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시청 소재지 | 나카구 혼초6초메 50-10 | ||
도도부현 | |||
하위 행정구역 | 18구 | ||
면적 | 437.56km² | ||
인구 | 3,766,718명[1] | ||
인구밀도 | 8,608명/km² | ||
시내 총생산 | 14조 5,255엔 (2018년) | ||
시장 | |||
상징 | 시화 | ||
시목 | |||
시가 | |||
045 | |||
시정촌코드 | 14100-3 | ||
도메인 | |||
1. 개요[편집]
歩いても 歩いても 小舟のように
걸어도 걸어도 작은 배처럼
私はゆれて ゆれてあなたの 腕の中
나는 흔들흔들거리며 당신의 품 속으로
足音だけが ついて来るのよ
발소리만이 따라와요
ヨコハマ ブルーライト・ヨコハマ
요코하마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やさしいくちづけ もう一度
따뜻한 입맞춤을 다시 한번 더
일본 카나가와현청 소재지이자 카나가와현 최대도시이다. 인구는 2023년 기준 약 376만여 명이다. 도도부현이 아닌 시정촌만으로 따졌을 시 일본에서 도쿄 다음으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시 단위 도시이나, 일반적으로 일본 제2의 도시는 오사카부, 제3의 도시는 나고야시로 인정받는데 이는 요코하마가 일본 수도권, 그것도 도쿄 근교에 자리해 있기 때문이다.[6][7] 그리고 일본 현지에서는 보통 '오사카'라고 하면 오사카시가 아닌 오사카부를 가리키기 때문에,[8] 오사카부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요코하마보다 훨씬 많기도 하다.[9] 오사카시는 오사카부의 핵심적인 지역으로 서울로 치면 사대문 안과 같은 개념이다. 또한 경제 규모로도 오사카가 요코하마를 앞서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 일부 요코하마 사람들은 요코하마가 일본 제2의 도시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서울-인천의 관계처럼 도쿄의 외항 역할을 해서 서울과 인천을 묶어 경인이라 하는 것처럼 도쿄와 요코하마를 묶어 케이힌이라 하기도 한다.[10] 인천과 요코하마는 정식으로 우호결연 관계를 맺고 있다.
중심 철도역은 요코하마역이고 니시구에 있다.
서울-인천의 관계처럼 도쿄의 외항 역할을 해서 서울과 인천을 묶어 경인이라 하는 것처럼 도쿄와 요코하마를 묶어 케이힌이라 하기도 한다.[10] 인천과 요코하마는 정식으로 우호결연 관계를 맺고 있다.
중심 철도역은 요코하마역이고 니시구에 있다.
2. 역사[편집]
본래 다마 구릉(多摩丘陵) 임해부(臨海部)의 사주(砂洲)상에 자리한 한촌이었다, 1859년의 미일수호통상조약에 따라 개항장(開港場)이 되면서 도시화의 기초가 성립되고, 1872년 도쿄와의 사이에 철도가 부설됨으로써 일본의 문호로서의 지위가 확립된 일본 최대의 항만을 품은 도시로 탈바꿈하였다. 한편, 1910년대 초와 1955년, 1959년 3차례에 걸쳐 실시된 연안수역의 매립공사(埋立工事)로 광대한 공장부지가 조성되자, 종래의 무역도시로서의 기능 외에 공업도시적인 성격이 강해졌다.
최초의 시가지는 개항 후 항구에 접해서 개설된 상관(商館)·외인거류지(外人居留地)였는데, 현재 그 일대에는 현청·시청 등 관공서와 상사·은행 등이 집중되어 비즈니스센터를 형성하고 있다. 상점가는 그 배후의 이세자키초(伊勢佐木町)을 비롯한 모토마치(元町)·노게초(野毛町) 등지에 분포한다. 공업은 무역과 함께 요코하마의 산업경제의 중심이 되어 임해매축지(臨海埋築地)에 제철·조선·자동차·기계·식품 등의 대단위 공장이 입지하고, 내륙부의 공업지화도 현저하여 호도가야(保土ケ谷)·도즈카(戶塚)·오후나(大船) 등지에 많은 공장이 있다. 공업제품의 출하액은 수송용 기기·식품·전기기기·화학제품·석유제품의 순이고, 비단 스카프는 생산규모는 적으나 전통공업으로 유명하다. ‘메리켕 하토바(メリケン波止場:아메리카 부두라는 뜻)’라는 대부두를 비롯하여 신항(新港)부두·야마시타(山下) 부두 등을 중심으로 항만설비가 완비되어 있다.
