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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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준석에 관한 여담을 다루는 문서.
2. 행보[편집]
- 2011년, 한창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이 쟁점화되던 시절 김어준에게 문자로 '이준석입니다. 디도스 조사 함께 하시죠.'라고 디도스 대책 위원회에 들어와달라고 요청하자, 당시 한나라당 비대위원 이준석을 몰랐던 김어준은 걍 일반인이 보낸 것으로 생각해 구구절절 설명해가며 거절 답장을 보냈는데 나중에 디도스 공동 조사 제안을 거절했다는 식의 기사가 나오고서야 김어준은 그때 연락한 사람이 한나라당 비대위원인 것을 알았다고 한다. 김어준의 뉴욕 타임스 당시 정치 신인이었던 이준석이 문자로 자기소개 없이 그냥 '이준석입니다'라고만 보내서 김어준이 기사가 터지고 난 뒤, "이름만 보내면 내가 누군지 어떻게 아냐고!"라며 분개했다고 한다.
- 한 강연에서 자신이 그랜드 파이널에서 떨어진 것은 모두 딜러가 카드 셔플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정치 지형을 삼국지연의에 비유하는 걸 즐긴다. 실제로도 잘 들어맞는 형세이다.
- 김웅 의원과는 정치적으로도, 사적으로도 친한 편이다. 실제로도 '웅이 형' 하고 방송에서 자주 언급했으며, 인터뷰에서 자신은 원래 당 대표 선거에서 김웅을 지지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나이 차이는 15살로 꽤 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서슴없이 지내는 듯.
- 김용태를 후배로 매우 아낀다고 하고, 바른정당 시기부터 같이하고 있다. 대구에 있을 때도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같이 봤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용태도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되어 함께 지도부를 구성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문재인 정부의 천안함 재조사 논란 당시 최원일 함장과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있던 생존 장병의 예우와 관련한 시위 현장에서도 둘이서 찾아와 위로를 전하고 이준석 대표 당무 거부 사건 당시 지방 잠행 활동에도 대동하는 등 다른 최고위원들과 달리 당대표 공식 일정도 같이 하는 빈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 예비군 훈련보상비 인상 소식에 댓글을 남긴 적이 있다.
- 당대표 취임 이후 일본의 아사히 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한국의 정치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 이유는 한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었기 때문이라고. 다만, 10월 유신을 통해 독재자의 길로 들어선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2021년 7월 21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SBS 토론 인터뷰 자리의 유튜브 시청자 질문 코너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의 투표로 당선된 이후 국가주도 경제발전을 이룩한 공로로 미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미국이 원조한 여러 아시아 국가 중에서 한국이 특히 박정희 리더십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점을 언급했다.
- 1종 보통 운전 면허 소유자다.
- 역대 선거 포스터에서 모두 나눔스퀘어 ac 서체를 사용하였다.
- 동명의 선장 때문에 이준석을 싫어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간간이 비하 겸 농담 소재로 엮이기도 한다. 다만 본인은 현재 중견급 정치인으로 자리잡았지만, 세월호 사건은 시간이 꽤 흘러서 그 선장은 기억에서 점점 잊히고 있는터라 생각보다 최근에는 그렇게 자주 엮이지는 않다가... 2022년 1월 3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선대위 집단 사퇴 및 해산 사건을 두고 이준석 대표를 세월호 선장에 비유한 글을 올렸다가 막말 논란이 일자 글을 수정하는 일이 있었다.
- 허은아 의원의 말에 따르면 굉장히 짠돌이이다. 일례로 대선을 앞두고 관용차로 팰리세이드를 받았는데, 비용을 이유로 운전수를 섭외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전당대회 때도 돈을 최소한으로 쓸 만큼 돈 아끼며 정치하는 데는 도가 텄다. 이 때문인지 캠프 미디어홍보본부장을 맡은 이후 "홍보비 해먹으려 한다"는 윤핵관의 말에 격노하기도 했다. # 특히 이준석은 국민의힘 대표 시절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했는데, 지하철에서 옆자리 승객에게 기대 잠든 모습 사진이 올라와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도 최소한의 의전이나 보좌관들을 두지 않는 모습들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
- 당대표 활동을 하면서 호남지역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광주에서 보수정당 후보 최초로 두 자릿수 득표율+10만 표 이상을 얻고 광주, 전남, 전북 세 지역의 최고 득표율을 모두 경신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5]
- 2022년 3월 31일 37번째 생일을 맞아 두 개의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하나는 윤석열 당선인이 직접 고른 생일 케이크였고, 하나는 전장연 대표가 보낸 생일 케이크였다. 다만 전장연의 생일 케이크는 선거법 위반 우려가 있어 사양했다.
