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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폐지된 군주제
2.1. 19세기 폐지
2.1.1. 1850년대 폐지2.1.2. 1860년대 폐지2.1.3. 1870년대 폐지2.1.4. 1880년대 폐지2.1.5. 1890년대 폐지
2.2. 20세기 폐지
2.2.1. 1910년대 폐지2.2.2. 1920년대 폐지2.2.3. 1930년대 폐지2.2.4. 1940년대 폐지2.2.5. 1950년대 폐지2.2.6. 1960년대 폐지2.2.7. 1970년대 폐지2.2.8. 1980년대 폐지
2.3. 21세기 폐지
3. 군주제가 폐지되었다가 복원된 나라

1. 개요[편집]

근대 이전까지는 군주제가 세계에서 가장 일반적인 정치 체제였으나, 19세기부터 최근까지 세계 각국의 군주제가 혁명, 내전, 식민지화 등으로 인해 폐지되었다.

식민지화로 군주제가 폐지된 나라들 중에서는 다른 군주국의 식민지가 되면서 자국 군주가 없어지는 대신 타국 군주의 지배를 받게 되어 완전한 군주제 폐지라고 보긴 애매한 나라들도 있었지만, 그런 나라들도 독립하면서 자국 왕조의 복고가 아닌 공화국으로서의 독립을 선택한 게 대부분이었다.

현존하는 군주국에서 군주제를 철폐하기 위한 운동 또는 과거 군주국에서 공화제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성공한 정치 운동은 '군주국의 공화주의'라 부르며, 반대로 폐지된 군주제를 복원하려는 운동은 복벽주의라 하고, 그 중에서도 타국에 지배당하는 상태가 아닌 공화국에서 일어나는 군주제 복원 운동은 '공화국의 군주주의'라 한다.

2. 폐지된 군주제[편집]

2.1. 19세기 폐지[편집]

2.1.1. 1850년대 폐지[편집]

  • 아이티
    1859년 아이티 제2제국 황제 포스탱 1세[1]가 퇴위하고 망명하여 아이티 제2공화국이 수립되면서 폐지.

2.1.2. 1860년대 폐지[편집]

  • 멕시코
    1867년 멕시코 제2제국이 멸망하고 황제 막시밀리아노 1세가 총살당하면서 폐지.[2]

2.1.3. 1870년대 폐지[편집]

  • 프랑스
    1870년 스당 전투에서 황제 나폴레옹 3세가 프로이센군에 포로로 잡힌 후 의회에서의 의결을 통해 폐지.[3]

2.1.4. 1880년대 폐지[편집]

  • 타히티
    1880년 프랑스에 의해 포마레 5세가 폐위당하고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병합당하며 폐지.
  • 미얀마
    1885년 영국에 의해 꼰바웅 왕조가 멸망하고 국왕 티바 민이 영국령 인도로 유바당하며 폐지.[4]
  • 브라질
    1889년 쿠데타로 황제 페드루 2세가 퇴위하고 브라질 제국이 멸망하면서 폐지.[5]

2.1.5. 1890년대 폐지[편집]

  • 하와이
    1893년 미국인들에 의해 릴리우오칼라니 여왕이 폐위되고 하와이 왕국이 멸망하면서 폐지.[6]
  • 보라보라
    1895년 프랑스에 의해 테리마에바루아 3세 여왕이 폐위당하고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완전히 병합되면서 폐지.
  • 마다가스카르
    1897년 라나발로나 3세 여왕이 퇴위하고 메리나 왕국이 멸망하면서 폐지.[7]

2.2. 20세기 폐지[편집]

2.2.1. 1910년대 폐지[편집]