최초의 시가지는 개항 후 항구에 접해서 개설된 상관(商館)·외인거류지(外人居留地)였는데, 현재 그 일대에는 현청·시청 등 관공서와 상사·은행 등이 집중되어 비즈니스센터를 형성하고 있다. 상점가는 그 배후의 이세자키초(伊勢佐木町)을 비롯한 모토마치(元町)·노게초(野毛町) 등지에 분포한다. 공업은 무역과 함께 요코하마의 산업경제의 중심이 되어 임해매축지(臨海埋築地)에 제철·조선·자동차·기계·식품 등의 대단위 공장이 입지하고, 내륙부의 공업지화도 현저하여 호도가야(保土ケ谷)·도즈카(戶塚)·오후나(大船) 등지에 많은 공장이 있다. 공업제품의 출하액은 수송용 기기·식품·전기기기·화학제품·석유제품의 순이고, 비단 스카프는 생산규모는 적으나 전통공업으로 유명하다. ‘메리켕 하토바(メリケン波止場:아메리카 부두라는 뜻)’라는 대부두를 비롯하여 신항(新港)부두·야마시타(山下) 부두 등을 중심으로 항만설비가 완비되어 있다.
3. 특이 사항[편집]
- 도쿄와 가까이 있는 관계로 신칸센(新幹線)을 비롯한 철도와, 고속도로·국도가 통하고 있어서 교통은 매우 편리하며, 시내에는 1972년에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이 개통되었다. 관광지는 항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야마시타공원(山下公園)은 임해공원으로 유명하고, ‘항구가 보이는 언덕공원’의 전망도 좋다. 이 밖에 요코하마 베이브리지, 일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296m) 빌딩 등이 이 도시의 발전상을 대표하고 있다. 이곳의 일본 최대라는 차이나타운은 옛날부터 재일 중국인들이 자리잡고 사는 곳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거리로, 관광명소다. 그러나 1923년 관동대지진 때는 시가지와 항만 시설 등이 모두 파괴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5년 5월에는 미 육군의 폭격으로 시가지의 42%가 파괴된 적도 있다.
- 수도에 인접해 있는 항만도시라는 점과 차이나타운이 있다는 점, 일본과 한국의 최초 철도인 도카이도 본선과 경인선이 부설된 곳이라는 점, 일본과 한국의 2등 도시인 오사카시와 부산광역시와 큰 격차가 없다는 점[11], 사실상 수도의 준위성도시로 여겨진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인천광역시와 유사하다. 그래서 요코하마를 소개하는 블로그 글 중에서 일본의 공항 없는 인천이라고 소개하는 경우도 많다.[12]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와 요코하마시 비교 문서 참조. 요코하마 자체가 독립시로 있는 게 아니라 카나가와현 산하에 있는 시라 한국으로 치면 인천광역시보다는 1981년 이전의 행정구역이던 '경기도 인천시'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일본과 한국의 지방자치단체 구분이 달라서 그렇다. 일본은 한국의 광역시에 얼추 대응하는 정령지정도시제도가 있다. [13] 요코하마는 정령지정도시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는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라 할지라도 한국의 광역시에 대응할 수 있기는 하다. 요코하마의 지리적 위치는 한국으로 가정해보면 서울과의 거리는 성남시 분당구, 국가 간선축인 경부선, 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수원시와 비슷한 위치다.
- 요코하마 나카구 코스모월드 내에 있는 대관람차 코스모클록 21은 요코하마항의 야경에 항상 등장하는 랜드마크적 존재이다. 높이는 112.5m, 지름 100m로 한 바퀴 도는 데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참고. 요금은 1인 900엔. 영화 <고질라 vs.모스라>의 배경으로도 등장했다.
- 원예박람회인 2027 요코하마 엑스포가 요코하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일본 드라마의 촬영지로 많이 쓰인다. 드라마 설정 상 배경지가 도쿄임에도 실제 촬영은 요코하마에서 이루어지는 작품이 수없이 많다. 대도시로서는 도쿄 못지 않은 곳이면서도 골목/주택가/상점가 등 일부만 비춘다면 저기가 도쿄인지 요코하마인지 현지인들도 딱히 구별도 쉽지 않을 뿐더러, 당연한 얘기지만 도쿄와 가까워 로케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도쿄보다는 깔끔하고 신도시스러운 느낌의 장소가 많아 현대극에서는 카메라에 담기 좋아 대부분의 분량을 요코하마에서 찍는 드라마도 적지 않다. 심지어 인물이 지금 도쿄의 강변을 걷고 있다는 설정임에도 요코하마 관람차를 인물 뒤에 떡하니 비추는 드라마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 무려 해발 -3m에 위치하고있어, 해일 발생시 산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에 큰 피해가 예상된다.[17]
4. 창작물에서[편집]
- 명탐정 코난에서는 차이나타운, 비의 데자뷰 편(원작 34권 File.8~10, 애니메이션 284~285화. 한국판에서는 5기 11~12화.)에서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이 다뤄지며 등장한 바 있다.[18] 이 에피소드에서 카나가와현 현경의 요코미조 쥬고 경부가 처음 등장했다. 또 명탐정 코난의 10기 극장판인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 역시 요코하마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더빙판에서는 둘 다 인천광역시로 로컬라이징.
