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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노선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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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종점 | ||||
종점 행 | 첫차 | 04:30 | 기점 행 | 첫차 | 05:30 |
막차 | 23:00 | 막차 | 00:00 | ||
평일배차 | 3~5분 | 주말배차 | 토요일 4~5분 / 공휴일 5~7분 | ||
운수사명 | 남성버스 / 동성교통 | 인가대수 | |||
노선 |
중간 출발 정류소 | |
서울역 방향 | 효자촌07:50, 08:05, 08:20 |
구미동 방향 | 우리은행종로지점평일 퇴근시간 7대 |
3. 역사[편집]
- 구 45-2번 직행좌석버스(구미동 - 광화문) 노선이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번호만 9401번으로 바뀌었다.
- 2008년 9월 20일에 광화문광장 공사로 인해 조계사, 광화문에서 롯데영플라자 경유로 변경됐다.
- 2009년 7월 25일에 서울역버스환승센터 회차로 변경됐다. 신한은행본점 정류소를 지나서 칠패로에 진입한 뒤, 서울역교차로에서 서울역전우체국(인천방면 버스들이 서는 정류장이 있는 곳)을 끼고 좌회전해서 숭례문 정류장으로 가는 형태였다.
- 2010년 1월 4일에 조계사, 광화문, 시청 경유로 환원됐다.
- 2014년 7월 16일에 광역버스 입석금지 제도가 시행되면서, 서울 버스 9401B와 통합해 공동 배차로 변경됐다. 그리하여 인가대수가 53대, 1일 운행 횟수가 324회로 급증했다.
- 2014년 8월 14일부로 서울역 방향 진행 시 명동성당입구(서울백병원, 평화방송) 중앙차로 정류장이 남대문세무서 가로변 정류장으로 변경되어 정차한다.[4] 구미동 방향은 명동성당입구 중앙차로 정류장에 그대로 정차한다.
- 2015년 12월 17일부터 한동안 칠패로를 거치지 않고 숭례문에서 바로 서울역버스환승센터로 가도록 변경됐다가, 얼마 뒤 칠패로를 거치도록 환원됐다. 그러나 실제로는 칠패로 환원과 상관없이 2015년 12월 17일부터 쭉 숭례문 경유로 운행한다. 이 시기에 운행횟수도 다시 303회로 증회됐다.
- 2017년 9월 15일부터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공사로 인해 '명동성당입구 → 종로2가 → 조계사'를 '명동성당입구 → 을지로입구역 → 광교 → 조계사'로 변경하면서 서울역 방향 진행 시 남대문세무서 가로변이 아닌, 명동성당 입구 중앙차로 정류장으로 환원됐다. 그 후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완공됐지만 9월 중순 당시의 설명과 달리 이 노선은 환원되지 않았고, 서울특별시는 이에 전혀 해명하지 않았다.
- 2018년 2월 9일부터 2018년 2월 25일까지 평창올림픽 관람객들의 심야 이동 편의를 위해 임시로 막차 시간이 구미동 오전 1시 출발, 서울역버스환승센터 오전 2시 출발로 연장했다.
- 2021년 9월 24일부터 9409번 개통을 위해 동성교통 측 차량이 5대 감차됐다. 이번 감차로 동성교통 측 운행횟수가 모든 요일 225회/186회/144회에서 195회/156회/114회로 각각 30회 감회됐다. 토요일과 공휴일의 최대 배차도 5분/6분에서 6분/7분으로 1분씩 늘어났다.
- 2023년 3월 13일부로 동성교통의 평일 단축운행차량과 동일한 형태로 운행하던 예비차가 정상투입차량으로 변경된다. 그리하여 동성교통 측 평일 운행횟수가 9회 증회됐다. 효자촌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중간 출발하는 차량이 3회(07:50 / 08:05 / 08:20) 신설됐다. 토요일의 최대 배차간격이 6분에서 5분으로 줄었다. 단, 토요일의 운행횟수는 변동 없음.
