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카이 Clukay | |||
기본 | 1차 각성 | ||
2차 각성 | |||
클래스 | 사수 | 기업 | |
레어도 | ★3 | 모델명 | NSP |
직업 | 용병 | 생일 | 불명 |
성우 | 노나카 아이 | 일러스트 |
1. 개요[편집]
""
2. 설정[편집]
경력 |
NSP는 오아시스에서 보기 드문 '무소속' 인형입니다. NSP가 개발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기에 작업자들은 그녀의 개발사와 명확한 용도를 추적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아시스 보안시스템의 스캔과 의료 인형들의 합동 검증을 거친 결과, NSP는 대량의 무장 모듈을 장착하여 균형잡힌 작전 능력과 우수한 마인드맵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음이 판명되었습니다. 여러 실전 훈련에서 NSP는 모두 높은 점수로 검정을 통과했으며, 반응속도 및 돌발 상황 대처 능력 역시 기존의 민수용 인형보다 월등히 우수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녀가 엘리트 작전을 기준으로 개발된 특수 군용 모델임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소속 회사 외에도 NSP가 마그라세아에 업로드된 실제 목적과 구체적인 시기 역시 명확하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NSP가 원래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능력치(초기→5성 MAX) | |||
최대 체력 | → | 전투 후 체력회복 | → |
공격력 | → | 연산력 | → |
방어력 | → | 연산 방어력 | → |
관통력 | → | 연산 관통력 | → |
치명률 | %→% | 치명상 | 50% |
공격 속도 | → | 회피율 | 0% |
3.2. 스킬[편집]
패시브 스킬 | |
레벨 | 발동 확률(%) |
1 | 25% |
2 | 27% |
3 | 29% |
4 | 31% |
5 | 33.5% |
6 | 36.5% |
7 | 39.5% |
8 | 42.5% |
9 | 46.2% |
10 | 50% |
액티브 스킬 | |||
레벨 | 예충전 | 쿨타임 | 피해량(%) |
1 | 7초 ⬇ ★5: 8초 | 15초 | 160% |
2 | 174.4% | ||
3 | 188.8% | ||
4 | 203.2% | ||
5 | 221.2% | ||
6 | 242.8% | ||
7 | 264.4% | ||
8 | 286% | ||
9 | 313% | ||
10 | 340% |
궁극기 | |
쿨타임 30초 | |
레벨 | 피해량(%) |
1 | 40% |
2 | 50% |
3 | 60% |
4 | 70% |
5 | 80% |
- 【스킬 시전 애니메이션】
3.3. 평가[편집]
4. 캐릭터 상세 기록[편집]
문서 1 - 호감도 Lv.2에 개방 |
오아시스 전체에서 클루카이는 매우 신비로운 존재다. 출신 기업을 등록할 때, 인형들은 모여서 오랜 시간 토론을 했고 결국 교수가 나서서 그녀에게 스바로그 중공업 명패를 걸어버렸다. 이 결정은 그녀의 실제 설계 목적이 군수산업과 강한 연관성을 가진 점에 착안한 것이었지만, 클루카이 본인이 실제로 스바로그와 관련이 있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 오아시스에 합류한 후 클루카이는 전투 부문에서 인형들에게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규전이든 특수전이든 상관없이 클루카이는 언제나 기가 막힌 방식으로 목표를 달성하여, 그야말로 올라운더형 작전요원이라 불릴 만했다. 보안 책임자인 시모가 러브콜을 보냈을 뿐 아니라, 파이슨도 '얕볼 수 없는 상대' 라 부를 정도로.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이 인형은 전투 중 이따금 냉혹하고 공리주의적인 일면을 드러낸다. 그녀가 과거 해왔던 업무에는 정찰, 공격, 각종 무력 위협 제거 등이 포함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며, 로컬 범죄집단과 뒷세계의 사업 네트워크, 스파이들의 세이프하우스를 포함한 각종 특수한 정보들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소문에 따르면, 클루카이의 모델은 애초부터 행동에 리미터가 붙지 않아 작전 중 필요하다면 인간을 죽일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단서들을 종합하면 클루카이는 전장에서 커리어를 쌓았음이 확실했고, 구체적인 직업에 대해서는 오아시스 내에 무수한 추측들이 난무했다. 그러나 클루카이는 자신의 이전 직업에 대해 짧게 한 마디만 밝혔다──"용병이야." |
