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해 | ||||||||||||
1968년 | ||||||||||||
연대 | ||||||||||||
세기 | ||||||||||||
밀레니엄 | ||||||||||||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1968년 | |
50년 | |
4301년 | |
2512년 | |
57년 | |
민국 57년 | |
1387년 ~ 1388년 | |
5728년 ~ 5729년 | |
1346년 ~ 1347년 | |
1960년 ~ 1961년 | |
인류세력 | 11968년 |
MCMLXVIII | |
가상 연대 | |
733년 |
1. 개요2. 사건
2.1. 실제
3. 탄생2.1.1. 1월2.1.2. 2월2.1.3. 3월2.1.4. 4월2.1.5. 5월2.1.6. 6월2.1.7. 7월2.1.8. 8월2.1.9. 9월2.1.10. 10월2.1.11. 11월2.1.12. 12월
2.2. 가상3.1. 실존 인물
4. 사망5. 데뷔6. 출시 상품3.1.1. 1월3.1.2. 2월3.1.3. 3월3.1.4. 4월3.1.5. 5월3.1.6. 6월3.1.7. 7월3.1.8. 8월3.1.9. 9월3.1.10. 10월3.1.11. 11월3.1.12. 12월3.1.13. 일자불명
3.2. 가상 인물6.1. 식음료
7. 히트작8. 달력1. 개요[편집]
단기 연호 기준으로 44세기가 열린 해이다.
냉전시대 중 세계적으로 가장 시끄럽고 사건이 많았던 해였다.
베트남 전쟁이 구정 공세로 절정에 도달함과 함께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서의 반전 기류 역시 절정을 이루었고, 여기에 프랑스는 샤를 드 골의 장기집권 및 청년들의 기성사회에 대한 불만과 경제 침체 등 복합적 사회문제까지 겹치며 그 유명한 68운동이 발생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해 치러진 총선에서는 과격한 혁명적 기류에 대한 반감으로 우파들의 결집과 함께 드골과 여당이 압승을 거두었고, 이듬해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도 여당의 조르주 퐁피두가 당선된다.
체코슬로바키아에서는 8월 프라하의 봄 사건이 일어나 국민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알렉산데르 둡체크의 개혁파 정권은 소련에 의해 무너졌으며, 당시 소련 서기장 레오니트 브레즈네프는 이 사건을 정당화하기 위해 11월에 브레즈네프 독트린을 내세워 공산권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린든 B. 존슨 대통령의 후반 임기 하에서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이 4월에, 암살당한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동생이자 민주당의 거물 진보 정치인 로버트 F. 케네디가 6월에 암살되는 등 사회,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해였다. 거리에서는 민권과 반전 이슈를 둘러싸고 끊임없이 시위가 벌어졌으며, 이 해 통과된 민권법의 일환인 공평주거권리법(Fair Housing Act)을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있기도 했다.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 경선에서 케네디가 암살된 가운데 경선에서 휴버트 험프리를 비롯한 존슨파와 조지 맥거번의 케네디파의 내분이 있었으며, 이와 함께 민주당에서 갈라져나온 조지 월리스의 극우 성향 미국 독립당이 출마하여 돌풍을 일으켜 남부의 많은 표를 가져가기도 했다. 그리고 결과는 리처드 닉슨과 공화당이 당선되면서 세상이 다시 "침묵하는 다수(Silent Majority)"의 시대가 되는 것으로 끝났다.
중국에서는 문화대혁명이 절정을 이루어 홍위병들의 광기가 최고조에 달했으며, 중국의 2대 국가주석을 맡았던 류사오치가 마오쩌둥에 반대하다가 국가주석직에서 물러났으며 공산당에서 제명당했다. 또한 중소결렬 이후 악화일로를 겪던 중소관계가 최악에 치달아 이듬해 중국-소련 국경분쟁이 일어났다. 공산권 내분의 상징격이 되는 사건이자 양국 모두 핵보유국인 상황에서 핵전쟁 위기이기도 했으며 이후 데탕트의 움직임과 함께 소련에 대항한 미국과 중국 간 접촉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 해 발사한 아폴로 8호가 인류 최초로 달 궤도 진입에 성공하면서 인류가 지구 궤도를 벗어나 최초로 다른 천체로 향한 역사적 성과를 이뤘다.
