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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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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오개
1.1 ㎞ →
다른 문자 표기
Gongdeok
孔德
孔徳(コンドク)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지하100 (공덕동 423-29)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지하200 (공덕동 43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지하92
(도화동 25-13)
관리역 등급
보통역 (3급)
(용산역 관리 / 코레일 서울본부)
운영 기관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파일:공항철도 CI.svg
개업일
[ 펼치기 · 접기 ]
1996년 12월 30일
2000년 12월 15일
2012년 12월 15일
2014년 12월 27일
2011년 11월 30일
역사 구조
[ 펼치기 · 접기 ]
지하 3층
지하 2층
지하 5층
승강장 구조
2면 3선 복합식 승강장[2][3]
철도거리표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
3.1. 출구 정보3.2. 용산선 선로용지 개발3.3. 경의선 유보지(늘장 독립공간) 개발
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기타7. 연계 교통

1. 개요[편집]

도심 속 접근성 뛰어난 4노선의 환승역
벚나무 가득한 힐링 산책길의 출발지
공덕역은 1996년 12월 30일 서울지하철 5호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하였다. 2000년 12월 서울 지하철 6호선 개통에 이어 2011년 인천국제공항철도 개통, 2012년 수도권전철 경의선이 개통하면서 공덕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구간이 신설되었다. 오늘날 4개 노선의 환승역으로 교통의 요충지로 역할하고 있다. 역 인근에 학교 및 관공서 등이 밀집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다. 때문에 역사 자체가 문화예술의 갤러리이자 벚나무 가득한 산책길의 출발지로, 때로는 트랜드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편집]

파일:공덕역(5, 6호선) 안내도.jpg
역 안내도 (크게보기)
9, 10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빠져 있다.

2.1. 수도권 전철 5호선[편집]

5호선 공덕역은 공덕오거리에서 충정로 방면으로 치우쳐진 곳에 있다.

5호선 착공 당시 공덕역은 승강장 직선화를 위해 공덕오거리에서 마포대로를 타고 북쪽으로 나간 곳에 건설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당시 착공이 확정된 서울 지하철 6호선과, 입안되고 있었던 수도권 전철 경의선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 지하철 10호선과의 환승을 고려해 원래 계획 위치에서 약 100m 정도 공덕오거리 쪽으로 더 들어왔고 6호선 환승 구조물도 미리 만들어놓았다. 대신에 승강장 직선화를 포기하고 곡선 승강장을 채택했다. 개통과 동시에 2번~5번 출구가 개설되었다.

5호선의 경우 엘리베이터가 운임구역 바깥에 있는 지하 1층에서 바로 승강장으로 연결되어 지하 1층 엘리베이터 바로 옆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반드시 대야 한다.

2.2. 서울 지하철 6호선[편집]

6호선 공덕역은 공덕오거리에서 용산 방면으로 치우친 곳에 있다. 5호선과의 환승 구조물은 미리 만들어졌지만 나머지는 6호선 공사와 함께 새로 만든 것이다. 6호선 개통과 함께 출구가 4개(1번, 6번, 7번, 8번) 추가되었다.

6호선 역사에서는 유일하게 상하행 개찰구가 분리되어 있으나, 환승통로가 있어 횡단이 가능하다.

6호선에서 양방향 모두 이 역에서 시종착하는 첫차와 막차가 한 대씩 있다.[4]

2.3.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인천국제공항철도[편집]

파일:경의중앙선공덕역 대삽실.jpg
경의·중앙선 대합실

경의중앙선 및 공항철도 공덕역은 6호선 공덕역에서 약간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구 용산선 공덕리역 위치와 거의 같다. 두 노선은 동시에 설계되어 통합역사가 되었다. 본래 계획은 경의선을 고가 역사로 만들고 공항철도는 저심도 지하 역사로 만드는 것이었으나 인근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경의선(현 경의·중앙선)은 저심도, 공항철도는 고심도 지하 역사가 되었다.

공항철도 공덕역은 토지 보상 문제로 착공이 지연된 탓에 다른 역들보다 조금 늦은 2011년 11월 30일에 개통했다. 참고

경의중앙선 공덕역은 용산선 용산구 구간 지하화가 2009년에야 확정되는 바람에 2012년 12월 15일에 개통할 때부터 2014년까지 수도권 전철 경의선 시종착역으로 기능했다.[5]

공항철도 개통에 따라 9~10번 출구가 신설되었으며 경의선 개통 이전에는 공항철도에서 관리하다가 경의선 개통 이후에는 코레일에서 관리한다. 인천국제공항철도는 경의·중앙선과 복층으로 있는데 공항철도 대합실이 경의·중앙선보다 하층인 관계로 공항철도에서 관리하는 출구는 없다.

