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사당역
파일:Seoulmetro2_icon.svg 파일:Seoulmetro4_icon.svg
다른 문자 표기
Sadang
舍堂
舎堂(サダン)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남부순환로 지하2089 (사당동 1129)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지하3 (사당동 588-44)
운영 기관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개업일
1983년 12월 17일
1985년 10월 18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2호선)
지하 3층 (4호선)
승강장 구조
1. 개요2. 역 정보
2.1. 구조2.2. 혼잡도2.3. 4호선의 중간 시종착2.4. 환승2.5. 막차
3. 역 주변 정보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기타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 역 정보[편집]

파일:사당역(2) 안내도(2023.7).png
역 안내도 (크게보기)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역이다. 동작대로상에 있는 역으로 2호선이 먼저 개통하고, 이후 4호선이 개통하였다. 역무실은 서초구 방배동 관할이고, 위치는 동작구 사당동, 서초구 방배동 그리고 관악구 남현동 3개 법정동의 경계점에 위치한다. 선거철이면 동작구 을, 서초구 을, 관악구 갑 각 3개 지역구의 홍보 현수막이 모두 이 일대에 내걸리기도 한다.

1983년에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 - 서울대입구역 구간이 개통하면서 영업을 개시했다. 그리고 2년 뒤인 1985년 10월 18일에 4호선이 전구간 개통되면서 환승역이 되었다. 4호선은 전 구간(한성대입구역~사당역 구간)이 개통될 때인 1985년 10월 18일부터, 인덕원역~사당역 구간이 개통되기 전인 1994년 3월 31일까지 이 역에서 시·종착했다. 1994년 4월 1일부터 4호선이 남태령역을 넘어서 과천선, 안산선과 직결운행하여 지금의 수도권 전철 4호선 운행 체계가 되었다.

한때 병기역명으로 도보로 약 9분 거리에 있는 "대항병원"이 추가되었다가 2023년 8월 계약 종료로 삭제되었다.

관련 영상 (지하철 2호선 보충(1983년))

2.1. 구조[편집]

2호선 사당역 개설 당시에는 사당역사거리를 둘러싸고 8개 출입구(1~2번, 5~8번, 13~14번)가 개설되었으며, 4호선 개통에 따라 6개 출구(3~4번, 9~12번)가 추가되었다. 서울 지하철역 중에서는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한다. 출입구가 14개 이상인 다른 역들로는 종로3가역, 삼각지역, 청담역, 왕십리역 등이 있다.

3번 출구는 계단 형식에서 에스컬레이터 형식으로 리모델링 했는데 한 때 에스컬레이터를 한 줄 짜리로만 배치시켰다. 출·퇴근시간인 7시에서 10시 사이에는 긴 줄이 생기고 100m 이상 에스컬레이터 이용 줄이 늘어서는 대혼잡을 보인다. 그 줄을 뚫고 에스컬레이터 아래로 내려가면 한산하다. 3번 출구에서 90m만 더 가면 계단으로 된 2번 출구가 있고, 에스컬레이터 개량 이전 교통공사에서 3번 출구 위에 '혼잡시 2번 출구를 이용하시죠! 지하철을 빨리 타실 수 있습니다'라는 표지판을 붙여놨으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민원이 계속되었다. 3번 출구는 4호선 역사 남쪽 끝에 위치한 반면 2번 출구는 2호선과 4호선이 교차하는 부분에 있고 남쪽의 사당역 버스정류장에서 올라오는 경우 2번이든 3번이든 승강장까지 이동해야 하는 거리는 비슷하다. 2012년 8월 6일부터 3번 출구의 에스컬레이터를 2인용으로 넓히기 위한 공사를 진행하였다. 동년 9월 24일에 공사가 완료되어 상행은 1인용, 하행은 2인용 에스컬레이터를 운행 중이다.[3] 3번 출구 앞의 버스 정류장은 웬만한 경기도직행좌석버스들의 종점이고, 3번 출구 근처에 유동인구를 모으는 시설이 없어서 상행은 1인용으로 하여도 큰 문제가 없다.

사당역에는 화장실이 5곳 설치되어 있다. 그 중 하나는 2호선 내선순환 승강장에서 4호선으로 이어지는 환승통로 중간 부분에 설치되어 있다. 나머지 4개는 2호선과 4호선 대합실 각 층마다 하나씩 있다.

