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선 정보[편집]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1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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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민락엘레트19단지후문) | 종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6가(종로중부새마을금고) | ||
종점행 | 첫차 | 04:10 | 기점행 | 첫차 | 05:45 |
막차 | 22:20 | 막차 | 23:50 | ||
평일배차 | 15~24분 | 주말배차 | 토요일 20~28분 / 공휴일 22~30분 | ||
운수사명 | 인가대수 | 13대[1] | |||
노선 |
2. 개요[편집]
3. 역사[편집]
3.1. 의정부(경기도) 면허 운행 시절[편집]
- 민락동과 장암동에 택지가 조성되면서, 서울로 향하는 통근수요도 늘었는데 이 지역에서 서울 출퇴근을 전철에만 의존하기엔 불편이 많았다. 이를 해소하고자 2004년 12월 명진여객에서 의정부터미널 - 경기도청 제2청사 - 민락1지구(송산지구) - 신곡동 - 노원역 - 하계역 - 미아사거리 - 고대 - 종로 - 광화문을 잇는 1000번 좌석버스(현재로 치면 경기도 파란색)를 개통하게 된다. 신설 당시 운행대수는 10대였고, 배차간격은 25~30분 정도였다.
- 2005~2006년 서울역으로 불법연장을 하는 패기를 보이기도 했다. 2006년에 11대로 증차되었고, 이듬해 2월에 14대로 증차되었다.[3]
- 통근시간대와 심야시간에는 수요가 많았지만 그 외에는 비싼 요금 때문인지 이용객이 적었다. 결국 2011년 2월 11일 시내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 형간전환 후 좌석버스 시절보다 오히려 승객이 줄었다고 한다. 실제로 전환 당시에는 4대를 증차하여 18대로 굴렸으나, 의정부권 노선이 크게 감차되던 2012년 초부터 수요 저조로 다시 12대로 감차당했다.
- 2011년 10월 명진여객 본사 이전에 따라 기점이 민락동공영차고지로 바뀌면서 의정부터미널 - 경기도청 북부청사 구간은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
- 2015년 3월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 공영차고지 구간이 단축될 예정이었으나 불명의 이유로 취소되었다.
- 2017년 7월 27일 첫차는 30분 늦춰지고, 막차는 30분 앞당겨져 (첫차 : 민락동 05:00/종로1가 07:00, 막차 : 민락동 23:30/종로1가 01:25)로 첫막차시각이 조정되었다.관련 게시물
- 심야 승객에 의한 민원으로 인해 동년 1월 24일경, 1월 30일자로 12-3번의 기점을 민락차고지로 변경함과 동시에 1월 20일부터 실시된 111번의 신평화로 경유도 12-3번으로 넘기고 111번은 용현동, 신곡동, 장암주공아파트를 경유하는 기존 경로로 재조정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나왔으나, 결국 이번에는 민락동 지역에서 이의 제기가 발생하면서 재조정이 연기되었다.관련 게시물 처음부터 의정부시가 먼저 나서서 '3500번/3600번 민락지구 경유 무산으로 인한 교통 대책 차원에서 111번을 변경해준다'고 하고 이것을 실행하기까지 해놓고는 담당자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3~4일만에 갑자기 뒤집으려 했던데다, 심지어 이 당시 나온 재조정안을 보면 12-3번과 의정부 구간 경로를 완벽하게 맞트레이드하는 것이 아니고 12-3번의 민락지구 내부 경로가 새로 변경된 111번과 달리 민락1지구 굴곡이 포함되어 있는 등 문제점이 상당히 많았다.[6] 결국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나서서 노선 환원이 무기한 보류되었고, 이후 재거론조차 되지 않게 되며 사실상 완전히 무산되어버리고 말았다.[7][8]
- 2019년 3월 의정부시에서 하계역으로 단축한다는 조정안을 내놓았고, 서울시와 협의되면 단축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리고 결국 2019년 4월 8일 '하계역 - 북서울꿈의숲 - 종암동 - 고려대학교 - 동묘앞 - 종로1가' 구간이 단축되었고 1대가 증차되었다. 참고로, 서울시 정류장에 부착된 안내문에서는 '부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단축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고, 의정부시 정류장에 부착된 안내문에서는 단축이라는 표현보다 '배차간격을 크게 개선'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장점을 극대화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동시에 14년간 해왔던 심야운행도 폐지되는데, 민락동 막차는 23:00, 하계역 막차는 00:00이다.
