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이며, 사람 또는 기타 여러가지 형상을 크고 작은 등과 수레에 싣고 행진하는 행사이다.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열리는 센다이 타나바타마츠리(仙台七夕祭)[1] 아키타현 아키타시에서 열리는 칸토마츠리(竿燈まつり)와 함께 일본 도호쿠지방 3대 마쓰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일본 전국 방문자수 랭킹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매우 유명한 마츠리이기도 하다.
개최 기간은 매년 8월 2일에서부터 8월 7일까지 5일간 열린다.
방문자는 매년 평균 200만명 이상에 이를 정도로 일본 전국적은 물론 전 세계에서도 유명하다.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열리는 센다이 타나바타마츠리(仙台七夕祭)[1] 아키타현 아키타시에서 열리는 칸토마츠리(竿燈まつり)와 함께 일본 도호쿠지방 3대 마쓰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일본 전국 방문자수 랭킹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매우 유명한 마츠리이기도 하다.
개최 기간은 매년 8월 2일에서부터 8월 7일까지 5일간 열린다.
방문자는 매년 평균 200만명 이상에 이를 정도로 일본 전국적은 물론 전 세계에서도 유명하다.
2. 역사와 기원[편집]
17세기~18세기부터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기원에는 수 많은 설이 있지만, 아오모리 네부타 실행위원회가 정설로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타나바타 마츠리의 토로나가시(灯籠流し)[2]와 네무리나가시(眠り流し) 풍습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참고로 이 네무리나가시(眠り流し)는 여름 농사 기간 때, 농사를 방해하는 잠 귀신을 쫒아내기 위한 풍습으로 '네부타'는 이 '네무리나가시'의 '네무리'에서 소리가 변화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참고로 네부타 마츠리는 1869년부터 1882년까지 히시다 현령에 의해 중단되었던 전적이 있고, 제2차 세계 대전 때도 개최되지 못한 적이 있다.
2차대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던 시기인 1944년에 마츠리가 다시 재개하였으며, 1944년부터 현재까지는 중단된 사례가 단 한번도 없었다. 심지어 비가 와도 네부타 위에 비닐을 씌워서 행진한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76년만에 처음으로 개최가 중단되었고, 2021년에도 역시 개최되지 않았다. 2022년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세월이 흐를수록 네부타의 크기도 점차 커져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참고로 이 네무리나가시(眠り流し)는 여름 농사 기간 때, 농사를 방해하는 잠 귀신을 쫒아내기 위한 풍습으로 '네부타'는 이 '네무리나가시'의 '네무리'에서 소리가 변화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참고로 네부타 마츠리는 1869년부터 1882년까지 히시다 현령에 의해 중단되었던 전적이 있고, 제2차 세계 대전 때도 개최되지 못한 적이 있다.
2차대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던 시기인 1944년에 마츠리가 다시 재개하였으며, 1944년부터 현재까지는 중단된 사례가 단 한번도 없었다. 심지어 비가 와도 네부타 위에 비닐을 씌워서 행진한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76년만에 처음으로 개최가 중단되었고, 2021년에도 역시 개최되지 않았다. 2022년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세월이 흐를수록 네부타의 크기도 점차 커져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1891년에 촬영된 제일 오래된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의 사진 |
3. 용어[편집]
- 네부타 (ねぶた)
파일:NebutaJR.jpg
JR 동일본의 네부타
네부타란, 위의 사진과 같이 사람, 또는 여러가지 모형의 등의 구조물을 말한다. 나무로 큰 틀을 잡고 철사로 상세한 틀을 잡은 뒤, 종이를 붙인 후, 그림을 그려서 만드는데, 그렇게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지라, 네부타를 제작하는 장인이 따로 있다고 한다. 심지어 대대로 기술을 전수해주며,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그야말로 등불로 불을 밝혔기 때문에 수틀리면 불이 붙고 화재가 나는 일이 허다했는데, 기술의 발달로 인해 네부타도 점점 현대화가 이루어져 전력 소모량이 적고, 화재와 발열이 위험이 적은 LED 전구[3]로 불을 밝히기 시작했고, 네부타바야시 연주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리도록 마이크와 스피커까지 설치하고, 네부타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초경량 알루미늄을 사용하기도 한다.
행진 때 이 네부타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관객들에게도 가까이 끌고 가 관객을 압도시키며 이리저리 돌리며 놀 때도 있다. 여기서 매년 잘 만든 네부타를 뽑아 수상을 하는데, 이 때 주어지는 상을 네부타 대상(ねぶた大賞)이라고 한다. 수상받은 네부타는 마지막 날인 7일 밤에 해상 축제를 벌이게 되고, 네부타 박물관인 와 랏세(ワ・ラッセ)에 전시된다.