- 금색의 코르다 시리즈가 이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게임 내의 여기저기에서 관광 명소 등이 실제 모습 그대로 등장한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시에서는 개발사인 코에이와 협력하여 금색의 코르다 관련 관광 투어나 스탬프 이벤트를 자주 열고 있다. 아울러 해당 게임의 제작 브랜드이자 오토메게임 유저들에게 익숙한 이름인 네오로망스 산하 게임들의 관련 이벤트가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늘 열리기 때문에 오토메게임 유저들 중 해당 이벤트에 참석하거나 코르다에 등장하는 지역들을 확인하기 위해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 문호 스트레이독스의 배경이 된 도시이다. 하지만 이름 및 항구 도시인 점, 차이나타운이 있다는 점 등의 실제 요코하마와 공통되는 점을 제외하면 가상의 도시이고, 이를 반영하여 본작에서 요코하마는 한자가 아니라 가타카나로 ヨコハマ라고 표기된다. 포트 마피아라는 마피아 조직이 본거지로 삼고 있으며, 이 조직이 요코하마의 정치 및 경제 등을 암암리에 휘어잡고 있다고 한다. 흡사 이탈리아의 행정구역인 시칠리아의 상황이다. 또한 치안이 상당히 나쁘고 온갖 범죄가 끊이지 않아 마계로 불린다는 말도 있다. 폭탄이나 총기로 말미암은 사고가 드문 일이 아닌 곳이다. 틈만 나면 도시 한복판에서 펑 하는 굉음이 난다. 그리고 작중에서 "여기서 총을 구하는 것 정도야 뭐..."라는 등의 대사가 나오는데, 이것으로 본작의 요코하마는 개인이 총기를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 정도로 총기 유통이 양성화되어 있는 도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는 요코하마 행정구들 중 카미노구라는 가상의 지역이 나오는데 작중에서 올 포 원과 올마이트의 싸움으로 완전히 초토화되었다. 작중 나온 위치상으로는 요코하마 경찰청이 위치한 나카구 후지미쵸에 가깝다.
- 학원 좀비물 학교생활!의 배경인 메구리가오카 시는 요코하마시 나카 구의 네기시 부근을 모티브로 한다.
- 센티멘탈 그래피티!의 호시노 아스카의 도시로 설정되어 있다.
-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6개 디비전 중 MAD TRIGGER CREW이가 요코하마에서 활동한다. 역시 곡 Yokohama walker에서 보듯 싸움이 끊이지 않고 치안이 좋지 않은 도시로 묘사.
-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8화의 배경지가 바로 이 곳이다.
- 네코파라의 주 무대'라 솔레이유'는 야마시타공원에서 5분 거리라는 설정이 붙어있고, 작중에서 자주 노출되는 중요한 배경으로 등장한다.
- 데이트 어 라이브: 마유리 저지먼트 : 초반부와 오프닝을 장식한 장소로 나오며 초반부 미쿠의 라이브 공연이 이곳에서 열렸고 이후 근처 워터파크에서 주인공 일행들이 뒤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요코하마 유명 랜드마크들이 배경으로 나온다.
- 히다마리 스케치의 배경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 사잔 올 스타즈의 'LOVE AFFAIR~비밀의 데이트~'는 요코하마를 배경으로 한 노래로서 마린 루즈, 시가디언 등 실제 명소들이 언급된다.
- Caligula -칼리굴라-의 주요 무대인 가상현실 '뫼비우스'의 원본인 '미야비 시'의 모티브다.
-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의 주요 소재지로 등장한다.
- 요코하마 항구쪽에 '건담 팩토리 요코하마'라는 이름으로 이른바 움직이는 1:1 사이즈 건담이 만들어져 오다이바의 건담을 뛰어넘는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의 주인공 하루네 아이라의 모토마치의 케이크 가게 『Haru no Soraoto』(일본어 발음 그대로 해석하자면 봄의 하늘 소리)의 소재지로 등장한다.
