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우 Willow | |||
기본 | 1차 각성 | ||
2차 각성 | |||
클래스 | 해결사 | 기업 | 사이버 미디어 |
레어도 | ★3 | 모델명 | CM-JRNLST |
직업 | 기자 | 생일 | 11월 8일 |
성우 | 일러스트 | 山药 |
1. 개요[편집]
"그 어떤 이슈도 놓치지 않는 윌로우 기자가 멋지게 등장! 교수 사진 한 장 찍을래요?"
2. 설정[편집]
경력 |
CM-JRNLST는 사이버 미디어 사가 개발한 뉴스 리포터 인형으로, 특정 분야를 겨냥한 빅데이터 구조 해체 프로그램과 함께 작동하는 크롤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CM-JRNLST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및 각종 공개 포럼 등 온라인 채널에서 생산되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콘텐츠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심지어 발생 가능한 이슈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윌로우는 현업에 종사하는 인형 기자들 중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언급되고, 개인적인 의견과 각종 분석을 가장 많이 내고, 인터넷 여론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기자 인형입니다. 그녀는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 초창기부터 특종의 가능성을 날카롭게 포착하여, 스스로 사이버 미디어 사의 공보담당자를 찾아가 프로젝트의 테스트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프로젝트에 대한 기업 내 독점 보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능력치(초기→5성 MAX) | |||
최대 체력 | 1982→16411 | 전투 후 체력회복 | 267→595 |
공격력 | 74→493 | 연산력 | 75→497 |
방어력 | 43→311 | 연산 방어력 | 48→323 |
관통력 | 41→296 | 연산 관통력 | 42→298 |
치명률 | 0.1%→3% | 치명상 | 50% |
공격 속도 | 93→140 | 회피율 | 0.1%→3% |
3.2. 스킬[편집]
패시브 스킬 | ||
평타가 10% 확률로 4초간 실명[1]시키며, 실명한 적 하나당 자신의 공속 상승, 최대 10중첩 | ||
레벨 | 공속 상승(%) | |
1 | 15% | |
2 | 16.2% | |
3 | 17.4% | |
4 | 18.6% | |
5 | 20.1% | |
6 | 21.9% | |
7 | 23.7% | |
8 | 25.5% | |
9 | 27.8% | |
10 | 30% |
액티브 스킬 | |||
적 밀집구역을 촬영해, 범위 안 모든 적을 4초간 실명시키고, 연산력에 비례한 피해를 준다 | |||
레벨 | 예충전 | 쿨타임 | 피해량(%) |
1 | 6초 ⬇ ★5: 7초 | 12초 | 80% |
2 | 88% | ||
3 | 96% | ||
4 | 104% | ||
5 | 114% | ||
6 | 126% | ||
7 | 138% | ||
8 | 150% | ||
9 | 165% | ||
10 | 180% |
궁극기 | ||
선택한 빈칸에 일정 시간 동안 피해를 견딜 수 있는 찌라시를 소환 찌라시는 범위 안의 모든 적을 도발하며, 사라질 때 도발한 적을 4초간 실명 쿨타임 30초 | ||
레벨 | 피해 방어 횟수 | 지속시간 |
1 | 11회 | 7.4초 |
2 | 12회 | 8초 |
3 | 13회 | 8.7초 |
4 | 14회 | 9.4초 |
5 | 15회 | 10초 |
- 【스킬 시전 애니메이션】
3.3. 평가[편집]
4. 캐릭터 상세 기록[편집]
문서 1 - 호감도 Lv.2에 개방 |
전통적인 공업용 인형과 달리, 기자라는 직종은 창의력을 크게 요하기 때문에 단순히 전문지식만 입력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분야가 아니다. 윌로우는 깨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신참이었던 시절, 언제나 동료들로부터 농담조로 '윌로우 경관' 이라고 불렸다. 대화 주제에 상관없이 누군가가 단정적이고 결론적인 어조로 말하기만 하면 윌로우가 따라붙어 그 관점의 진실성과 결론의 근거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었기 때문이다. 진지한 이야기든 동료들 간의 잡담에 불과하든 상관없이 말이다. "하하, 꼬마 경관님요, 다들 잘 알죠......네, 좀 폭주기관차 같은 면은 있지만 귀엽잖아요. 전 언론인이라면 누구나 그 애처럼 실사구시의 정신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아니......그런 사람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요 몇 년 동안엔 못 봤거든요......" "야! 샤오첸! 너 이 기사 이거 뭐야? 누구는 벌써 진상 규명까지 했는데 넌 아직도 이런 기사나 쓰고 있냐? 윌로우 하는 거 보고 좀 배워라. 기사 심사도 꼼꼼하지, 동작도 빠르지, 근데 넌 뭐냐? 맨날 월급이나 축내고......엥? 아 젠장, 이거 편집해요, 편집." ──<신세계 텔레그래프> 편집장 인터뷰 생방송 장면 |
문서 2 - 호감도 Lv.3에 개방 |
윌로우의 겉모습에 현혹되지 마라, 이것이 홍보업계의 공통적인 인식이었다. "천진하고 발랄한 외모 아래, 후각이 예민하고 생각이 깊은 악마가 숨어 있으니까." 많은 동업자들의 눈에 윌로우는 항상 단순한 천연 이미지를 내세워 여기저기서 뉴스를 갈취하는 여우같은 언론인으로 비친다. 하지만 윌로우의 단순천연이 전부 진짜 모습이라는 건 아무도 모른다. 후각이 예민하고, 어떤 분야에 독특한 견해가 있어서 가끔은 너무 심오해 보이는 것 역시도 사실이다. 그녀의 그 순수하고 솔직한 면이, 복잡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깨어 있는 시선을 유지하고, 각종 이익이나 여론에 휩쓸리지 않게 해 주었다. 전혀 달라 보이는 그 두 가지의 특성이 그녀 안에서는 하나로 융합되어 있었다. 좀 속된 평을 빌리자면, 그녀는 천생 이걸로 먹고살도록 태어난 것이다. 윌로우는 보통 사람, 심지어 전문 미디어조차 알아채지 못하는 '시선의 사각지대' 에 언제나 주목한다. 그래서 그녀가 쓴 기사는 매우 특별하고 본인만의 스타일이 묻어난다. 오랜 시간을 거쳐 윌로우는 엄청난 추종자들을 가지게 되었고, 업계에서도 빛나는 금자탑이 되었다. |