  • 한국/북한
    1910년 경술국치로 대한제국이 멸망하면서 폐지.[8]
  • 포르투갈
    1910년 10월 5일 혁명으로 국왕 마누엘 2세가 퇴위하면서 폐지.
  • 중국(중화민국)
    1911년 신해혁명을 거쳐 1912넌 중화민국 임시 대총통 위안스카이[9]에의 의해 청나라가 멸망하면서 폐지.[10]
  • 필리핀 술루 제도
    1915년 술루 술탄국이 미국령 필리핀에 완전히 병합되면서 폐지.
  • 러시아
    1917년 러시아 2월 혁명으로 황제 니콜라이 2세가 퇴위하면서 폐지.[11]
  • 오스트리아
    1918년 비토리오 베네토 전투[12]에서의 패전 여파로 황제 카를 1세가 퇴위하고 망명하면서 폐지.
  • 독일
    1918년 독일 11월 혁명으로 황제 빌헬름 2세가 퇴위하고 망명하면서 폐지.
  • 리투아니아
    독일 제국의 괴뢰 국왕이던 민다우가스 2세[13]가 퇴위하면서 폐지.
  • 몬테네그로
    1918년 몬테네그로 왕국이 세르비아 왕국에 합병당하며 폐지.[14]
  • 핀란드
    1919년 핀란드 공화국 수립으로 왕정 폐지.[15]

2.2.2. 1920년대 폐지[편집]

  • 시리아
    1920년 프랑스에 의해 시리아 아랍 왕국이 멸망하고 국왕 파이살 1세가 망명하면서 폐지.[16]
  • 튀르키예
    1922년 무스타파 케말이 이끄는 대국민의회에 의해 황제 메흐메트 6세가 퇴위하고[17] 오스만 제국이 멸망하면서 폐지.[18]
  • 몽골
    1924년 복드 칸 사망 직후 몽골 인민혁명당이 몽골 인민 공화국을 수립하면서 폐지.

2.2.3. 1930년대 폐지[편집]

  • 아일랜드[CR]
    1937년 헌법 개정과 대통령직 신설을 통해 영연방 군주제[20] 폐지.[21]
  • 알바니아
    1939년 이탈리아 왕국의 침공으로 인해 국왕 조구 1세가 망명하면서 폐지.[22]

2.2.4. 1940년대 폐지[편집]

  • 유고슬라비아 구성국[23]
    1941년 추축국의 침공으로 인해 국왕 페타르 2세가 망명하면서 폐지.[24]
  • 헝가리
    1946년 헝가리 왕국[25]이 소련군과 헝가리 노동자당에 의해 멸망하고 헝가리 제2공화국이 수립되면서 폐지.
  • 이탈리아
    1946년 국민투표를 통해 국왕 움베르토 2세가 퇴위하고 망명하면서 폐지.
  • 불가리아
    1946년 소련군과 불가리아 공산당에 의해 차르[26] 시메온 2세가 퇴위하고 망명하면서 폐지.[27]
  • 루마니아
    1947년 소련군과 루마니아 공산당에 의해 국왕 미하이 1세가 퇴위하고 망명하면서 폐지.

2.2.5. 1950년대 폐지[편집]

  • 인도[CR]
    1950년 인도 공화국 헌법 제정으로 영연방 군주제[29] 폐지.
  • 이집트
    1953년 군사정권에 의해 국왕 푸아드 2세[* 1952년 쿠데타로 집권한 군부가 국왕 파루크 1세를 축출하고 옹립한 허수아비 국왕.[가 폐위당하며 왕정 폐지.
  • 베트남
    1955년 남베트남 국민투표[30][31]로 베트남국 국장(국가원수) 바오다이[32]가 퇴위하고 망명하여 베트남 공화국이 수립되면서 폐지.
  • 파키스탄[CR]
    1956년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 헌법 제정으로 영연방 군주제[34] 폐지.
  • 튀니지
    1957년 국왕 무함마드 8세 알 아민이 사망하면서 직계 왕통이 단절되자[35] 총리 하비브 부르기바가 튀니지 공화국을 수립하고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폐지.
  • 이라크
    1958년 압델 카림 카셈의 7.14 쿠데타로 국왕 파이살 2세가 피살당하며 왕정 폐지.[36]

2.2.6. 1960년대 폐지[편집]