- 2019년 11월 4일 하계역 회차방식이 청구아파트를 끼고 단방향 회차에서 하계지하차도 위에서 유턴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얼마 지나지 않아 하계미성아파트에도 추가로 정차한다.
3.2. 서울 면허 신설 이후[편집]
4. 특징[편집]
4.1. 의정부 면허 운행 시절[편집]
- 790번, 799번, 1002번과 더불어 서울 도심으로 들어오는 몇 없는 경기도 시내버스 노선이었다. 일반시내버스로 전환될 당시 서울시에서는 버스총량제를 이유로 도심진입을 제한하였고, 노원역까지만 운행하라고 요구했으나, 신설도 아니고 형간전환에 불과했던데다 종로 - 고려대학교 - 노원 간의 심야 대체노선이 없어 없던 일이 되었다. 실제로 이 노선의 수요 절반 이상이 서울시내 구간, 특히 종로에서 많이 나오고 있으며, 막차시각이 늦어 양 방향으로 준심야버스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의정부 방향은 종로, 고대 등지에서 늦게까지 활동하다가 귀가하는데 요긴하다보니 엄청난 수요를 자랑했었다.
- 의정부 구간 수요는 장암동 경유 시절에는 장암주공5단지와 수락산역 구간이 가장 많이 나왔지만 중복 노선이 많은 만큼 주워먹기 성격이 강했다. 의정부 나머지 구간은 수요가 적었는데, 민락동에는 국도 직행하는 10-1번, 10-2번, 10-3번이 있는데다가, 배차간격 좋은 107번, 203번, 203-1번 등의 노선이 있었기 때문. 3번국도 우회도로 직통으로 변경된 현재는[10] 민락2지구에서 노원역이나 수락산역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잡혔지만 그 수요가 양적으로 많은 편은 아니다. 즉 노선 전체로 볼때 의정부 구간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적은 것은 장암 경유 시절이나 민락 직통인 현재나 마찬가지다.
- 2019년 3월에는 의정부시에서 하계역 단축안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되었다. 대체 노선으로 1100번이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많으나, 진명여객 측에서는 확정된 사실이 아닌데다가 연장 계획이 없다고 답변이 나온 것으로 보아 시에서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시의 노선 변경 승인 회신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으로, 111번이 단축되면 이 노선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울 구간 이용객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에 서울시에서 단축 승인을 해주냐 안해주냐가 현재 큰 관심사였다. 서울시가 아닌 의정부시에서 단축안을 냈다는 사실에 버스 동호인들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최종적으로 2019년 4월 8일 단축되었다.
- 한국BRT 舊 100번의 무교동 회차의 형태를 이었다.[12]휴식을 위해 무교동 정류장(서울시 ID 01-173)에서 전광판과 시동을 다 끄고 장기정차한다. 단, 주말에는 종로2가에 정차한 후 을지로입구역과 무교로를 차례로 경유하여 종로1가로 돌아오는데, 이 때는 모전교에서 장기정차한다. 본래 서대문역사거리에서 유턴했으나, 2017년 4월말 새문안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개통으로 서대문역 유턴이 막히자 변경된 것. 이 때는 을지로입구역.광교(서울시 ID 02-246, 경기도 ID 72-014), 을지로입구.시청입구(서울시 ID 02-157) 등의 정류소를 거치긴 하지만 승하차를 받아줄 경우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측과 마찰 발생 가능성이 매우 커서였는지, 도심구간을 완전히 단축하기 전까지 쭉 승하차는 안 받았다.[13]
- 무교동 정차 후 종로로 들어올 때 인가상 경로는 청계광장까지 가서 우회전하는 것이 맞지만 운행여건 상의 이유로, 일부 운전자들은 무교로를 통해 곧바로 종로로 진입했다. 심지어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이전에는 SK빌딩 옆 이면도로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저상버스가 다닐 당시에 저상버스가 이면도로에서 튀어나온 전력도 있다.