- 2023년 4월 17일부로 9409번에서 3대가 증차되었다. 이번 증차로 모든 요일의 운행대수가 2대씩 증가했다. 평일/토요일/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도 12회씩 증회됐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최소/최대 배차간격에 대한 변동은 없었다. 관련 공문
- 2023년 7월 24일부로 우리은행종로지점에서 구미동방향으로 중간 출발하는 차량이 7회(퇴근시간) 신설됐다. 관련공문
- 2023년 11월 16일부로 평일/토요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회되어 평일/토요일 각각 294회(동성교통 216회, 남성버스 78회)/234회(동성교통 168회, 남성버스 66회)던 1일 총 운행횟수가 9회(동성교통 7회, 남성버스 2회)/8회(동성교통 6회, 남성버스 2회) 감회된 285회(동성교통 209회, 남성버스 76회)/226회(동성교통 162회, 남성버스 64회)로 변경되었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최소/최대 배차간격에 대한 변동은 없었다. 관련 공문
4. 특징[편집]
-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 수도권 광역버스 승객 수 3위, 전국 직행좌석버스 승객 수 4위[5] 노선으로 분당과 서울 도심을 연계하는 대표적인 광역버스 노선이다. 분당과 서울 도심권을 연계하는 광역버스의 역사는 1990년대에 1005번과 1005-1번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당시 1005-1번은 분당 광역 최초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던[6] 노선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고 수많은 경부고속도로 경유 파생노선을 탄생시킨 계기가 되었는데, 9401번의 전신인 45-2번 역시 동성교통이 불법으로 노선을 변경해 가며 경쟁을 붙이던 파생노선 중 하나였다. 그러다 2014년, 9409번(죽전~여의도) 폐선 이후 9401B번으로 운행 중이던 남성버스 차량들의 대통합을 기점으로 운행댓수가 53대까지 늘어나며 압도적인 배차간격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경쟁노선이던 9000번, 9001번 등 경기면허 광역버스 수요를 크게 뺏어오며 독보적인 분당 광역버스의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 분당신도시에서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승객, 서울에서 판교테크노밸리나 분당으로 출퇴근하는 승객, 분당신도시 내에서 판교로 출퇴근하는 승객 등으로 구간수요와 양방향수요가 모두 대단히 많다. 3분에 한 대씩 오는 지금의 배차간격으로도 사실은 수요가 감당이 되지 않는다.
- 출근 시간대에는 항상 만석이라 3~4대를 보내야 겨우 탈 수 있다. 다행히 배차가 짧아서 퇴근시간에 서울역이나 명동입구에서는 10분 정도 기다리면 앉아서 갈 수 있다. 그러나 한남동에서 타려면 계속 만차로 와서 몇 대를 보내거나 9401-1번을 타야 한다.
- 또한 출근시간대에 예비차를 이용해 효자촌에서 영업을 시작하는 차량이 있다. 앞에 '효자촌 직통'이라고 간판을 넣고 다니며, BIS는 끄지만 효자촌까지 원래 경로를 거의 그대로 운행한다.
- 서울특별시 광역버스 중에서 9409번과 함께 1기 신도시와 2기 신도시를 모두 다닌다.
- 도심에서 행사나 시위가 나거나 명동이 막히면 보통 백병원에서 회차해서 다시 돌아오지만, 가끔 퇴계로를 이용해 서울역으로 가는 등 상황에 따라 경로를 바꾸기도 한다.
4.1. 노선[편집]
서울특별시 광역버스 940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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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서울특별시 광역버스 9401번 | ||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3년 | 9,600명 | - |
2014년 | 10,640명 | △ 1,040 |
2015년 | 11,758명 | △ 1,118 |
2016년 | 11,570명 | ▽ 188 |
2017년 | 12,087명 | △ 517 |
2018년 | 13,060명 | △ 973 |
2019년 | 13,455명 | △ 395 |
2020년 | 10,636명 | ▽ 2,819 |
2021년 | 10,199명 | ▽ 437 |
2022년 | 11,198명 | △ 999 |
2023년 | 10,380명 | ▽ 818 |
2024년 | 9,296명 | ▽ 1,084 |
※ 하차 인원 미포함 |
- 2014~2015년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 조항으로 9401B를 흡수하여 배차가 줄어들면서 2000명씩 늘었다.
- 2019년부터 경기도 면허 광역버스의 요금이 인상되면서 이용객이 더욱 몰리게 되었다.
- 2023년부터 서울특별시 면허 광역버스의 요금이 인상되면서 이용객이 약 800명 줄었다.
5. 연계 철도역[편집]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성남역, 서울역
일반 철도역: 판교역(KTX), 서울역(KTX, ITX-새마을, ITX-마음, 무궁화호, 남도해양관광열차)
6. 둘러보기[편집]
[1] 남성버스 14대(예비 1대) / 동성교통 36대(예비 3대)[2] 토요일 39대(남성버스 11대, 동성교통 28대) / 공휴일 32대(남성버스 11대, 동성교통 21대) 운행[3] 남성버스 예비차량은 평일 단축투입차량으로, 동성교통 예비차량은 평일 정상투입차량으로 운행.[4] 지금은 그대로 중앙차로에 정차한다.[5] 1위는 대전 B1번, 2위는 수원 7770번, 3위는 고양 1000번이다.[6] 기존 1005번 등 다른 좌석버스들은 분당내곡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하여 소요시간 경쟁에서 다소 불리하였다.[7] 약 30분 동안 7대[8] 이때 버스운행정보를 보면 빈자리가 10~20석인 정상운행 차량과 41석인 빈 차량이 번갈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9] 출퇴근시간에 끝없이 막히기로 악명 높은 경부고속도로를 버스전용차로로 시원하게 운행한다. 달래내고개 쯤에서 버스차로도 같이 막히긴 하지만 일반차량 차선들보단 훨씬 사정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