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 Hubble | |||
기본 | 1차 각성 | ||
2차 각성 | |||
클래스 | 사수 | 기업 | 42LAB |
레어도 | ★3 | 모델명 | PSRA |
직업 | 천문학 연구원 | 생일 | 11월 20일 |
성우 | 일러스트 | pORAfree |
1. 개요[편집]
"과거 인류는 우주망원경을 눈으로 삼아 우주를 바라봤죠. 어떤 의미로는, 그들은 또 인형을 거울 삼아 자신을 바라보죠."
2. 설정[편집]
경력 |
PSRA형 인형은 세계천문학연합학회(WAU)의 필요에 따라, 42Lab의 주도로 개발되고 WAU에서 파견한 천문학자 벨라의 협력 하에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천문학, 우주기원론, 행성물리학 영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인형입니다. 2057년, 최초의 PSRA형 인형 허블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시대 배경과 국제 정세의 영향으로 그녀의 전공 학과는 지위가 매우 낮았고, 허블은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의 1차 테스트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 후, 친한 친구인 프레넬의 추천으로 허블은 결국 정원 외 테스트 기회를 얻어 마그라세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능력치 | |||
최대 체력 | 1216→10253 | 전투 후 체력회복 | 163→364 |
공격력 | 86→582 | 연산력 | 79→529 |
방어력 | 21→168 | 연산 방어력 | 21→168 |
관통력 | 67→438 | 연산 관통력 | 56→397 |
치명률 | 0.5%→10% | 치명상 | 50% |
공격 속도 | 80→120 | 회피율 | 0% |
3.2. 스킬[편집]
패시브 스킬 | ||
평타 4번마다 허블이 주는 피해 상승, 최대 5중첩 | ||
레벨 | 피해 상승(%) | |
1 | 3.3% | |
2 | 3.6% | |
3 | 3.9% | |
4 | 4.2% | |
5 | 4.5% | |
6 | 4.8% | |
7 | 5.1% | |
8 | 5.4% | |
9 | 5.7% | |
10 | 6% |
액티브 스킬 | |||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연산력 에 비례한 피해를 주고, 주변 2칸 범위 안 모든 적에게 이번 피해량의 30%만큼 고정 피해를 준다 | |||
레벨 | 예충전 | 쿨타임 | 피해량(%) |
1 | 5초 ⬇ ★5: 6초 | 10초 | 200% |
2 | 216% | ||
3 | 232% | ||
4 | 248% | ||
5 | 268% | ||
6 | 292% | ||
7 | 316% | ||
8 | 340% | ||
9 | 370% | ||
10 | 400% |
궁극기 | ||
원하는 위치를 선택해 블랙홀을 소환하여 모든 적을 끌어당기고, 연산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면서 일정 시간 기절시킨다 쿨타임 30초 | ||
레벨 | 피해량(%) | 기절 시간 |
1 | 200% | 2초 |
2 | 225% | 2.4초 |
3 | 250% | 2.6초 |
4 | 275% | 2.8초 |
5 | 300% | 3.1초 |
- 【스킬 시전 애니메이션】
3.3. 평가[편집]
4. 캐릭터 상세 기록[편집]
문서 1 - 호감도 Lv.2에 개방 |
연구 대상에서 영향을 받은 것인지, 허블은 각양각색의 판타지와 SF 스토리를 즐긴다. 그녀는 우주에 대해서, 별하늘에 대해서 수많은 인간들과는 다른 기묘한 상상을 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으로, 허블은 과학과 대립각을 세우며 전통적인 미신에 치우친 점성학이라는 오컬트 학문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다.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고 묘사가 소박하다는, 과학자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허블은 일상에서나 일할 때나 자신의 생각을 이미지 묘사를 동반한 시적인 언어로 전달하는 것을 좋아한다. 호방한 문체와 자유롭고 미려한 단어는 일상적인 풍경에 특별한 색채를 더해 주었고, 이것은 허블이 42Lab에서 그렇게 수많은 인형들과 어울리게 된 이유였다. 인형들은 모두 허블과의 교류를 좋아하고 즐긴다. 가끔 말이 추상적이어서 알아듣지 못할 때도 있긴 하지만. |
문서 2 - 호감도 Lv.3에 개방 |