- 2022년 5월 16일 G식백과의 게임정책을 설명하는 영상에 뒤늦게 나왔다. 아마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서 대신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왼쪽 깃에는 작은 우크라이나 국기를 달고 나왔다.
- 선산은 경북 칠곡군에 있다. 2022년에 국민의힘 대표에서 실각한 뒤로 한동안 칠곡에 거주하였다.
- 당대표에서 내려온 후 월요일과 수요일은 국민의힘 순천시당, 화요일과 목요일은 진주시당을 방문하고 있다.
- 22대 총선을 앞두고, 오랫동안 정치를 했던 노원을 떠나 동탄 2신도시가 포함된 화성을 지역구에 출마했다. 동탄의 100개 단지를 돌며 그 단지에 민원을 듣고 필요한 것을 설명하는 등 ‘선거 하나는 기가 막히다’라는 관측이 존재한다. 이런 선거 운동으로 3전 4기 끝에 국회에 입성했다.[6]
- 2024년 11월 하버드 매거진에 출연하였다.#
3. 외모 및 건강[편집]
- 선거 기간 내내 유세를 뛰어서 목 건강이 상당히 안좋아졌고, 거기에 선거 직후 코로나19 확진까지 겹쳐 목 상태가 매우 나빠졌다고 한다.
- 쳐진 눈매 때문에 웃을 때 인상은 좋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졸려 보이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 근력이 약한 편인 듯하다. 어릴 때에는 팔굽혀펴기를 한 개도 못했다고.#
- 22대 총선 기간 동안 선거사무소 바닥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베게 삼아 쪽잠을 잘 정도로 잠을 자지 못해서 그런지 다크서클이 매우 짙게 나타났다.
4. 취미 및 특기[편집]
- 2019년 초 택시 기사 면허를 취득하여 두 달간 택시 운전을 한 적이 있다.[11]
- 철도 동호인이다. 정치 입문 초기에 트위터에 인증했으며, 선거 홍보물에서도 대놓고 어릴적 꿈이 철도 기관사였다며 철도 동호인임을 대놓고 밝혔다. # 4호선 신조 차량 목격담을 집전장치 사진으로 인증하는 것을 보면 덕력도 상당히 높은 편. 이 외에도 지방 강연이 있을 때마다 KTX, 공항철도 등의 사진을 올리거나 모습이 간간이 보인다. 새로운 노선이 개통될 때마다 얼리버드 출사를 나가는 모습이 철도 동호인들한테 간간히 목격되기도 한다.
- 2013년 어떤 대학생이 서울시내 지하철 요금이 얼만지 아느냐고 물었던 질문에, 10㎞까지는 1,050원, 10㎞부터 40㎞까지는 5㎞마다 100원씩 붙는다[12] 고 답했다. 그의 덕력을 고려하면 매우 쉬운 질문이었을 것이다. # 하버드 대학교 졸업논문 제목조차도 《서울시 대중교통에 대한 연구》였을 정도.
- 또한 2016년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후 본인의 페이스북 게시물의 댓글에 '어릴 때 상계역 지하철 종점[13]에서 지하철 오가는 거 보면서 꿈이 지하철 기관사였던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그 외에 총선 유세 현장에서 급행열차 공약을 선전한답시고 목에 걸고 나온 게 무려 4호선, 7호선 종이 모형이다. 철덕답게 매우 디테일한 재현도를 자랑하는 물건. 심지어 선거송도 급행열차를 주제로 한 음악을 제작하였다.
- 2022년 설 이후로 무궁화호 4량을 빌려 정책홍보 열차로 쓴다고 했고, 실제로 호남과 영남 지방을 무궁화호를 이용하여 순회했다. 열차 이름은 '열정열차'[18].
- 2022년 3월 장애인 단체의 지하철 시위와 관련해서 페이스북에 전장연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 한편, 자가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역버스와 지하철을 굉장히 애용하는데, 이전 거주지였던 상계동에서 더 먼 동탄으로 지역구를 옮기고 당선되었음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동탄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경로는 직행하는 광역버스가 없어 GTX-A 노선을 타고도 추가로 지하철 두번을 더 환승해야해서 결코 만만한 거리가 아니다.
