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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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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海電気鉄道株式会社 Nankai Electric Railway Co., Ltd. 난카이 전기철도 주식회사 | |
정식 명칭 | 난카이 전기철도 주식회사 |
종류 | 주식회사 |
운행지역 | |
시장 정보 | 도쿄증권거래소 1부 9044 |
약어 | 난카이, 난카이전철, 난카이덴 |
본사 소재지 | |
본점 소재지 | |
창립년일 | 1884년 6월 16일 (오사카 카이간 철도 주식회사) |
업종 | 육운업 |
법인번호 | |
사업영역 | 여객 철도 사업, 유통 사업 백화점 사업, 부동산 사업 외 |
대표 | 사장 아사키타 테루히코(遠北光彦) |
자본금 | 729억 8,365만 4,121엔 (2018년 9월 기준) |
주식 총수 | 1억 1,340만 2,446주 (2020년 3월 기준) |
매출 | 연결: 2,280억 1,500만 엔 단독: 1,045억 800만 엔 (2020년 3월 기준) |
영업이익 | 연결: 352억 2,300만 엔 단독: 219억 6,300만 엔 (2020년 3월 기준) |
순이익 | 연결: 218억 1,900만 엔 단독: 136억 1,700만 엔 (2020년 3월 기준) |
순자산 | 연결: 2,560억 300만 엔 단독: 1,964억 2,900만 엔 (2020년 3월 기준) |
총자산 | 연결: 9,250억 5,800만 엔 단독: 8,377억 5,400만 엔 (2020년 3월 기준) |
종업원 수 | 연결: 9,205명 단독: 2,639명 (2020년 3월 기준) |
결산기 | |
회계 감사인 | 유한책임 아즈사 감사법인 |
주요 주주 | 일본 트러스트 서비스 신탁은행 7.94% |
자회사 | |
외부 링크 |
1. 개요[편집]
일본의 철도회사. 16대 대형 사철 중 하나이다. 오사카부와 와카야마현쪽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영업거리는 154km.
현존하는 사철[3] 중 가장 오랜 역사(1884년 창립)를 자랑하는 회사로 난카이라는 사명의 유래는 와카야마, 시코쿠 일대를 통틀어 부르던 명칭인 난카이도(南海道)에서 유래된 것이다. 주요 노선은 난카이 본선과 고야선[4], 그리고 칸사이 국제공항과 연결되는 공항선 등이 있다. 터미널역은 오사카 남부의 중심지인 난바에 위치해 있으며 크고 아름다운 규모를 자랑한다. 2010년 말 리뉴얼 공사를 끝내서 더 아름다워졌다.[5]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JR 한와선과 바로 코앞에서 병주한다. 이에는 아픈 역사가 있는데 과거에는 한와선도 한때는 난카이 전철 거였다는 거.[6][7] 현재 JR 한와선으로 굴리고 있는 노선은 한때 난카이야마테선(南海山手線)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1944년 일본의 철도 국유화 정책 때 국철에 이 노선을 뺏겨서 한와선으로 개명, 지금 형태가 되었다. 그래서 2008년 정도까지 한와선은 JR 내에서도 굉장히 이질적인 역 구조를 보여 주곤 했다. 2면 4선[8]이나 역의 차양 시설 같은 것이 그 예.
한와선이 정시운행 따위는 엿과 바꿔 먹은 관계[9]로 오사카-와카야마 구간에서는 높은 지명도와 중요도를 자랑한다. 헌데 연선 중 하고로모(羽衣) 역을 넘어가면 주거환경이 급속도로 나빠지는 데다[10] 이즈미사노 이남으로는 인구도 적어서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장사가 잘 되진 않는다. 고야선도 통근수요+관광수요 때문에 그나마 장사가 되는 편. 이런 사정으로 난카이 전철은 2014-2015년 경상이익[11]이 15개 대형사철 그룹 중 13위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1위는 한큐한신그룹이며 니시테츠와 케이큐는 대형사철 중 꼴찌.[12]
한국인에게는 칸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난바역)로 들어가는 가장 싼 대중교통수단이 이 회사의 공항급행 열차(920엔)를 타는 것이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으며, 위 사진에 있는 50000계 열차는 별도 요금을 받는 특급 "라피트"로 이용되고 있다. 저거 타려면 원래 운임에 510엔 더 내야 한다.(스룻토칸사이를 써도 얄짤없이 추가운임을 내야 한다) 그리고 50000계 열차는 저 매우 특이하게 생긴 앞모습 때문에 철인 28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한때, 저 위에 올라간 라피트 사진이 철도 동호인 사이에서 인천공항철도 열차라고 떠돌던 때가 있었다(...)
