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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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치인 이준석의 별명을 모은 문서이다.
2. 긍정적 별명[편집]
2.1. 보수의 황태자[편집]
3. 중립적 별명[편집]
3.1. 준스톤[편집]
이준석의 '석'은 본디 錫(주석 석)으로, 본래 의미대로라면 준틴으로 불려야 하지만,[1] 이를 음이 같은 石(돌 석)으로 치환하여 '석'을 영단어 'stone(스톤)'으로 치환하여 생긴 별명으로 2021년 기준 가장 널리 쓰이는 별명이다. 준스톤 바람이 불고 있다고 언급되기도 했으며,# 이준석 본인도 이 별명을 아는지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제목 끝에 'with 준스톤'이라고 붙여 쓰는 모습을 보였다. 단, 이 별명 자체는 바른미래당 시절 비판자들이 돌대가리라는 뜻을 담아 지은 멸칭으로 쓰기 시작했던 것이다.
여기에서 파생되어, 윤석열 후보도 '윤스톤'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둘을 합쳐 '투스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준석과 마찬가지로 윤석열도 주석 석을 쓴다.[2]
이준석 잠적 사건 이후 2021년 12월 3일 울산에서 열린 만찬에서 윤석열이 "준스톤"을 선창하고 이준석이 "윤스톤"을 외치기도 했다.#
여기에서 파생되어, 윤석열 후보도 '윤스톤'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둘을 합쳐 '투스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준석과 마찬가지로 윤석열도 주석 석을 쓴다.[2]
이준석 잠적 사건 이후 2021년 12월 3일 울산에서 열린 만찬에서 윤석열이 "준스톤"을 선창하고 이준석이 "윤스톤"을 외치기도 했다.#
3.2. 박근혜 키즈[편집]
이준석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만남으로 인해 정계에 입문하게 되어 박근혜 키즈라고 불린다. 이준석을 지지하지 않는 쪽에서는 그 박근혜가 발탁한 자라고 비난의 용도로 쓰이지만 2021년 들어 이준석을 지지하는 곳에서는 박근혜가 남기고 간 조커라는 뜻에서 긍정적으로 부르는 별명으로 쓰이고 있다.
3.3. 0선 중진[편집]
3번이나 총선에 나와서 3번 전부 낙선하여 생긴 별명.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기 전까지는 주로 조롱의 의미로 많이 쓰였지만, 이준석이 당 대표가 되고 나서부터는 주로 지지자들의 애정어린 놀림으로 많이 순화된 별명이다. 이준석 본인도 "다른 다선 의원들처럼 20년 동안 국회의원하면서, 동네 영주 노릇하면서 밍숭맹숭 살고 싶진 않다"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
3.4. 개준스기[편집]
이 문단은
원래는 이준석에 대해 비토 여론이 강한 50대 이상의 극우 유튜브 이용자들과 친문 네티즌들이 이준석의 이름 앞에 개를 붙이고(개준석) 자기보다 어린 연배의 사람에 붙이는 -이를 붙이고(개준석이) 이것이 사투리 어조가 섞여 '개준스기'가 되어 자주 부르던 멸칭이었다.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나 펨코 이준석 지지층들이 어감이 좋다는 이유로 수입하면서 지금은 애칭으로 불리는 별명이 되었다. 현재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준스톤보다 더 많은 빈도로 쓰이는 중.
- 인터넷 커뮤니티
- 국민의힘 오른소리 윤석열 공약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다.
- 2022년 2월 16일, 오또케 논란과 관련하여 이준석 대표의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정세보고 같은 곳에서 자신의 별명으로 '개준스기'가 올라온다고 언급하였다.#
4. 부정적 별명[편집]
4.1. 마삼중[편집]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당인 황희두가 처음 언급한 별명으로 '마이너스 삼선 중진(-3선 중진)의 줄임말이다. 자신의 선거에서 3연패한 이준석 대표를 조롱하는 멸칭이다. 주로 이준석 대표의 행동을 비판하거나 조롱할 때 사용된다. 이준석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한다.
- 인터넷 커뮤니티
-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도 2023년 10월 16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이준석을 비판하며 "마이너스 3선"을 언급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시 을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마삼중에서 벗어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