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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N700S계 전동차 그린샤 | |||
운행 정보 | |||
운행 지역 | JR그룹 관할 노선 | ||
운행개시일 | 1969년 5월 10일 (JNR) | ||
운영자 | 해당 노선 운영 JR 회사 | ||
사용차량 | 그린샤 객차가 연결된 열차 |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JR그룹 각사에서는 그린샤(グリーン車)라는 우등석을 운영한다. 말 그대로 Green Car. 초록차.
신칸센이나 특급 등 어느 정도 급이 있는 열차에만 편성된다. 다만 신칸센 차량의 폭이 한국 철도의 차량보다 크기 때문에 일반석이 3+2, 심지어는 3+3배열까지 존재하는 상황이라 신칸센의 특실은 그린샤라 해도 2+2배열이 대부분이다.
일반 특급열차의 그린샤는 일반석이 원래 2+2 배치를 가지기 때문에 대부분 2+1 배열의 그린샤를 편성한다. 그러나 재래선은 신경 안쓰기로 유명한 JR 도카이의 383계 전동차, HC 85계 동차와 E257계 전동차, E353계 전동차, E657계 전동차등 JR동일본의 일부 특급 그린샤는 2+2 배치이다. 신차 임에도 JR 서일본의 특급 야쿠모의 신형 열차 273계 전동차의 그린샤는 2+1 배열이다. 그렇다고 그린샤를 특급에만 편성하지는 않고, JR 동일본처럼 도카이도선, 우츠노미야선, 타카사키선, 요코스카선, 쇼난신주쿠라인, 소부 본선, 조반선,츄오 쾌속선[예정] 등 일부 보통·쾌속 등급의 근교 전철에 편성하는 경우도 있고[3], 혼슈와 시코쿠를 잇는 쾌속 마린 라이너에도 편성되어 있다.[4]
2020년 3월 14일부터 사피르 오도리코로 투입되는 JR 동일본의 E261계 전동차는 전석 그린샤로 운용되고, 상위 좌석으로 프리미엄 그린샤(그란 클래스), 그린샤 개인실를 운용한다. 킨테츠의 히노토리도 그린샤의 역할을 보통석이 대신하기 때문에 전석 특실로 운용된다. 다만 사피르 오도리코와 히노토리는 성격이 매우 다르다.[5]
신칸센이나 특급 등 어느 정도 급이 있는 열차에만 편성된다. 다만 신칸센 차량의 폭이 한국 철도의 차량보다 크기 때문에 일반석이 3+2, 심지어는 3+3배열까지 존재하는 상황이라 신칸센의 특실은 그린샤라 해도 2+2배열이 대부분이다.
일반 특급열차의 그린샤는 일반석이 원래 2+2 배치를 가지기 때문에 대부분 2+1 배열의 그린샤를 편성한다. 그러나 재래선은 신경 안쓰기로 유명한 JR 도카이의 383계 전동차, HC 85계 동차와 E257계 전동차, E353계 전동차, E657계 전동차등 JR동일본의 일부 특급 그린샤는 2+2 배치이다. 신차 임에도 JR 서일본의 특급 야쿠모의 신형 열차 273계 전동차의 그린샤는 2+1 배열이다. 그렇다고 그린샤를 특급에만 편성하지는 않고, JR 동일본처럼 도카이도선, 우츠노미야선, 타카사키선, 요코스카선, 쇼난신주쿠라인, 소부 본선, 조반선,
2020년 3월 14일부터 사피르 오도리코로 투입되는 JR 동일본의 E261계 전동차는 전석 그린샤로 운용되고, 상위 좌석으로 프리미엄 그린샤(그란 클래스), 그린샤 개인실를 운용한다. 킨테츠의 히노토리도 그린샤의 역할을 보통석이 대신하기 때문에 전석 특실로 운용된다. 다만 사피르 오도리코와 히노토리는 성격이 매우 다르다.[5]
3. 종류[편집]
3.1. 특급/신칸센 그린샤[편집]
2+2배열의 그린샤 (신칸센 N700S계 전동차) | 2+1배열의 그린샤 (키하 261계 동차) |
3.2. 보통/(특별)쾌속 그린샤[편집]
일본 수도권 근교 도심지 사이를 운행하는 도카이도선, 우츠노미야선, 타카사키선, 쇼난신주쿠라인, 요코스카선, 소부 본선, 조반선 전철 노선의 객차 사이에 롱시트가 아닌 크로스시트만 있는 2층 열차를 붙여 놓았다. 츄오 쾌속선의 보통열차 그린차는 2023년 말 도입 목표로 승강장의 대응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통열차의 운임에 추가요금을 내고 자리를 확보해 탈 수 있는 개념이지만 구매시에 내 자리가 확정되는 지정석은 아니고 탑승 후 빈자리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플랫폼에 그린샤 발권기가 있어서 4개 종류 카드에[6] 구매정보를 등록 후 그린샤 좌석위의 카드인식기에 카드를 태그한 후 이용하거나 카드가 없는 경우 티켓을 발매한 후 차장에게 검표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JR패스 그린샤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 또한 승무원에게 검표를 받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차내 발권 역시 가능하다. (Suica,JR그룹/운임요금제도문서의 그린권 문단에도 정보가 있으니 한번 읽어보는 것을 권장함.)