이게 완성되면 위의 사진과 같은 대형 네부타는 무게가 무려 1톤을 넘어가기도 한다. 때문에 대형 네부타를 여러명이서 끌고 가는 것이다. 무척 무겁기 때문에 코스를 한 바퀴 돌면 다들 지쳐서 네부타를 이리저리 돌리지도 못하고 그냥 묵묵히 끌고가기도 한다. - 스폰서 (スポンサー)
근래 들어서는 기업 및 집단에서 네부타 수레와 기업을 상징하는 네부타를 만들어 운행하기도 하며, 최근들어 이 방식이 주로 행해지고 있다. 이들 기업을 주로 스폰서라고 한다. 당장 위의 네부타 사진만 해도 스폰서가 JR 동일본이다. 2015년에는 삼성 갤럭시가 스폰서로 참가한 적도 있다.[4]
스폰서의 유래를 추가로 서술하자면 옛날 아오모리 시내에서 각 점포나 가게에서 자체적으로 네부타를 제작해 수레에 자신들의 가게나 점포 이름을 다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점차 지역 기업 단위로 참가하기 시작하여 대기업 및 메이저 기업들까지 가세하여 현재에 이른다.
현재는 서브컬쳐 계열까지 가세하여 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주술회전, 귀멸의 칼날, 앙상블 스타즈!!등의 네부타도 등장하는 추세이다.
네부타 제작 영상
파일:IMG_2906.jpg
위와 같이 웅장한 네부타가 있는 방면 이같이 귀여운 네부타도 있다. 사진은 일본항공 스폰서의 네부타.
- 하네토 (跳人또는 ハネト)
파일:Haneto.jpg
네부타 수레의 앞 혹은 뒤에서 춤을 추거나 뛰는 사람을 지칭한다. 원래는 수레를 끄는 역할을 했지만, 최근에는 하지 않는다. 네부타 하나당 여러 하네토가 뒤따르거나 앞장서며 리더가 '랏세라~! 랏세라~!'라고 외치면 나머지 하네토들이 '랏세 랏세 랏세라!'하며 뛰는 역할을 한다. 뛰는 동시에 마츠리를 더욱 흥을 돋구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 하네토는 남녀노소 국적불문하고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가 가능하다. 하네토 의상을 입고 모이는 장소에 가면 끝이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네부타 마츠리를 제대로 즐기려면 하네토가 되라는 소리를 할 정도로 정말 재미있다.
- 네부타바야시 (ねぶた囃子)
박자를 맞추며 흥을 돋우기 위해서 피리와 태고로 반주하는 음악이다. 사실 네부타마츠리는 이 네부타바야시가 메인일 정도로 마츠리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며, 네부타 마츠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이 하야시 음악일 정도로 이미지화 되어있다.
이 네부타바야시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먼저 네부타를 끌고 행진을 할 때 연주하는 진행(進行) 하야시와, 마츠리가 끝나고 돌아갈 때 연주되는 모도리(戻り) 하야시가 있다. 차이는 연주의 빠르기이며, 모도리가 좀 더 느린 느낌이다.
여담으로 도호쿠 신칸센 신아오모리역의 발차 멜로디가 네부타바야시이기도 하다.
4. 관람 및 숙박[편집]
개요에서 말했듯 네부타마츠리는 방문자수가 2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엄청나게 붐비기 때문에 해당 기간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오모리 공항 대한항공 직항 노선의 운임이 80만원대 선으로 오르기도 하고[5], 마츠리 기간이 한달 이내로 임박했을 경우에는 아예 매진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혹여나 마츠리 기간 동안 방문할 사람은 저가항공을 타고 나리타 국제공항까지 간 다음 JR 동일본 패스 도호쿠권을 끊고, 도호쿠 신칸센을 이용하여 아오모리까지 가는 것이 차라리 더욱 이득이다.
네부타 행진은 보통 해가 저문 다음 밤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행진이 모두 끝나면 오후 9~10시가 되기 때문에 근처에 숙소를 잡지 않으면 매우 불편하다.[6]
하지만 숙소의 경우도 저 기간 동안은 동나기 일수라 옆동네인 하치노헤시, 미사와시에서 숙박하거나 아예 모리오카시까지 내려가야 할 정도로 숙소가 없다.
