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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노면전차
1. 개요[편집]
2. 아시아[편집]
구 소련권에는 노면전차가 엄청 많다. 소련이 작정하고 연방 구성 국가 곳곳에 지하철 아니면 노면전차를 지어재낀 탓으로…. 정확하게는 인구 100만명 미만이면 노면전차를 깔았고, 100만을 넘으면 지하철을 깔았다. 근데 사실 엄청 많다는 건 과장이고, 유럽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정도에 해당되는 얘기. 구 소련령 중앙아시아 다섯 나라 중 전차가 있는 도시는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1]와 카자흐스탄의 파블로다르, 오스케멘/우스트카메노고르스크, 테르미타우 넷 뿐이다. 키르기스스탄[B], 타지키스탄[B], 투르크메니스탄에는 노면전차가 없다. 타슈켄트, 알마티에서는 소련 시절에 깔렸지만 지하철 건설, 교통량 증가와 노후화라는 이유로 폐선됐다. 노면전차보다 더 많이 깔린 끝판왕은 무궤도전차(트롤리버스).
극동 러시아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에 노면전차 노선이 있다. 콤소몰스크나아무레에서는 2018년 운행 정지.
극동 러시아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에 노면전차 노선이 있다. 콤소몰스크나아무레에서는 2018년 운행 정지.
2.1. 대한민국[편집]
- 건설 중
- 착공 예정(건설 확정)
-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노선
- 구상 단계
- 폐선
2.2. 북한[편집]
2.3. 대만[편집]
한국 못지않게 도로교통이 강세인 대만에서는 건설 비용 문제로 노면전차 도입이 비교적 활발한데, 대만에서 처음으로 노면전차를 도입한 가오슝 지역에서는 노면전차 건설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2.4. 우즈베키스탄[편집]
2.5. 카자흐스탄[편집]
- 파블로다르 노면전차
- 오스케멘(우스트카메노고르스크) 전차
- 테르미타우 트램
2.6. 아랍에미리트[편집]
2.7. 인도[편집]
2.8. 일본[편집]
이 목록에는 철도법과 궤도법을 동시에 적용받는 노선이 포함되어 있다. 병용궤도에 철도법이 적용되는 노선, 궤도법(노면전차에 적용되는 법률) 적용 지하철이나 신교통 시스템은 포함하지 않는다. 단일요금제인 노선이 많으나 그 노선들을 포함하여 내릴 때 요금을 내는 것이 보편적이다.
- 토야마항선(토야마에키~오쿠다츄갓코마에 구간)
- 타카오카 궤도선(단, 직결운행중인 신미나토코선은 철도이다.)
- 후쿠부선(후쿠부선 지선 및 철궤 분기점~타와라마치 구간)
- 케이후쿠 전기철도(란덴)
2.9. 중국[편집]
중국대륙 최초의 노면전차는 베이징의 마자바오역[16]과 융딩먼을 잇는 400m 짜리 노선으로 1899년에 완공되었으나 1년도 안 돼서 1900년도에 발생한 의화단 운동때 의화단에 의해서 철거되었다.
주하이 유궤전차운행중단
북평, 상해, 심양, 천진, 합이빈 등지에 있었던 구식 노면전차는 20세기 후반기에 많이 철거되어 2000년 기준으로 노면전차가 존재했던 도시는 장춘, 대련 뿐이었으나, 21세기 들어 위 외에도 계속 중국에 노면전차가 건설되고 있다. BRT를 중심으로 혼잡한 도로를 정리하는데도 한계가 있고 신도시 개발도 활발하기 때문이다.
2.10. 홍콩[편집]
2.11. 이스라엘[편집]
2.12. 카타르[편집]
3. 유럽[편집]
유럽은 19세기부터 노면전차가 부설되었으니만큼, 노면전차의 천국이며 특히 중~동부유럽은 노면전차가 눈에 차일 정도로 많다. 그런데 내구연한이 끝내주게 긴 노면전차 차량 특성상 나라를 가리지 않고 30~40년씩 쓰는 건 기본이라서 내연기관으로 달리는 버스에 비해 당연히 노후된 차량이 많은데, 그래서 버스들은 거의 전 차량이 저상버스이지만 트램은 아직도 고상차량이 절반이거나 주력인 경우가 매우 흔하다. 무궤도전차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물론 점진적으로 신형 차량도 도입이 되고 있으며 2000년대부터 들어온 이 신형 차량들은 전부 저상차량이다.