4호선 승강장의 경우 이수역 방면 출구인 9~12번 출구가 위치한 부근에 승강장과 맞이방으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장애인이나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매우 불편하다. 4호선 승강장으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는 2호선 승강장 엘리베이터와 연결시켜 설치하였다. 즉, 4호선만의 엘리베이터는 별도로 없다. 교통약자가 4호선 사당역 승장장에서 9~12번 출구까지 가려면 2호선 환승통로 부근까지 이동하여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4호선 맞이방으로 올라가서 다시 9~12번 출구가 있는 부근까지 가야 한다. 이 구간에 위치한 계단의 경우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데다 환승객들로 붐벼서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건의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2.2. 혼잡도[편집]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TI000094622_APP.jpg
과천선 운행이 중단됐을 당시의 4번 출구
사당역은 서울시 전체 전철역 중에서도 5위권 안에 들어갈 정도로 매우 혼잡한 곳이다. 과천, 평촌(안양), 산본(군포), 안산, 시흥, 수원, 인천 방향에서 강남으로 가려면 대부분의 경우 수도권 전철 4호선을 타고 사당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최단 경로이기 때문이다. 타기가 매우 어려울 뿐이며 매우 혼잡한 대신 그만큼 내리기는 쉽다. 적어도 역 안에서는 훨씬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신 사당역에서 이미 차서 오므로 지하철을 타기는 어렵다. 4호선 상행 방면은 사당역 출발 열차가 두 세번에 한 대꼴로 있어서 착석이 쉬운 편이다.

경기도 각지에서 직행좌석버스를 타고 와서 사당역에서 지하철로 가는 이용객들과 근처 시내버스를 타고 온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주민들이 모두 몰리기 때문에 출근시간대에는 매우 혼잡하다. 4호선은 사당행 열차의 존재로 인해 승차 시간이 지연되기까지 하고 2호선 외선순환의 경우 종종 게이트당 네줄로 서서 기다리며 보통 2~3대를 보내야 탈 수 있다. 실제로 2호선은 평일 오전 8시 ~ 8시 50분에는 네줄서기 캠페인을 운영한다. 특히 2호선 방배역의 경우 이전역인 사당역에서 완전히 채워오기 때문에 내리는 승객이 아예 없으면 타기가 매우 어렵다. 방배역의 다음 역인 서초역도 비슷해서 방배동에 살아도 일부러 사당역까지 와서 타는 이용객들도 있다.

특히 소풍철에는 경기권에서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가는 학생들(2호선)과 서울내에서 서울대공원으로 가는 학생들(4호선)이 교차되면서 혼잡한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소풍철 특별대책이 세워지기도 한다. 에버랜드에 갈 경우에도 사당역이나 2호선 강남역이나 잠실역 등에서 버스가 있다. 특히 4호선은 섬식 승강장인 탓에 아예 사회복무요원이 서울랜드 갈 열차 타는 방향을 안내하는 팻말을 들고 서 있기도 한다. 그나마 승강장 너비가 넓어서 많은 유동인구를 대부분 수용 가능하다.

2.3. 4호선의 중간 시종착[편집]