5~6호선 하차 후 9~10번 출구로 나가려면 환승 통로를 경유하여야 하는데 환승 통로가 승강장 끝에 나 있고 거리도 그다지 짧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9번 출구를 이용할 목적이면 그냥 8번 출구로 나가도 된다. 10번 출구를 이용할 목적이면 7번 출구로 나가 오른쪽 세븐일레븐 방향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2.4.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편집]

파일:sinansangdk.png
2011년에 수립된 신안산선 복선전철 기본계획안의 공덕역. 토정로를 따라가다 만리재로 방향으로 꺾어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다. 역사 위치는 공덕시장쪽의 대로변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마포대로를 경유하다가 만리재로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계획이 일부 수정되었다.

신안산선은 과거 3기 지하철 계획의 일부였던 서울 지하철 10호선을 사실상 계승한 노선이다. 한때 6호선 승강장 바로 아래 층에 10호선 승강장이 미리 설치되었다는 이야기가 떠돌았으나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만약 진짜 승강장이 미리 설치되었다면 신풍역, 농성역처럼 터널로만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설치되지 않았다면 환승동선 정도만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외환위기 이후 10호선 계획이 폐기된 후 신안산선 계획상의 구간이 서울역에서 타절해 버린데다, 여의도 이북 구간도 노선을 변경하는 방식이 검토되면서 사장되나 싶었지만[6], 최종적으로는 이 역에서 환승되는 방식으로 환원되었다.

2.5. 환승[편집]

네 노선이 만나는 역이나 환승 여건은 무난하다. 공항철도를 제외한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은 승강장 끝에 환승통로가 연결되고 출구와 환승통로가 별개의 동선이므로, 내릴 때 주의를 요한다.

공덕역은 환승 동선을 최소화한 역으로 환승이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환승 길이가 100m도 되지 않는다. 1990년대 공덕역을 지나는 모든 노선(당시 가칭 5호선, 6호선, 10호선, 경의선, 신공항전철)이 착공 혹은 계획되었기에 환승 동선을 최적화할 수 있었다.

특이하게도 공항철도를 제외한 5, 6호선, 경의중앙선의 환승통로는 전부 승강장 한쪽 끝으로 나 있다. 특히 5호선에서 6호선으로 갈아탈 사람은 잘 보고 올라가지 않으면 동선이 길어지니 주의해야 한다. 5호선 승강장 끝(방화 방면 1-1,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 8-4)에서 바로 보이는 계단은 응암 방면이며 그 옆으로 더 들어가면 또다른 계단이 있는데 이게 신내 방면이다. 승강장 가운데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안 된다. 5, 6호선에서 공항철도와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는 동선은 동일하며 경의중앙선은 환승통로 던킨도너츠 앞에서 위로 올라가고, 공항철도는 환승게이트 통과 후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경의중앙선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탈 때는 위로 올라가지 말고 내려가야 한다.

휠체어나 유모차 등의 환승은 대부분 무난한 편이나 딱 하나 5호선과 6호선(응암 방면)만 불편하지만 막장은 아니다. 응암 방면 승강장 끝 환승통로에 경사로가 있지만 경사로 내려가기 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한다. 내려가서 맞은편 엘리베이터를 타고 신내 방면 승강장으로 올라가서 경사로를 내려오면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5호선이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파일:_IGP3118-2.jpg
공덕오거리 모습
  • 학교: 공덕초등학교, 소의초등학교
  • 기업: 효성그룹 본사, KPX 본사, 효성 해링턴 스퀘어[7], S-OIL 본사, 동서식품 본사, 신원그룹 본사, CJ대한통운 서울북부지사, 신한은행 공덕금융센터[8], 우리은행 공덕점, HS애드[9], LG그룹 빌딩, SK텔링크 본사, 한겨레 본사, 교학사, 금성출판사 등.
  • 공기업 및 공공기관: 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서울마포경찰서, 한국산업인력공단-서울창업허브-도심권 50+[10], 마포 프론트원[11], 고용노동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울마포우체국 청사 빌딩 등.
  • 시장 및 마트: 공덕시장 및 공덕동 족발-전 골목, 이마트 마포점, 이마트 신촌점,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공덕점
  • 호텔: 글래드 마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 호텔, 롯데시티호텔 마포, 신라스테이 마포, 로이넷호텔 마포

공덕역은 광화문, 서울역, 용산역, 이태원, 홍대, 신촌로터리, 여의도 등 도심, 부도심 지역과 가까운 교통 중심지로 마포 지역 중심가로서의 위상을 가진다. 역세권 주변으로는 사무실 빌딩과 호텔들이 즐비하고, 공덕오거리를 관통하는 마포대로변 뒤쪽으로는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 있다.