구 소련권에는 노면전차가 엄청 많다. 소련은 연방 각지에 철도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힘을 썼는데, 인구 100만 미만이면 노면전차를 깔았고, 100만을 넘으면 지하철을 깔았다.[20] 사실 엄청 많다는 건 과장이며 유럽의 구소련 연방 구성국 중 리투아니아, 몰도바에는 노면전차가 없었다.[21] 영어 위키피디아의 전차노선 목록을 보면 2020년 현재 전차가 다니는 도시의 숫자는 러시아 59, 우크라이나 18, 벨라루스 4, 라트비아 3, 에스토니아 1곳이다. 그러나 구 소련권 국가라고 해서 노면전차를 무조건 운영하는것은 아니라서 노면전차를 폐지하고 버스로 대체하는 도시도 상당수 있는 편이다. 아르한겔스크, 아스트라한, 랴잔, 보로네시, 콤소몰스크나아무레 같은 도시에서는 21세기 들어 노면전차를 폐선했고, 루간스크에서는 내전으로 인해 운행 정지중이다.
현재 노면전차 시스템이 없는 유럽 국가(유럽 문화권인 국가 포함)는 리히텐슈타인, 몬테네그로, 모나코[A], 몰도바[A][B], 몰타[A], 바티칸[26], 북마케도니아, 산마리노, 슬로베니아[A], 안도라, 알바니아, 아르메니아[A][B], 아이슬란드, 아제르바이잔[A], 리투아니아[A][B], 조지아[A][B], 키프로스인데 대부분 도시국가이거나 각 도시의 인구가 버스만으로 감당이 되거나 아니면 지하철이 대체한 경우이다.
구 소련권에는 노면전차가 엄청 많다. 소련은 연방 각지에 철도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힘을 썼는데, 인구 100만 미만이면 노면전차를 깔았고, 100만을 넘으면 지하철을 깔았다.[20] 사실 엄청 많다는 건 과장이며 유럽의 구소련 연방 구성국 중 리투아니아, 몰도바에는 노면전차가 없었다.[21] 영어 위키피디아의 전차노선 목록을 보면 2020년 현재 전차가 다니는 도시의 숫자는 러시아 59, 우크라이나 18, 벨라루스 4, 라트비아 3, 에스토니아 1곳이다. 그러나 구 소련권 국가라고 해서 노면전차를 무조건 운영하는것은 아니라서 노면전차를 폐지하고 버스로 대체하는 도시도 상당수 있는 편이다. 아르한겔스크, 아스트라한, 랴잔, 보로네시, 콤소몰스크나아무레 같은 도시에서는 21세기 들어 노면전차를 폐선했고, 루간스크에서는 내전으로 인해 운행 정지중이다.
현재 노면전차 시스템이 없는 유럽 국가(유럽 문화권인 국가 포함)는 리히텐슈타인, 몬테네그로, 모나코[A], 몰도바[A][B], 몰타[A], 바티칸[26], 북마케도니아, 산마리노, 슬로베니아[A], 안도라, 알바니아, 아르메니아[A][B], 아이슬란드, 아제르바이잔[A], 리투아니아[A][B], 조지아[A][B], 키프로스인데 대부분 도시국가이거나 각 도시의 인구가 버스만으로 감당이 되거나 아니면 지하철이 대체한 경우이다.
3.1. 독일[편집]
독일에선 Tram(트램 또는 트람)이라고도 하지만 Straßenbahn(슈트라센반)이란 표현이 더 자주 쓰인다. 광역전철을 부르는 S-Bahn(Stadtschnellbahn: 슈타트슈넬반)과는 다르다. 다만 20세기 후반에 들어 도심 구간을 지하화, 고속화하고 차량을 고상화해 지하철과의 구분이 모호해진 노면전차망이 여럿 있다. 이런 체계는 별도로 Stadtbahn(슈타트반)이라고 부르며, 지하철(U반)의 변종으로 취급되어 U-슈타트반이라고도 하고 타는 사람들은 U반이라고 부른다. 이런 노선들은 도심지에서는 지하철의 특징을, 교통량이 적은 교외 지역에서는 노면전차의 특징을 띠며 운행되고 있다.