- 집회 등으로 인해 종로 일대가 통제되면 서울 7211번 회차 경로를 따라 신설동역에서 회차했었는데, 거리비례요금제 특성상 이 구간에서 승차 시 교통카드 초승 승객이라면 승차태그 시 주의해야 한다. 그냥 카드를 댈 경우 도심 방향 안암오거리(서울시 ID 08-158, 경기도 ID 67-004)에서 승차한 것으로 처리되어 무교동 찍고 오는 거리까지 다 계산되어 거리요금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기사에게 한번 물어보고 태그하는 것이 요금 절약 면에서 안전했다. 다만, 다른 노선에서 환승하는 경우 또는 회차 구간에서 하차태그를 하는데 정류장 위치가 의정부 방향 안암오거리(서울시 ID 06-177, 경기도 ID 75-079)로 넘어간 경우라면... 추가 거리요금을 부담했어야 했다.
- 하계역으로 단축되면서 우연의 일치로 서울시 간선버스 번호체계에 맞게 되었다.[15] 거기다가 마침 11*번대 간선이 서울 버스 110밖에 없으므로, 바로 다음 번호이기도 하다. 파란색 옷을 입고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처럼 하고 다녀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듯.
- 다만, 단축 이전 30~50분 간격으로 다녀 이용이 매우 불편했던게 단축 이후 10~15분 간격으로 좁혀지며 이용하기 편해졌지만 수익성이 안 나서 금방 5대가 또 감차되어 9대에 20분 내외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크게 감소하면서, 평일임에도 30분에서 최대 1시간 간격까지도 늘어나며 단축 이전과 비슷한, 또는 더 심각한 배차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다만, 시민들의 활동량이 다시 늘기 시작하자 배차간격이 다시 좀 양호해졌지만, 하계역 단축 직후만큼 완전히 복귀되지는 않았다.
- [ 관련 안내문 펼치기 · 접기 ]
- 111번 운행대수 조정 안내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중교통 이용수요 급감에 따른 운수업체 경영 악화 및 승무사원 부족으로 인해 민락차고지 ~ 하계역까지 운행 중인 111번 노선이 부득이하게 운행대수를 조정하여 운행하오니 해당노선 이용객분들께서는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9]
(합)명진여객 문의 : 민락동영업소
4.2. 서울 면허로 신설 후[편집]
-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 경기도 면허 노선의 폐선을 대체하기 위한 서울 면허 노선이 신설된 최초의 사례이다. 지금까지는 그 반대의 경우가 많았다.
- 만가대사거리부터 쌍암사입구까지는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신평화로)를 통과함에도 안전벨트 없는 차량으로만 운행하며, 입석승객이 발생하더라도 태우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다. 관련하여 서울시에 누군가 민원을 넣었는데, 서울시 역시 사실상 이와 같은 위법 상황을 수수방관하는 것으로 보인다.(관련 민원 답변)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선의 출발지를 도봉공영차고지로 바꾸어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에서 의정부 버스 7번 경로를 따라가다 수락산역에서 현재의 노선대로 운행한 다음 종로구 구간에서 서울 버스 370번 경로로 회차하는 방식으로 노선을 변경하면서 노선 번호를 170번으로 수정하면 가능하긴 하지만 검토조차 되지 않으며 이루어지지 않았다.
