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노선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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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출발]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삼화상운차고지) [도착]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인덕삼거리) | 종점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신촌기차역) | ||
종점 행 | 첫차 | 04:00 | 기점 행 | 첫차 | 05:10 |
막차 | 22:50 | 막차 | 00:00 | ||
평일배차 | 7~13분 | 주말배차 | 토요일 9~16분 / 공휴일 9~17분 | ||
운수사명 | 인가대수 | 25대(예비 1대)[1] | |||
노선 |
3. 역사[편집]
3.1. 구 163번 시절[편집]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신설됐다. 신촌까지 가는 173번으로 신설될 예정이었으나 구 328-1번 도시형버스(신월동 - 신촌오거리) 노선을 승계하는 노선인 6713번의 운행이 곤란하게 되어 목동까지 연장됐고, 번호도 163번이 부여됐고, 동대문을 경유해 청계1가~청계6가까지 경유했다.
- 흥인지문 앞 좌회전이 금지되면서 2008년 8월 7일부터 목동으로 갈 때 동묘앞역네거리에서 좌회전하도록 변경됐다. 이로써 청계7가도 경유하게 됐다. 관련 공지사항
- 2009년부터 청계8가 - 고산자교 구간의 대중교통 음영지역 문제로 인해 양방향 난계로 - 청계8가를 경유하게 됐고, 월계동 방면에 한해 청계8가 → 고산자교 → 신설동 순으로 운행한 바 있으나(링크), 수요도 없고 기사들의 처우 개선문제도 있어 2015년에 양 방향 청계8가 - 신설동로터리 운행으로 단축됐다.
- 2009년 6월 20일부터 월계동으로 갈 때는 다산교에서 좌회전하지 않고 고산자교까지 갔다가 U턴해서 오는 것으로 변경됐고 숭인동, 동묘앞역 경유에서 청계8가 경유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3년 9월 12일에 N61번 심야버스 신설에 따라 3대가 감차됐다.
- 2014년 11월 16일에 N61번 증차를 위해 1대가 감차됐다.
- 2015년 2월 27일에 '청계8가 - 청계9가' 구간이 단축됐다. 관련 공지사항
- 2016년 11월 28일에 N61번 증차를 위해 또 1대가 감차됐다.
3.2. 현 173번[편집]
- 2017년 10월 10일에 막차가 30분 늦춰졌다. (월계동 22:20 → 22:50) 다만, 운행횟수는 오히려 줄어들어 배차간격이 다소 벌어지게 됐다. 관련 공문
- 청계천 복개 상부 도로포장 공사 관계로, 청계천 진입이 불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다음과 같이 우회 운행했다.
4. 특징[편집]
-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 굽이굽이 돌아가는 노선으로, 특히 을지로입구-신촌 구간에서 크게 부각되며 장거리 이동에는 불리한 편으로 구간 수요가 많다. 특히 기점 인근인 월계로 연선에서 을지로입구역으로 갈 때는 100번을 타는 게 더 빠르며 이대, 신촌으로 갈 때는 172번을 타는 게 더 빠르다.
- 또한 기점인 월계동 근처의 인덕삼거리에서 광운대역까지 가는 길을 보면, 왕복 2차선 도로다. 이 도로는 광운로인데, 심지어 여기에 정류장도 있고 도로폭도 많이 좁아서 버스가 서로 마주 오면 낑낑거리며 지나간다.
- 청계천 등 정체가 극심한 구간을 여럿 경유하는지라, 운행속도가 대개 빠르며 난폭운전도 종종 하는 편이다.
- 서울로7017 개장 전 경기여상입구 정류장에 유일하게 정차했던 시내버스 노선이었다.
4.1. 청계천 전 구간 경유[편집]
- 평일에는 광교(중구 삼각동 신한은행 광교영업부)에서 바로 우회전하여 청계1가(광교)부터 청계8가(황학동 롯데캐슬)까지 운행한다.
- 주말에는 청계천 '걷고 싶은 거리' 운영 관계로 청계2가(삼일교)부터 청계8가(황학동 롯데캐슬)까지 운행한다.
- 변경 이후에는 신촌 방향의 경우, 삼일교 → 을지로2가 → 을지로입구역 방면으로 진행한다.