독일에서 노면전차가 운행하는 도시는 인구가 4백만에 가까운 수도 베를린부터 한국으로 치면 면급에 불과한 바트 샨다우[35]에 이르기까지 총 53곳에 달한다. 여행으로 들르게 되는 대부분의 도시에 있다.[36] 독일의 주요 도시 중 딱 한 곳 함부르크에만 노면전차가 없다.[37] 여기서는 일단 대표적인 몇 곳만 적는다. 자세한 정보는 노면전차/목록/독일문서 참조.
독일에서 노면전차가 운행하는 도시는 인구가 4백만에 가까운 수도 베를린부터 한국으로 치면 면급에 불과한 바트 샨다우[35]에 이르기까지 총 53곳에 달한다. 여행으로 들르게 되는 대부분의 도시에 있다.[36] 독일의 주요 도시 중 딱 한 곳 함부르크에만 노면전차가 없다.[37] 여기서는 일단 대표적인 몇 곳만 적는다. 자세한 정보는 노면전차/목록/독일문서 참조.
지역 | 노선 | 비고 |
구 동베를린 지역에서 다닌다.[38] | ||
1985년부터 슈타트반으로 변경 | ||
1968년부터 슈타트반으로 변경 | ||
1975년부터 슈타트반으로 변경 | ||
3.2. 영국[편집]
영국도 19세기에는 대부분의 도시에 노면전차가 있었으나 1950~1970년대 철도의 암흑기에 마구 철거된 역사가 있다. 현재는 에든버러 등을 중심으로 노면전차 부활 프로젝트가 시작되며 다시 속속 건설되는 중이다.
3.3. 프랑스[편집]
3.4. 스페인[편집]
3.5. 스위스[편집]
3.6. 체코[편집]
3.7. 이탈리아[편집]
3.8. 포르투갈[편집]
3.9. 폴란드[편집]
- 카토비체 도시권
폴란드 인민 공화국 시절에 개통한 쳉스트호바 노면전차, 동프로이센 시절 개통하다가 폴란드 인민공화국 시절에 폐선되다 2015년 재개통한 올슈틴 노면전차를 제외하면 독일 제국·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러시아 제국 시절에 개통된 노선들이다.
3.10. 핀란드[편집]
3.11. 튀르키예[편집]
3.12. 헝가리[편집]
3.13. 루마니아[편집]
3.14. 러시아[편집]
3.15. 우크라이나[편집]
- 카미안스케 트램
- 크리비리흐 메트로트램 - 상술하였던 볼고그라드 트램과 같이 일부 구간에서 지하로 운행한다.(메트로트램)
- 미콜라이우 트램
- 코노토프 트램
- 드루지키브카 트램(도네츠크주)
3.16. 벨라루스[편집]
벨라루스에서는 4개 도시가 노면전차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 비텝스크 트램
- 노포폴로츠크 트램
- 마지르 트램
3.17. 기타[편집]
지역 | 노선 | 비고 | |
2004년 개통. | |||
1875년 개통. | |||
1878년 개통. | |||
1864년 개통. | |||
1983년 개통. | |||
1875년 개통. | |||
1901년 개통. | |||
2010년 개통. | |||
2017년 개통. | |||
2022년 개통. | |||
1901년 개통. | |||
1946년 개통. | |||
1899년 개통. | |||
2017년 개통. | |||
1869년 개통. | |||
1873년 개통. | |||
1874년 개통. | |||
벨기에 해안지대 | 1885년 개통. | ||
1976년 개통. | |||
1901년 개통. | |||
1884년 개통. | |||
1892년 개통. | |||
1901년 개통. | |||
1879년 개통. | |||
노르셰핑 | 1904년 개통. | ||
룬드 트램 | 2020년 개통. 5.5km 9개 구간의 노선으로 차량,기반시설,정거장 등을 포함해서 사업비용 한화 약 2,000억이 소요되었다. | ||
1895년 개통. | |||
1913년 개통. | |||
트렌치안스케테플리체 | 1909년 개통. | ||
1888년 개통. | |||
1880년 개통. 역의 개수가 방대하다.[50] | |||
1878년에 첫 개통을 해 오스트리아에선 최초다. | |||
1894년 개통. 전장 2.3km,[51] | |||
1880년 개통 | |||
1891년 개통 | |||
1891년 개통 | |||
1888년 개통 |
4. 아메리카[편집]
4.1. 미국[편집]
미국에서 경전철(Light Rail)이라 불리는 계열 상당수가 노면전차 형태로 운영된다. 최근 개통 노선도 많은 편. 하기 목록은 대표적인 것으로, 이외에도 더 많은 시스템이 존재한다.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은 주로 동남부 및 내륙으로, 인구밀도가 낮고 이동거리가 길다. 그리고 공화당이 자동차산업-화석연료산업과 유대관계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공화당 지역들은 자동차가 교통의 중심이 되며, 도심 대중교통도 철도보다 BRT 및 버스를 선호하는 정책을 편다.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은 서부해안 및 북동부로, 인구밀도가 높고 이동거리가 짧다. 자동차의 효능보다 혼잡에 의한 비용이 크며, 대중교통 수요가 경제성을 가진다. 그리고 민주당이 대중교통노조-토목산업과 유대관계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민주당 지역들은 자동차 중심 교통의 탈피를 위해 노면전차 및 철도를 선호하고 시범도입하는 정책을 편다.
