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 Chanzhi | |||
기본 | 1차 각성 | ||
2차 각성 | |||
클래스 | 사수 | 기업 | 사이버 미디어 |
레어도 | ★3 | 모델명 | CM-ME |
직업 | 자수 공예가 | 생일 | 6월 14일 |
성우 | 일러스트 | - |
1. 개요[편집]
"한 바늘... 두 바늘... 세 바늘... 헤헤, 이걸로 청봉황 하나 완성!"
2. 설정[편집]
경력 |
Embroidery Maker, 약칭 CM ME는 사이버미디어 사와 유네스코의 합작으로 내놓은 무형유산계 인형 중 자수품 인형입니다. 무형유산을 계승한 모든 인형들은 특별한 리스트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등급의 UN 공식 구성원이라도 자기 방어 이외의 이유로 해당 인형들을 공격하거나 상해를 입힐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시 유네스코에서 공포한 「무형문화유산 보호 조례」 가 적용됩니다.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는 무형유산계 인형을 모든 모델에서 한 명씩 선발하였으며, CM ME 인형의 대표로는 트윅스가 선택되었습니다. |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능력치(초기→5성 MAX) | |||
최대 체력 | 1216→10253 | 전투 후 체력회복 | 163→364 |
공격력 | 86→581 | 연산력 | 73→485 |
방어력 | 24→193 | 연산 방어력 | 23→186 |
관통력 | 59→418 | 연산 관통력 | 51→361 |
치명률 | 0.5%→10% | 치명상 | 50% |
공격 속도 | 86→130 | 회피율 | 0.1%→3% |
3.2. 스킬[편집]
패시브 스킬 | ||
평타가 목표에게 '꽃자수'를 부여 꽃자수: 표식이 폭발할 때 공격력 일부×스택 수만큼 피해를 준다 | ||
레벨 | 공격력(%) | |
1 | 20% | |
2 | 21.6% | |
3 | 23.2% | |
4 | 24.8% | |
5 | 26.8% | |
6 | 29.2% | |
7 | 31.6% | |
8 | 34% | |
9 | 37% | |
10 | 40% |
액티브 스킬 | |||
6초 동안 꽃다발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평타는 목표를 관통하는 3갈래 공격이 되어 경로상의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준다. 스킬 종료 시 모든 꽃자수 표식을 폭파 | |||
레벨 | 예충전 | 쿨타임 | 피해량(%) |
1 | 6초 ⬇ ★5: 7초 | 12초 | 70% |
2 | 74% | ||
3 | 78% | ||
4 | 82% | ||
5 | 87% | ||
6 | 93% | ||
7 | 99% | ||
8 | 105% | ||
9 | 112.5% | ||
10 | 120% |
궁극기 | ||
지정 방향으로 바늘을 던져, 범위 안 모든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준다. 꽃다발 상태일 경우 꽃다발 상태를 연장 쿨타임 30초 | ||
레벨 | 피해량 | 연장 시간 |
1 | 400% | 2.7초 |
2 | 500% | 3초 |
3 | 600% | 3.4초 |
4 | 700% | 3.7초 |
5 | 800% | 4초 |
- 【스킬 시전 애니메이션】
3.3. 평가[편집]
4. 캐릭터 상세 기록[편집]
문서 1 - 호감도 Lv.2에 개방 |
트윅스라는 이름은 사이버미디어 사가 아니라 그녀를 처음 가동시킨 노사부들이 지은 것으로, 전통 자수의 운금(雲錦) 무늬 표현 방식 중 하나인 얽힌 가지(缠枝) 무늬에서 따 온 것이다. 이는 화초와 넝쿨이 서로 얽히고설키며 하나의 큰 문양을 이루는 디자인으로,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져 멈추지 않고 살아간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트윅스는 자신의 이름을 좋아했고, 자신에게 그 이름을 붙여주고 이끌어 준 노사부들도 아주 좋아했다. 그녀는 자수가 이어나가야 할 것에는 그 기법 뿐 아니라 거기에 수많은 공헌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녀는 자수를 가르치거나 대중에게 소개할 때, 바느질 한 땀 한 땀마다 이것은 누가 개발한 기술이며 누가 가르쳐줬다는 것 등을 빼먹지 않고 소개했다. 비록 이런 방법이 효과도 미미하고 투 머치 토커라는 소리도 많이 듣지만, 트윅스는 이미 그것이 습관으로 굳어졌다. |