국제연합에서는 세계 인권 선언 제정 20주년을 맞이해 이 해를 '세계 인권의 해'로 지정했다.
한국에서는 북한의 대남 도발이 극에 달했던 해이다. 1월에 김신조의 남파 공작원 일당이 박정희 대통령 암살 목적으로 청와대를 습격한 1.21 사태[1] 이틀 뒤 동해에서 미국의 정보함인 푸에블로호를 피랍한 푸에블로호 피랍사건[2], 그리고 그해 10월에 사흘간 무장공비들이 연달아 침투한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일어났다.
우리나라에서 이 해에 태어난 1968년생은 제5공화국 전두환 정권 시절에 대학에 들어간 마지막 세대이며 대학생 시절에 4.13 호헌조치로 촉발된 6월 항쟁에 참여한 뒤 6.29 선언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8월 전대협 발족 1세대가 되었고, 이듬해인 1988년에는 13대 대선에 당선된 노태우가 공식 출범하여 민주화가 정착되는 과정을 경험한 후에 오랫동안 기다린 서울올림픽 개막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전두환 정권 시절 마지막 학번으로 대학에 진학한 1968년생(87학번)이 대학 시절에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가장 어린 세대였기 때문에 실질적인 86세대의 마지막으로 구분되는 세대이다.[3]
냉전시대 중 세계적으로 가장 시끄럽고 사건이 많았던 해였다.
베트남 전쟁이 구정 공세로 절정에 도달함과 함께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서의 반전 기류 역시 절정을 이루었고, 여기에 프랑스는 샤를 드 골의 장기집권 및 청년들의 기성사회에 대한 불만과 경제 침체 등 복합적 사회문제까지 겹치며 그 유명한 68운동이 발생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해 치러진 총선에서는 과격한 혁명적 기류에 대한 반감으로 우파들의 결집과 함께 드골과 여당이 압승을 거두었고, 이듬해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도 여당의 조르주 퐁피두가 당선된다.
체코슬로바키아에서는 8월 프라하의 봄 사건이 일어나 국민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알렉산데르 둡체크의 개혁파 정권은 소련에 의해 무너졌으며, 당시 소련 서기장 레오니트 브레즈네프는 이 사건을 정당화하기 위해 11월에 브레즈네프 독트린을 내세워 공산권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린든 B. 존슨 대통령의 후반 임기 하에서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이 4월에, 암살당한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동생이자 민주당의 거물 진보 정치인 로버트 F. 케네디가 6월에 암살되는 등 사회,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해였다. 거리에서는 민권과 반전 이슈를 둘러싸고 끊임없이 시위가 벌어졌으며, 이 해 통과된 민권법의 일환인 공평주거권리법(Fair Housing Act)을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있기도 했다.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 경선에서 케네디가 암살된 가운데 경선에서 휴버트 험프리를 비롯한 존슨파와 조지 맥거번의 케네디파의 내분이 있었으며, 이와 함께 민주당에서 갈라져나온 조지 월리스의 극우 성향 미국 독립당이 출마하여 돌풍을 일으켜 남부의 많은 표를 가져가기도 했다. 그리고 결과는 리처드 닉슨과 공화당이 당선되면서 세상이 다시 "침묵하는 다수(Silent Majority)"의 시대가 되는 것으로 끝났다.
중국에서는 문화대혁명이 절정을 이루어 홍위병들의 광기가 최고조에 달했으며, 중국의 2대 국가주석을 맡았던 류사오치가 마오쩌둥에 반대하다가 국가주석직에서 물러났으며 공산당에서 제명당했다. 또한 중소결렬 이후 악화일로를 겪던 중소관계가 최악에 치달아 이듬해 중국-소련 국경분쟁이 일어났다. 공산권 내분의 상징격이 되는 사건이자 양국 모두 핵보유국인 상황에서 핵전쟁 위기이기도 했으며 이후 데탕트의 움직임과 함께 소련에 대항한 미국과 중국 간 접촉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 해 발사한 아폴로 8호가 인류 최초로 달 궤도 진입에 성공하면서 인류가 지구 궤도를 벗어나 최초로 다른 천체로 향한 역사적 성과를 이뤘다.