- 월계동 방향의 경우 을지로2가에서 삼일교 방면으로의 좌회전 금지 때문에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 을지로입구역(우회전) → 을지로3가역(우회전) → 서울백병원 → 명동성당입구 → 삼일교 → 청계천 코스로 P턴한다. 또한 우회 경로에 있는 을지로입구.로얄호텔(ID 02-156) 정류장과 을지로2가.파인에비뉴(ID 02-159) 정류장에서 승하차를 취급하기도 한다. 다만 을지로2가 정류장은 대부분의 운행사원이 그냥 통과하는 경우가 많으며, 정식으로 인가된 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승객이 적은 시간대에는 을지로입구 정류장도 그냥 통과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용 시 주의해야 한다. 종로 중앙차로 공사 때문에 삼각동으로 들어가게 된 701번도 청계천 통제시 을지로3가 루프처럼 회차했다. 그런데 간혹 일부 운행사원이 을지로2가의 좌회전 금지 표지판을 무시하고 불법 좌회전을 시전하는 경우가 교통량이 적은 심야에 발생하기도 한다.
- 그나마도 을지로3가역 출입구 캐노피 공사를 하던 2011년 한 해 동안에는 우회전 반경이 커져서 을지로에 설치되어 있던 도로 구조물을 계속 파손시킨 탓에 명동 수요를 포기하고 퇴계로2가 교차로까지 우회하기도 했다.[12] 해당 기간 경로(검은색 루트)
4.2.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63번 | ||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3년 | 16,044명 | - |
2014년 | 16,025명 | ▽ 19 |
2015년 | 15,757명 | ▽ 268 |
2016년 | 15,389명 | ▽ 368 |
2017년 | 13,029명 | ▽ 2,360 |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73번 | ||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7년 | 12,729명 | - |
2018년 | 11,960명 | ▽ 769 |
2019년 | 12,173명 | △ 213 |
2020년 | 9,164명 | ▽ 3,009 |
2021년 | 9,183명 | △ 19 |
2022년 | 10,316명 | △ 1,133 |
2023년 | 11,031명 | △ 715 |
2024년 | 11,817명 | △ 786 |
※ 하차 인원 미포함 |
- 2017년 '신촌 - 목동' 구간 단축 이후 승차량이 3,400명이나 감소했고, 2019년부터는 어느 정도 안정세로 접어들었다.
5.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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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계 철도역[편집]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공덕역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 서울역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 ITX-마음, 무궁화호, 남도해양관광열차)
7. 둘러보기[편집]
[1] 토요일 21대 / 공휴일 20대 운행[2] 단, 공휴일의 운행횟수는 변동 없음[3] 감차분은 N61번으로 이동됐다.[4] 승차는 건너편 '마포아트센터' 정류장. 어차피 후문이나 정하상관(J관)에서 횡단보도 2개 건너면 다다르는 거리이다.[5] 돌곶이역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5분 정도 가면 영상원으로 갈 수 있다.[6] 학교 앞으로 바로 가는 1130번, 1133번, 노원14번과는 달리 조금 걸어야 한다.[7] 1711번의 회차점이기도 하다.[8] 참고로 편도 운행시간이다. 161번은 명함도 내미지 못 하는 수준인 셈. 당시에는 청계천로를 청계9가까지 전부 완주했었다.[9] 평일에 청계광장-서린동(무교동네거리)에서 회차하는 7018번, 청계1가를 경유하는 701번과 7017번/7021번, 청계7가를 경유하는 2015번과 청계8~9가를 경유하는 2013번, 청계9가를 경유하는 성동03-1번과 성동08번이 있다.[10] 대부분의 구간이지, 전구간이 아니다[11] 7017번과 7021번은 청계천 통제시 701번처럼 종로2가로 들어간다.[12] 이 당시 우회로는 북창동 - 명동역 - 명동성당입구 - 청계천. 명동역에서 충무로 방면으로 263번(현 463번)을 기다리다 보면 163번이 무정차로 쌩 하니 지나가는 아스트랄한 광경이 연출된 적이 있었다.[13] 비단 이 때만 그런 게 아니라, 오세훈 2기 때부터 지속적으로 건의했었다고 한다. 사측에서는 기사들의 운행시간 과다로 인한 정체를 이유로, 시측에서는 연선 주민들의 불편을 들며 아웅다웅하다가 결국 목동 구간을 단축하는 것으로 합의를 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