특히, 하네토로 참가할 경우 숙소가 아오모리 시내에 없으면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 이유인 즉슨 행사 내내 뛰었으니 상당히 피로할 것이다.
애초에 일본 현지인들은 네부타 기간에 아오모리 시내 호텔들에서 예약을 풀 때 서로 광클을 하여 예약 전쟁을 벌일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하다.
어떤 사람은 아예 아오모리에 거주하는 지인의 집에 잠시 묶기도 하니 혹여라도 아오모리 시내에 아는 지인이 있다면 부탁해보자.
또한, 어떤 일행은 마츠리가 끝난 뒤 남아있는 흥을 더 돋구기 위해 밤새 이자카야에서 술을 마시며 밤을 새는 사람도 있다.
참고로 마지막날인 7일은 낮에 행진이 이루어지니 밤의 울긋 불긋한 네부타와는 달리 다른 느낌을 주니 낮에도 관람할 사람은 참고하자.
아오모리 네부타 박물관인 와 랏세(ワ・ラッセ)에도 들러보면 좋다.
그렇기 때문에 혹여나 마츠리 기간 동안 방문할 사람은 저가항공을 타고 나리타 국제공항까지 간 다음 JR 동일본 패스 도호쿠권을 끊고, 도호쿠 신칸센을 이용하여 아오모리까지 가는 것이 차라리 더욱 이득이다.
네부타 행진은 보통 해가 저문 다음 밤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행진이 모두 끝나면 오후 9~10시가 되기 때문에 근처에 숙소를 잡지 않으면 매우 불편하다.[6]
하지만 숙소의 경우도 저 기간 동안은 동나기 일수라 옆동네인 하치노헤시, 미사와시에서 숙박하거나 아예 모리오카시까지 내려가야 할 정도로 숙소가 없다.
특히, 하네토로 참가할 경우 숙소가 아오모리 시내에 없으면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 이유인 즉슨 행사 내내 뛰었으니 상당히 피로할 것이다.
애초에 일본 현지인들은 네부타 기간에 아오모리 시내 호텔들에서 예약을 풀 때 서로 광클을 하여 예약 전쟁을 벌일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하다.
어떤 사람은 아예 아오모리에 거주하는 지인의 집에 잠시 묶기도 하니 혹여라도 아오모리 시내에 아는 지인이 있다면 부탁해보자.
또한, 어떤 일행은 마츠리가 끝난 뒤 남아있는 흥을 더 돋구기 위해 밤새 이자카야에서 술을 마시며 밤을 새는 사람도 있다.
참고로 마지막날인 7일은 낮에 행진이 이루어지니 밤의 울긋 불긋한 네부타와는 달리 다른 느낌을 주니 낮에도 관람할 사람은 참고하자.
아오모리 네부타 박물관인 와 랏세(ワ・ラッセ)에도 들러보면 좋다.
5. 하네토로 참가하기[편집]
앞서 말했듯 하네토로 참가하는 것은 자유로우며, 하네토 의상만 있으면 된다.
하네토 의상을 입고 정해진 장소에서 대기하다가 행진이 시작될 때 같이 따라가기만 하면 될 정도로 아주 간단하다.
만약 하네토 의상을 준비하지 못했거나 어디서 준비해야 할지 모를 때 네부타 시즌에 역 주변 시내 거리를 걷다보면 하네토 의상을 파는 점포가 아주 많으니 여기서 의상을 구매하거나 대여해보도록 하자.
보통 의상 세트는 보통 싸면 5천엔부터 1만엔 선이다. 대여는 가격이 더 낮다. 아오모리 공항에서도 팔지만 공항인지라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하네토가 입는 유카타는 속옷만 입은 상태에서 허리에 분홍색이나 노란색[7] 천을 치마처럼 두르고, 그 위에 유카타를 입은 뒤, 어깨와 허리 부분에 천으로 장식을 하는 형태이다.
아오모리 시내에서 대여하여 입을 경우, 보통 속옷만 입은 상태로[8] 점원분이[9] 직접 입혀주는데, 너무 당황하지 말자.
행진을 따라가면서 소속된 무리의 리더가 '랏세라~! 랏세라~!'를 외치면 '랏세 랏세 랏세라!'라고 외치며 뛰면 된다. 뛰는 방법은 여기서 자세히 볼 수 있으니 미리 연습하면 좋다.
참고로 네부타 마츠리에 여러번 참가한 경험이 있는 현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마츠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하네토가 되는 것을 적극 추천해준다.