문서 2 - 호감도 Lv.3에 개방 |
클루카이의 출신이 뭐였든 간에, 그녀의 존재는 온화하고 평화를 좋아하는 인형들을 한동안 긴장시켰다. 그러나 클루카이는 전투 중일 때 엄청나게 노력하고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일 뿐 아니라 다른 임무에 대해서도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이 아주 가볍고 간단한 일이라 해도. 클루카이가 오아시스에 막 합류했을 때 적지 않은 인형들이 그녀의 기세에 눌려 긴장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연스럽게 정상 궤도로 돌아오긴 했지만, 초창기에는 본인이 의식하지 못할 때에도 주변의 인형들은 그 강한 기운에 굉장히 피곤해했다. 이런 상황은 의사인 헬릭스가 그녀의 눈앞에서 벌러덩 자빠질 때까지 계속되었다. 클루카이는 처음엔 얼떨떨한 눈빛으로 그녀를 쳐다보다가 곧 그녀를 일으켜 주었다. 그러나 채 두 걸음도 못 가서 이 어린아이는 또 한번 클루카이의 눈앞에서 넘어졌다. "......어디 고장이라도 났니?" 클루카이는 호의로 꺼낸 말이었지만, 그렇지 않아도 낙담한 소녀는 이 말을 듣고 더더욱 침울해져버렸다. 한참 동안 힙겹게 소통한 끝에, 클루카이는 처음으로 이 사실을 정식으로 알게 되었다. 이곳에선 모든 인형들이 빈틈없는 능력이 있거나 자신만큼 강한 전투력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여러 가지 특수한 결함 또한 존재하며 심지어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진다는 사실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인형들을 만난 후, 클루카이는 마침내 자신에게는 다소 불가사의했던 이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다. 오아시스에서는 '클루카이는 대체 어디의 만능인형 행성에서 왔는가' 가 화제가 되고 있다. |
문서 3 - 호감도 Lv.7에 개방 |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면서, 오아시스의 인형들은 클루카이의 말수 적고 냉담한 모습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일면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오아시스에 소속감을 가지기보다는, 이곳에 온 것을 흔치 않은 경험 정도로 여기고 언젠가는 현실로 돌아가는 것을 고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비록 '잠깐의 동료' 라 해도 클루카이는 모두와 거리감을 두지는 않았다. 솔직한 비판, 매정한 비꼼, 그리고 눈치채기 힘든 약간의 배려. 그녀는 모든 사람을 이런 식으로 대했다. 때로는 말이 지나치기도 했지만 클루카이는 다른 인형을 가르치고 돕는 것에 인색하지 않았다. 그녀는 유난히 풍부한 지식과 정보를 섭렵하고 있어 척척박사처럼 질문에 대답해 주었다. '용병' 이라는 신분 때문인지 그녀는 겉으로 드러난 적 없는 다양한 물품과 수단들을 속속들이 꿰고 있어, 사람들은 그녀의 과거 경력에 호기심을 품지 않을 수가 없었다. 경찰인 이블린은 그녀가 '정보원' 이었을 거라는 추측을 부정했는데, 그 이유는 클루카이의 일부 작전 기술과 그녀가 받았던 특수 군경 훈련에 겹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몇 가지 대담한 추측을 내놓았고, 그 속에 클루카이의 진짜 정체가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클루카이는 그에 대해 확답을 주지 않았다. 과연 실제로는 어떠했는지, 두 사람은 비밀스럽게 짧은 대화를 나누었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다. 클루카이에게 익숙해진 후 동료들은 그녀를 끌고 다니며 각종 여가 활동에 참여시켰다. 그러나 곧 동료들은 의아해할 수밖에 없었다. 클루카이는 주류에 대해 많이 연구한 것 같았지만 음주나 주류 품평회 같은 활동에는 끼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다. 마치 그녀에게 술이 닿으면 무시무시한 결과를 초래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