- 밀덕끼가 굉장히 다분하다. 유용원의 군사세계 초대멤버라고 하며 현재도 연말 모임에 꾸준히 초대를 받는다고 한다. 한국 밀덕들의 영원한 떡밥인 '라팔 논쟁'에 아직도 본인이 쓴 글이 있을 정도. 2021년 5월 22일 매일신문 프레스18 방송에서 유재일이 밀리터리 관련 이야기를 꺼내자 그가 핵연료 재처리, 핵잠수함과 SLBM, KF사업, 스텔스, 사드 관련 내용을 꺼내면서 유재일과 밀덕토크를 이어갔는데, 이때 가운데에 낀 최훈민 기자가 "으휴 밀덕들 지긋지긋해."라고 하기도. 또한 이준석이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폐지에 대해 평하면서 "중국은 앞으로 골 때릴 거야. 사드 레이더가 북향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중국은 해안선이 넓은데 해남도쯤에서 (한국) 잠수함 미사일(SLBM) 날아간다고 생각해 봐."라고 평했다.[24]
- 야구도 굉장히 좋아한다.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라고. 야구와 정치 중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정치를 버리겠다고 페이스북에 쓸 정도다.#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는 한때 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에이스 투수였던 배영수라고 한다.#
- 스쿠버다이빙을 즐긴다고 한다.
-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 드립도 알고 즐겨쓰고 있다.#
- 암호화폐 투자는 자동 투자 프로그램으로만 한다고 한다. 선거를 몇번 치를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 이 덕에 코인부자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전공을 살려 취미로 투자 프로그램 코드를 짜는 정도에 그친다고 한다. 게다가 이 선거 치르는 비용이란 것이 본인 기준이기 때문에[25] 그렇게 많이 번 것은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다.
- 2021년 재보궐선거 당일에 선거사무소 컴퓨터로 스타크래프트를 했다. 스타크래프트를 하면서 원팩 원스타에서 사이언스 베슬을 뽑는 사진이 올라와서 스알못이라는 놀림을 받았다.[27][28] G식백과에서 해명하길 2021년 재보궐선거 당일에 찍힌 사진이며, 선거 당일은 선거운동 금지라 할 일이 없어서 선거사무소 컴퓨터로 스타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상대에게 본진이 다 털려서 어차피 진 거 상대를 빡치게나 하자는 생각으로 일꾼테러를 하려고 베슬을 뽑았다고 한다. 그 외 한다고 한 게임으로 도타 2가 있고 본인이 도슬람 인증까지 한 적이 있으나 지금도 하는지는 불명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는 대회 직관은 했지만 딱히 한다고 한 적은 없다.
- 2024년 8월 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12억원이라고 신고했다.#
5. SNS, 커뮤니티 관련[편집]
- 페이스북 활동을 굉장히 활발하게 한다. 같은 당내에서는 하태경 국회의원이나 장진영 변호사 등과 용호상박을 이룬다. 주로 이용하는 것은 페이스북이지만 인스타그램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여러 토론회를 통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주 사용 연령대인 10대~20대의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인 어필이 된 모양인지 SNS 계정을 활발히 사용하는 보수 정치인들 중 압도적인 좋아요와 댓글 수를 기록한다. 다만 SNS 화법이 상당히 직설적이고 조롱조가 강한지라 같은 보수 지지층 사이에서도 활동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 2018년 재보궐선거 직전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으로 본인 사진이 아니라 오너캐를 쓰고 있었는데, 본인의 실제 모습과는 괴리가 있을 정도로 표현했다. 덧붙여 페이스북 소개 문구는 "저탄수 고지방 다이어트를 실천 중입니다.", 인스타그램 문구는 상계동 잉여인간.
