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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 제보자 "장씨"3. 쟁점 및 의혹
3.1. 폭로 기획 의혹3.2. 7억 각서 야권 단일화 활용 의혹3.3. 윤리위 징계 외압 의혹3.4. 경찰 수사 외압 의혹
4. 보도
4.1. 7억원 각서의 윤석대 전달4.2. 7억원 각서에 윤핵관 이름도 등장
5. 언론보도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이준석 성접대 의혹에 일련의 개입과 외압이 있다는 의혹.

2. 배경: 제보자 "장씨"[편집]

(뉴시스)경찰, '이준석 성접대 의혹' 제보자 참고인 조사
(동아일보)결국 이준석 징계 결정타된 ‘7억 투자 각서’
(조선일보)초유의 與 대표 징계 이유는…"녹취록·각서, 김철근 단독 결정 믿기 어려워"

이번 논란의 배경에는 언론에서 "장씨", "장모 씨"라는 익명으로 표현해 보도했던 인물이 있는데 이 인물은 이준석의 성접대 의혹, 징계에도 관여되어 있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핵심 인물이다.

바로 이 사람이 이준석에 대해 성접대 및 증거인멸교사 의혹을 주장하고, 자신이 성접대 의전 담당이였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가로세로연구소에서도 제보자 장씨를 통해 이준석 대표가 성 접대를 받았으며, 이를 무마하기 위해 증거인멸을 교사했다고 주장했으며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서도 의혹을 제보한 장씨를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징계 사건에서 이준석이 6개월 중징계를 받은 결정타가 된 김철근이 작성했다는 "7억 투자 각서"를 받은 상대 인물 또한 "장모 씨(장씨)"였다. 그런데 그 제보자 장씨가 자신의 입으로 이번 사안에 윗선이 개입됐다는 것과 자신이 받은 7억 투자 각서가 야권 단일화에 이용됐다는 주장을 한 것이다.

3. 쟁점 및 의혹[편집]

3.1. 폭로 기획 의혹[편집]

[장모 씨/성접대 주장 인물 : 여기 OO에 OOO라고 국회의원 선거 나갔던 형님이 있어요. 그 형 통해 갖고 이렇게 들어간 거야 지금. 그 사람이 OOO 비서실이야. 그러니까 이 사람이 이걸 들고 가서 얘기를 했을 거 아니에요, 다이렉트로. 이 사람이 (그래서) 뜬 거야. 이해 가요?]
[장모 씨/성접대 주장 인물 : (성접대 물증을) 그러니까 찾고 있으니까 얘기할게요. 윗선에서는 안 돼요, 진짜. 윗선에서 자꾸 홀딩하라잖아요.]
장씨는 성접대 의혹의 배후에 고위 정치인이 있다고 주장하였고, 해당 녹취록을 JTBC가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녹취록의 내용은 정치권의 누군가가 이준석 대표를 의도적으로 겨냥해 성접대 의혹을 터뜨렸다는 취지의 주장이다. 녹취 파일은 총 2개이다.

여기에는 "윗선이 있다"는 표현이 담겨 있으며 경찰은 이 '윗선'의 존재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그러나 장 씨는 취재진의 답변을 피했으며 경찰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

3.2. 7억 각서 야권 단일화 활용 의혹[편집]


성접대 의혹을 폭로 배경에 "윗선"이 있음을 언급한 동일인물이 언급한 또 다른 논란.

동일인물, 장모 씨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와 함께 2013년, 이준석 대표를 성접대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며 대선을 앞둔 올해 1월 이준석 대표 측 김철근 정무실장이 7억 원 투자 각서를 써준 당사자이다.

이준석 대표 측 발목을 잡은 이 7억 원 투자 각서가 지난 대선 때 윤석열-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에도 영향을 줬다고 투자 각서의 당사자가 발언한 것이다.
[장모 씨/이준석 성접대 주장 : 안철수와 합당한 것도 안철수한테 그걸(각서) 보여줘서 합당된 거예요. 이준석이 내 맘대로 컨트롤할 수 있다. 그러니까 안철수도 합당해라.]

이는 각서가 해결사 노릇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이다.
[김소연/변호사 : 그 윗선 누구예요. 진짜?]
[장모 씨/이준석 성접대 주장 : 정치에 가실 뜻을 운명을 받아들이실 때 얘기하세요. 나중에 김소연 변호사님이 나중에 진짜로 나한테 부탁을 할 게 생겨. 그러면 내가 그거를 들어줄 수 있어.]

장 씨가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측 김소연 변호사와 나눈 또 다른 대화에도 윗선이 등장한다.

안철수측은 7억 원 각서 언론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 관련 사안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장 씨가 윗선으로 지목한 정치인 윤모 씨는 장 씨를 전혀 모른다는 입장이다.

3.3. 윤리위 징계 외압 의혹[편집]

3.4. 경찰 수사 외압 의혹[편집]

8월 23일, 윤핵관 의원과 경찰 고위급 인사가 6월 경 2차례 만났다는 경찰 내부 증언이 보도되었으며, 공교롭게도 만남이 이뤄진 시기는 이준석 전 대표의 수사가 본격화되던 때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이 만난 시점을 전후해 "수사에 속도를 내라"는 지시가 집중적으로 내려갔다.

특히 경찰 고위 관계자는 JTBC에 "당시 A씨가 수사팀에 '야간 조사라도 하라'며 수사에 속도를 내란 주문을 여러 번 했고 '포괄일죄 적용을 적극 검토하라'는 등 구체적인 수사 방식까지 적시해 검토를 지시한 걸로 안다"고 전했다.[1] 당시 수사팀 안팎에선 "이례적으로 수사 속도를 내란 지시가 자주 내려온다"는 말도 나왔다. #

같은 날 이준석 전 대표가 가처분 관련해서 재판부에 제출한 자필 탄원서가 문화일보에서 단독 보도되었는데,# 이준석은 국민의힘 측에서 이를 유출한 것이라고 하면서 절대자의 측근이 12월까지 대표직에서 사퇴하면 윤리위원회 징계절차와 경찰수사 절차를 잘 정리하고 대통령 특사로 몇 군데 보내주겠다고 딜을 걸어 왔다고 주장했다.

4. 보도[편집]

JTBC에서는 해당 의혹에 대해 두 부분으로 나눠서 보도했다.

4.1. 7억원 각서의 윤석대 전달[편집]


JTBC에서 7억 원을 실제로 투자받기로 한 병원의 원장과 인터뷰.

해당 원장은 20대 대선때 7억 원 각서가 당시 윤석열의 비서실에 있던 윤석대 정책위원에게 건네졌다고 인터뷰하였다.

4.2. 7억원 각서에 윤핵관 이름도 등장[편집]


JTBC에서 7억원 각서가 정치권으로 흘러간 배경이 나왔다.

5. 언론보도[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실제 경찰은 이 시기 이 대표에게 성접대를 했다고 주장하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를 모두 5차례 집중 조사했다. 특히 지난 4일 조사에선 보통 오후 4시 30분에 끝나는 구치소 접견 시간을 오후 8시로 연장해 야간 조사까지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