시애틀은 상당히 특이하게도 흔히 공산당 지지세가 강하거나 강했던 국가에서 선호되는 무궤도 전차가 주력이며, 노면전차(Seattle Streetcar)와 별개로 고가철도가 주가 되는 경전철(Seattle Link)이 따로 존재한다.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은 주로 동남부 및 내륙으로, 인구밀도가 낮고 이동거리가 길다. 그리고 공화당이 자동차산업-화석연료산업과 유대관계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공화당 지역들은 자동차가 교통의 중심이 되며, 도심 대중교통도 철도보다 BRT 및 버스를 선호하는 정책을 편다.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은 서부해안 및 북동부로, 인구밀도가 높고 이동거리가 짧다. 자동차의 효능보다 혼잡에 의한 비용이 크며, 대중교통 수요가 경제성을 가진다. 그리고 민주당이 대중교통노조-토목산업과 유대관계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민주당 지역들은 자동차 중심 교통의 탈피를 위해 노면전차 및 철도를 선호하고 시범도입하는 정책을 편다.
시애틀은 상당히 특이하게도 흔히 공산당 지지세가 강하거나 강했던 국가에서 선호되는 무궤도 전차가 주력이며, 노면전차(Seattle Streetcar)와 별개로 고가철도가 주가 되는 경전철(Seattle Link)이 따로 존재한다.
- D.C. 스트리트카
4.2. 브라질[편집]
- 리우데자네이루
두 개의 노선이 있는데 하나는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새로 놓은 현대적인 형식의 시내선이고 다른 하나는 세계에서 네번째로 오래되었다는, 일명 '봉징요'라 불리는 노선으로 산타 테레사에서 운행 중인데 원래는 월드컵과 올림픽을 앞두고 전 구간을 뜯어낼 계획이 있었으나 일단 보류되었고 지금은 사고까지 내면서 뜯어낸 구간을 복구하고 있는 중이다.
4.3. 아르헨티나[편집]
4.4. 캐나다[편집]
4.5. 아루바[편집]
5. 아프리카[편집]
5.1. 알제리[편집]
모두 2010년대에 개통됐다.
- 콩스탕틴 트램
- 시디벨아베스 트램
- 오랑 트램
5.2. 이집트[편집]
5.3. 모로코[편집]
5.4. 모리셔스[편집]
6. 오세아니아[편집]
6.1. 호주[편집]
[1] 2017년부터 운행한 것이다. 소련 붕괴 당시에는 타슈켄트에 노면전차가 있었으나 이후 폐선.[B] 2.1 2.2 2.3 2.4 2.5 2.6 무궤도전차 시스템이 있다.[4] 2017년 5월, 노원구가 계획을 밝혔다. #. 일본 나가사키 전기궤도에서 한일문화교류 차원에서 1대를 기증 받고, 히로시마 전철에서도 906호 전차 1대를 기증 받고, 체코 대중교통박물관에서 Tatra T3형 차량 1대를 들여온다 한다. 2018년 2월, 관광 뿐만 아니라 석관동까지 잇는 교통수단으로 운영할 궁리도 밝혔다. #[5] 부산 경전철이라고 묶어 부른다[6] 고양시청-대곡역 간은 교외선을 활용하기로. 2023년 6월 경기도 도시철도망 계획 포함 내부 확정.[7] 순환선. 쇼핑몰 최초 트램.[8] 판교트램으로 분리 추진되었으나 2호선으로 명칭 통합.[9] 2021년 10월 안산시 사전타당성 자체조사 결과 B/C 0.44~0.87. #[10] 2023년 3월 국토부 기본계획 반영 # 2023년 8월 사전타당성 조사 #[11] 그냥 BRT로 건설하자는 주장이 있다.[12] 기존 철도 재활용이므로 엄밀히 노면전차라 보긴 어렵다.[13] 수소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검토. 그냥 수소버스를 운영할 수도 있다.[14] 두 노선은 오츠선 계통으로, 노면 구간이 존재하는 궤도 노선이다.[15] 미야지마선은 궤도선과 직결하는 철도선으로, 노면전차 노선이 아니다.[16] 현 베이징난역 일대[17] 이쪽은 관광용이다.