3.1. 출구 정보[편집]

파일:Seoulmetro5_icon.svg 파일:Seoulmetro6_icon.svg 파일:GJLine_icon.svg 파일:AREX_icon.svg 공덕역 출구 정보
1
경의선 숲길
고용노동부서울서부지청
서울서부고용플러스센터
염리초등학교
마포우체국
2
신촌오거리 방면
동도중학교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서울여자중·고등학교
서울창업허브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
3
아현동주민센터
마포경찰서 방면
서울신용보증재단
4
공덕초등학교
서울서부지방법원 / 서울서부지방검찰청
별정우체국연금관리공단
노사발전재단 / 신용보증기금
지방공기업평가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 서울특별시 보훈회관
5
만리동고개
공덕시장
사랑의전화복지재단
6
한겨레신문사
효창공원 방면
한국사회복지회관
금성출판사
마포펜트라우스
7
도화동
도화동주민센터
에쓰-오일
8
도화치안센터
경찰공제회
에쓰-오일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9
도화치안센터
10
새창고개길
  • 1번 출구: 맥심와 맥스웰하우스로 유명한 동서식품 본사와 자이크, 에벤에셀 등 브랜드 의류를 판매하는 신원그룹[12] 본사가 있다. 2018년에는 기존 마포우체국 청사를 재건축한 신청사 포스트타워가 들어섰다. 1번 출구 주변에 '재화스퀘어'라는 건물에는 각종 기업체가 들어서 있다. 2015년 9월에는 신라호텔의 비지니스급 호텔인 신라스테이 마포가 개관하였다. 이외에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과 한국전력공사 마포용산지사가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는 경의선 숲길과 함께 독립상권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 2번 출구: 중간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중간층은 주상복합인 롯데캐슬프레지던트와 연결된다. 롯데캐슬 지하에 2개층에 걸쳐 아케이드가 있는데 마트로는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프랜차이즈로는 이디야, 빽다방, 써브웨이 등이 있고, 지상 저층부에는 롯데호텔의 비즈니스급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 서울마포가 있다. 구 산업인력공단 건물은 도심권 50+ 캠퍼스, 서울창업허브로 쓰이고 있다. 출구 밑으로 내려가면 장애인 생산품 판매를 겸하는 행복플러스카페가 있다.
  • 3번 출구: 효성그룹 본사가 있다. KPX그룹, 농협은행, 투썸플레이스 등이 이어지며 LG그룹 계열의 광고회사인 HS애드,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경찰서까지 연결된다.
  • 4번 출구: 5호선 역사에 연결되어 있으며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밖으로 나오면 청년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프론트원(신용보증기금 마포지점), 국립공원공단 본부, 교학사, 금성출판사와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서울서부지방법원 등이 있다. 국립공원공단이 입주한 마포T타운(구 태영빌딩)에 버거킹이 개점했다. 마포T타운에는 SK텔링크가 입주해 있으며, 건물 뒷편에 있는 공덕소담길[13]은 서부지법까지 이어지는데 어른 취향의 밥집, 술집 등이 존재한다.
  • 5번 출구: 유명한 족발골목이 부근의 공덕시장에 있다. 무한도전 정총무 편에 나왔던 전 골목도 공덕시장에 있다. 인근에 지상과 연결된 엘리베이터가 있다.
  • 6번 출구: 한국사회복지회관이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여러 사회복지단체가 대부분 그 건물이나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사회복지회관 건물을 지나 만리재로 방향으로 진행하면 한겨레신문 본사로 갈 수 있는 버스를 탈 수 있다. 6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교과서, 푸르넷 공부방으로 유명한 금성출판사 본사가 있다.
  • 7번 출구: 6호선 역사에 연결되어 있으며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출구로 나오면 용산구 효창동 방향으로 이마트 마포점이 있다. 이마트 2층에는 스타벅스가 있다.
  • 8번 출구: S-OIL 본사가 있으며 S-OIL 본사 건물 1층에는 닥터로빈, 2층에는 신한은행 공덕금융센터가 입주해 있다. 7층에는 나눔로또 본사가 있다.
  • 9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경의·중앙선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 10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공항철도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마포대교와 연결되는 시내버스 중앙차로가 있지만, 이 중앙차로는 공덕오거리에서 애오개역 쪽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만리동고개 쪽으로 들어가는 노선들은 이 중앙차로 정류장을 이용할 수 없다. 공덕시장 정류장을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염리동 쪽에서 만리동으로 갈 때에도 공덕오거리에서 좌회전이 안 되는 관계로 173번이나 604번은 인천국제공항철도 출구 옆길로 P턴 한다.[14] 마포대교 쪽에서 염리동으로 갈 때에도 공덕시장 입구로 P턴하는 지점이 있으며 7016번이나 7613번이 이용한다.

주변 시세가 빠르게 오르면서 신규 주택들이 계속해서 추가되어 역 주변으로 문화시설다운 공간은 발달하지 않은 게 문제다. 흔한 영화관도 공덕오거리 주변에는 없다. 영화관에 가고 싶다면 (명동/을지로 일대를 제외하고) 마포대교를 넘어 여의도(CGV 여의도)로 가거나[15] CGV 용산아이파크몰/롯데시네마 용산이 있는 용산역[16] 근처, 혹은 북쪽에 있는 신촌(CGV 신촌아트레온 / 메가박스 신촌)[17], 홍대(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홍대)[18]으로 가야 한다.

대신 문화시설 쪽으로 유명한 여러 지역들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단 장점이 있다. 때문에 공덕역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휴일에 광화문, 신촌, 홍대, 용산, 여의도 등지로 가기 편하다.[19]
파일:gondkejkoienirnerf.png
공덕역 역세권 지역 재개발 구획도. 네이버 지적도이다.