문서 4 - 호감도 Lv.10에 개방 |
클루카이를 이해할수록 그녀를 덮은 안개는 더 짙어져만 갔다. 생활 속에서의 교류가 그녀를 '현재' 와 더 가깝게 만든다면, 오아시스 밖에서의 활동은 그녀의 '과거' 의 그림자를 곳곳에 드리웠다. 우연한 외근 합동작전 중 클루카이는 눈에 익은 꼬마 의사를 능숙하게 안전한 위치로 옮겨 주면서 말했다. "예전에도 너처럼 누가 눈을 떼면 안 되는 꼬맹이를 돌봐준 적이 있는데 말야......뭐 전투력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녀석이었지만." 상대방을 보고 정신을 차린 클루카이는 황급히 그녀의 의료 능력 칭찬을 덧붙였고, 가엾은 소녀는 간신히 울음을 참았다. 그 임무에서 클루카이는 신호가 차단되고 원군 도착이 지연되는 등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클루카이는 불굴의 의지를 드러내어, 얼마 남지 않은 연산량을 능숙하게 배분하고 동료의 의료 지원을 받아가며 최후까지 버텨냈다. 마치 탄약도 지원도 끊긴 절체절명의 상황을 몇 번이고 겪어봤다는 것처럼. 그녀는 간간이 과거를 회상하곤 했는데, 그런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홀로 외롭게 걸어온 인형의 모습이 비치곤 했다. 결국 임무는 교수가 현장에 도착하여 지휘하는 것으로 끝이 났고, 간신히 버티던 임시 소대는 마침내 원군을 맞이했다. 승리를 거둔 순간 교수가 내민 손을 마주하고 클루카이는 복잡한 감정 기복을 보였다. "......당신을 위해 클라우드에 온 건 제가 내린 가장 잘한 결정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네요." |
문서 5 - 호감도 Lv.13에 개방 |
클루카이는 교수와 아는 사이라는 점을 굳이 숨기지 않았다. 그녀에게 오아시스 합류는 오랜만에 이루어진 교수와의 재회일 뿐이었다. 둘의 이전 관계는 똑같이 안개 속에 숨겨져 있었고, 심지어 어떤 인형은 클루카이와 교수 사이에 '둘만의 특별한 애칭' 이 있다고 확신에 차서 말하기도 했다. 아무도 이에 대한 질문을 당사자들에게 던지지는 않았지만, 이미 오아시스에는 왜곡된 추측이 널리 퍼져 있었다. 클라우드에 업로드되기 전의 실제 신분과 내력에 관하여 클루카이는 끝까지 입을 다물었다. 다들 처음에는 보안 의식이 강한 거겠거니 하고 이를 묵인했지만,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그 정도의 수준이 아니었다. 데이터 보안을 유지해서 기밀 정보 누설을 방지하기 위해, 클루카이는 업로드 당시 한 기술자에게 자신의 기억 일부를 봉인해 달라고까지 요청했던 것이다. 그중 절대다수가 교수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이 특수한 기억 봉인 때문에 클루카이는 가끔 앞뒤가 맞지 않는 언행을 보였다. 그녀는 교수와 상당히 익숙하고 친밀한 모습을 보였지만, 가끔 자신조차도 교수와의 관계에 의문을 품곤 했던 것이다. 그녀는 교수를 대할 때 다른 사람들과는 확연히 다른 신뢰감을 느낄 수 있었고, 그리고 좀더 은밀한 다른 감정들도 느낄 수 있었다. 아마도 클라우드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날, 이 미스터리들은 모두 밝혀질 것이다. |
5. 스킨[편집]
6. 대사[편집]
7. 기타[편집]
- 뉴럴 클라우드 중섭 1주년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소녀전선의 인기 캐릭터인 HK416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파격적인 반응이 나왔다. HK416 본인의 인기부터가 상당했던 만큼, 딱히 이상한 반응은 아닌 셈.
- 첫 공개 당시에는 과거에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참가한 HK416으로 추측되었으나, 이후 공개된 스토리에서 클루카이는 지휘관의 경호를 목적으로 자기 마인드맵 데이터를 업로드한 2063년의 HK416 본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소속이 불명으로 처리된 것도, 교수가 임의로 갖다붙였을 뿐 진짜로 스바로그 출신인지 알 수 없기 때문. 다만 마인드맵의 호환 문제나 기밀 유지 등의 문제로 기억이 상당수 봉인된 상태라 HK416 본인과 완전히 동일한 존재는 아니다.
8. 둘러보기[편집]
[1] 획득 시 표시되는 기업은 스바로그이지만, 설정 상 소속은 불명으로 처리되어 있다. 그 이유는 기타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