국제연합에서는 세계 인권 선언 제정 20주년을 맞이해 이 해를 '세계 인권의 해'로 지정했다.
한국에서는 북한의 대남 도발이 극에 달했던 해이다. 1월에 김신조의 남파 공작원 일당이 박정희 대통령 암살 목적으로 청와대를 습격한 1.21 사태[1] 이틀 뒤 동해에서 미국의 정보함인 푸에블로호를 피랍한 푸에블로호 피랍사건[2], 그리고 그해 10월에 사흘간 무장공비들이 연달아 침투한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일어났다.
우리나라에서 이 해에 태어난 1968년생은 제5공화국 전두환 정권 시절에 대학에 들어간 마지막 세대이며 대학생 시절에 4.13 호헌조치로 촉발된 6월 항쟁에 참여한 뒤 6.29 선언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8월 전대협 발족 1세대가 되었고, 이듬해인 1988년에는 13대 대선에 당선된 노태우가 공식 출범하여 민주화가 정착되는 과정을 경험한 후에 오랫동안 기다린 서울올림픽 개막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전두환 정권 시절 마지막 학번으로 대학에 진학한 1968년생(87학번)이 대학 시절에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가장 어린 세대였기 때문에 실질적인 86세대의 마지막으로 구분되는 세대이다.[3]
2. 사건[편집]
2.1. 실제[편집]
2.1.1. 1월[편집]
- 1월 1일: 헝가리 사회노동당이 기업의 이윤 추구 허용, 가격 자유화 등 시장경제 요소를 담은 신경제 메커니즘을 실시되었고 이로서 동유럽 혁명 이전까지 헝가리를 이끈 굴라쉬 사회주의의 시작을 알렸다.
2.1.2. 2월[편집]
2.1.3. 3월[편집]
2.1.4. 4월[편집]
- 4월 3일: 미국에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개봉되었다.
- 4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였다.
2.1.5. 5월[편집]
2.1.6. 6월[편집]
2.1.7. 7월[편집]
2.1.8. 8월[편집]
- 8월 3일: 브라티슬라바 공동성명이 조인되었다.
- 8월 15일: 정치활동정화법의 시효가 만료되면서 구 정치인 등 70여 명이 자동 해금되었다.
- 8월 18일: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소련 서기장이 알렉산데르 둡체크 체코슬로바키아 서기장을 제외한 다른 바르샤바 조약기구 회원국 정상들을 모스크바로 소집해 체코슬로바키아 문제를 논의했다. 최종적으로 체코슬로바키아에 대한 군사 개입을 결정했다.
- 8월 22일: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제14차 대회가 예정보다 일찍 소집되었다.
- 8월 23일: 루드비크 스보보다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이 모스크바를 방문했다.
- 8월 31일: 문화공보부가 실시한 '아동만화정화대책'의 일환으로 '한국아동만화윤리위원회(이하 아동윤리위)'가 발족되었다.
2.1.9. 9월[편집]
2.1.10. 10월[편집]
- 10월 7일: 박정희 대통령은 1970년부터 모든 공문서에 한글을 사용하도록 지시하였다.
- 10월 11일: 한국만화가협회의 전신인 한국아동만화가협회가 설립되었다.
- 1968년 19회 멕시코시티 하계 올림픽이 개막하였다. 이는 개발도상국에서 개최된 첫 올림픽이다.
- 10월 18일: 키스 훌리오크 뉴질랜드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 10월 30일 ~ 11월 1일: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일어나 이로서 한해에만 김신조-푸에블로-무장공비 3건의 대북문제가 터지게 되었으며 이때 이승복 일가족 4명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기도 했다.