서울특별시에서 역세권 재개발 사업 광풍이 격렬하게 몰아치는 곳이다. 4개 노선(5, 6, 경의중앙, 공항철도) 역세권에다가 향후 신안산선까지 개통할 예정이니 S-OIL, 효성그룹, KPX그룹 등 재벌 그룹이나 언론사까지 가세하여 주변의 작은 가옥이나 경의선 지하화 부지를 싹쓸이로 매입해서 오피스텔, 주상복합 아파트, 기업 사옥 등으로 재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재개발로 인해 공덕시장이 없어질 예정이다.[20] 공덕시장 부지는 추후 오피스텔 및 복합시설로 재개발할 예정이라고 하며, 이미 2015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승인받았다. 그래서 2015년 6월 이후부터 경의선 지하화 상부 부지가 각종 주상복합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의 신축으로 점차 개발되고 있으며, 해당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5호선과 신안산선 역세권 부분까지 재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공덕시장 부분까지 부동산 업자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어 공덕시장의 풍경 역시 2025년부터는 거의 사라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개발의 부수 효과로 대흥, 신촌 방향 백범로에 대형 학원들이 새로 생기기 시작하였다. 신축 아파트들이 들어서자 사교육 시장도 같이 성장하게 된 것이다. 하이스트(미래타임교육), 이강학원, 명인학원, 이투스 등이 있으며 이는 신촌로터리에 강북 본원을 이전한 종로학원까지 이어진다.

3.2. 용산선 선로용지 개발[편집]

당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경의선-공항철도 홍대입구역에 호텔을 올리는 구상과 더물어 경의선-공항철도 공덕역에도 호텔과 업무시설을 올리는 복합역사 역세권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조성되었다.[21] 공덕오거리가 서울 부도심중 하나고, 홍대입구역과 달리 토지보상 문제도 없었기에 순조롭게 추진되었다.

2013년 8월 28일 서울특별시에서 지구단위개발계획안을 가결하였고,[22] 당초 2013년 연말에 착공할 예정이었으나 시공사 분쟁 등으로 인해 약 7개월 후인 2014년 7월에 착공되었다. 당시 효성그룹이 시공사 및 사업자로 발주되었고, 효성해링턴 스퀘어라는 명칭으로 시공 중에 있었으나 공사 도중 몇 가지 기술적인 사양의 문제가 발견되어 공사기간이 당초 완공 예정 시기보다 소폭 지연되어 2016년 12월 11일 완공을 목표로 하였으며, 2017년 4월부터 본격적인 영업 및 운영에 들어갔다.
파일:hyosunggd.jpg
공덕 효성해링턴 스퀘어 조감도
복합역사는 A동(24층), B동(8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구름다리로 서로 연결돼 있다. 마포대로 도로변에 있는게 A동, 뒤에 있는게 B동이다. A동에는 대림산업의 글래드 호텔 공덕점[23]과 오피스텔 용도로 사용되며, B동에는 아펠가모 예식장 및 음식, 미용 등 각종 상업시설이 입점해 있다. 한동안 이 곳에 영화관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영화관 예정 부지는 아래에도 서술되어 있는 이랜드 소유 건물이다.

A동은 공덕역 9번 출구와 연결되어 곧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곳은 공항철도나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9, 10번 출구 접근성이 상당히 열악하므로 이곳에 볼일이 있다면 A동은 8번 출구, B동은 7번 출구를 이용하는 대안이 용이하다.

3.3. 경의선 유보지(늘장 독립공간) 개발[편집]

파일:img_050204_6.jpg
파일:6226972196da71a548f72c539b6c1c51.jpg
공덕역 부근지역 개발사업 조감도
2016년에 가설된 '늘장' 독립공간 (2016년 당시 촬영)
공덕 더샵 뒷쪽 옛 경의선(용산선) 부지에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이랜드그룹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하여 공덕역 부근지역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국유지로서 토지 주인인 철도시설공단이 부지를 30년간 무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조건으로 이랜드에게 개발을 의뢰하여 재산 가치를 증대시키려는 것이다. 현재 계획으로는 2021년 3월 착공 예정이다.사업 세부내용

모 국회의원이 의정활동 보고서에 공덕역에 영화관이 들어올 것이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바로 여기를 두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 2016년 조사 결과, 사업부지 내 지하 지반 상태가 열악해 원래 조감도대로 20층 규모의 건물을 지을 수 없다고 한다.# 사업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한다.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지하 시설물 때문에 하중이 많은 고밀도 개발을 할 수 없게 되어 수익성이 악화되었는데 이랜드 역시 재무건정성이 악화된 상태라 개발할 엄두를 못내고 있다고 한다. 아무튼 입지가 입지인지라 어찌됐던 개발하는 쪽으로 진행은 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계획되고 있는 안으로는 12층 규모의 건물(A동, 마포우체국 옆 공터)로 호텔, 오피스텔 등 근린생활시설과 6층 규모의 건물(B동, 구 늘장 부지)로 12관짜리 영화관[24] 및 어린이극장(주민편익시설)을 포함한 주차타워가 들어온다고 한다. 한편, 일부 주민들에게서 주차타워 부지(구 늘장)를 경의선 숲길의 연장선으로 공원으로 조성하자는 주장이 있으나 별 힘은 얻지 못하는 듯하다.

