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지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지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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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畑線 Ohata Line | 오하타선 폐선 | |
노선 정보 | |
분류 | 폐선 |
기점 | |
종점 | |
역 수 | 8 |
개업일 | |
폐선일 | |
소유자 | |
운영자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18.0㎞ |
궤간 | 1067mm |
선로구성 | 단선 |
사용전류 | 비전화 |
1. 개요[편집]
2. 난부종관철도VS시모키타 교통[편집]
3. 역사[편집]
오하타선은 1939년에 개통되었으며 개업 당시에는 타나베의 북쪽에 위치한 카바 비행장의 자재 운반에 이용되었다. 본래 계획은 오하타역에서 끝나지 않고 오마역까지 이어지는 예정선(오마선)도 건설이 진행되었지만 태평양 전쟁의 전선 악화에 따른 불요불급선 지정으로 1943년 12월에 공사가 중단되어 영영 미성선으로 남게 되었다.
전후 한동안은 해산물과 목재의 수송으로 흑자를 냈지만 화물운송이 사양화 되면서 1980년에 국철재건법이 재정됨과 동시에 제1차 특정지방교통선에 지정되었다. 협의회에서는 한때 오하타선을 버스 노선으로 전환하기로 계획하였으나 1984년 현지의 버스 사업자 시모키타 버스가 오하타선의 인수를 표명하며 철도로써 존속하게 되었다. 이는 일본에서 철도 노선이 버스 회사로 인수된 유일한 사례이다.
시모키타 버스는 철도를 경영한 경험은 없었지만 버스 사업으로 연계된 케이큐 전철의 지도를 받아 1984년에 회사명을 "시모키타 교통"으로 개칭하고 1985년 7월에 오하타선의 영업을 계승했다. 그러나 그 후에도 경영은 어려워졌고, 차량이나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오하타선은 결국 폐지되었다.
현재 구글지도 위성사진을 보면 아직까지도 선로의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오하타역으로 쓰였던 건물은 시모키타교통 오하타출장소 사옥으로서 아직까지도 쓰이고 있다.
1969년 아오모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노선도에 잠깐 등장한다. 1분 32초 참고
전후 한동안은 해산물과 목재의 수송으로 흑자를 냈지만 화물운송이 사양화 되면서 1980년에 국철재건법이 재정됨과 동시에 제1차 특정지방교통선에 지정되었다. 협의회에서는 한때 오하타선을 버스 노선으로 전환하기로 계획하였으나 1984년 현지의 버스 사업자 시모키타 버스가 오하타선의 인수를 표명하며 철도로써 존속하게 되었다. 이는 일본에서 철도 노선이 버스 회사로 인수된 유일한 사례이다.
시모키타 버스는 철도를 경영한 경험은 없었지만 버스 사업으로 연계된 케이큐 전철의 지도를 받아 1984년에 회사명을 "시모키타 교통"으로 개칭하고 1985년 7월에 오하타선의 영업을 계승했다. 그러나 그 후에도 경영은 어려워졌고, 차량이나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오하타선은 결국 폐지되었다.
현재 구글지도 위성사진을 보면 아직까지도 선로의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오하타역으로 쓰였던 건물은 시모키타교통 오하타출장소 사옥으로서 아직까지도 쓰이고 있다.
1969년 아오모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노선도에 잠깐 등장한다. 1분 32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