2호선은 사당역에서 시종착하는 열차가 없지만, 4호선은 사당역 시종착이 꽤 빈번하게 존재한다. 진접역 방면에서 오는 열차 중 절반 정도가 사당역에서 종착하고 다시 당고개역 혹은 진접역 방면으로 되돌아나간다. 4호선 사당역에서 남태령역 방면으로는 Y자형 회차선이 있는데 사당역 종착 열차는 이 회차선으로 들어간 뒤 방향을 바꿔 진접역 방면 승강장으로 나간다. 열차 2편성이 들어갈 만큼 긴 회차선인데, 4호선 개통 당시에는 1편성만 들어갈 수 있었으나 4호선이 남태령역 및 과천 방향으로 연장되면서 이 회차선도 연장되었다.[4] 개통 당시에는 복선터널 노반에 좌측만 단선철도였다. 4호선은 이미 처음부터 과천 구간 연장을 염두에 두어 미리 복선터널 노반으로 건설을 한 것이다. 그리고 진접 방면은 단선 터널도 없었다. 현재는 오이도 방면 한정으로 복선 터널 노반인데 좌측이 회차선이고 우측이 본선이다. 반대로 진접 방면은 단선터널의 본선밖에 없지만 회차선에서 진출이 가능하고 반대로 진입도 가능하다. 평소에는 한 편성만 주박하고 막차 시간대에 두 편성이 주박한다. 모두 서울교통공사 소속 열차이며 한국철도공사 소속 열차들은 드물게 생기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평시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4호선 사당역에서 총신대입구(이수)역 방면으로는 X자형 회차 선로도 있다. 이것은 연착 시 사당역에 종착한 후 그 자리에서 되돌아나가는 용도로 사용된다.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의 일부 편성(401~415, 417~424, 426편성)은 직류전용 전동차로, 교류를 사용하는 남태령역 이남 구간은 교류로 운영되므로 진접/당고개 ↔ 사당구간만을 운행한다. 기술적으로 남태령역까지 직류라서 갈 수는 있지만, 남태령역 수요가 서울시에서 적은 편이기 때문에 굳이 갈 이유가 없다. 또한 평일 S4057, S4078, S4213(당고개 ↔ 사당)열차는 사당 종착임에도 직교류겸용 차량으로 운행한다.

사당역에서 심하게 연착되거나 할 경우에는 남태령역까지 갔다가 돌아서 나올 때도 있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남태령행 열차가 빈번하게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사당행이고 다음 날 첫 차 운용을 위해서 오이도 방면 사당행 막차 한정으로 종착 후 남태령역까지 공차회송 후 주박한다. 주말 막차 한정으로 존재하는 진접 방면 사당행의 경우 종착 후 주박, 다음날 사당발 오이도행 첫차로 운용된다.

한편 막차 시간대에는 오이도발 사당행도 있다.[5]

만약 사당역에서 당고개/진접행 열차를 기다릴 때 자리가 없거나 승객이 너무 많다면 오이도역, 안산역에서 출발한 열차이므로 다음 열차를 기다린다. 일반적으로 그 다음에는 사당역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열차가 빈 상태로 오기 때문에 앉아갈 수 있다. 열차가 오기 전에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열차 도착 안내가 나오는 LCD 화면의 꼬마열차에 표기된 열차 번호를 보는 것이다. 열차 번호가 4000~4299 사이라면 사당역 출발 열차이며, 4300 이상은 전부 과천에서 오는 열차이다. 4300번대는 안산발, 4500번대 이후는 오이도발이다. 중간의 4400번대는 오이도발 급행열차 번호이지만, 사당역 이북으로는 모든 역에 정차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시각표를 보고도 알 수 있지만, 4호선의 정시 운행률이 그다지 좋지 못하기 때문에 무의미하다. 특히 한국철도공사 차량은 더 정시율이 좋지 않아서 다른 열차 정시율도 망가뜨린다. 정시율은 금정역이나 한대앞역에서 대부분 어그러진다. 만약 열차를 타고 오이도, 안산 방면에서 왔을 경우에도 승객이 많다면 똑같은 방법으로 일단 사당역에서 내려서 다음 열차를 타면 쾌적하게 갈 수 있다.

2022년 3월 19일 진접선이 개통하면서 사당발 당고개행의 약 2/3가 진접행으로 전환되었다. 사당발 당고개행은 평일 37회, 토요일과 공휴일 36회이며 사당발 진접행은 평일 70회, 토요일과 공휴일은 50회이다. 진접발 열차는 사당역까지만 운행한다.

2.4. 환승[편집]

2호선과 4호선이 '十'자 형태로 겹치는 게 아니라 정확히는 4호선 사당역이 교차로에서 북쪽으로 치우친 부분에 역사가 위치해 있어서 'ㅗ' 형태로 되어 있다. 서울특별시의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인구는 물론이고 서울역에서 오는 승객과 과천선, 안산선의 승객까지 사당역으로 몰리며, 2호선을 이용해 강남을 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퇴근시간대에는 2호선 뿐만 아니라 7호선, 9호선을 타고 각각 총신대입구(이수)역, 동작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여 사당역으로 오는 인구도 매우 많다.

