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개요[편집]
2007년 설립된 자원봉사단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교육의 기회가 적었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위해 설립되었다. 약칭은 간단히 배나사라고도 한다. 수도권, 충청도, 부울경 등지에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총 대표교사는 국회의원 이준석이다.
수업은 일단은 3시간으로 규정되어 있다. 봉사 시간도 한 회 3시간이 인정된다. 하지만 모든 학생들이 일정량(40문제)의 수업과 관련된 연습 문제를 풀어야 집에 갈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3시간이 훌쩍 넘어서 끝날 때가 많다. 그래서 학생들이 집에 가려고 문제를 열심히 푼다.
대학생들이 대부분의 자원봉사자들인 것을 감안하여, 한 해는 봄/여름/가을/겨울의 4개 학기로 이루어진다. 참여를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참여 신청을 하면 되며, 배나사 학기 시작 전 신청자들에게 연락을 하게 된다. 수업은 봉사자 1인당 1주 1회를 실시하며, 봄/가을은 10주, 여름/겨울은 5주를 진행한다.
아무리 자원봉사단체라지만 진짜로 상근 근로자가 한 명도 없어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운영도 도맡아서 해야 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수업 이외에 운영 TF를 통해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교재[1]와 문제지[2]를 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다. 또한, 본질적으로는 모든 자원봉사자가 모두 같은 위치에서 일하는 수평적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수평적 구조의 단점으로 교육장을 조별과제처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있을 수 있다. 봉사하고 싶어도 뭘 해야 할지 몰라서 못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어째서 큰 조직은 수직 구조인지 알려주는 반례인 셈.
저소득층 아이들을 교육장으로 데려와야 한다는 특성상 지자체와의 협의가 매우 중요하다. 지자체에서 각 학교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배나사를 홍보해주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들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 용산 교육장이 지자체와 불협화음이 생겨 교육장을 축소 이전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
2020년 2월 코로나로 인해 활동을 축소, 연기한다는 공지 이후 아무런 활동이 없는 상태처럼 보였으나, 조영환 배나사 사무총장이 2022년에도 활동 중이라고 알렸다. 또한 2023년, 이준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Threads에 순천에서의 배나사 활동 관련 게시물들을 올리고 있기도 하다.
수업은 일단은 3시간으로 규정되어 있다. 봉사 시간도 한 회 3시간이 인정된다. 하지만 모든 학생들이 일정량(40문제)의 수업과 관련된 연습 문제를 풀어야 집에 갈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3시간이 훌쩍 넘어서 끝날 때가 많다. 그래서 학생들이 집에 가려고 문제를 열심히 푼다.
대학생들이 대부분의 자원봉사자들인 것을 감안하여, 한 해는 봄/여름/가을/겨울의 4개 학기로 이루어진다. 참여를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참여 신청을 하면 되며, 배나사 학기 시작 전 신청자들에게 연락을 하게 된다. 수업은 봉사자 1인당 1주 1회를 실시하며, 봄/가을은 10주, 여름/겨울은 5주를 진행한다.
아무리 자원봉사단체라지만 진짜로 상근 근로자가 한 명도 없어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운영도 도맡아서 해야 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수업 이외에 운영 TF를 통해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교재[1]와 문제지[2]를 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다. 또한, 본질적으로는 모든 자원봉사자가 모두 같은 위치에서 일하는 수평적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수평적 구조의 단점으로 교육장을 조별과제처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있을 수 있다. 봉사하고 싶어도 뭘 해야 할지 몰라서 못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어째서 큰 조직은 수직 구조인지 알려주는 반례인 셈.
저소득층 아이들을 교육장으로 데려와야 한다는 특성상 지자체와의 협의가 매우 중요하다. 지자체에서 각 학교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배나사를 홍보해주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들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 용산 교육장이 지자체와 불협화음이 생겨 교육장을 축소 이전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
2020년 2월 코로나로 인해 활동을 축소, 연기한다는 공지 이후 아무런 활동이 없는 상태처럼 보였으나, 조영환 배나사 사무총장이 2022년에도 활동 중이라고 알렸다. 또한 2023년, 이준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Threads에 순천에서의 배나사 활동 관련 게시물들을 올리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