한편 JR 서일본/JR 시코쿠의 세토대교선 쾌속열차 마린 라이너에 전망형 지정석 그린샤가 있으며, 전국 각지에 특급형 차량의 회송 목적으로 운행하는 보통열차에서도 그린샤 취급을 하는 경우가 있다.
3.3. 프리미엄 그린샤[편집]
4. 요금[편집]
일반적인 특급열차 그린샤 이용시 추가되는 요금이다.
영업거리 | ~50km | ~100km | ~150km | 151km~ |
그린 요금 | 780엔 | 1,000엔 | 1,700엔 | 1,990엔 |
JR 동일본 통근형 열차에 운영되는 자유석 보통열차 그린샤 이용 시 요금이다.
JR 동일본은 2024년 3월 개정을 계기로 요일 요금 단일화, 교통카드와 종이 그린권의 요금 차등화를 발표했다.# 아래 요금은 2024년 3월 16일 부터 적용된다.
영업km | 요금 | |
교통카드[7] | 자기승차권 | |
50km 이하 | 750 | 1,010 |
51km~100km | 1,000 | 1,260 |
101km 이상 | 1,550 | 1,810 |
2024년 3월 15일까지의 JR 동일본 근교형 열차 자유석 그린샤 요금은 이와 같았다
영업km | 사전요금 | 차내요금 | ||
평일 | 휴일 | 평일 | 휴일 | |
50km 이하 | 780 | 580 | 1,040 | 840 |
51km 이상 | 1,000 | 800 | 1,260 | 1,060 |
5. 기타[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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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로하 노래 순으로 '로'는 2번째이다.[예정] JR 히가시니혼에서 증차한다고 츄오 쾌속선에 그린샤 도입을 추진 중이며, 2024년 상반기부터 운용을 개시할 예정이다.[3] 이런 노선들은 잘 살펴보면 러시아워 때 헬게이트가 열리는 노선들뿐이다. 그린샤는 2층차가 투입된다. 90년대에도 그린샤는 있었는데 그때는 113계랑 병결(!)했었고 1층차였다.[4] 이쪽은 그린샤가 2층에 자리잡고 있을 뿐, 아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좌석 넓이는 1층에 있는 보통차 지정석과 차이가 없다.[5] 사피르 오도리코는 상위형 오도리코로 만들었으며 관광상품 연계용 관광열차의 성격을 뛰지만, 히노토리는 기존의 어반라이너 열차의 시설을 보충하고, 신칸센의 약점인 안락함을 파고들어 수요를 창출해내며, 오사카와 나고야를 싸면서 편하게 잇는 일반특급열차의 성격이 강하다. 그리고 히노토리가 신칸센보다 더 싸다. 히노토리는 프리미엄석 난바~나고야 간 운임 2410엔, 특급권 1930엔, 프리미엄권 900엔 총 4540엔이지만, 노조미 지정석은 신오사카~나고야 간 운임 3410엔, 지정석특급권 3270엔 총 6680엔이다. [6] 이 기능은 Suica, TOICA, Kitaca, PASMO만 이용 가능. 그 이외의 교통카드(ICOCA, SUGOCA 등)로는 이용할 수 없다.[7] Suica 그린권 서비스, Suica, PASMO, Kitaca, TOICA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