  • 가나[CR]
    1960년 영연방 군주제 폐지.
  • 남아프리카 공화국[CR]
    1960년 국민투표[39] 및 1961년 공화국 선포로 영연방 군주제[40] 폐지.
  • 르완다
    1961년 후투족 봉기로 르완다 왕국의 투치족 국왕이 해외로 망명하면서 폐지.
  • 탄자니아
    • 탕가니카(탄자니아 본토)[CR]
      1962년 영연방 군주제 폐지.[42]
    • 잔지바르
      1964년 잔지바르 혁명으로 술탄이 망명하면서 폐지.[43]
  • 나이지리아[CR]
    1963년 영연방 군주제[45] 폐지.
  • 우간다[CR]
    1963년 영연방 군주제 폐지.
  • 몰타[CR]
    1964년 영연방 군주제[48] 폐지.
  • 부룬디
    1966년 쿠데타로 왕정 폐지.[49]
  • 몰디브
    1968년 국민투표로 술탄 무함마드 파리드 디디가 퇴위하면서 술탄제 폐지.
  • 리비아
    1969년 무아마르 알 카다피 대위의 쿠데타로 왕정 폐지.[50]

2.2.7. 1970년대 폐지[편집]

  • 스리랑카[CR]
    1972년 스리랑카 자유당 정권[52]에 의해 영연방 군주제[53] 폐지.
  • 아프가니스탄
    1973년 모하마드 다우드 칸의 쿠데타로 해외에 체류 중이던 국왕 모하마드 자히르 샤가 폐위당하며 왕정 폐지.
  • 그리스
    1973년 군사정권에 의한 왕정 폐지[54]가 1974년 민주화 직후 무효화되고 치러진 왕정복고 국민투표가 부결되면서 왕정 폐지 확정.
  • 에티오피아
    1974년 좌익 군부의 쿠데타로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가 퇴위하면서 폐지[55]
  • 라오스
    1975년 라오스 내전에서 공산반군 파테트 라오가 승리하여 라오 인민 민주 공화국을 수립하면서 왕정 폐지.
  • 트리니다드 토바고[CR]
    1976년 영연방 군주제 폐지.
  • 이란
    1979년 이란 혁명으로 인해 황제 팔라비 2세가 퇴위하고 망명하면서 폐지.
  •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1979년 프랑스 공수부대의 바라쿠다 작전으로 중앙아프리카 황제 보카사 1세[57] 축출당하고 해외로 망명하며 폐지.

2.2.8. 1980년대 폐지[편집]

  • 피지[CR]
    1987년 쿠데타로 영연방 군주제[59] 폐지.

2.3. 21세기 폐지[편집]

  • 네팔
    2008년 국민투표[60]로 국왕[61] 갸넨드라 샤가 퇴위하고 네팔 연방 민주 공화국이 수립되면서 폐지.[62]
  • 바베이도스[CR]
    2021년 바베이도스 노동당 정권이 주도한 국민투표로 영연방 군주제 폐지.

3. 군주제가 폐지되었다가 복원된 나라[편집]