2.1.11. 11월[편집]
2.1.12. 12월[편집]
- 12월 7일: 정부는 유엔에서의 한국문제 연례 자동상정을 재량 상정으로 변경하였다.
- 12월 17일: 이날 국무회의에서 가정의례준칙을 실시할 것을 의결하였다.
- 12월 25일: 10.5 구락부와 무소속(정치주축무소속을 주축으로 한 '정우회'가 발족되었다.
2.2. 가상[편집]
- 바이오쇼크 2의 배경 연도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의 배경 년도
- 마피아 3의 배경 연도
- 미니언즈의 배경 연도
- 일자 불명
- 한반도 남부의 파시스트 국가였던 남선공화국이 한반민국에 의해 붕괴되여 병합되었다. - 배틀로얄
3. 탄생[편집]
3.1. 실존 인물[편집]
3.1.1. 1월[편집]
3.1.2. 2월[편집]
- 로베르토 알로마: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2루수이자 명예의 전당 헌액자
3.1.3. 3월[편집]
- 조덕제: 대한민국의 배우
3.1.4. 4월[편집]
- 최재익: 대한민국의 성우
3.1.5. 5월[편집]
3.1.6. 6월[편집]
3.1.7. 7월[편집]
3.1.8. 8월[편집]
- 김미나: 정치인
3.1.9. 9월[편집]
- 오지혜: 대한민국의 배우
-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오스트리아의 축구 선수
- 윌 스미스: 미국의 영화배우 겸 가수
- 나오미 와츠: 영국의 배우
3.1.10. 10월[편집]
3.1.11. 11월[편집]
3.1.12. 12월[편집]
3.1.13. 일자불명[편집]
3.2. 가상 인물[편집]
- 일자불명
4. 사망[편집]
4.1. 실존 인물[편집]
4.2. 가상 인물[편집]
- 일자불명 - 써니 루스페치오 - 브롱스 이야기
5. 데뷔[편집]
5.1. 가수[편집]
5.2. 스포츠[편집]
5.3. 만화계[편집]
6. 출시 상품[편집]
6.1. 식음료[편집]
- 2월 1일: 서울우유 초코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
- 2월 중: 미풍 100번 (제일제당공업)
- 4월: 그린껌 (롯데제과)
- 7월: 왈순마 (롯데공업)
- 12월: 오리온 No.1, 님에게 (동양제과공업)
7. 히트작[편집]
7.1. 영화[편집]
- 미워도 다시 한번
7.2. 가요[편집]
- 한국
- 해외
-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 All Along the Watchtower, Voodoo Chile
- Cream - Crossroads
- 딥 퍼플 - Hush
- Tom Jones - Delilah
7.3. 베스트셀러[편집]
- 분례기 - 방영웅 저.
8. 달력[편집]
[1] 이 사건이 발단이 되어 그해 4월 우리나라에 예비군이 창설된다. 현역 군인들의 탄식[2] 엄밀히 말하면 미국에 대한 도발이지만 우리 영해에서 일어난 사건이며 우리나라도 이 사건에 대해 미국에 협조를 해줬기에 대남도발로 취급된다.[3] 1969년생(88학번)은 전두환 정권이 물러나고, 노태우 정부가 출범한 1988년 이후에 대학에 들어갔기 때문에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지는 않았다. 물론 1990년대초 학생운동에는 참여했다.[4] 2009년 정찰총국에 통합.[5] 2016년 7월 13일 진주~광양 복선철도이설로 폐지[6] 개통식은 하동역에서 거행되었다.[7] 경인고속도로 서울~가좌구간이 개통 된 해이다.[8] 이 분이 개발하신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 이 날짜에 다이아몬드 더스트가 내리는 특정 장소가 있다. 대표적으로 은빛산과 선단시티.[9] 다만 이는 호적상 생일로 실제로는 1967년 10월생이다.[10] 리부트판의 라라는 1992년생이다.[11] 신분 세탁으로 인해 1968년 출생으로 표기되었다. 정확한 출생년도는 196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