신도림역(1-2)과 교대역(2-3)과 함께 3대 혼잡 환승역에도 든다. 이들은 2호선을 끼고 있는 한강 이남의 환승역이다.
  • 4호선-2호선 방배 방면
    4호선 남태령 방면 승강장 끝 부분에 환승통로가 위치해 있다. 이쪽은 4호선 계단과 2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게 한 계단이 매우 가까운데, RH시간에는 환승객들이 매우 많아 승강장까지 승객이 가득 몰릴 것을 우려하여 그 사이에 펜스를 길게 쳐 놓아서 승객을 둘러서 돌아가게 만들었다.
  • 4호선-2호선 낙성대 방면
    이쪽은 2호선 승강장에서 환승통로로 내려갈 때 조금만 걸어서 오른쪽으로 가면 4호선 승강장 통로가 나온다. 그런데 그쪽으로는 승객들이 몰릴 것을 우려한 나머지 출퇴근시간에는 그 사이에 있는 셔터문을 닫아서 저 앞쪽에 돌아서 내려가는 계단을 이용하게 한다. 또한 이 환승통로 사이에는 화장실이 있어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파일:사당역2.jpg
2호선 외선 승강장
파일:사당역3.jpg
2호선 외선↔4호선 환승통로
환승 이용객(특히 4호선 ↔ 2호선 외선)이 많아서 비교적 짧은 편인 환승통로를 안전펜스를 이용해서 늘렸다. 환승통로가 짧으면 편의성이 높아지지만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좁아져 혼잡을 심화할 우려가 있다.

사당역의 환승통로는 2호선의 방향별로 각각 1개씩 있다. 4호선과 교대, 잠실 방향 2호선 승강장은 계단 끝이 어느 방에서 맞붙는 최단거리의 환승통로로 연결되어 있고 4호선과 신도림, 홍대입구 방향 2호선 승강장의 연결통로는 2호선에서 내려가서 옆으로 빠져 다시 내려가면 4호선을 탈 수 있어 거의 최단거리이다. 그런데 사당역에는 이용객이 많아서 최단거리 통로를 늘려 놓았다는 것이다. 교대 방향 환승통로에 방이 있는데, 방 한가운데에 펜스를 쳐놓아 펜스를 한 바퀴 돌아야 맞붙은 계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신도림 방향도 비슷해서 2호선 입장에서 4호선으로 빠지는 관문에 셔터문이 설치되어 있어 평일 출퇴근시간(07:30~09:00, 18:00~19:30)에는 이것을 닫고, 꽤 긴 통로를 걸어가야만 하게 만들어 놓았다.

과거(1999년)에도 이러한 펜스가 존재했다. 당시에는 셔터문이 아닌 철문으로 자물쇠로 잠긴 형태였으며 MBC 뉴스에서도 이 철문 때문에 환승길이가 길어진다며 이런 환승체계를 비판하는 뉴스가 나온 적도 있었다.[6] 지금과는 달리 낮시간대에도 철문을 잠가두었다고 한다.

4호선에서 2호선 강남 방향으로 가는 환승통로는 4호선 승강장 오이도 방향 끝쪽에 위치해 있다. 이 때문에 4호선 오이도발 당고개행 10호차는 출근시간대에 항상 혼잡하며, 출근시간대 4호선 당고개 방향 10호차 승객의 거의 70%가 사당에서 하차하므로 사당역에서 앉을 수 있다. 나머지 30%도 1/3 정도는 다음 역인 총신대입구역에서 많이 내리고 그만큼 다시 탄다. 그리고 동작역에서도 꽤 하차한다. 10호차 승객은 대부분이 목적지가 강남역이나 강남구 지역이기 때문이다. 사당역에서 2호선 환승, 총신대입구(이수)역에서 7호선 환승, 동작역에서 9호선 환승을 하는 승객이 많다.

환승객 수가 평일 기준 1,800,000명으로 전체에서 네 번째로 많다. 두 노선 환승역으로는 두 번째로 많다.

2.5. 막차[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당역/막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역 주변 정보[편집]

동작대로와 남부순환로 상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영등포구강남구, 구로구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기도 서남부로 가는 관문 역할도 한다.