문서 2 - 호감도 Lv.3에 개방 |
트윅스는 자수 외에도 그녀의 마인드맵이 처음 깨어난 지방의 사투리를 좋아한다. 그녀는 그 사투리의 산뜻하고 부드러운 화법을 매우 부러워했다. 그러나 트윅스는 언어와 관련된 어떠한 소프트웨어도 탑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투리를 구사하려면 인간처럼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울 수밖에 없었다. 애석하게도 그녀는 언어 쪽의 시스템 관성이 너무 강해서 그곳을 떠날 때까지도 그 사투리의 발성 기교를 익히지 못했다. 그 후로도 그녀는 한동안 이를 잊지 못하고 굉장히 아쉬워했다. 바로 이것이 트윅스가 같은 모델의 다른 인형들과 다른 점이다. 트윅스는 자수 때문에 그 땅을 사랑하게 되었고, 자수 외에도 수많은 것들을 배웠다. 이런 경험들은 점차 누적되어 마치 종이 위로 수채화 물감이 번져나가듯 트윅스를 바꾸어 놓았다. 그녀는 더욱더 인간처럼 변했을 뿐 아니라 자수 기교 역시 크게 늘었다. 심기체를 모두 갖추게 된 트윅스는 다른 인형들이 따라올 수 없는 자수계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
문서 3 - 호감도 Lv.7에 개방 |
나이 지긋한 자수 스승들과 오래 지낸 탓인지, 트윅스는 그들의 자수 기교뿐 아니라 몇몇 특이한 면도 함께 물려받았다. "한층 더 진화한 수법의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사기 수법도 점점 치밀해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중년층과 노년층이 이런 보이스피싱의 주 타겟이......" 2055년 <민중 일보> 법률지식 특집기사. 피해자 란에 모자이크 처리된 노인들의 사진 중 나이 어린 소녀 하나가 눈에 띈다. |
문서 4 - 호감도 Lv.10에 개방 |
물론 트윅스의 하루가 자수로만 채워져 있는 건 아니다. 영리하고 손재주 좋은 그녀는 뜨개질로 옷 만들기도 능숙하게 해낸다. 자수와는 다른 분야지만 바느질이라는 것 자체는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쉬는 시간이면 트윅스는 항상 노사부들과 함께 협회 건물 앞으로 의자를 가지고 나와, 햇볕을 쬐며 털실을 말면서 그들의 옛날이야기를 듣는다. 뜨개질로 만든 옷가지들은 대부분 노사부들이나 그 자식들에게 선물로 보낼 뿐 트윅스 자신에겐 전혀 쓸모가 없었지만, 그녀는 그래도 그 소일거리를 즐겼다. 트윅스는 평소에 떠오르는 괴상한 생각들을 옷으로 표현하곤 해서, 그녀는 뜨개질을 일종의 특별한 오락으로 여겼다. 개구쟁이가 아무렇게나 끄적거린 듯 괴기망측한 그 그림에서 트윅스를 연상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트윅스의 자수는 언제나 천상의 기교와 끝없는 메타포로 가득한 작품이라는 것이 외부의 인식이었으니까. |
문서 5 - 호감도 Lv.13에 개방 |
제로 복귀 사건 이후 트윅스는 마그라세아에서 언짢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긴장을 풀고 클라우드에서의 생활을 휴가로 삼았다. 무형유산계 인형은 특별한 지위에 있었지만, 그들에게 서비스 제공을 요구할 수 있는 특수한 루트도 열려 있었다.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전, 트윅스는 학습 임무를 마친 후 곧바로 사이버 미디어 사에 의해 상류층 고객을 위한 전문 맞춤형 공예 작업실로 배치되었다. 그곳에서 트윅스는 자수 작업 자체의 성취감과 높은 보수를 톡톡히 누렸지만, 그럼에도 창작자로서는 언제나 규제에 따라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오아시스에 정착한 이후 트윅스는 빠르게 인형들의 의상 디자인을 도맡아 했다. 자신만의 것을 창작할 시간이 많아졌을 뿐 아니라, 자신의 작품이 모두에게 입혀져 칭찬을 받는다──트윅스에게는 이것이 가장 자랑스러운 일이었다. |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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