또한 2015년부터 2020년 4월까지 경의선 부지를 개발하려는 것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독립공간을 세워 4년 넘게 해당 부지를 무단 점유했다. 이 공간은 외부에는 통상 경의선 공유지라고 불리는 듯 하나, 이들 내부적으로는 '늘장'으로 통칭하였다. 기사 늘장이라는 말이 딱히 통용되지 않던 시절(2013~2014)에 이 공간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행사도 열고 바자회 등을 개최하는 등 소소하게 운영하였다. 그런데 2015년, <늘장협동조합>이 해당 부지의 운영 주체로 뽑힌 후 아현동 재개발로 밀려난 포차거리 철거민과 홍대거리 벨트의 젠트리피케이션 타도를 내세운 신좌파 시민단체들이 서로 이해관계를 가지고 연대하였고, 이들이 공유지에 임시점포를 차리게 되었다.[25] 늘장 역시 개발 예정지가 되면서 두 번 철거당할 위기에 처하자 포차 업주들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신좌파 공동체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그 세력이 점점 커져 마포구의 신좌파 시민운동 거점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늘장 안에서는 관련 인원들이 가건물을 짓거나 인디밴드 독립자본 록 페스티벌을 하거나(51++) 텃밭을 가꾸거나 잡동사니를 가져다 놓았고 이 때문에 인근 주민들에게 주기적으로 민원 폭탄을 맞았다.

2013년 계약 당시에는 토지소유자가 원하면 나가는 조건을 대가로 임대하는 것으로 계약했으면서 2015년 10월 경 실제로 나가달라고 하니 그럴 수 없다고 2020년까지 항쟁하였다. 마포구청에서도 여러 차례 나가달라고 공문을 보냈는데도 요지부동이었다. 그들은 "(소유자가) 개발을 할 테니 나가달라는데, 도리어 그동안 개발도 하지 않았으면서 갑자기 왜 나가달라는 거냐"는 논리를 펼쳤다.해당 기사 민교협 측에서에서 컨테이너 박스 수 개 동을 설치하려다 마포구청에서 경고문과 함께 펜스를 쳐 제지되기도 하였고, 2019년 여름에는 마포구청에서 강제집행 차원으로 경의선 공유지 전체를 빙 둘러싸고 철체펜스를 치려다 시민단체의 반발로 철골 구조물만 설치된 채 무산된 적이 있다. 2019년에는 철도공사에서 부당 이득을 취득하였다며 이들에게 3억원을 청구하였으며, 동시에 마포구청에서는 늘장의 주체인 신좌파 시민단체와 명도소송을 개시하였다.출처

이 사건을 다루는 언론사의 견해는 성향에 따라 갈리고 있다. 부동산 개발에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조선일보에서는 해당 공유지를 사실상 준 슬럼으로 규정하고 있다.[26] 반면 시민운동에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한겨레에서는 국유지를 무조건 개발을 할 것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 역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27]

2020년 3월 경에 마포구청에서 늘장 측과 협상을 거듭한 끝에 동년 4월까지 나가지 않으면 몇 십억 원 가량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최후 통첩을 하여 2020년 3월부터 자발적인 철거가 시작되었다. 이와중에도 작별 파티라면서 밤 늦게까지 소음을 유발해 주민들에게 빈축을 샀다. 2020년 4월 28일 철거가 완료되어 철제 펜스가 둘러졌다.

2020년 5월, 늘장 철거를 완료하고 마포구청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이랜드공덕 부지를 반환하였다. 철도공단은 이랜드와 협의하여 호텔과 주차타워, 영화관 등 상업시설을 건축할 예정이다. 기사