심지어 한번 하네토로 참가했다가 그 흥에 이기지 못해 중독(...)되는 현상이 나타나 다음에도 오는 사람의 비율이 매우 많을 정도이다.
개개인에 따라 무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저리가라 할 정도로 흥겹다고 한다.
하네토 의상을 입고 정해진 장소에서 대기하다가 행진이 시작될 때 같이 따라가기만 하면 될 정도로 아주 간단하다.
만약 하네토 의상을 준비하지 못했거나 어디서 준비해야 할지 모를 때 네부타 시즌에 역 주변 시내 거리를 걷다보면 하네토 의상을 파는 점포가 아주 많으니 여기서 의상을 구매하거나 대여해보도록 하자.
보통 의상 세트는 보통 싸면 5천엔부터 1만엔 선이다. 대여는 가격이 더 낮다. 아오모리 공항에서도 팔지만 공항인지라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하네토가 입는 유카타는 속옷만 입은 상태에서 허리에 분홍색이나 노란색[7] 천을 치마처럼 두르고, 그 위에 유카타를 입은 뒤, 어깨와 허리 부분에 천으로 장식을 하는 형태이다.
아오모리 시내에서 대여하여 입을 경우, 보통 속옷만 입은 상태로[8] 점원분이[9] 직접 입혀주는데, 너무 당황하지 말자.
행진을 따라가면서 소속된 무리의 리더가 '랏세라~! 랏세라~!'를 외치면 '랏세 랏세 랏세라!'라고 외치며 뛰면 된다. 뛰는 방법은 여기서 자세히 볼 수 있으니 미리 연습하면 좋다.
참고로 네부타 마츠리에 여러번 참가한 경험이 있는 현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마츠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하네토가 되는 것을 적극 추천해준다.
심지어 한번 하네토로 참가했다가 그 흥에 이기지 못해 중독(...)되는 현상이 나타나 다음에도 오는 사람의 비율이 매우 많을 정도이다.
개개인에 따라 무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저리가라 할 정도로 흥겹다고 한다.
6. 각지의 네부타[편집]
아오모리시 이외의 지방에서는 네부타 마츠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다양한 네부타 마츠리를 볼 수 있다.
지역별로 네부타 또는 네푸타(ねぷた、佞武多)라고 하며, 네부타의 모양, 하야시, 진행 방식 등에서 차이가 난다.
지역별로 네부타 또는 네푸타(ねぷた、佞武多)라고 하며, 네부타의 모양, 하야시, 진행 방식 등에서 차이가 난다.
7. 기타[편집]
- 네부타 마츠리의 홍보 목적을 위해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 멀리는 미국이나 기타 외국에서 소규모로 이뤄지는 경우도 있다. 한국의 경우, 2010년 서울광장에서 이루어졌던 적이 있다.
도쿄에서 열린 네부타 마츠리, 시부야 네부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네부타 마츠리, 네덜란드 레이우아르던에서 열린 네부타 마츠리 -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의 등장인물 코우가미 타이가는 아오모리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네부타 마츠리를 매우 좋아했으며 도쿄로 상경해 에델로즈에 입학한 뒤에도 축제철이 되면 고향으로 내려갈 정도.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에서 타이가가 공연할 때도 네부타 마츠리를 모티브로 한 프리즘 쇼를 선보인다.
8. 관련 문서[편집]
[1]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번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인 칠월 칠석 맞다.[2] 등을 물가에 띄어 보내는 것. 각종 애니의 나츠마츠리에 클리셰로서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이런 모습이다.[3] 흔히들 생각하는 '꼬마 전구'가 아닌 일반 백열등 전구 비슷한 크기의 전구이다.[4] '삼성'을 떼고 그냥 '갤럭시'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는데, 당시 삼성 갤럭시는 일본 시장에서는 삼성 로고를 거의 드러내지 않는다.[5] 통상 가격은 50~60만원 선이다.[6] 도호쿠 신칸센 도쿄역행 막차가 19:44 신아오모리역 출발로 의외로 이르다. 아무리 늦어도 아오모리역에서 19:26에 출발하는 오우 본선 츠가루신조역행 보통열차를 타야 신아오모리역의 신칸센 막차로 갈아탈 수 있다. 따라서, 신칸센 타고 일본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는 불가능하다.[7]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다.[8] 바지를 입어도 되지만, 생각보다 불편하다. 원래 유카타가 속옷에 바로 입는 옷이기도 하고, 끝까지 참여할 경우에는 2~3시간 정도를 뛰어다녀야 하기 때문에 속옷에 바로 입는 편이 훨씬 낫다.[9] 주로 여성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