특급 서비스로 라피트 알파/베타[13], 서던, 고야/린칸[14] 3개를 굴리고 있는데, 서던의 경우 2011년 8월 31일까지 지정석 좌석에 흡연칸을 굴렸다.
JR 재래선과 같은 폭의 궤도를 사용하며, 일본 사철 최초로 역 안내판에 픽토그램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정시운행율이 높은 철도회사로도 유명하다.
현재까지 플랩식 행선 안내기를 사용한다. 현재는 와카야마항역과 키시와다역을 제외하고 모두 LCD로 교체되었지만 과거 많은 역에서 쓰였던 시절을 영상으로나마 감상해보자.크고 두껍고 아름답다[15]
여담으로, 칸사이 국제공항 개항 이전에는 차내 육성방송을 오사카부 남부 또는 와카야마현 사투리로 했다(...).듣기
e스포츠 팀 ENTER FORCE.36의 메인스폰서이기도 해서, 인천국제공항에서 가까운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PGI.S에서 이 기업의 로고가 보이기도 했다.
현존하는 사철[3] 중 가장 오랜 역사(1884년 창립)를 자랑하는 회사로 난카이라는 사명의 유래는 와카야마, 시코쿠 일대를 통틀어 부르던 명칭인 난카이도(南海道)에서 유래된 것이다. 주요 노선은 난카이 본선과 고야선[4], 그리고 칸사이 국제공항과 연결되는 공항선 등이 있다. 터미널역은 오사카 남부의 중심지인 난바에 위치해 있으며 크고 아름다운 규모를 자랑한다. 2010년 말 리뉴얼 공사를 끝내서 더 아름다워졌다.[5]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JR 한와선과 바로 코앞에서 병주한다. 이에는 아픈 역사가 있는데 과거에는 한와선도 한때는 난카이 전철 거였다는 거.[6][7] 현재 JR 한와선으로 굴리고 있는 노선은 한때 난카이야마테선(南海山手線)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1944년 일본의 철도 국유화 정책 때 국철에 이 노선을 뺏겨서 한와선으로 개명, 지금 형태가 되었다. 그래서 2008년 정도까지 한와선은 JR 내에서도 굉장히 이질적인 역 구조를 보여 주곤 했다. 2면 4선[8]이나 역의 차양 시설 같은 것이 그 예.
한와선이 정시운행 따위는 엿과 바꿔 먹은 관계[9]로 오사카-와카야마 구간에서는 높은 지명도와 중요도를 자랑한다. 헌데 연선 중 하고로모(羽衣) 역을 넘어가면 주거환경이 급속도로 나빠지는 데다[10] 이즈미사노 이남으로는 인구도 적어서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장사가 잘 되진 않는다. 고야선도 통근수요+관광수요 때문에 그나마 장사가 되는 편. 이런 사정으로 난카이 전철은 2014-2015년 경상이익[11]이 15개 대형사철 그룹 중 13위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1위는 한큐한신그룹이며 니시테츠와 케이큐는 대형사철 중 꼴찌.[12]
한국인에게는 칸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난바역)로 들어가는 가장 싼 대중교통수단이 이 회사의 공항급행 열차(920엔)를 타는 것이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으며, 위 사진에 있는 50000계 열차는 별도 요금을 받는 특급 "라피트"로 이용되고 있다. 저거 타려면 원래 운임에 510엔 더 내야 한다.(스룻토칸사이를 써도 얄짤없이 추가운임을 내야 한다) 그리고 50000계 열차는 저 매우 특이하게 생긴 앞모습 때문에 철인 28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한때, 저 위에 올라간 라피트 사진이 철도 동호인 사이에서 인천공항철도 열차라고 떠돌던 때가 있었다(...)
특급 서비스로 라피트 알파/베타[13], 서던, 고야/린칸[14] 3개를 굴리고 있는데, 서던의 경우 2011년 8월 31일까지 지정석 좌석에 흡연칸을 굴렸다.
JR 재래선과 같은 폭의 궤도를 사용하며, 일본 사철 최초로 역 안내판에 픽토그램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정시운행율이 높은 철도회사로도 유명하다.
현재까지 플랩식 행선 안내기를 사용한다. 현재는 와카야마항역과 키시와다역을 제외하고 모두 LCD로 교체되었지만 과거 많은 역에서 쓰였던 시절을 영상으로나마 감상해보자.
여담으로, 칸사이 국제공항 개항 이전에는 차내 육성방송을 오사카부 남부 또는 와카야마현 사투리로 했다(...).듣기
e스포츠 팀 ENTER FORCE.36의 메인스폰서이기도 해서, 인천국제공항에서 가까운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PGI.S에서 이 기업의 로고가 보이기도 했다.
