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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둔 2022년 3월 7일,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에 대해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생긴 논란.

20대의 표심이 진중권 교수가 "20대 여성이 과거에는 심상정에 붙어 있다가 이재명으로 갈아타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하자 이에 이준석이 반박하며 "각종 조사에서 여성의 투표 의향이 남성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 그러한 조직적인 움직임이라는 것이 온라인에서는 나타날 수 있겠으나 투표 성향으로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된 사건이다. # # #

2. 상세[편집]

이재명은 원래는 여성들에게 비호감도가 높은 후보였다. 여론조사에서 윤석열20대 여성 지지율이 이재명을 앞섰을 정도이다. 예시[1]

하지만 실제 선거에서는 이재명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출구조사 기준 20대 여성 58.0%을 득표했다. # # 전에도 '20대 여성의 어젠다는 실현이 어려운 것이 많다' 와 같은 말들이 공분을 산 적이 있다.

이준석의 발언과 달리 투표율 역시 20대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

이준석이 해당 발언에 대해서 당시에 진중권이 '이대녀 결집'을 언급했기에 "커뮤니티 상에서는 여성들이 이재명으로 결집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여론조사 지표상으로는 '이대녀 결집 현상'은 딱히 벌어지고 있지 않다." 라고 언급한 것이 마치 '여성은 온라인에서만 조직적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퍼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

3. 같이 보기[편집]

[1] 이재명 12.3%, 윤석열 13.4%. 이 때는 흔히 알려진 이대남 편견과는 달리 오히려 20대 남성 쪽이 이재명 24.9%, 윤석열 15.8%로 이재명을 선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