- 지브리측에 따르면 고양이의 보은의 배경이 요코하마 모토마치라고 한다.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주요 배경이다.
5. 스포츠[편집]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는 이곳에 있는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이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경기장으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붉은 악마가 제공한 스팀팩을 맞고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4강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하자, 한국에서는 4강까지 올라왔으니 이참에 준결승전에서 독일을 누르고 요코하마로 가자는 분위기가 있었고, 실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인천발 나리타행 항공편[19]의 임시증편도 검토했다. 하지만 준결승전에서 독일에게 아쉽게도 패해서 실제로 이뤄지지는 못했다. 현재 이 경기장은 J리그 연고팀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홈구장 및 일본내 각종 초대형 콘서트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6. 관광[편집]
- 야마시타공원 및 항구
- 야마시타공원 / 잭, 퀸, 킹의 탑 / 오산바시 국제여객터미널 / 도시발전기념관 / 일본신문박물관 / 방송도서관 / 유라시아문화관 / 히카와마루 전시관 / 요코하마 마린타워 / 실크박물관 / 조노하나 파크 및 테라스 / 인형의 집 / 요코하마 개항자료관 / 세관자료전시실/건담 팩토리 요코하마
- 레드브릭 웨어하우스 / 코스모월드 / 퍼시피코 요코하마 / 요코하마 월드포터스 / 퀸즈스퀘어 / 미나토미라이 만요클럽 / 해상보안자료관 / 하라 철도모형박물관 / JICA 해외이주자료관 / 미쓰비시 미나토미라이 기술관 / MARK IS 미나토미라이 / 오비 요코하마 /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 닛폰마루, 항구박물관 / 요코하마 미술관 / 컵라면 박물관 / 호빵맨 어린이박물관 / 브릴리아 쇼트쇼트 시어터
- 모토마치, 야마테 지구
- 야마테 서양관 / 요코하마 영국관 / 야마테 111번관 / 언덕공원 / 오사라기 지로 기념관 / 카나가와 근대문학관 / 이와사키 박물관 / 외교관의 집 / 블러프 18번관 / 베릭 홀 / 에리스만 저택 / 야마테 234번관 / 외국인묘지 / 야마테 자료관 / 양철 장난감 자료관 / 모토마치 쇼핑거리
- 차이나타운
- 차이나타운 / 마조묘 / 오모시로 수족관 / 요코하마 다이세카이 / 관제묘
- 칸나이, 이세자키초 지구
- 요코하마 스타디움 / 미요시 연예장 / 현립 역사박물관 / 우편선 역사박물관
- 노게, 사쿠라기초 지구
- 노게야마공원 및 동물원 / 요코하마 노가쿠도 / 요코하마 니기와이자 / 이세야마코타이 신궁
- 가나자와핫케이 지구
- 핫케이지마 씨 파라다이스 / 노지마공원 / 시립 가나자와 동물원 / 현립 가나자와분코 / 미츠이 아웃렛파크 요코하마 베이사이드
- 쓰루미 임해 지구
- 소지지 / 기린 요코하마 비어빌리지 / 미소노공원 "요코미조야시키"
- 혼모쿠, 네기시 지구
- 산케이엔 / 캡틴 츠바사 스타디움 요코하마모토마치 / 경마기념공원 / 시영 전철 보존관 / 혼모쿠 시민공원
- 요코하마역 주변
- 미야가와 고잔 마쿠즈뮤지엄 / 요코하마 잉글리시 가든 / 요코하마 베이쿼터 / 소고 미술관 / MORE'S / 요코하마 다카시마야 / 돈키호테 몰
- 신요코하마역 주변
- 교외 지역
- 주라시아 동물원 / 요코하마시 역사박물관 / 코도모노쿠니
6.1. 우호 협력 도시[편집]
7. 하위 행정구역[편집]