[18] 1909년 남만주철도에서 개통한 100년 역사를 이어온 노선이다. 관동주라는 이름으로 일본이 통치하던 시절에는 일본인이 운영했지만 2차대전 이후 중국인의 손에 들어가 현재까지 운행 중이다. 일제강점기 때 운용된 차량 중 일부는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19] 1941년 만주국이 개통한 80년 역사를 이어온 노선이다. 만주국 시절에는 일본인이 운영했지만 2차대전 이후 중국인의 손에 들어가 현재까지 운행 중이나, 2000년대에는 1개 노선만 남기고 폐선되기도 했다. 2014년에 하나의 노선이 신설되었다.[20] 하지만 이들 도시 중 비용이나 인구 감소 등의 이유로 소련 해체 후 지하철 공사가 중단되거나 백지화된 도시들도 있다. 예를 들어 러시아의 우파, 옴스크 등.[21] 노면전차보다 더 많이 깔린 끝판왕은 무궤도전차(트롤리버스). 유럽 러시아나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쪽은 과장 좀 보태면 무궤도전차가 주마다 적어도 하나는 있다.[A]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노면전차가 있었으나 폐선되었다.[26] 애초에 바티칸 특성상 대중교통이 있을 리가 없다.[35] 인구 약 3천명! 물론 노선은 하나뿐으로 1898년 개통[36] 심지어 고타, 나움부르크, 할버슈타트 같은 한국으로 치면 읍급인 도시들에도 있다.[37] 본래 함부르크의 노면전차는 1866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1978년까지 모두 지하 구간이나 고가 구간으로 대체되었다. 서베를린에서도 노면전차가 모조리 폐선되었으며, 이들 두 도시들에선 2000년대에 메트로버스 노선들이 신설되며 대부분 구간이 버스로 승계되었다.[38] 서베를린의 노선들은 독일 분단 이후 전부 폐선되었다. 그럼에도 노선 규모 면에서 세계 3위이다.[39] 인구 3만의 소도시로, 노면전차는 1892년 개통하였으며 독일의 노면전차 가운데 노선 연장이 가장 짧다. 현행노선은 1개, 2.9km.#[40] 노면전차 관련 아카이빙 및 박물관의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41] 프랑크푸르트 지하철과는 별개로 프랑크푸르트 트램 노선이 존재한다. 다만 프랑크푸르트 지하철도 노면전차 기반 슈타트반에 가까운 설계이다. 노면전차 문서에서 트램 고규격화의 예시로 언급되는 프랑크푸르트의 도시철도는 바로 지하철을 얘기하는 것.[42] 물론 새로 싹 수리하느라 2007년과 2008년 사이 5개월 정도 운행이 중지 됐던 적이 있었다.[43] 공항과 시내 중심인 뉴타운을 잇는 약 14km짜리 노선이다. 추후 23km정도 더 연장할 계획이 있다.[44] 이 노선에 다니는 트램 중 575모듈을 현대로템에서 생산하였다.[45] T1~T5까지 5개 노선이 있으며, 이 중 T2와 T3는 추억의 전차(Nostaljik Tramvay)라는 이름으로 오래된 전차를 사용하여 운행한다. T2는 유럽 지역, T3는 아시아 지역에서 운행.[46] 이 노선에 다니는 트램 중 190모듈을 현대로템에서 생산하였다.[47] 이 노선에 다니는 트램 중 90 모듈을 현대로템에서 생산하였다.[48] 브뤼셀 메트로 일부 노선이 Premetro 형식이다.[49] 오스트리아의 노면전차는 에어컨이 없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있어도 안 틀어주기 때문에 비깥보다 전차 안이 더 덥다.[50] 시내 역수만 1071개(176.9 km), 광역권은 36개(30.4 km).[51] 역 8개로 세계에서 가장 짧은 노면전차 구간 중 하나.[52] 일부 구간은 고가와 지하구간.[53] 1835년에 개통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