- 2년 4개월 만에 다시 하계역 이남 구간을 재운행하게 되었고, 철수 이후 과부하에 시달리던 101번의 혼잡도를 덜어줄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러나 회차지가 도심 접근성이 애매한 동대문으로 설정된 점, 1회당 운행소요시간이 평일 235분/토요일·공휴일은 230분으로 책정된 장거리 노선임에도 인가대수가 적게 배정된 탓에 (서울 면허 노선으로서의 운행 개시 시점 기준으로) 평일 18~22분/토요일 20~24분/공휴일 22~26분 등의 긴 배차간격이 책정되어 노선 이용 접근성이 양호하지 못한 점, 책정된 첫·막차시각이 모두 의정부 면허 시절에 비해 크게 빨라져 무교동 운행 시절의 준심야버스 기능이 전혀 복원되지 못함은 물론 의정부 → 서울 방향 막차시각이 매우 빨라지게 되는 점[21] 등 몇 가지의 아쉬운 점들이 꼽히는 상태이다.[22]
- 고려대학교-하계역 구간은 개통 예정인 동북선과 거의 중복된다. 이 때문에 동북선 개통 이후 노선이 변경되거나 폐선될 시한부 노선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면허 전환과 함께 서울 구간이 다시 연장된 뒤에도 노선의 주 수요는 의정부-노원·하계 간 연계 수요이며 하계역부터 동대문까지는 이용객 비중이 계속 적기 때문에 어떻게 되든 별 상관 없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그나마 심야운행이라도 어느 정도 한다면 동북선 경전철과 차별적인 기능이 추가되기 또 모르겠지만, 서울시와 운수 업체 양 측 모두 심야운행에 대해서는 의지가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23] 그리고 서울 면허 전환 8개월 후인 2022년 4월 18일자로, 창문여고 대신 상월곡동을 경유하는 점만 빼면 하계동까지 본 노선과 똑같이 운행하는 N51번 심야노선이 신설되었기에 서울 내에서는 111번의 운행시간대가 늘려져야 할 필요성부터가 사실상 사라졌다.
4.3.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11번 | ||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21년 | 4,007명 | - |
2022년 | 4,770명 | △ 763 |
2023년 | 5,210명 | △ 440 |
※ 하차 인원 미포함 |
- 2021년 자료는 개통일인 8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15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
5. 연계 철도역[편집]
-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
-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6. 둘러보기[편집]
[1] 토요일 11대 / 공휴일 10대 운행.[2] 종로 방면은 환승주차장 경유.[3] 이 당시 출고된 신차는 직행좌석버스 도색이었다.[4] 사실 이 구간은 72-1번이 운행하고 있어서 중복되기도 했다.[5] 막차가 03:10쯤에 민락동에 돌아오고 약 1시간 정도만 지나서 종로행 첫차가 출발했다.[6] 적어도 의정부 내 각 동네별로 불만사항이 최대한 나오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111번 대신 12-3번을 변경하는 식으로 가거나 111번의 평시/심야 운행계통을 구분시켜 12-3번이 끊긴 심야시간대에 한해 111번이 용현동, 신곡동, 장암주공아파트를 거쳐 운행하도록 하는 등, 보다 세밀하게 일처리를 했어야 했다.[7] 111번의 신곡지구, 장암지구를 버린 가장 큰 원인은 203-1번의 민락2지구 진출이 원인이다. 민락2지구 변경 후 203-1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며 그 107도 털린 마당에 111은 어떻겠는가... 신곡.장암-노원역은 72-1까지 있다.[8] 한동안은 기존의 서울발 신곡동, 장암동 아파트단지방향 심야 이동의 경우 중간에 노원역/수락산역 등의 지점에서 내려 3600번 막차로 환승하는 방법으로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했었다. 그러나 2018년 4월 20일부터 3600번의 막차시간이 앞당겨지면서, 111번 막차와 3600번 막차의 연계가 불확실해졌다. 신곡, 장암지구가 목적지라면 만가대에서 내려 걸어야 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도록 하자.[9] 동대문 구간 회차는 종로중부새마을금고 P턴 경로를 통해 회차한다.[10] 송산동 주민센터 - 쌍암사 입구 구간을 3번 국도 우회도로(신평화로)를 경유해 무정차 직통 운행한다.[11] 즉 수도권 전철 4호선과 나란히[12] 100번 폐선과 함께 100번의 노선을 그대로 따라가도록 조정, 연장된 101번은 무교동이 아닌, 경찰청ㆍ서소문을 돌고 회차한다.