총 18개의 행정구로 이루어져 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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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계인구 2024년 2월 1일 기준[2] 前 요코하마시립대학 의학부 교수. 코로나19의 항체 관련 연구를 한 적도 있다. 입헌민주당 추천, 일본 공산당, 사회민주당(일본) 지원.[3] 쇼와시대에 애향심을 기르기 위한 일환으로 요코하마 시가에 대한 필수교육이 실시되어 현재도 요코하마시내의 초등학교에서도 저학년 과정에서 이 요코하마 시가를 전부 외우는 과정이 필수로 있다. 비단 초등학교 뿐 아니라 중고등학교, 시내의 각 행사에서도 높은 확률로 연주되는 노래이기 때문에 요코하마 시민 거의 대부분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시민이나 출신 인물 중 거의 80%는 가사까지 전부 외우고 있다. 어느정도냐면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의 역 멜로디가 요코하마 시가를 채용하고 있을 정도. 국가는 몰라도 시가나 행정구역 지자체 노래가 필수교육 과정에 있는 지자체는 요코하마가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다. 그 외에는 나가노현의 현가인 시나노노쿠니 정도.[4] 일본의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ccTLD)인 .jp 도메인은 구조가 복잡하다. 정령지정도시의 도메인은 그래도 좀 간단해서 .city.이름(.lg).jp(lg는 local government이다) 형태의 도메인을 쓴다. 이런 복잡한 형태의 도메인을 할당하는 건 미국의 .us 도메인을 따라한 것이다. .us도 이런 식의 복잡한 도메인 체계를 갖추고 있다.[5] 신규 최상위 도메인.[6] 대한민국의 인천광역시와 비슷한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인천이 부산보다 면적이 넓듯이, 요코하마도 오사카시보다 넓다. 단 아직 한국은 일본과 달리 부산이 인천보다 인구가 많긴 한데, 대신 부산의 인구는 천천히 줄어드는데 인천의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에, 인구격차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고 일본처럼 인구역전이 예측(2000년 부산-인천 인구격차 120만명 → 2023년 인구격차 34만명)된다.[7] 반면 제3의 도시의 경우는 일본과 상황이 거의 비슷하다. 요코하마가 나고야보다 인구가 많고, 대구보다 인천이 인구가 많다. 하지만 인천과 요코하마는 수도권의 도시고 나고야와 대구는 각각 권역의 최대도시이다. 때문에 일본에서는 나고야가 제3의 도시로 인정받으며, 이는 나고야가 요코하마보다 경제력으로 우위에 있어서 그런 것도 있다. 한국의 경우는 인천이 인구는 물론이고 경제력으로도 대구를 추월했지만 여전히 3대 도시의 의견이 분분한 편이며, 국가 코드상으로는 여전히 대구가 인천보다 먼저 언급된다.[8] 오사카시 이외의 오사카부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도 일본 모든 언론에서는 오사카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보도한다.[9] 그런데 한편으로는 요코하마가 포함된 카나가와현 전체를 기준으로 한다면(현과 부는 행정체계상 동급이므로) 이 또한 오사카부의 인구보다 많다.[10] 케이큐 전철의 정식명칭인 케이힌 급행전철과 JR 동일본의 운행 계통 중 케이힌도호쿠선은 그 지역명에서 따왔다.[11] 다만 오사카시의 경우, 요코하마시가 인구 수는 100만이 더 많지만 GDP는 오사카가 1.5배 더 크다. 부산은 인천보다 인구수 및 명목 GRDP(2021년 기준)에서는 우위이다.[12] 다만 요코하마 도심의 접근성은 인천과 비교해보면 압도적으로 좋은 편인데, 지형의 영향으로 인천국제공항과 원도심/부도심을 이어주는 인프라가 극소수의 좌석버스 노선이나 인천국제공항철도 외에는 거의 없는 인천에 비해 요코하마 도심에서는 도쿄 국제공항을 환승없이 게이큐 전철을 이용해 25분이면 갈 수 있기 때문.[13] 다만, 한국과 완전히 1:1대응하지는 않는다. 자세한 것은 정령지정도시문서를 참고.[14] 실제로 이 지역 출신 사람들에게 출신 지역을 물어보면 대부분 요코하마, 고베, 나고야, 가나자와 출신이라는 식으로 현이 아닌 도시 이름으로 대답한다.[15] 합병 전 코에이 시절부터 요코하마에 있었다.[16] 비브레+요코+키즈[17] 그래서 도카이 대지진발생 시 매우 위험한 지역이기도 한다. 3m 정도의 해일이 오는 것으로 예상되는데, 해발 -3m의 낮은 고도 덕에 3m보다도 높은 약 5~6m의 해일이 예상된다.(애초에 고도가 너무 낮아서 50cm의 해일도 요코하마를 초토화시킬 수 있는데, 3m의 대해일이 닥치면...)[18] 참고로 이 에피소드가 셀화 작화 방식에서 디지털 작화 방식으로 전면 전환한 첫 에피소드이다.[19] 당시에는 김포-하네다 셔틀 노선이 아직 취항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