- 페이스북에는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한 스크랩 포스트도 자주 올라오는데, 그럴 때마다 댓글란은 항상 전쟁터가 펼쳐지곤 한다. 몇몇 포스트의 경우에는 기사화가 되기도 했다. 더 지니어스 시즌 중에는 지니어스 뒷이야기들이, 썰전 출연 중에는 썰전에 쓴 마인드 맵들이 가끔 올라오기도 했다. 가뭄에 콩 나듯 모교인 하버드 대학교 이야기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 자기 페이스북에서 다른 사람 댓글에 대댓글을 달거나 하는 일이 없다. 그러나 악플을 단 사람을 차단하는 일은 가끔 있다.[29]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은 홍준표에게 페이스북 차단을 당하고서 부당하다고 호소했고 이준석 추가 징계 사건 때 자기가 말 좀 험하게 했다고 징계를 하는 건 표현의 자유 침해라고 주장했다.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 같이 출연한 오현민과 김경훈을 게시물에 자주 언급하였다. 가끔 쓰는 정치글에서 아베 신조 당시 총리의 외교적 뻘짓을 '김경훈 짓'으로 비유한다거나, 집에서 자고 있는 오현민을 일본을 공격한다 식으로 탓한다든가, 더 지니어스 후반부 무렵에는 '찌찌를 사람 만들겠습니다'라며 같이 술을 먹는 사진을 올리곤 했다. 그런데 왜인지 항상 김경훈 페북에 이준석이 먼저 뻗어버린 사진만 올라오는 것 같다. 결국 마지막에 복수했다.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 한창 유행하던 시절, 페이스북 내에서 "오현민 씨 아시나요" 캠페인을 김경훈과 같이 진행한 바 있다.#
- 목요일 밤이라는 동시간대에 이상민과 장동민이 출연하는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와 본인이 출연하는 썰전이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되었는데, 2015년 12월 9일 페이스북으로 시청률이 3%를 넘을 시 보신각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겠다는 공약을 해 버렸다.
- 문재인 정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엠엘비파크에서 싫어하는 보수 정치인 중 한 명이었다. 이준석도 이를 알고 있어서 이들과는 상종을 안 하겠다고 SNS에 밝혔을 정도. 그러나 엠팍 유저들이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론으로 변하면서 대안세력으로서 이준석에 대한 호감 여론이 높아졌고 한때 가장 열성적인 지지 사이트 중 한 곳이기도 했다. 하지만 엠팍이 국민의힘 20대 대선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지지로 굳혔고, 이준석-윤석열 갈등이 불거지면서 엠팍은 다시 반이준석 성향이 되었다가,[30] 이후 윤석열의 지지율이 낮아지자 친이준석 유저들과 반이준석 성향의 유저들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 우파 유튜버들에 대해 적대적이다.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자기가 내부총질을 하는 자라는 주장이 '유튜버 세계관'이라고 주장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사실이 역으로 보여 주듯이, 이준석에게 매우 호의적인 조갑제, 여명숙, 정규재 같은 일부 보수논객을 제외하면, 우파 유튜버들은 이준석에 대해 대체로 적대적이다. 그리하여 이준석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 이준석의 지지자들이 '틀튜브 좀 작작 봐라'라고 반발하는 것이 클리셰가 되어 있다. 약간 의외의 사실은, "틀튜브"라는 것은 홍준표가 처음 사용한 멸칭[31]으로 정작 이준석은 이 표현을 사용한 적이 없다.
5.1. 이준석과 보수 유튜버들과의 관계[편집]
이준석이 소위 틀튜브라 불리는 보수 유튜버들로부터 극딜을 당하게 된 이유는 우선 이준석이 유승민[32]과 직접적으로 친분이 깊은 대표적인 유승민계[33] 인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34]했다는 사실이 기본적으로 이준석에게 깔린 비호감 이미지였는데,
결정적으로 2020년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 논란에 대하여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측 패널로 토론에 출연하여 특유의 깐죽거림으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패널들을 팩트폭격으로 곤죽을 내버렸다. 물론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지 않는 일반 국민 입장에서는 부정선거 의혹을 이준석이 조리있게 논파한다고 느꼈겠지만 부정선거라고 믿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준석의 그런 모습이 원초적 분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당시 가로세로연구소를 필두로 한 많은 보수 유튜버들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였는데, 안 그래도 보수층에서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던 이준석은 위 토론으로 인해 이들을 모조리 적으로 돌리게 되었고, 이것이 악연이 되어 국민의힘 당대표 역임 당시 부정선거를 지지하는 보수단체들로부터 온갖 시위와 공작에 내내 시달렸다.
대선과 지선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여 승리를 가져온 당대표였음에도 불구하고 보수 유튜버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성상납 논란을 빌미로 당내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어 당원권 정지로 인해 대표직에서 사실상 축출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
부정선거를 믿거나 윤석열 대통령에게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는 보수 유튜버와 지지자들은 이준석을 징글징글하게도 싫어한다. 이준석은 적어도 그들이 올리는 컨텐츠 썸네일만 놓고보면 일년 내내 시도 때도 없이 구속되고 인생이 끝나곤 한다.
그 외에 최인식이 국민의힘 내 강성보수 성향 당원 집회에서 언급한 이준석 사살명령 선동 발언도 이러한 관계를 잘 보여준다.
