어 퇴계로 중간에 있는 2호선 출구보다 입지가 훨씬 좋음에도 불구하고 2호선의 이용객 수가 1.5배 많다. 대체로 입지가 더 좋은 곳에 있는 노선의 이용객 수가 더 많이 잡히는 것과는 반대되는 사례이다. 2호선과 6호선의 개통 년도가 16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훨씬 오래 전부터 운행한 2호선 출구 쪽이 익숙한 이용객들이 많기 때문이다. 2호선 자체의 수요가 6호선을 압도하는 수준임을 감안하면, 2호선을 이용해서 6호선 신당역에서 내리는 이용객도 소수 있으나 신당역 교차로쪽에 일이 있어도 2호선 출구로 나와서 길을 따라 걷는 유동인구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황학동 도깨비시장이 2호선 2번 출구와 붙어 있어 2호선 쪽의 상권이 신당동 떡볶이를 끼고 있는 6호선 쪽 상권과 비교해도 크게 꿇리지 않는다. 다만 2호선 신당역은 6호선이 개통한 후 이용객 수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지만 6호선 신당역은 환승통로가 없어서 이용객 수가 저조했던 처음과 비교하면 지속적으로 상당히 늘어났다. 2호선 내에서는 38위로 하위권에 속하지만, 6호선 내에서는 20위로 중하위권이다.

5. 승강장[편집]

5.1. 서울 지하철 2호선[편집]

파일:attachment/sindang2.png
2호선 승강장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내선: 왕십리 방면) → 파일:Seoulmetro6_icon.svg 6호선
10-4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외선: 신촌 방면) → 파일:Seoulmetro6_icon.svg 6호선
1-1
2호선 승강장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이 역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방면으로 7퍼밀 하구배가 있다.

5.2. 서울 지하철 6호선[편집]

파일:attachment/sindang6.png
6호선 승강장
청구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파일:Seoulmetro6_icon.svg 6호선 (신내 방면) →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8-4
파일:Seoulmetro6_icon.svg 6호선 (응암 순환) →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1-1
6호선 승강장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6. 사건 사고[편집]

6.1. 신당역의 기적[편집]

파일:attachment/d0032226_4be3b088a8f2b.jpg
2003년 10월 13일 22시 8분쯤 2호선 신당역에서 지하철 선로를 가로지르던 한 시민이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에 끼는 사고가 일어났다.[10] 디시인사이드를 통해 최초로 알려진 사건이다. 이때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11]

보통 사고가 일어나면 주위에서는 발만 동동 구르기 마련이지만 이 사고에서는 한 명이 열차를 밀기 시작하더니 이내 열차내 승객과 승강장에 서 있던 이용객들이 힘을 합쳐 39t에 달하는 무거운 열차를 밀어 선로에 떨어진 승객을 구출해냈다. 처음에는 열차를 밀던 사람이 계속 다 같이 밀어보자고 소리쳤지만 사람들이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 힘을 보태 열차를 밀고 승객을 구해냈다고 한다.[12] 구출된 승객은 병원으로 후송된 뒤에 사망했지만 그 후 대표적인 미담사례가 되었다. 이말년씨리즈의 한 에피소드에서도 이 사례를 짤막하게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2005년 10월 17일 천호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2012년 12월 발생한 뉴욕 지하철 49가역 지하철 떠밀기 한인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다시 조명받았으며, 미국 안팎에서는 이 사건과 관련해 자성의 소리가 나왔다.[13][14]

2013년 7월에는 일본 케이힌토호쿠선 미나미우라와역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호주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는데 다행히 피해자가 생존했다.[15] 또한 2015년 4월 러시아에서도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도 선로에 떨어졌던 피해 할머니는 다리에 타박상을 입은 것 외에는 큰 부상 없이 생존했다고 한다.[16]

신당역의 기적이 일어난 지 19년이 지난 2022년 4월 16일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이쪽은 선로 추락이 아니라 지하철과 승강장 사이에 다리가 낀 지체장애인 승객을 구하기 위해 시민들이 힘을 합쳐 약 10여 분간 전동차를 민 사례다. 다행히 해당 승객은 무사히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7]

6.2. 살인 사건[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신당역 살인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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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폭행 사건[편집]

  • 2022년 10월 14일, 신당역 환승통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던 40대 남성 B씨 어깨를 발로 찬 사건이 일어났다. 두 남성은 신당역에서 같은 열차를 타고 8정거장이나 되는 이대역에서 내렸다. 경찰은 코드제로를 부여하고 A씨를 10시 25분경에 체포했다.[18] 그 후 50대 남성은 검찰에 약식기소되었다.

7. 연계 버스[편집]

7.1. 1번 출구[편집]

7.2. 2번 출구[편집]

7.3. 3번 출구[편집]

7.4. 4번 출구[편집]

7.5. 8번 출구[편집]

7.6. 9번 출구[편집]

7.7. 10번 출구[편집]


서울기동대.광희초등학교(02279)

7.8. 11번 출구[편집]

[1] 승강장 끝단 환승통로를 통한 횡단만 가능[2] 개정 전 6번.[3] 네이버 지도[4] 파일:신당.jpg[5] Daum 지도 로드뷰(2009년 촬영)[6] 네이버 지도(2015년 촬영)[7] 6호선의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8] 8월 3일까지 양 노선간 환승통로가 없어 양쪽 노선의 역이 각각 개별적으로 승객을 취급했다.[9] 옛 자료 출처: 지하철 수송계획, 서울지하철경영[10] 「지하철 사고에 한마음 구조」, 연합뉴스, 2003-10-15[11] 「네티즌 사진은 저작권 사각지대」, 미디어오늘, 2003-10-22[12] 「지하철 선로 건너다 전동차에 끼어 숨져」, 뉴시스, 2003-10-14[13] 「'지하철의 용감한 시민들'…韓 성숙 시민의식 다시 주목」, 머니투데이, 2012-12-06[14] 「After Fatal Subway Shove, Asking: Were There No Heroes?」, The New York Times, 2012-12-04[15] 「수십 명 힘으로 열차 밀어 승객 구조」, YTN, 2014-08-08[16] 「[영상] 러시아판 ‘신당역의 기적’… 선로에 빠진 할머니 힘 모아 구출」, 국민일보, 2015-04-06[17] 「승강장 틈 다리 낀 지체장애 승객....30명, 지하철 밀었다」, SBS, 2022-04-19[18] 「"걸어가는데 왜 안 비켜"..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서 발길질한 50대」, 머니투데이,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