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見駅
Tsurumi Station
Tsurumi Station
케이힌토호쿠선 (JK 15) | ||
시종착 | 츠루미선 (JI 01) | |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노선거리표 | ||
도카이도 본선 츠루미 | ||
도카이도 본선 화물지선 츠루미 | ||
기점 | 도카이도 본선 타카시마선 츠루미 | |
무사시노선 츠루미 | ||
츠루미선 츠루미 | ||
도카이도 본선 힌카쿠선 츠루미 | 종점 | |
난부선 지선 싯테 연락선 츠루미 |
파일:Tsurumi_stn.png 역 빌딩 'CIAL 츠루미' (동쪽 출구) |
1. 개요[편집]
2. 화물역으로서의 중요성[편집]
도카이도선 열차도, 쇼난신주쿠라인 열차도, 요코스카선 열차도 안 서고 통과하는 역이라 여객 취급은 많지 않다. 다만 사실 무사시노선, 타카시마선, 도카이도 화물선, 힌카쿠선 등 JR 동일본 관할의 도카이도 화물선(지선)들은 모조리 이 곳을 기종점 삼고있어 화물 운용에서의 중요성은 엄청나다.
이 역은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역인데, 1872년 도카이도 본선 첫 개통 당시 개업한 역, 다시 말해 일본 최초의 철도역 중 하나이다.[3]
사가미 철도와의 직통 운행이 이루어지며 하자와요코하마코쿠다이역 방면에서 오는 열차가 도카이도 화물선을 타고 이 역에서 도카이도 본선에 합류하는데, 노선 연계를 위해 현재 통과 중인 쇼난신주쿠라인, 우에노도쿄라인 등의 장거리 열차를 정차시켜달라는 청원이 나오고 있다. 츠루미역 미정차 문제 때문에 하자와요코하마코쿠다이역에서 츠루미역을 가려면 정말 엄청난 대 장정이 기다리고 있는데, 무사시코스기역에서 내려서 다시 요코하마역으로 온 뒤 케이힌토호쿠선을 타고 역행하거나, 무사시코스기역에서 난부선을 타고 카와사키역을 경유하거나, 아니면 아예 소테츠 본선을 타고 요코하마역에서 케이힌토호쿠선을 타고 오는 방법 등이 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엄청나게 끔찍한 경로가 되는데, 특히 무사시코스기, 요코하마를 경유하는 첫번째 방법을 쓰는 경우 츠루미역을 두 번이나 지난 뒤 세 번째에서야 겨우 츠루미역에 내릴 수 있다. 이렇게 접근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운임 계산은 츠루미역 경유 기준이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하자와요코하마코쿠다이역에서 가장 운임이 저렴한 역은 츠루미역이 된다.
3.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3.1. 1층[편집]
케이힌토호쿠선 승강장의 서쪽으로 지나가는 복선 선로가 요코스카선 · 쇼난신주쿠라인이 이용하는 힌카쿠선이며, 오른쪽으로 지나가는 선로는 각각 도카이도 본선의 상하행선, 도카이도 화물선의 상행선, 착발선 3선, 도카이도 화물선 하행선이다. 역 북쪽에 있는 츠루미가와(鶴見川)를 건널 때까지 5복선으로 함께 올라간다. 케이큐 본선의 선로도 바로 옆을 지나, 총 6복선의 선로가 이 구간을 병주한다. 강을 건너고 나면 서쪽으로 2복선[5], 동쪽으로 1개 복선(도카이도 화물선)이 빠져나가고 최종적으로 2복선만 남아 카와사키역 방향으로 올라간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3.2. 2층[편집]
츠루미선이 순수 JR 노선이 아닌 '츠루미 임항철도'에서 인수된 노선이라, 여타 노선과 플랫폼 위치가 상이하다.
또한 이 때의 흔적이 남아있어, 운임 구역 역시 츠루미선 승강장과 그 외 노선의 승강장이 분리되어 있다. 1943년 국유화 이후에도 어째서인지 개찰구가 유지되고 있었는데, 이후 70년대 츠루미선의 다른 역이 무인화되면서 본의아니게 제 역할을 하고 있다. 공장 통근용 노선인 츠루미선 특성상 자체 승하차 이용객은 극히 적기에, 무임승차도 막을 겸 츠루미선의 유일한 유인역인 츠루미역의 개찰구에서 일찌감치 운임을 정산한 것. 이후 교통카드가 도입되면서 국내의 환승 게이트와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물론 국내와는 다르게 이 역의 경우는 요금 중간정산을 한다는 차이가 있다. 개찰구 이미지 오마와리를 하는 경우에는 유인 개찰구를 경유하면 된다. 유인 개찰구에 표를 제시한 다음 오마와리를 증명하면 아무 말 없이 통과시켜 준다.그리고 고생하신다는 소리를 들을거다.[6]
이러한 구조탓에 츠루미선만을 이용하는 이용객은 개찰 통과를 두번씩 해야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2022년 2월 28일을 끝으로 환승 게이트를 철거하여 여타 JR 노선간 환승처럼 별도 정산절차 없이 환승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때의 흔적이 남아있어, 운임 구역 역시 츠루미선 승강장과 그 외 노선의 승강장이 분리되어 있다. 1943년 국유화 이후에도 어째서인지 개찰구가 유지되고 있었는데, 이후 70년대 츠루미선의 다른 역이 무인화되면서 본의아니게 제 역할을 하고 있다. 공장 통근용 노선인 츠루미선 특성상 자체 승하차 이용객은 극히 적기에, 무임승차도 막을 겸 츠루미선의 유일한 유인역인 츠루미역의 개찰구에서 일찌감치 운임을 정산한 것. 이후 교통카드가 도입되면서 국내의 환승 게이트와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물론 국내와는 다르게 이 역의 경우는 요금 중간정산을 한다는 차이가 있다. 개찰구 이미지 오마와리를 하는 경우에는 유인 개찰구를 경유하면 된다. 유인 개찰구에 표를 제시한 다음 오마와리를 증명하면 아무 말 없이 통과시켜 준다.
이러한 구조탓에 츠루미선만을 이용하는 이용객은 개찰 통과를 두번씩 해야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2022년 2월 28일을 끝으로 환승 게이트를 철거하여 여타 JR 노선간 환승처럼 별도 정산절차 없이 환승할 수 있게 된다.
종착역 | |||
4 | ㅣ | ㅣ | 3 |
코쿠도 ↓ |
4. 인접 정차역[편집]
5. 일평균 승차량[편집]
1991년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74,630명 | 76,695명 | 77,591명 | 77,593명 | 77,653명 | 77,629명 | 76,958명 | 76,178명 | 75,431명 | 75,234명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75,838명 | 76,007명 | 76,360명 | 76,212명 | 76,197명 | 77,290명 | 78,108명 | 77,851명 | 76,850명 | 76,665명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
76,445명 | 76,583명 | 78,272명 | 77,755명 | 79,672명 | 80,182명 | 80,904명 | 81,056명 | 80,794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