허블의 직속 관리자인 천문학자 베라 박사는 허블을 끔찍이 아껴서, 개인적으로 창작한 SF 소설을 자주 그녀와 공유했다. 허블은 다양하고 독특한 각도에서 흥미로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었고, 이는 베라 박사가 다른 인형과의 교류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었던 경험이었다. 두 사람은 일찍이 공동으로 단편 소설을 하나 창작한 적이 있다. 그녀들은 모든 천체들의 탄생과 발전, 그리고 쇠락을 의인화하여 판타지 스토리로 엮어냈고, 이를 42Lab 내부의 자유게시판에 익명으로 투고하였다. 한때 이 소설의 영향으로 게시판 상주 인형들 사이에 천문학을 공부하는 게 유행이 되기도 했다. 프레넬과 허블은 이 소설을 계기로 서로를 알게 되었다. |
문서 3 - 호감도 Lv.7에 개방 |
확산적 사고와 낭만주의는 물론 보편적인 인식으로는 아주 아름다운 속성이지만, 사실 이것들은 일상생활에서 허블을 곤경에 처하게 만들었다. 허블은 한번 자신만의 상상 세계에 빠져버리고 나면 마치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처럼 의미 불명이고 심지어 섬뜩하기까지 한 괴 언어를 내뱉지만, 막상 본인은 이를 눈치채지 못한다. 그리고 이런 확산적인 사유의 영향으로 허블은 연구소의 딱딱하고, 규칙에 얽매이고, 특히 툭하면 몇 시간씩 꼼짝 않고 자리에 앉아 있어야만 하는 각종 보고회에 도저히 익숙해질 수가 없었다. "......참관을 허락해 주신 허블 언니 감사합니다. 언니의 참을성과 따뜻함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희는 또 정기 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원래는 엄청 긴장했었는데, 옆을 보니까 허블 언니는 벌써 쿨쿨 자고 있어서 저도 참지 못하고 그만 긴장을 풀어버렸습니다...... 나중에 허블 언니는 조용히 절 데리고 몰래 회의실을 빠져나가서, 모의 천문대로 별을 보러 가자고 하셨습니다. 원래 과학자들은 다들 엄청 엄숙하다고 생각했는데 허블 언니가 그 편견을 깨 주셨습니다. 언니 덕분에 정말 너무 좋았어요......!" ──42Lab 공개일 평가 설문지 |
문서 4 - 호감도 Lv.10에 개방 |
사람이 있는 곳에는 투쟁이 있다. 과학연구의 우선순위가 높지 않고, 그 중에서도 성과를 실용적인 분야에 반영하기 어려운 허블이 있는 실험실은 연구 경비가 원래부터 넉넉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경비를 노리고 꼬여드는 학술 도덕이 없는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했다. 그럴 때마다 허블은 언제나 베라보다 먼저 나서서 용감하게 목소리를 낸다. 허블의 인맥과 개인적인 이미지 덕분에 대개의 경우 허블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허블은 천문 전공을 포기하지 않았다. 찬란한 별하늘에 대한 개인적 동경을 제쳐놓더라도, 허블은 언제나 하늘 너머의 무한한 우주야말로 인류가, 더 나아가 모든 지적생명체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목표라고 믿기 때문이다. |
문서 5 - 호감도 Lv.13에 개방 |
마그라세아에 온 뒤 허블은 장소의 한계로 오아시스 외의 지역에서는 천문 관측을 할 수 없었고, 연산량도 한정적인 탓에 비 긴급 프로젝트에 사용할만한 여유 자원이 없었다. 허블은 처음엔 완전히 빈손으로 자신의 천문대를 차곡차곡 쌓아올릴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프레넬의 도움으로 한 번 크게 비용을 투자한 후 허블은 마침내 천문대를 완공시켰다. 그 밖에도 허블은 홀로그램으로 우주의 전경을 모사한 방을 만들어, 과학 연구에 활용할 뿐 아니라 영외 근무에서 돌아온 인형들이 심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그 방을 방문한 인형들은 분주하게 연구 중인 허블을 구경하거나, 관측 기록을 들춰보거나, 시시각각 바뀌는 별자리들 앞을 걸어다닐 수 있었다. 그리고 허블이 자주 머무는 별자리 앞에는 언제나 아름다운 광채를 발하는, 어디서 온 건지 알 수 없는 보석이 남겨져 있었다. "그날 난 관람 시간이 지난 줄도 모르고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프레넬이 들고 있던 보석으로 행성 하나에 표시를 남기고 있었어." "하하, 그 사파이어, 행성 색깔이랑 되게 잘 어울리던데?" ──모의 천문실 조사연구 방문 기록 |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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