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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게일
Abigail
파일:PNC_Abigail.png
파일:PNC_Abigail_Evolution_1.png
기본
1차 각성
파일:PNC_Abigail_Evolution_2.png
2차 각성
클래스
파일:GF_PNC Special Symbol.png
해결사
기업
파일:GF_PNC_Сварог Logo.png
스바로그 중공업
레어도
★1
모델명
MCDT
직업
개 훈련사
생일
11월 10일
성우
일러스트
-

1. 개요2. 설정3. 성능
3.1. 능력치3.2. 스킬3.3. 평가
4. 캐릭터 상세 기록5. 스킨6. 대사7. 기타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뛰어다니면 안돼! 애비(Abby)! 길을 잃으면... 하, 내가 직접 가서 데리러 와야겠네."

2. 설정[편집]

경력
MCDT는 스바로그 중공업이 개 훈련용으로 개발한 조련사 인형입니다. 하위 모델에 따라 군경 및 민간단체에 각각 판매하거나, 개 훈련 수요가 있는 개인 고객에게 임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MCDT 모델은 경험이 풍부한 동물행동학자로, 각종 개 훈련용 기술들 외에도 기초적인 수의학 지식도 갖추고 있어 특수한 상황에서 반려동물을 응급처치할 수 있습니다.

아비게일은 스바로그 중공업의 경비부서에서 자가매입한 주문제작 인형으로, 실무에서 보여준 뛰어난 활약으로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의 내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능력치(초기→5성 MAX)
최대 체력
959→15148
전투 후 체력회복
40→546
공격력
34→383
연산력
35→386
방어력
32→364
연산 방어력
33→369
관통력
19→216
연산 관통력
19→217
치명률
0%→10%
치명상
50%
공격 속도
66→100
회피율
0%→10%

3.2. 스킬[편집]

패시브 스킬
파일:PNC_아비게일 패시브.png
주변 1칸 안 아군이 '호루라기' 효과를 받아, 피해 차감 상승
레벨
피해 차감 상승(%)
1
5%
2
5.8%
3
6.6%
4
7.4%
5
8.4%
6
9.6%
7
10.8%
8
12%
9
13.5%
10
15%
액티브 스킬
파일:PNC_아비게일 액티브.png
모든 아군에게 일정 시간 동안 소동을 부여
소동: 치명률, 치명타 상승
레벨
예충전
쿨타임
치명률/치명타 상승(%)
지속시간
1
5초

★3: 6초

★5: 7초
12초
15%
5초
2
16.2%
5.4초
3
17.4%
5.7초
4
18.6%
6초
5
20.1%
6.4초
6
21.9%
6.7초
7
23.7%
7초
8
25.5%
7.4초
9
27.8%
7.7초
10
30%
8초

3.3. 평가[편집]


4. 캐릭터 상세 기록[편집]

문서 1 - 호감도 Lv.2에 개방
마인드맵 설정 오류인지 코드 로직의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절대 다수의 엄숙하고 진지한 조련사 인형들과 달리 아비게일은 인간보다는 한 마리의 대형견을 떠올리게 했다. 열정적이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고, 행동력이 엄청나면서도 지휘에 잘 따르고, 언제나 호들갑을 떠는 그 모습은 가히 인형 개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고양이와 개 중 어느 것이 더 귀여운 지 항상 비교 질문을 하는 버릇이 있었다. 그래서 그녀에게 익숙해진 경비부서 동료들은 대개 아비게일을 빅댕이(大狗狗)라고 놀리곤 한다. 그녀 본인은 이 호칭을 기분 나빠하지 않고, 오히려 아주 기쁘게 받아들여서 마음 내킬 때는 '멍멍' 소리로 대답하기도 한다.
문서 2 - 호감도 Lv.3에 개방
아비게일은 다양한 개들을 훈련시켰다. 이들은 대부분 경찰, 세관, 구조대 등 각종 관공서나 대형 기관에서 보내온 개들이었다. 스바로그 중공업 경비부서에 상주하는 개 훈련사인 아비게일은 개인 고객의 의뢰는 거의 받을 수가 없어서, 이런 특수한 일감 하나하나가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중에서도 그녀가 가장 탐탁치 않아한 것은 개를 데리고 경기를 벌이는 견주들이었다. 그들 전부는 아니어도 최소한 대부분은 개를 그저 도구로 여겨, 훈련만 잘 된다면 회복할 수 없는 상처가 생기든 말든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아비게일은 이런 일감들을 거절할 방법이 없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가능한 한 부드럽게 해 주는 것이었다.
문서 3 - 호감도 Lv.7에 개방
아비게일과 개는 마치 교사와 학생 같은 관계였다. 한 무리를 가르치고 떠나보내면 그 다음 무리가 들어온다. 그녀는 자신의 일을 조련이라고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가르친다고 표현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

애비는 달랐다. 애비는 아비게일의 곁에 가장 오래 함께한 개였다. 애비를 다 가르치고 나서, 아비게일은 그 주인이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러 선택지 가운데서 그녀는 애비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거의 가족처럼 여러 해를 함께 보냈다. 아비게일에게 애비는 이미 그녀의 삶의 일부였다. 그러나 아비게일에 비하면, 그녀와 만났을 때 이미 중년의 나이였던 애비에게 남겨진 수명은 너무나도 짧았다.
문서 4 - 호감도 Lv.10에 개방
아비게일의 거처에는 그녀가 가르쳤던 개 한 마리 한 마리의 이름이 새겨진 철제 목걸이들이 잔뜩 걸려 있다.

사실 이렇게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인형은 메모리를 삭제하지만 않는다면 음성이나 영상 같은 가상 정보를 하드웨어의 손상 없이 언제까지나 저장할 수 있으니까.

그래도 아비게일은 이런 기념 방식을 선택했다. 인식표의 깊고 얕게 파인 자국을 손가락으로 만질 때마다, 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의 촉감을 음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영상을 몇 번이나 봐도, 음성을 몇 번이나 들어도 느낄 수 없는 감정이었다.
문서 5 - 호감도 Lv.13에 개방
언제나 고양이파인지 개파인지를 신경 쓰는 아비게일이지만 사실 그녀는 고양이를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는다.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참가해서 베티를 알게 된 이후, 둘은 완전히 절친이 되어 먹고 자고 외출하는 것까지 모든 것을 함께했다.

아비게일은 베티의 불우한 과거에 동정을 느꼈다. 베티와는 항상 티격태격하고 갈등을 반복했지만, 아비게일은 언제나 가능한 한 타협하고 양보하려 했다. 그녀에게는 고양이나 강아지나 모두 보살핌이 필요한 사랑스런 존재였다. 평소에는 강아지를 편애하고 있으니, 이럴 때 정도는 베티에게 양보해 줄 수 있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5. 스킨[편집]


6. 대사[편집]


7. 기타[편집]


8. 둘러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