2. 흙수저 대형사철[편집]
난카이 6000계 전동차 문서 참조. 1962년에 투입돼 아직까지도 굴리고 있는 다른 의미로 대단한 회사.[16] 소문난 짠돌이 JR 서일본을 능가한다. 특히나 일본 제2 도시의 관문을 구역에 넣은 철도회사이다 보니 외국인에 대한 일본의 첫인상마저 건드리기 딱 알맞다.[17][18]
그뿐만 아니라 자금 사정이 안 좋은 까닭에 지금까지도 많은 역 시설이 노후화된 흔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화장실과 붓글씨 역명판. 이런 이유는 연선을 끼고 있는 지구의 치안 상태가 영 별로인데다가, 소득수준도 낮아 철도 수입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 철도수입이 부족하면 한큐나 한신마냥 부대사업을 통해 메울수도 있지만, 난카이는 이런 사업을 할 곳도 없어서 더 그렇다.[19]
그런데 신차를 반입했다. 소문의 주인공은 난카이 8300계로, 노후화가 진행중인 7000계와 7100계의 대차를 목적으로 2016년 기준 총 5대가 반입되었다. 전체적으로 12000계인 서던을 많이 닮은 형태이다. 기본적으로 8000계의 형태에 서던의 외관을 넣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난카이 전기철도 통근형 전동차로서는 최초로 4개국어 자동방송을 지원한다. 2015년 10월 8일에 난카이 본선에서 첫 영업운행을 시작했다. # 참고.
얼마나 가난하면 시설투자나 유지보수도 방치되고 있을 정도, 실제로 2017년 10월 태풍 '란'이 오사카부 센난시와 한난시 경계에 있는 오노사토강을 지나는 난카이본선 다리가 10월 22일, 태풍21호로 인해 선로가 휘어져 급정거한 전철 승객 2명이 다친 사고가 났다. 다리가 99년 전인 1918년에 설치되었으며, 적어도 10년간 보수작업을 하지 않은 것이 밝혀졌다.[20] 심지어 연매출도 지방 중소 사철인 엔슈 철도와 시즈오카 철도[21] 얼마 차이도 안 나는 정도로 대형사철답지 않게 가난하다.[22]
그뿐만 아니라 자금 사정이 안 좋은 까닭에 지금까지도 많은 역 시설이 노후화된 흔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화장실과 붓글씨 역명판. 이런 이유는 연선을 끼고 있는 지구의 치안 상태가 영 별로인데다가, 소득수준도 낮아 철도 수입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 철도수입이 부족하면 한큐나 한신마냥 부대사업을 통해 메울수도 있지만, 난카이는 이런 사업을 할 곳도 없어서 더 그렇다.[19]
그런데 신차를 반입했다. 소문의 주인공은 난카이 8300계로, 노후화가 진행중인 7000계와 7100계의 대차를 목적으로 2016년 기준 총 5대가 반입되었다. 전체적으로 12000계인 서던을 많이 닮은 형태이다. 기본적으로 8000계의 형태에 서던의 외관을 넣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난카이 전기철도 통근형 전동차로서는 최초로 4개국어 자동방송을 지원한다. 2015년 10월 8일에 난카이 본선에서 첫 영업운행을 시작했다. # 참고.
얼마나 가난하면 시설투자나 유지보수도 방치되고 있을 정도, 실제로 2017년 10월 태풍 '란'이 오사카부 센난시와 한난시 경계에 있는 오노사토강을 지나는 난카이본선 다리가 10월 22일, 태풍21호로 인해 선로가 휘어져 급정거한 전철 승객 2명이 다친 사고가 났다. 다리가 99년 전인 1918년에 설치되었으며, 적어도 10년간 보수작업을 하지 않은 것이 밝혀졌다.[20] 심지어 연매출도 지방 중소 사철인 엔슈 철도와 시즈오카 철도[21] 얼마 차이도 안 나는 정도로 대형사철답지 않게 가난하다.[22]
그러나 역으로 이 가난이 도움이 된 때도 있는데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19 영향으로 타 사업부문에 진출했던 다른 회사들이 막대한 적자를 내는 와중, 16개 대형사철 + JR 5개사 중 유일하게 난카이만 2.5억엔의 흑자를 올림으로서 새옹지마의 모양새가 되었다. 가치가 그다지 변하지 않는 부동산업에 치중하고 있었고 애시당초 다른 사업 부문이 없어서 크게 적자가 날 만한 곳이 없었다는 모양.
