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주로 통근객들을 위해 보통 1개월 이상의 단위로 통근 구간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며, 통근 비용을 할인해주는 제도
2. 대한민국[편집]
2.1. 한국철도공사 일반열차[편집]
일본과 비슷하게 승차구간과 승차등급을 지정하면 승차 등급 내에서 입석/자유석을 이용할 수 있다.
2.2. 수도권 전철[편집]
30일, 60회 제한이 있는 정기권이 있다.
사실상 정기권보단 회수권을 교통카드로 만든 것에 가깝다.
사실상 정기권보단 회수권을 교통카드로 만든 것에 가깝다.
2.2.1. 서울전용 정기권[편집]
서울 시내 구간만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서울시내가 아님에도 서울시가 서울시 돈으로 건설한 3호선의 지축역이나, 7호선의 장암역, 철산역, 광명사거리역, 8호선의 남위례역~모란역은 이용 가능하다. 반대로 신분당선 신사역~청계산입구역은 서울 시내임에도 불구하고 운임수준이 높아 이용할 수 없다. 한마디로 기본요금 1,4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서울 내에 있거나 서울 밖에 있더라도 서울시 소유인 역을 이용할 수 있는 것. 서울 시내 구간에서 시외로 이동할 때에는 하차한 역에서 이용 가능 구간 내의 역들 중 가장 가까운 역과의 거리를 계산해 20㎞마다 1회를 더 이용한 것으로 간주하고 잔여횟수가 추가 차감된다. 가격은 61,600원이다. 서울 시내 구간만 이용 가능한 대신 먼 거리를 이용해도 거리비례 1단계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동 경로에 관계없이 승차역과 하차역만을 보기 때문에 경기도 구간을 경유하더라도 승하차지가 모두 서울시내라면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수도권 전철 서해선의 경우 김포공항역만 서울시내에 있지만 서해선 열차를 타고 대곡역, 능곡역이나 부천종합운동장역, 소사역에서 다른 전철 노선으로 환승하여 서울시내에 있는 다른 역에서 하차할수가 있다.
이동 경로에 관계없이 승차역과 하차역만을 보기 때문에 경기도 구간을 경유하더라도 승하차지가 모두 서울시내라면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수도권 전철 서해선의 경우 김포공항역만 서울시내에 있지만 서해선 열차를 타고 대곡역, 능곡역이나 부천종합운동장역, 소사역에서 다른 전철 노선으로 환승하여 서울시내에 있는 다른 역에서 하차할수가 있다.
주의사항
- 모란역의 경우, 8호선 게이트만 서울시내 구역으로 인정한다. 따라서 8호선 게이트가 아닌 분당선 개찰구에서는 승차가 불가능하며 하차 시 추가 차감된다.
- 서울 지하철을 이용할 목적으로 신분당선 게이트에서의 승차 태그 또한 불가능하다. 다만, 서울 지하철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은 허용(환승 게이트는 통과 가능)하되 하차 시 추가 차감된다.
서울전용 정기권으로 승차 가능한 역은 아래 표에 정리되어 있다. 여기에 없는 역에서 하차 시 추가 차감되며, 승차는 불가능하다.
3. 일본[편집]
주로 특정 구간에서 1개월, 3개월, 6개월 단위로 정기권을 판매한다.
정기권 가격은 당연하지만 6개월이 가장 승차 단가가 낮아진다.
또한 통학 정기권이라고 해서 학교를 다닌다는 증명을 하면 통근 정기권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7]
정기권 가격은 당연하지만 6개월이 가장 승차 단가가 낮아진다.
또한 통학 정기권이라고 해서 학교를 다닌다는 증명을 하면 통근 정기권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7]
[1] 석수역은 승강장 일부가 서울특별시 금천구 관내에 있지만 역 주소가 안양시이기 때문에 사용 불가능하다.[2] 도봉산포천선 개통 시 도봉산으로 이용구간이 단축된다. 도봉산포천선에 지어지는 새 장암역은 의정부시 소유이기 때문이다.[3] 모란 하차 시,반드시 8호선 게이트를 이용해야 불필요한 잔량손실이 없다. 별내선이 개통될 경우, 경기도 구간(별내~장자호수공원) 승차 불가. 또한, 판교역 연장 개통 시 연장구간은 성남시 소유이므로 승차 불가.[4] 단, 모란역은 8호선 게이트를 이용하는 편법이 있다.[5] 대곡, 능곡,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환승하여 서울시내에서 내리는 경우에는 대곡역~김포공항역, 부천종합운동장역 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 환승게이트가 있긴 하지만 가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카드를 태그할 필요도 없기 때문.[6] 사실상 사용 불가. 참고로 김포공항역은 유일하게 서울시 내에 위치하여 있으므로 고촌역 이후 구간은 하차시 추가 차감된다. 즉, 김포 골드라인 열차에 타는 것은 불가능하다. 김포공항역 김포 골드라인 게이트를 이용하여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방면과 수도권 전철 5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하여 김포 도시철도 게이트로 승/하차하는 것만 가능. 엄밀히 말하면 왕복 5시간이 넘지 않는 거리에 하차할 생각이 없다면(중고장터 직거래 등의 목적으로 게이트 너머로 물건만 전달받고 가려는 경우나 동행하는 사람을 하차역까지 배웅하고자 하는 경우 등) 횡단 가능한 역에 한해서 갔다 되돌아오는건 편법(?)으로는 가능하다. 다만 이것은 신분당선과 공항철도 영종도 구간, 용인과 의정부경전철을 제외한 전 구간에서 가능하다.[7] 일본은 보통권의 청소년 할인이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