결정적으로 2020년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 논란에 대하여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측 패널로 토론에 출연하여 특유의 깐죽거림으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패널들을 팩트폭격으로 곤죽을 내버렸다. 물론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지 않는 일반 국민 입장에서는 부정선거 의혹을 이준석이 조리있게 논파한다고 느꼈겠지만 부정선거라고 믿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준석의 그런 모습이 원초적 분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당시 가로세로연구소를 필두로 한 많은 보수 유튜버들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였는데, 안 그래도 보수층에서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던 이준석은 위 토론으로 인해 이들을 모조리 적으로 돌리게 되었고, 이것이 악연이 되어 국민의힘 당대표 역임 당시 부정선거를 지지하는 보수단체들로부터 온갖 시위와 공작에 내내 시달렸다.
대선과 지선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여 승리를 가져온 당대표였음에도 불구하고 보수 유튜버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성상납 논란을 빌미로 당내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어 당원권 정지로 인해 대표직에서 사실상 축출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
부정선거를 믿거나 윤석열 대통령에게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는 보수 유튜버와 지지자들은 이준석을 징글징글하게도 싫어한다. 이준석은 적어도 그들이 올리는 컨텐츠 썸네일만 놓고보면 일년 내내 시도 때도 없이 구속되고 인생이 끝나곤 한다.
그 외에 최인식이 국민의힘 내 강성보수 성향 당원 집회에서 언급한 이준석 사살명령 선동 발언도 이러한 관계를 잘 보여준다.
[1] 그 뒤 웃으며 "제가 하루에 10번을 연설을 다니다 보니... 웃기려고 일부러 그랬습니다(웃음)"라 하였다.[2] 리서치뷰 자체조사. 2022년 3월 28~29일 조사, 중앙여심위 참조[3] 20대 남성층에서는 무려 17%의 지지율을 얻었다.[4] 미스터트롯 초대 우승자인 임영웅의 특성상 그 팬들이 대부분 노년층이기 때문이다. 또 이러한 특징 때문에 임영웅이 부른 노래에 달린 댓글등을 보면 다른 가수들 리뷰와 달리 상당한 장문의 글이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서 기인한 것이다. 비슷한 말로 '홍삼캔디 압수'와 같은 말이 있다.[5] 호남권에서 이준석의 호감도도 올라갔는지 21대 대선주자 적합도 여론조사(리서치뷰 자체조사. 2022년 3월 28~29일 조사. 중앙여심위 참조.) 에서는 범야권 정치인들 중 1위를 기록했다.[6] 여담으로 앞선 3번의 선거에서 맡붙었던 안철수와 김성환과 22대 국회에서 함께하게 되었다.[7] 공교롭게도 둘의 나이도 비슷하다. 이준석은 1985년생, 김정은은 1984년생이다.[8] 후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선거 유세 당시 목이 상한 것을 비롯한 건강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후유증으로 살이 찐 것이라고 한다.[9] 하단의 맥심 표지를 보다시피 그 이전에도 어느정도 통통했지만 볼살만 살짝 있었을 뿐, 적어도 뚱뚱한 체형까진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볼살도 더 많이 나오고 주름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체형 역시 꽤나 비대해졌다. 본인도 당대표 취임 이후 건강이 상당히 악화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10] 이후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 국가 대표로 출전한 카나비를 이준석으로 오해한 네티즌이 등장하면서 밈이 더욱 유행했다.[11] 노원구 소재 운수업체에 취직하여 일주일에 6일 출근하여 하루 12시간씩 일했다고 한다. 정치인으로서 단순히 민심 탐방을 위해서 택시 운전을 한게 아니라 구산업(택시)과 신산업(카풀)이 극심한 갈등을 겪는 상황에서 구산업인 택시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를 직접 체험하려고 택시 운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12] 이후 2015년에 기본요금이 200원, 2023년에 150원 올라 현재 10km까지의 기본요금은 1400원이 다. 