3. 노선[편집]
4. 주요 역[편집]
5. 차량[편집]
- 특급열차
- 난카이 10000계 전동차
- 난카이 31000계 전동차
- 난카이 30000계 전동차
- 난카이 11000계 전동차
- 일반열차
- 난카이 2000계 전동차
- 난카이 22000계 전동차
- 난카이 2300계 전동차
- 난카이 3000계 전동차
- 난카이 6200계 50번대 전동차
- 난카이 7100계 전동차
- 난카이 9000계 전동차
6. 특급열차[편집]
7. 타사 직결운행[편집]
7.1. 센보쿠 고속철도 방면[편집]
난카이 전기철도 | 센보쿠 고속철도 | ||
고야선 | ↔[23] | 센보쿠 고속철도선 |
8. 외국인 비하 논란[편집]
2016년 후반기 들어서 오사카 지역에서 연속으로 혐한 관련 사건이 터진 상황에서, 난카이 전기철도에서도 외국인 차별사건이 벌어졌다고 한다.
한 일본인의 트위터에서 차내 방송으로 "일본인 승객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외인[24] 승객들이 많아 승객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리고 있습니다"라는 말이 나왔다는 것. 안 그래도 오사카 와사비 테러 사건[25], 한큐 버스의 버스표 사건이 알려지면서 오사카 지역의 혐한 분위기가 불거지는 상황인지라 불쾌감을 느낀 승객이 "사내 규정에 맞는 방송인가?"라며 본사에 문의를 한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해당 사건을 다룬 기사에 의하면 차내에서 한 일본인 손놈이 "오늘 외국인이 너무 많아 방해된다"라는 말을 해서, 차장이 승객간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즉, 일본인 승객들에게 외국인과 싸우지 말라고) 미리 주의방송을 준 것으로 "차별 의도는 없었다"라고 하며 "내국인이건 외국인이건 모두 손님임은 마찬가지다.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해명을 했다고 한다. 더 황당한 일은, 해당 열차는 칸사이 국제공항으로 가는 공항급행 열차였다고 한다. 인천이나 오사카나 공항행 특급열차의 운임대비 시간단축 효과가 거기서 거기인지라 일반열차를 타는 승객이 많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공항으로 가는 열차에서 외국인 많다고 항의한 손놈이나 그걸 또 인종차별적 단어를 써가면서 안내방송한 차장이나 둘 다 똑같은 놈들이다. 해당 열차편은 라피트가 아닌 일반 열차였다.
한 일본인의 트위터에서 차내 방송으로 "일본인 승객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외인[24] 승객들이 많아 승객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리고 있습니다"라는 말이 나왔다는 것. 안 그래도 오사카 와사비 테러 사건[25], 한큐 버스의 버스표 사건이 알려지면서 오사카 지역의 혐한 분위기가 불거지는 상황인지라 불쾌감을 느낀 승객이 "사내 규정에 맞는 방송인가?"라며 본사에 문의를 한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해당 사건을 다룬 기사에 의하면 차내에서 한 일본인 손놈이 "오늘 외국인이 너무 많아 방해된다"라는 말을 해서, 차장이 승객간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즉, 일본인 승객들에게 외국인과 싸우지 말라고) 미리 주의방송을 준 것으로 "차별 의도는 없었다"라고 하며 "내국인이건 외국인이건 모두 손님임은 마찬가지다.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해명을 했다고 한다. 더 황당한 일은, 해당 열차는 칸사이 국제공항으로 가는 공항급행 열차였다고 한다. 인천이나 오사카나 공항행 특급열차의 운임대비 시간단축 효과가 거기서 거기인지라 일반열차를 타는 승객이 많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공항으로 가는 열차에서 외국인 많다고 항의한 손놈이나 그걸 또 인종차별적 단어를 써가면서 안내방송한 차장이나 둘 다 똑같은 놈들이다. 해당 열차편은 라피트가 아닌 일반 열차였다.