  • 영국
    1649년 올리버 크롬웰에 의해 찰스 1세가 폐위당한 후 처형되면서 공화정으로 전환되었다가 1660년 찰스 2세[64]가 즉위하면서 왕정복고가 실현되어 현재까지 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다.
  • 스페인
    두 차례에 걸쳐 군주제가 폐지되고 공화정을 수립했다가 군주제가 복원되길 반복했는데, 1931년에 수립된 스페인 제2공화국이 스페인 내전(1936~1939)을 거쳐 멸망한 후 집권한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1949년 왕정복고를 선언하며 자신이 죽으면 국왕이 돌아올 것임을 공언했고, 1975년 프랑코 사망 이후 후안 카를로스 1세가 즉위하면서 왕정복고가 실현되어 현재까지 군주제가 유지되고 있다.
  • 캄보디아
    1970년 캄보디아 쿠데타로 왕정이 폐지된 후 친미 우익 독재정권[65], 크메르 루주 공산 독재정권[66], 베트남 괴뢰 공산 독재정권[67], 과도정부[68] 등을 거쳐 국민투표를 통해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이 복위하여 왕정복고가 실현된 후 지금까지 군주제가 유지되고 있다.
[1] 본래 아이티 제1공화국 대통령이었으나 제2제국을 수립하고 황제라 자칭했다.[2] 멕시코 제2제국은 프랑스 제2제국의 괴뢰국이었기에 당시 멕시코인 대다수의 지지를 얻지 못했고, 오늘날 멕시코인들 역시 정식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3] 프로이센-프랑스 전쟁(보불전쟁)은 이후에도 지속되다가 프랑스 제3공화국의 항복으로 막을 내렸다.[4] 이후 영국의 식민지배를 거쳐 1947년 버마 연방이라는 공화국으로 독립하면서 폐지가 확정되었다.[5] 이후 1993년에 제정복고 국민투표가 실시되기도 했으나 결국 부결되었다.[6] 이후 미국의 괴뢰국인 하와이 공화국이 수립되었다가 미국의 하와이 준주로 합병된 후 1950년 하와이 주로 승격되었다.[7] 이후 여왕은 또다른 프랑스 식민지인 레위니옹으로 유배되었다.[8] 이후 1945년 8.15 광복,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및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으로 완전한 군주제 폐지가 확정되었다. 다만 후자는 명목상 공화국인데도 권력을 3대째 세습하는데 성공해서 왕조만 이씨에서 김씨로 바꼈을 뿐 사실상 군주제가 유지되고 있는 거나 다름없는 상황이다.[9] 본래 쑨원이 임시대총통이었으나 청나라 내각총리대신이었던 위안스카이와 협상하여 임시 대총통직을 넘겼다.[10] 이후 위안스카이가 일시적으로 황제를 칭한 홍헌제제(1915~1916)와 청황실 일시적으로 복고된 정사복벽(1917)도 있었으나 둘다 국내외에서 인정을 못 받고 일시적인 공화정 전복 시도로 그쳤다.[11] 이후 볼셰비키의 러시아 10월 혁명을 통해 공산주의 국가인 소비에트 러시아가 수립되었고 황제 일가는 러시아 내전(적백내전) 도중 적군에게 살해당했다. 그리고 내전에서 승리한 공산당은 소비에트 연방(소련)을 수립하여 70여년간 공산정권을 이끌었다.[12] 이탈리아 왕국군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전투.[13] 빌헬름 폰 우라흐.[14] 이후 세르비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령이던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까지 합병하여 유고슬라비아 왕국을 수립했다.[15] 국왕으로 추대되었던 독일 제국 구성국 왕족 프리드리히 카를이 1918년 독일의 패전으로 인해 왕위를 포기하여 공식 폐지 이전에 이미 왕위가 공석이었다.[16] 이후 파이살 1세는 영국과 협상하여 이라크 왕국의 초대 국왕으로 즉위했다.[17] 이후 영국령 몰타로 망명했다가 사망했다.[18] 이후 튀르키예국이라는 과도정부를 거쳐 1923년 튀르키예 공화국이 수립되었고, 칼리파는 공화국과 공존하다가 1924년 대국민의회 의결로 폐지되었다.[CR]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19.10 19.11 19.12 19.13 군주제 폐지 직전까지 영국 국왕을 자국 군주로 모시는 영연방 왕국(Commonwealth Realm)이었다.[20] 아일랜드 자유국(1922~1937).[21] 영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다가 1949년에 이르러서야 승인했다.