문서 3 - 호감도 Lv.7에 개방 |
기자라는 직함 외에도, 윌로우는 저명한 평론가 중 하나다. 그녀는 사이버 미디어 유저들이 가장 광범위하게 이용하는 SNS에 개인 칼럼 페이지를 만들어, 영화, 서적, 음악 등 문화오락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관점을 전문적으로 투고한다. 이러한 활동으로 그녀는 수많은 팬을 확보했지만, 다른 동료들로부터 본인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대중의 관심사를 유도한다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사회 여론과 기업 매출에 초래할 결과를 생각하지 않는 무책임한 행위이며, 언론인으로서 업무 외에 이런 개인적인 견해를 너무 피력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었다. 여기에 대해 윌로우는 처음엔 마음이 흔들렸고 반성도 했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 저울질해 본 끝에, 그녀는 입에 지퍼를 채우기보다 앞으로 의견을 낼 때 더욱 신중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도록 노력하는 길을 선택했다. "입을 열어 취향을 공유할 권리마저 여론에 의해 박탈당한다면, 제가 진실을 말할 때 누군가 제 글에 족쇄를 채우지 않았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기자 자유언론 사건에 대한 윌로우의 공식 성명 |
문서 4 - 호감도 Lv.10에 개방 |
윌로우의 커리어는 순탄치 않았다. 2055년, 그녀는 단 한 편의 기사 때문에 대중의 시야에서 반 년 동안 사라져버린 적이 있었다. 윌로우는 원래 그 뉴스의 제1 책임자가 아니었다. 그 사건의 원래 보도인은 여론의 영향을 걱정해서 피해자와 경찰 측과 접촉한 이후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대중은 그가 진실을 은폐하려 한다고 오해했고, 결국 그 보도인은 자리에서 물러났다. 윌로우는 그 자리를 이어받은 후, 정의감에 휩쓸려 경찰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진실을 가장 먼저 폭로했다. 대중의 여론은 반전되었지만, 뉴스의 피해자 가족은 2차 피해를 당했고 그 피해에 대해 그동안 경찰 측을 성토하고 진실을 요구하던 사람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입을 다물었다. 피해자 가족의 하소연과, 진실을 밝힌 후 따라온 사회적 반향에 직면한 윌로우는 언론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허망함에 빠졌다. 윌로우는 그 '머리 식히는' 시간 동안 자신을 향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항의하는 대중이 원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상처받고 고통받는 당사자가 원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트렌드는 진실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난 대체 뭘 보도해야 하지? 내가 하는 일은 대체 뭐지?" ──윌로우 개인 공간, 2056년 1월 14일 작성 |
문서 5 - 호감도 Lv.13에 개방 |
많은 기자들은 이직 경험이 있다. 인형도 마찬가지다. 기업의 대중적 영향력만 늘릴 수 있다면, 사이버 미디어 사는 소속 인형들이 보직을 약간 변경하는 것 정도는 개의치 않는다. 그래서 수입을 위해서, 혹은 도전을 위해서 많은 언론 기자들이 자발적으로 홍보 부서로 이직을 한다. 그러나 많은 동료들의 예상을 보기좋게 깨뜨리고, 돌아온 윌로우는 다시 언론 기자의 길을 선택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자기 기사의 폭과 깊이를 늘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늘 각 부서를 돌아다니며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청했다. 그리고 귀찮은 점이 많은 파견기자 일을 스스로 떠맡았다. "'대중도, 당사자도, 트렌드도 진실을 원하지 않는다' 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셨는데요, 왜 이제 와서 뉴스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진실을 구체적으로 파헤치는 등 상대적으로 주류 언론과 동떨어진 일을 하고 있죠?"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용돌이의 중심에 있을수록 순수하고 냉정해지기 어렵고, 한 번 이슈가 된 사건은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똑같은 구호를 외치는 광란의 집회로 번질 수 있습니다. 이런 때야말로 우리의 보도가, 우리가 전하는 진실이 지금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모든 사람들에게 일깨워 주고 있을까? 우리 기자들은 이걸 생각해 봐야 합니다. 구경꾼들이 원하는 건 진실이 아니라 일시적인 오락일 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회에 필요한 것은 진실입니다. 한 사람의 언론인으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실입니다." ──2057년, 사이버 미디어 기자상 금상·국제뉴스상 수상자 윌로우 개인 인터뷰 |
5. 스킨[편집]
6. 대사[편집]
7. 기타[편집]
8. 둘러보기[편집]
[1] 평타가 80% 확률로 빗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