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시에서 넘어옴
분류
시청 소재지 | 카와사키구 미야모토초 1번지 | ||
도도부현 | |||
하위 행정구역 | 7구 | ||
면적 | 143.01km² | ||
인구 | 1,545,711명[1] | ||
인구밀도 | 10,780명/km² | ||
시내총생산 | 6조 3,816엔 (2018년) | ||
시장 | 후쿠다 노리히코 (福田紀彦, 3선) | ||
상징 | 시화 | ||
시목 | |||
044 | |||
시정촌코드 | 14130-5 | ||
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3. 하위 행정구역[편집]
4. 인구[편집]
5. 산업[편집]
JFE 그룹, 일본정유그룹 등의 중공업단지와 종합전기 4사의 일각인 후지전기, IT전자기업인 후지쯔, NEC, 도시바와 델 일본의 공장이 있는 산업도시다. 하지만 정작 카와사키 중공업과는 아무 연관이 없는데, 카와사키 중공업은 본사가 고베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업자 성씨가 카와사키일 뿐 카와사키시와는 아무 상관없다.
일본 IT 전자기업인 후지쯔가 본사를 두고 있었으나, 현재는 도쿄도로 본사를 옮겨서 주요거점 사무소로 변경되었다.[6] 하지만 여전히 J리그 프로축구팀인 카와사키 프론탈레를 메인 스폰싱하는 기업이다.
일본의 광학기기 기업인 시그마의 본사가 아사오구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 IT 전자기업인 후지쯔가 본사를 두고 있었으나, 현재는 도쿄도로 본사를 옮겨서 주요거점 사무소로 변경되었다.[6] 하지만 여전히 J리그 프로축구팀인 카와사키 프론탈레를 메인 스폰싱하는 기업이다.
일본의 광학기기 기업인 시그마의 본사가 아사오구에 위치하고 있다.
6. 교통[편집]
일본의 인구 100만 명 이상 도시 중 자체 도시철도가 없는 유일한 도시이다.[7] 도시철도 계획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고 카와사키 종관 고속철도 계획이 있었으나 사실상 백지화되었다. 도쿄도와 요코하마시 등 이웃 도시로 가는 철도 노선은 편리한데 정작 시내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노선은 JR 난부선뿐이다.
일본 주요 도시중 삿포로와 함께 신칸센 역이 없는 도시. 다만 2022년 기준으로도 시나가와역까지 한번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신칸센 이용이 불편한 것은 아니며, 2023년부터는 도큐 신요코하마선 개통으로 신요코하마역까지 더 편하게 갈 수 있게 된다.
시내버스는 카와사키시 교통국이 존재하여 대부분의 시내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큐 버스 등 주변 지역의 버스 회사 역시 이곳으로 운행하기도 한다.
일본 주요 도시중 삿포로와 함께 신칸센 역이 없는 도시. 다만 2022년 기준으로도 시나가와역까지 한번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신칸센 이용이 불편한 것은 아니며, 2023년부터는 도큐 신요코하마선 개통으로 신요코하마역까지 더 편하게 갈 수 있게 된다.
시내버스는 카와사키시 교통국이 존재하여 대부분의 시내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큐 버스 등 주변 지역의 버스 회사 역시 이곳으로 운행하기도 한다.
7. 스포츠[편집]
8. 창작물에서의 등장[편집]
천체전사 선레드,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8], NHK에 어서 오세요, 그 남자! 그 여자!,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걸즈 밴드 크라이의 배경 도시이기도 하다. 릴리즈 더 스파이스의 가상도시 소라사키시의 배경이기도 하다.[9]
9. 한국과의 관계[편집]
10. 기타[편집]
- 하네다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새벽 하네다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관광객들이 이 곳의 숙소에서 묵는 경우도 많다. 다만 야간에 치안이 좋지 않은 도시고 숙소 예약 사이트들의 이 지역 숙소들 리뷰를 보면 평가가 처참하기 때문에 돈을 좀 더 쓰더라도 도내로 가는게 낫다.
- 1997년에는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일본인이 아닌 외국국적자가 시 공무원이 될 수 있게 한 도시이다.
- 지역번호는 044로 세종특별자치시와 같다.
-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일본 뉴스를 보다보면 사건사고 발생지역으로 카와사키가 자주 언급된다. 카와사키 주민도 스스로 깐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카와사키 공업지대가 있는 동부 항만 주변은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이미지도 별로 좋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서부인 무사시코스기 등 도큐 연선지역은 오히려 관동 지역에서 살고 싶은 곳 랭킹의 10위권에 위치하는 등 이미지 격차가 큰 편이다. 사실 동부도 공장이 서서히 시외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쇼핑센터와 주거지역이 들어서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도쿄와 요코하마의 중간 지점에 자리하여 도카이도 본선과 케이큐 전철을 통한 도심 액세스가 편리하다. 카와사키역에 불량배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밤에 역주위를 돌아다녀보면 대도시의 역인데도 사람이 없고 분위기가 좋지 않다.[11]
- 카와사키병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이쪽 역시 카와사키 박사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경우. 하지만 정작 일본인들도 대부분 카와사키에서 발생한 병으로 인식하고 있다.
- 카와사키역과 모어즈 건물 사이에 세계에서 가장 짧은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계단 5단 높이로 기네스 인증도 받았다. 높이는 83cm. 반대로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의 역들.
- 정치적으로는 민주당세가 있는편이며 공산당도 어느정도 선전하는편이다.
- 시영 버스의 도색이 경기도 좌석버스와 매우 비슷하다.
11. 둘러보기[편집]
[1] 추계인구 2024년 1월 1일 기준.[2] 아오바구, 츠즈키구, 츠루미구, 코호쿠구[3] 현청 소재지가 아닌 정령지정도시는 키타큐슈시에 이어 2번째이다.[4] 원래 7위였던 고베시를 제쳤다.[5] 우리나라에 비유하자면 대전광역시 정도의 인구가 수원시 면적에 모여서 사는 것과 비슷하다.[6] 본사로서의 기능은 도쿄도에 있지만, 등기상의 본점은 여전히 카와사키시다.[7] 히로시마,사이타마도 비슷하다.[8] 작중에선 카와카미로 이름을 살짝 바꿈[9] 릴리스파 라디오 5화에서 카와사키라고 했다가 황급히 소라사키로 고친 것, 카와사키와 소라사키 두 곳 모두 바다를 끼고있는 것 등, 그냥 지도가 카와사키시이다.[10] 고독한 미식가에서 주인공이 찾아갔던 야키니쿠집의 실제 사장도 한국인이다.[11] 카와사키 출신들로 구성된 일본의 유명 힙합 크루가 'Bad Hop'인데, 크루 멤버 중 Tiji Jojo는 재일한인이기도 하다. 이들의 데뷔 초를 다룬 Vice채널의 유튜브 영상도 있는데, 카와사키시 게토 지역의 낮은 치안과 좋지 못한 생활환경 속에서의 빡센(?) 삶을 잘 보여주고 있다.[12] 카와사키 시에는 부라쿠민 거주 지역이 있고 그 지역 안에 윗 단락에서 언급된 올드 커머 코리안 타운이 밀집되어 있다. 과거에는 반일감정으로 일본인이 지역 안에 들어오는것조차 거부했을정도로 배타적이기도 했다. 부라쿠민+재일한인+재일중국인 등 헤이트 스피치가 벌어질 최적의 지역(?)인 만큼 강한 처벌을 가하는 조례안이 생기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