[22] 이후 이탈리아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가 알바니아 국왕을 참칭하기도 했으나 추축국들과 일부 친추축국 성향 중립국들만 인정했고, 1943년 이탈리아 왕국이 연합국에 항복하면서 포기했다. 종전 이후 알바니아에서는 알바니아 노동당의 공산정권이 수립되었고, 민주화 이후인 1997년에 왕정복고 국민투표가 실시되기도 했으나 결국 부결되었다.[23] 지금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북마케도니아, 코소보.[24] 이후 유고슬라비아는 추축국의 점령과 공산정권 등을 거쳐 1990년 유고슬라비아 내전으로 4개 구성국이 탈퇴하면서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만 남게 되었고, 2006년에는 몬테네그로가 탈퇴하고, 2008년에는 세르비아 내부의 자치주였던 코소보마저 사실상의 독립을 쟁취했다. 따라서 구 유고슬라비아 왕실(카라조르제비치 왕조)는 현재 유고슬라비아 왕위가 아닌 세르비아 왕위를 계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25] 헝가리 사도왕 카로이 4세로서 재위하던 오스트리아 황제 카를 1세가 퇴위하고 망명한 이래 왕위는 계속 공석으로 두고 섭정이 통치하던 나라였다.[26] 왕국인데도 군주의 칭호가 차르였는데 이는 근세 이후 불가리아어에서 차르는 황제가 아닌 의 칭호로 위상이 내려갔기 때문이다.[27] 시메온 2세 본인은 공산정권이 무너지고 민주화가 실현되자 귀국하여 불가리아 공화국 총리를 역임하기도 했다.[29] 인도 연방(1947~1950) .[30] 북베트남에서는 1945년 베트남 민주 공화국이 수립되면서 이미 폐지된 상태였다.[31] 투표율이 무려 102%(...)를 기록한 대놓고 부정투표였지만, 이미 총리 응오딘지엠에게 실권이 완전히 넘어간 상태라 막을 방법이 없었다.[32] 본래 황제였으나 북베트남 공산정권에 의해 퇴위당한 후 남베트남에서 황제가 아닌 국장이라는 칭호를 쓰며 재위 중이었다.[34] 파키스탄 자치령(1947~1956).[35] 방계는 아직도 남아있다.[36] 정작 그렇게 집권한 카셈 역시 1963년 쿠데타로 인해 피살당했다.[39] 아파르트헤이트를 주도하던 아프리카너(보어인) 중심 백인우월주의 정당인 국민당 정권 하에서 치러졌다.[40] 남아프리카 연방(1910~1961).[42] 이때 국호를 탕가니카 공화국으로 정했다.[43] 이후 잔지바르 인민 공화국을 수립했다가 탕가니카 공화국과 통일하여 지금의 탄자니아 연합 공화국이 되었다.[45] 나이지리아 연방(1960~1963).[48] 몰타국(1956~1964).[49] 르완다와 마찬가지로 후투족과 투치족의 갈등이 극심한 나라였으나, 투치족 군부에 의해 투치족 국왕이 축출당했다(...)[50] 이후 카다피는 대령까지 승진한 후 더이상 승진하지 않고 2011년 리비아 혁명으로 축출당하기 직전까지 대령 계급을 유지하며 통치했다.[52] 한국자유당정권과 달리 중도좌파 성향이었다.[53] 실론 자치령(1948~1972).[54] 국왕 콘스탄티노스 2세는 1967년 쿠데타로 군사정권이 수립된 후 역쿠데타를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해외로 망명하여, 1973년 이전부터 이미 6년 동안 왕위는 사실상 공석이었다.[55] 이후 군부 내부의 권력투쟁에서 주도권을 잡은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에 의해 황제는 살해당하고 공산정권이 수립되었는데, 냉전 이후 공산정권이 무너지고 멩기스투가 해외로 망명하자 황제의 유해를 발굴하여 정식으로 황실 예법에 따른 장례를 치르고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성삼위일체 대성당에 안장할 수 있었다.[57] 본래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 장 베델 보카사였으나 중앙아프리카 제국을 선포하고 황제라고 자칭했다(...)[59] 피지 자치령.[60] 2006년 네팔 왕국 정부와 네팔 마오주의 공산당 반군, 그리고 야당 세력(네팔 회의, 네팔 마르크스-레닌주의 공산당 등)의 협상으로 내전을 종식시키면서 국민투표 실시가 예정되었다.[61] 마하라자디라자(왕중왕)을 칭하고 있었다.[62] 갸넨드라 본인은 왕정 폐지 이후에도 왕궁 등 공화국 정부에 몰수당한 일부 부동산을 제외한 재산 대부분을 보존하고 네팔 국내에 거주하며 왕정복고를 요구하고 있다.[64] 찰스 4세의 아들.[65] 크메르 공화국(1970~1975).[66] 민주 캄푸치아(1975~1979).[67] 캄푸치아 인민 공화국(1979~1989).[68] 캄보디아국(1989~1992)과 UNTAC(1992~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