이 기본요금은 2024년 하반기에 다시 한 번 올라 1,550원이 될 예정이다.[13] 4호선 개통일인 1985년 4월 20일부터 당고개역이 개통되기 전인 1993년 4월 20일까지 상계역은 실제로 8년 동안 시종착역 역할을 맡고 있었다. 당고개역 쪽으로 X자형 회차선로가 있었다. 이해가 안 된다면, 과거 경의중앙선이 직결하기 전(경의선 DMC-문산, 중앙선 용산-용문 시절)의 용산-동인천 급행열차가 용산역에서 회차할 때 지금의 효창공원앞역 방향으로 승강장 끝에서 150m까지 회차했다가 X자형 회차선로를 통해, 동인천급행 승강장으로 들어오던 것을 생각해 보면 된다.[14] 4호선 서울역~사당, 7호선 강남 구간은 각역정차. 4호선 서울역~사당은 사실 안 세울 역이 마땅치 않고, 7호선도 강남구간에 한해 안 세울 역이 마땅치 않다. 다만 7호선에 실제 급행이 생긴다면 인천-부천-광명 구간에 한해서 급행 떡밥이 생길 수도.[15] 즉 안산선+과천선 급행이 서울역~사당 구간은 모든 역에 정차하고 이후 상계까지 급행으로 다시 운전하는 방식.[16] 과천선은 지하철이다보니 급행 운전을 못 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장기 계획으로 사당까지는 운행할 계획을 세우긴 했었다. 다만 일산선 급행처럼 과천선을 부분 개조가 불가피해서 일단 장기 계획으로 두었지만.[17] 실제 2018년 4월 본인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중 어떤 지지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이후 정치인싸에서는 보다 구체화하여 뉴욕 지하철처럼 외곽 급행 열차가 도심에서는 전역청차하고, 도심 급행 열차가 외곽에서는 전역정차하는 운행계통 이원화를 제시하였다.[18] 본래 '윤석열차'로 명명하려 했으나 선관위의 제지로 열정열차로 바꾸었다.[19] 나경원 후보는 본인에 대해 짐을 잔뜩 싣고 대선이라는 험한 길을 가는 '화물차'에, 타 후보들에 대해서는 자기만 탄 채 멋만 잔뜩 부리는 '스포츠카'에 비유했다. #[20]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부품의 부피가 작아서 같은 차급이어도 내부 공간을 더 넓게 뽑을 수 있다. 수납 공간도 내연기관차보다 넓은 편.[21] 실제로 아이오닉 5는 컨버터를 이용하여 내 차의 배터리를 다른 차에 나눠줄 수 있는 기능이 있다.[22] 예전에는 소니 VAIO사의 노트북을 사용했다. [23] 예전에는 삼성 웨이브 시리즈, 넥서스 5, 갤럭시 노트10을 사용했다.[24] 여담으로 이때 최훈민 기자가 당시 강성범의 화교 발언 논란을 응용해 "중국 사람치고 중국을 별로 안 좋아하시나 봐요?"라고 개드립을 시전했는데, 이준석이 "화교는 대만 사람이라니까."라고 받아쳤다.[25] 선거를 포함한 정치활동을 하면서 돈을 정말 짜게 쓰기로 유명하다.[26] 하버드에서 중국어 과목을 초급, 중급, 고급을 수강했는데, 공자학원에서 중국어를 배웠다는 루머에 대해 이는 사실이 아니며 중국어는 대학에서 배운 것이라고 했다.#[27] 잘 보면 한글이 적혀있는 것을 보아 리마스터를 구매했고 스타크래프트를 전부터 즐겨했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저 빌드에서 사이언스 베슬은 저그전에서 이레디레이트가 급히 필요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거의 쓰지 않는다.[28] 한편 이준석이 의자에 앉은 자세도 상당히 기괴해서 화제가 되었다.[29] 구글에서 "이준석 페북 차단" 등으로 검색해 보면 이준석에게 페이스북에서 쓴소리를 했다가 차단당했다는 사례가 제법 많이 나온다.[30] 참고로 이 당시에는 이준석을 이준석이라 부르지 않고 0선 또는 이준석의 석을 돌 석(石)을 활용해 돌대가리로 비하하며 이준돌이라고 불렀다.[31] 물론 홍준표가 만든 말은 아니다.[32] 박근혜 정권 당시 여당 원내대표인 주제에 박근혜 대통령과 사사건건 대립해오다가 결국 탄핵에 앞장서는 등 배신자 이미지로 인해 보수층에서 지긋지긋하게 싫어하는 인물[33] 본인이 국민의힘 당 대표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꿈에도 상상못하던 시절 유승민을 대통령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인터뷰 영상이 계속 돌아다니며 마치 이것이 이준석의 음흉한 속내이며 유승민 외의 사람이 대통령 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난무하였다.[34] 당시 이준석은 국회의원이 아니었으므로 탄핵에 '가담'이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