이 늘장이라는 곳을 만들어서 무단 점거를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개발 계획에도 문제가 생겼다. 대통령령인 국유재산법 시행령이 늘장이 터를 잡고 깽판을 치는 동안 개정됐는데, 대통령령이 개정되면서 서울특별시는 원래 무상으로 이 지역을 개발할 수 있던 것을 정해진 기한이 지나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매년 60억 원 씩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재정 지출을 못 한다며 버티고 있어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이랜드에서도 재개발을 하기에 어려운 상황이다. 기사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5_icon.svg
파일:Seoulmetro6_icon.svg
파일:GJLine_icon.svg
파일:AREX_icon.svg
총합
비고
[ 2000년~2009년 ]
2000년
28,906명
7,768명
8,469명
8,374명
36,674명
2001년
25,130명
15,334명
40,464명
2002년
23,921명
19,649명
43,570명
2003년
24,068명
21,311명
45,379명
2004년
23,829명
22,615명
46,444명
비고
2005년
24,029명
23,145명
47,174명
2006년
24,409명
24,730명
49,139명
2007년
24,362명
25,675명
50,037명
2008년
24,241명
25,924명
50,165명
2009년
25,129명
27,450명
52,579명
2010년
26,001명
27,853명
53,854명
2011년
27,446명
27,918명
3,418명
58,782명
2012년
28,072명
32,778명
4,106명
5,332명
70,288명
2013년
28,831명
33,754명
3,944명
7,018명
73,547명
2014년
28,840명
34,517명
4,759명
8,010명
76,126명
2015년
26,941명
35,132명
6,613명
8,374명
77,060명
2016년
24,611명
34,730명
6,672명
3,325명
69,338명
2017년
27,000명
35,014명
7,138명
3,942명
73,094명
2018년
27,682명
35,862명
7,864명
4,696명
76,104명
2019년
29,036명
36,527명
8,469명
5,560명
79,592명
2020년
22,462명
28,319명
6,516명
3,989명
61,286명
2021년
22,749명
28,439명
6,869명
4,163명
62,220명
2022년
24,603명
31,242명
7,702명
5,045명
68,592명
2023년
26,965명
34,370명
8,420명
6,034명
75,789명
출처
  • 4개 노선을 모두 합치면 공덕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75,767명(2023년 기준, 환승객 제외)으로 서울 지하철에서 상위권에 속한다. 다만 위치상 교통 중심지라 무려 4개 노선이 몰려 있어서 그런 것이지, 하나씩 따져보면 그렇게까지 높은 편은 아니다.
  • 마포구의 교통/오피스 밀집 지대로 현재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라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01년 40,465명 → 2009년 50,165명 → 2013년 73,547명 → 2018년 76,104명으로 16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따라서 머지않은 미래에 승하차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 중 하나다.
  • 5호선의 승하차객은 6호선이 개통되면서 타격을 입었다. 2000년 기준 29,000명에서 2002년 기준 24,000명으로 약 5,000여 명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2004년에 저점을 찍고 다시 승객이 증가하여 2012년경부터는 6호선 개통 전의 수요를 완전히 회복하였다.
  • 공항철도 및 경의선이 개통했을 때, 5호선 승하차객은 6호선 개통 때와는 달리 수요에 타격을 입지 않았고, 6호선은 오히려 승하차객이 증가하였다.[32]
  • 4개 노선 중 승하차 인원 수 1위는 6호선이며, 이 역은 6호선 내에서 이용객 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6호선 개통 초기부터 6호선내에서 이용객 수가 많았으며 빠른 속도로 5호선 개찰구 이용객수와의 차이를 점점 줄여가더니 2006년에 5호선을 역전한 이래로 10년이 넘게 1위를 달리고 있고, 2012년에 3만 명을 넘어선 후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무래도 6호선의 대합실이 가장 접근성이 좋은 편이고, 5호선 대합실은 한층더 내려가야하고 위치도 구석진 곳에 있는 탓에 그런 듯 하다. 경의·중앙선은 출입구가 효성해링턴빌딩에 숨겨져 있어서 그런지 접근성이 낮으며, 공항철도는 경의·중앙선 대합실에서 한번 더 내려가야 하니 말할 것도 없이 개찰구 이용객이 매우 적다.[33]
  • 5호선에선 17위로 중상위권에 속하는 역이지만, 6호선에선 2위로 이용객이 많은 역이다.[34]
  • 반면, 공항철도의 내륙 구간에서는 수요가 적은 역이다. 전체 구간까지 넓혀도 영종역 다음으로 수요가 적다.[35]
  • 경의·중앙선 게이트와 출입구는 상당히 외진 곳에 있어 홍대입구역과 마찬가지로 승하차 집계에 불리하다. 승차의 경우 공항철도보다 윗층에 있어 유리할 수도 있는데, 9-10번 출구로 오는 하차객들은 대부분 경의선 승강장을 경유하기보다는 바로 공항철도 대합실을 통해 나가는 빈도가 높다.[36]

5. 승강장[편집]

5호선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고, 나머지 세 노선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다.

4개 노선 모두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5호선과 6호선 승강장은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5.1. 수도권 전철 5호선[편집]

파일:attachment/gongdeok5.jpg
5호선 승강장
파일:5호선 공덕역 역명판.jpg
5호선 역명판

공덕역에서 유일하게 섬식 승강장인 역이다.
마포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방화 방면) → 파일:Seoulmetro6_icon.svg 6호선, 파일:AREX_icon.svg 인천국제공항철도,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1-1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 → 파일:Seoulmetro6_icon.svg 6호선, 파일:AREX_icon.svg 인천국제공항철도,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8-4

5.2. 서울 지하철 6호선[편집]

파일:attachment/gongdeok6.jpg
6호선 승강장
파일:132690623_d712f7b9c4_o.jpg
스크린도어 설치 전 6호선 승강장
파일:626Gongdeok.jpg
6호선 역명판

위의 역명판 사진을 보면 아직 당역 표기는 지하철체이다.[37] 반면 5호선은 서울남산체로 교체되었다.

