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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선은 현재 폐지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지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つばめ
Tsubame / 츠바메

운행종료
파일:RealTsubame.jpg
정보
운행 국가
종별
재래선 특급열차
현황
운행 종료
운행 지역
운행개시일
1992년 7월 15일
운행개시일
2004년 3월 12일
운영자
노선
기점
종점
운행거리
최대 395.3km
경유노선
차내 서비스
좌석
그린샤 지정석(1호차)
보통차 지정석 (2-6호차)
보통차 자유석 (7-9호차)
기타 시설
4인석 박스시트 (3호차)
뷔페 (3호차)
기술
차량
궤간
1067mm
전력 공급
교류 20,000V 60Hz 가공전차선
최고 속도
130km/h
츠바메 데뷔 CM

1. 개요2. 역사3. 운행 형태4. 정차역

1. 개요[편집]

JR 큐슈가 운영하던 특급열차였다.

2. 역사[편집]

과거 일본국유철도 시절 도쿄오사카를 오가던 열차가 그 기원으로, 코쿠테츠 스왈로즈의 이름의 기원이 되기도 했다.

사쿠라, 후지와 함께 철도성이 실시한 특급열차 애칭 공모를 통해 채택된 열차명으로, 1930년대에 C51형 증기 기관차로 운행을 시작했으나 태평양 전쟁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1950년에 부활하였다. 1960년에는 코다마에 이어 151계 전동차가 투입되었고[1], 일부 열차는 히로시마까지 연장되기도 하였다. 1964년 10월 도카이도 신칸센이 개통되자 운행 구간을 신오사카-하카타로, 1972년 3월 산요 신칸센이 부분 개통되자 오카야마-하카타로 바꾸었으나, 1975년 3월 산요 신칸센이 하카타까지 연장되자 폐지되었다.

그러다가 1992년 7월 JR 큐슈787계 전동차를 새로 도입하면서 기존의 L특급 아리아케 가운데 하카타-니시카고시마 간 열차를 분리해 L특급 츠바메를 신설하면서 JR 큐슈의 간판 특급열차로 부활하게 되었다.[2] 츠바메용 787계 전동차에는 뷔페카가 연결되고, 한때 '츠바메 레이디'라는 전용 승무원이 승무하는 등 명실상부한 JR 큐슈의 대표 열차의 지위를 누렸다.

그 뒤 2004년 3월 큐슈 신칸센이 부분 개통하면서 츠바메는 신칸센 열차의 애칭으로 불려지고, 재래선 구간(하카타-신야츠시로)은 릴레이 츠바메라는 이름으로 운행하게 되며 2004년 3월 12일 폐지되었다.

한편 이 열차의 야간열차 버전으로 드림 츠바메(ドリームつばめ)도 운행되었다. 이 열차는 1993년 급행 카이몬을 승격한 것으로, 운행 구간은 L특급 츠바메와 마찬가지로 하카타-니시카고시마 간이었다. 하행 열차의 경우 운행 당시 하카타역 출발 시각이 0시 06분이었기 때문에 이 열차로 JR패스나 큐슈 레일 패스를 개시하는 철도 동호인들이 많았다. 그러나 2004년 3월 큐슈 신칸센 부분 개통으로 드림 츠바메는 폐지되고 아리아케로 바뀌어 하카타-쿠마모토 간으로 단축되었으며, 2011년 3월 큐슈 신칸센 전구간 개통으로 다시 하카타-나가스 간, 하카타-오무타간으로 단축되어 2021년 3월 폐지되었다.

3. 운행 형태[편집]

1일에 상행 14회, 하행 15회 운행하였으며, 츠바메 3호는 모지코역에서 출발하였고, 츠바메 102호는 특이하게도 하카타역에서 모지코역까지 운영하였다.

드림 츠바메는 1일 1왕복 운행하였다.

4. 정차역[편집]


[1] 당시의 특급 열차는 말 그대로 별한 행 열차였는데, 1958년 11월에 신형 전동차를 투입한 코다마가 생기자 구형 객차로 운행되고 있던 츠바메와 하토는 상대적으로 서비스 수준이 낮아졌기 때문에 전동차로 바꾼 것이다.[2] 하카타-쿠마모토 간 열차는 종전대로 아리아케로 운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