[13] 서울 버스 101이나 서울 버스 370처럼 회차해도 되지 않겠냐고 하는 의견도 있으나, 이러면 운행 거리가 더 늘어나 배차간격, 근로 여건 둘 중 최소 한 가지가 매우 악화된다. 2017년 7월 말에 첫막차시간이 조정된 이유를 생각해보자.[14] 111번 단축 당시 강남역에서 01:30에 출발했고, 2021년 8월 현재는 01:35에 출발한다.[15] 서울시 번호체계에 맞는 경기도 버스는 이 노선 외에도 하남 930x 시리즈, 성남 버스 331, 성남 버스 9407, (구)고양 버스 770, 양주 버스 118, 파주 버스 9710, 성남 버스 9400, 경기광주, 고양 버스 9700 등이 있다. 특히 118번이 간접 1권역간 간선버스로 사실상 먼저 적용.[16] 이 노선은 하계역 정류장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17] 1137번은 미아사거리역에서, 100번과 172번은 길음(월곡)뉴타운에서 환승하면 된다. 1137번의 경우에는 중앙차로 정류소로 이동해야 하며, 100번과 172번은 목적지가 종로일 때에 한해 길음동에서는 하차한 그 자리에서 바로 환승이 되나 정작 하계역에서 111번과 직접 만나는 정류소가 없다.[18] 하계역에서 종로 일대까지 바로 나가는 노선은 105번이 전부이며, 그마저도 청량리역을 거쳐 신설동, 동대문까지만 커버가 가능하고 그 서쪽을 가려면 청량리역 이후 구간에서 어차피 재환승해야 한다.[19] 띄어쓰기 등 문법에 관련해서는 정류소에 붙어있는 안내문과 동일하게 작성하여 오류가 있을 수 있음.[20] 따라서 기존에 폐선한 108번의 번호를 그대로 써도 되나, 기존 노선 108번과 새로 신설되는 노선의 운행구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이용객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111 번호를 그대로 계승한 것이다.[21] 하계역 회차 시절과 비교하면 40분, 하계역 - 무교동 구간 단축 직전과 비교하면 무려 70분 더 빨라지는 것이다.[22] 추후 실 운행여건 및 수요에 따라, 노선 길이가 늘어나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도심 접근성을 높이도록 회차지를 변경하거나, 증차 및 운행소요시간 축소·대당 운행횟수 증편 등의 방법을 통한 증회 유도, 운행시간대 변경 등 운행계통 조정 조치라도 행해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태이다. 그러나 신설 3개월 뒤인 11월말에 2416번의 신설 목적으로 2대가 감차되면서, 운행횟수가 처음보다 더 감회되는 등 이용 여건은 더욱 나빠졌다.[23] 이것은 사실 111번 한 노선만의 문제로 보기 힘든 측면도 있다. 본 노선의 의정부 면허 시절의 서울 구간 단축과, 면허 전환 및 하계동-동대문 재연장이 벌어진 2019년~2021년 시점에서, 서울의 심야전용 버스노선(일명 N버스)들의 노선망은 전철 노선망보다도 훨씬 부실할 정도로 그다지 촘촘하지 못해서 심야 대중교통 수요를 N버스 노선들로 모두 전담시키려고 하기엔 시민 불편 요소도 많은 등 부적절한 면이 상당했다. 게다가 버스 승무원의 근로여건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2017년경부터 서울 여러 지역에서 일반노선들의 막차시각이 당겨지는 사례가 과거에 비해 잦아졌다. 이러한 상황에서라면 심야전용버스 노선망을 더 개선하거나, 단기간 내에 큰 폭으로의 개선이 힘들다면 평시용 노선 중 극히 일부라도 심야배차를 별도 설정하여 운행시간대를 늘리고, 필요에 따라 심야에만 경로에 변형을 주는 등 유연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구간별·지역별 대중교통 이용 가능 시간대를 최소한 보전이라도 되게 하는 조치가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위해서는 필요했다. 그렇지만 서울시는 111번이 과거 심야버스 기능을 했던 월계로·종암로 등의 지역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 대해 오랜 기간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는 듯한 양상을 보여오고 있었다. 그나마 시간이 지나 서울시가 2022년 봄·겨울 두 차례에 걸쳐 심야버스 노선을 추가 신설하여 심야버스 노선망을 전철노선망에 크게 뒤쳐지지는 않는 선까지 보강하고, 기존 심야 노선도 증회하는 등 늦게나마 심야 대중교통을 보강하는 조치를 행하여 지금에 이른다.[24] 우신향병원 하차 후 도보.[25] 종로 방면은 송산주공4단지 하차, 민락 방면은 송산1동주민센터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