공덕역에서 유일하게 오른쪽 문이 열리는 승강장이다. 나머지 세 노선의 승강장은 왼쪽 문이 열린다.[38]

이 역에서 봉화산/신내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진행방향 기준 오른쪽)이 다시 열리는 역이 5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한강진역이고, 응암순환행 열차를 타면, 4개 정거장 차이가 나는 합정역이다.
대흥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파일:Seoulmetro6_icon.svg 6호선 (봉화산,신내 방면) →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파일:AREX_icon.svg 인천국제공항철도,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8-4
파일:Seoulmetro6_icon.svg 6호선 (응암순환 방면) →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파일:AREX_icon.svg 인천국제공항철도,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1-1

5.3. 인천국제공항철도[편집]

파일:공항철도 공덕역 승강장.jpg
인천국제공항철도 승강장
파일:공항철도 공덕역 역명판.jpg
인천국제공항철도 역명판
파일:공항철도공덕역.jpg
인천국제공항철도 승강장
2
1
X
사실 인천공항행 승강장 쪽에 또다른 승강장이 있지만 벽으로 막아놔서 상대식 승강장처럼 보인다. 이 승강장 앞에는 선로가 없고 선로를 놓을 수 있는 노반만 있다. 공항철도 유튜브 벽으로 막힌 승강장은 용산발 열차가 사용할 예정이었다. 다만 이 승강장을 다시 사용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 [39]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파일:AREX_icon.svg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방면) →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파일:Seoulmetro6_icon.svg 6호선,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6-1
파일:AREX_icon.svg 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공항2터미널 방면) →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파일:Seoulmetro6_icon.svg 6호선,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1-4

역 구내에 2퍼밀의 구배가 있다.

5.4.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편집]

파일:경의중앙선 공덕역 승강장.jpg
경의·중앙선 승강장
파일:경의중앙선 공덕역 역명판.jpg
경의·중앙선 기둥식 역명판
파일:경의중앙선 공덕역 역명판(부착식).jpg
경의·중앙선 부착식 역명판
1
2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문산, 도라산 방면) →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파일:Seoulmetro6_icon.svg 6호선, 파일:AREX_icon.svg 인천국제공항철도
1-1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용문, 지평 방면) →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파일:Seoulmetro6_icon.svg 6호선, 파일:AREX_icon.svg 인천국제공항철도
8-4

경의중앙선(용산선) 공덕역에서는 본래 신분당선 연결선로가 분기해 나갈 예정이었고, 이 때문에 승강장을 2면 4선 쌍섬식 승강장으로 계획하여 바깥쪽 2선은 신분당선 직통열차 승강장으로 쓸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분당선 직통 계획이 무산되면서 승강장 규모가 축소되어 현재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개통되었다.

6. 기타[편집]

  • 노선마다 입점한 편의점 브랜드도 다양하다. 인천국제공항철도 대합실과 6호선 대합실에는 GS25가 있고 2번 출구 쪽에는 세븐일레븐이 있다.
  • SC제일은행과 기업은행의 ATM이 모두 존재한다. 2015년 경에는 공항철도 환승 게이트 앞에 KB국민은행 ATM도 생겼다.
  • 5호선 역사 쪽인 1~2번 출구사이에 즉석 증명사진기가 있다.
  • 6호선 역사 쪽인 6~7번 출구사이에 코인락커가 있다.
  • 2017년 2월 11일, 3번 출구를 주차장 입구로 착각해 출구에 차가 낀 해프닝이 있었다.#
  • 2016년 말부터 보조배터리 대여기기인 해피스팟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거점에 해당하기 때문에 환승통로와 운임 구역 바깥에 기기를 두 개 설치하여 운영했다. 현재는 해피스팟 서비스 자체가 중지된 상태다.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광고가 6호선 공덕역에서 촬영되었다.
  • 런닝맨 474회 도둑잡기 레이스의 미션2. 이름을 지켜라 편에서 촬영장소로 이용되었다. LG유플러스의 AR 어플을 이용한 홍보이다.
  • 4개 이상 노선 환승역 중 실질적인 시종착 노선이 없는 유일한 역이다. 왕십리역도 시종착하는 노선이 없으나 수인분당선은 실질적으로 시종착한다. 또한 4개 노선 환승역 가운데 일반열차가 미운행하는 유일한 역이다.[40]

7. 연계 교통[편집]