[1] 모체가 난카이 전기철도이기 때문에, 그룹 모든 기업이 자회사 형태다.[2] 난카이의 발음과 관련된 언어유희이다.[3] 순수 민간 자본으로 세워진 경우 한정. 2위는 에히메현의 이요 철도다.[4] 세계문화유산인 고야산과 오사카를 연결해 주는 노선이다. 이 때문에 난카이전철은 고야산 홍보용으로 칸토 지방에 TV 광고를 방송하고 있으며, 도쿄에 카페까지 열었다.[5] 반면에 한큐전철은 각종 문제로 우메다역 터미널 리뉴얼공사 완료가 늦어지고 있는 중. 게다가 JR 서일본 측에서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를 완공했으니 천하의 한큐도 비상사태 돌입. 그리고 한큐전철은 오사카역과 우메다역 사이 우메키타 지구에 그란프론트 오사카 건설에 참여하여 2013년경에 완공해 다른 기업과 공동 운영하고 있다.[6] 엄밀히 말하자면 지금의 한와선은 별개의 사철회사이었던 한와 전기철도에 의해 만들어진 노선으로 옆 동네인 케이한 전기철도 계열의 자회사에 가까운 처지였었다. 사실 난카이 산하에 있었던 건 불과 몇 년뿐이었고 그 이전에는 지금과 비슷하게 두 노선끼리 피터지게 싸우던 사이였다.[7] 난카이만 그런 것도 아니고, 케이한신 지역은 JR 도카이도 본선을 둘러싸고 한큐와 한신이 기껏해야 2km 거리 내에서 경쟁을 하고 있다. [8] 이 시기의 대부분의 JR 역들은 2면3선 형태가 많았다.[9] 일단 운행 종별이 엄청나게 많고(복선인데 대피선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굴리는 전체 종별 개수가 무려 7개다. 더 웃긴 건 그중 특급만 두 개.), 누가 JR 서일본 소속 아니랄까봐 노선 내 사고율이 엄청 높다. 게다가 공항선과 직결하기 때문에 사고라도 나면 일단 관공특급/오사카행 특급/관공쾌속을 최우선으로 틔우기 때문에 말 그대로 헬게이트가 열린다.[10] 참고로 중간에 있는 키시와다(岸和田)시, 특히 난카이 키시와다역 주변의 경우 칸사이권에서 손꼽히는 우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얼마나 위험하면 신이마미야역 저리 가라 하는 수준. [11] 영업이익 대비 자본비용 등을 차감한 것.[12] 그나마 케이큐는 공항수송과 백화점 사업등으로 선방하고있다. 니시테츠도 버스 사업(...)을 필두로 철도와 부대사업등을 하고 있고, 북큐슈 버스노선은 거의 대부분 먹었다고 봐도 될 정도로 경영상태가 좋다.[13] 그 중 베타는 사카이역과 키시와다역에 추가로 정차한다.[14] 린칸은 하시모토역 종착.[15] 잘 보면 최근 신설된 특급인 센보쿠 라이너도 있다.[16] 거기다 차량이 스테인리스 합금이라 녹도 안 슨다.[17] 나리타 국제공항을 운행하는 케이세이 전철 또한 스카이라이너 이외의 차량은 낡은 티가 난다만.[18] 사실 한큐의 자회사인 노세 전철의 경우 1990년대 초에 한큐의 2000계를 양도받아 1700계로 이름붙여 아직도 현역으로 굴리고 있는데 이 1700계 현역차량들이 한큐 시절 처음 투입됐던 시기가 1962년인지라 이쪽도 난카이 못지않은 장수만세를 보여주고 있긴 하다.[19] 연선에 미사키공원이 있으나 다른 테마파크에 비하면 도시권 접근성 문제 등으로 수입이 좋지 못한 편이었으며, 그나마도 누적되는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2020년 3월자로 폐장하기로 결정되었다.[20] http://jtinside.tistory.com/m/8903에 참조[21] https://gyokai-search.com/4-train-uriage.htm에 참조[22] 물론 철도 영업수입으로는 나름 사철 업계 12위로 한신보다도 크다. 문제는 난카이는 철도밖에 없다는 거지만.[23] 나카모즈역 분기[24] 트위터 언급에서 "외국인이 아닌 외인이라고 분명히 말했다"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외국인과 외인을 혼용해서 쓰며 일상 생활 상에선 큰 격차를 두는 단어는 아니지만 뉘앙스 상으로는 외국인에 비해 약간 낮춰보는 단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어를 아는 외국인 관광객이 아닌 일본인이 이질감을 느꼈다는 것. 가이진은 일본인이 아닌사람 또는 외부에서 온 사람이라는 뜻이 더 강하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우리가 외국인에게 오랑캐라는 말을 쓰는것처럼, 일본에서는 외국인을 낮춰부르는 말이다. 그러므로 외국인의 면전에 가이진이라고 말하면 큰 실례라고 한다. 외국인에게는 가이고쿠진이라는 말을 써야 한다. 단, 1980년대까지는 '외인'이라는 말을 자주 썼다고 한다.[25] 특히 와사비 테러 사건은 이치바 스시의 난바점에서 벌어졌는데, 이번 차내 방송사고 문제도 난바에서 출발하는 열차에서 일어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