일반
마포역
공덕역
아현동주민센터
급행
충정로역
공덕역 연계 버스 정보
정류소
구분
노선
공덕역(중)
(14003)
지선,맞춤
시내
간선
직행좌석
공항
공덕역(중)
(14004)
지선,맞춤
시내
간선
직행좌석
공항
공덕역1번출구
(14180)
지선
간선
좌석
심야
직행좌석
광역급행
공덕역2번출구
(14179)
지선
간선
좌석
심야
직행좌석
공덕전철역 (14814)
마을
공덕역.공덕시장
(14141)
간선
심야
공덕시장
(14142)
간선
심야
공덕시장 (14491)
마을
공덕전철역 (14753)
마을
공덕오거리.공덕전철역
(14149)
간선
심야
광역급행
공덕역
(14153)
마을
지선
공덕오거리
(14150)
간선
심야
서울대동창회관
(14152)
마을
간선
공덕역10번출구
(14134)
마을
지선
공덕역10번출구
(14135)
마을
지선
[1] 6호선과 용산선은 상하선으로 게이트가 구분되어 있어 횡단이 불가능한 구조이지만 환승통로를 통한 횡단은 가능하다.[2] 1섬식, 단선식[3] 한쪽 승강장을 막아놓고 상대식 승강장으로 쓰고 있다.[4] 첫차는 응암행 6004, 봉화산행 6005로, 막차는 평일에는 6352/6355, 토요일 및 공휴일은 6274/6275명절 6226/6227이다.[5] 「경의선 공덕~DMC구간 내년 12월 우선 개통」, 2011-09-14, 파이낸셜뉴스[6] '여의도~공덕~서울역~청량리' 루트를 '여의도~신촌~독립문~혜화역~청량리' 경로로 변경하려 했는데 선형이 지나치게 변형되고 대수요처인 서울역을 회피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기각되었다.[7] 글래드 호텔의 글래드 마포가 들어서 있다.[8] 연금복권520 1등에 당첨되면 반드시 찾아가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9] 배달의 민족 우아한 형제들의 광고업체로 대중에게 익숙해졌으며, LG 계열 광고회사이다.[10] 옛 산업인력공단 부지를 리모델링한 곳이다.[11] 원래 신용보증기금 본점 사옥이었으나,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따라 본점은 대구로 이전했다.[12] 이 그룹도 이랜드계열보다는 덜 알려져있지만 종교적 색채를 띠는 기업이다. 광고에서도 '주일은 쉽니다'를 명시하기도 하고, 애초 플래그십 브랜드인 에벤에셀부터가 구약 사무엘기에서 따온 고유명사다.[13]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적이 있다.[14] 서울대동창회관 정류장 경유[15] 중앙차선의 모든 버스와 7613번이 여의도로 간다.[16] 경의중앙선을 타면 된다.[17] 공덕역2번출구 정류장에서 173번을 제외한 나머지 버스가 모두 간다.[18] 604번과 7613번이 간다.[19] 전부 지하철로 2~3개 역 정도의 거리다.[20] 「공덕 족발·전 골목 사라지나…오피스텔로 변신 가속화」, 2015-08-18, 시사저널[21] 「아래는 지하철역…위는 관광호텔」, 2013-07-02, 한국경제신문[22] 「경의선 공덕역, 숙박+업무 ‘복합역사’로 재탄생」, 2013-08-29, 아시아경제[23] 「공덕역, 비즈니스 호텔 메카로 뜬다」, 2015-09-30, 서울경제[24] CGV라는 설이 있다.[25] 리쌍 곱창집 사건의 우장창창도 이곳에 있던 적이 있다.[26] 서울 한복판 금싸라기 땅, 이렇게 5년만에 슬럼 됐다(2020.4)[27] 여기가 종착지 또 어디로 가나!(2019.6)[28] 6호선의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29] 공항철도의 2011년 자료는 개통일인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3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30] 경의·중앙선의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31] 공항철도의 자료는 해당 연도까지 국토교통부 철도통계의 자료를 반영하였으며, 환승인원이 포함되어 있다.[32] 공덕역에서 이용객수가 30,000명이 넘는 노선은 유일하게 6호선뿐이다.[33] 실제로도 5호선이나 경의·중앙선이나 공항철도를 이용할 승객이 6호선 개찰구를 이용하는 장면이 보인다. 5호선출구로 왔지만 6호선 개찰구를 이용하는 등 이 역에선 6호선 의존도가 높다. 심한 경우엔 6호선 개찰구밖에 없는 걸로 아는 사람도 있다.[34] 2020년부터 응암역이 이용객 수 1위.[35] 5호선까지는 멀고 개찰구 위치가 지하2층 구석에 있어서 가까운 6호선 개찰구로 흡수되는 승객이 있기 때문이다.[36] 그래도 6호선 대합실로 나가는 사람이 아직은 많다.[37] 6호선은 합정, 이태원, 봉화산, 신내역만 서울남산체로 교체되었다.[38] 5호선은 우측통행에 섬식이고, 공항철도랑 경의·중앙선은 좌측통행에 상대식이다.[39] 이 기사에서 용산역발(發) 공항철도 신설 등 인프라 확충으로 용산지역 대중교통 분담률을 57%에서 70%까지 끌어올리고 라는 대목이 있다. [40] 원래 김포공항역도 있었으나 2023년 서해선이 개통하면서 5개 노선 환승역으로 올라갔고, 또한 추후 KTX-이음 운행도 예정되어 있다.[미개통] 41.1 41.2 2024년 4월 1일 개통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