사당역 주변에는 영화관이 없다. 사당역 주변에 영화관이 없는 문제는 사당역 일대의 상권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다. 영화관은 이 지역에 있는 유동인구를 붙잡아 두는 역할을 하는데, 사당역은 영화관이 없어서 유동인구를 붙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당역이 있는 동작대로상 영화관은 이수역 7~8번 출입구 앞에 있는 메가박스 이수점 단 한 곳이다. 이는 사당역을 비롯한 동작대로상에 사무실보다는 식당 등 먹자골목 및 유흥시설이 많고 유동인구를 잡아 둘 플래그십급 점포나 극장을 설치할 만한 대형 쇼핑몰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당역 12번 출구에 파스텔 시티가 있지만 주상복합에서 상가동을 크게 키운 수준에 불과하며 대다수가 식당이다. 과거 이수역 근처에 태평백화점이 있었지만 지금은 철거되고 없다. 그나마 이수역 서북쪽에 자리한 남성시장은 그나마 유동인구가 어느 정도 많다. 사당역 일대 유동인구는 많지만 대다수는 2, 4호선상 지역과 수원, 화성 등지로 이동하는 도중 잠깐 지나가는 경우로 사당역 일대를 목적으로 가는 유동인구는 상당히 적은 것이다. 오히려 상권은 이수역 일대에서 사당역으로 내려오는 그림이다 보니 식당을 제외한 상권은 이수역 쪽이 앞선다. 따라서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는 이수역 일대의 이용객들이 사당역쪽보다 더 많기도 하다.

은행은 우리은행(사당역금융센터, 6번 출구), SC제일은행(사당동, 9번 출구), IBK기업은행(사당역, 10번 출구), 신한은행(사당, 10번 출구), KB국민은행(사당동, 10번 출구), NH농협은행(사당동, 10번 출구), 수협은행(사당역, 10번 출구)이 있다. 제2금융권 상호금융으로는 남서울새마을금고(본점, 10번 출구), 남서울새마을금고(남현지점, 7번 출구), 경인북부수협(남현지점, 6번 출구), 남서울농협(남현동, 6번 출구)이 있다. NH농협은행은 이수역에서 조금 더 가깝다. 상호저축은행이나 증권사는 사당역 주변에 없다. 이외에 전문건설공제조합(사당지점, 14번 출구)이 있다.

3번 출구로 나가면 아파트들이 있고, 남태령 방향으로 계속 직진하면 운전학원이 있다.

평소 경기 지역 버스 탑승 인원이 많은 4번 출구 앞에는 건물 약 180㎡(대락 54.5평) 넓이의 버스도착 정보 모니터와 대기 좌석, 수유실, 정수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경기 버스 라운지'가 2020년 10월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사당역 근처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나, 당초 계획과는 달리 건물 3층에 위치하게 되어 대부분의 시민들은 잠깐 기다리기 위해 들르기는 힘들다고 잘 이용하지 않는 상황이다.[7][8][9]

4번 출구로 나오면 닭꼬치, 튀김류 같은 주전부리를 판매하는 가판대, 포장마차가 늘어서 있고, 조금 더 가면 홈플러스 스페셜 서울남현점이 있다. 그 앞에서 곤지암/군포 HUB로 가는 고속 버스가 정차한다. 그리고 여관·모텔·술집이 즐비한데, 남현동에서 남태령 방면으로 넘어가는 블록에 가장 많이 있다.

1994년 4월 1일 과천선으로 4호선이 연장 개통하기 전에는 전부 이 역까지만 운행을 했기 때문에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경마공원으로 가는 손님은 4번 출구로 나가서 16번 버스로 환승해야 했었다.[10]

5~6번 출구 쪽에는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가 있다. 특히 스타벅스는 6번 출구 쪽 외에도 10번 출구, 13번 출구에도 매우 가까이에 있다.

7번 출구 주변에 다이소가 있으며 조금 더 멀리에 카드 콜렉터, 카디스트, 마술인들이 주로 찾는 렉쳐노트가 위치해 있다. 다이소는 10번 출구 주변에도 있다.

10번 출구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오락실 모펀이 있어서 리듬게임 유저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역이었다. 특히 이수역에 있던 오락실이 폐업한 이후 모펀으로 유저들이 몰리면서 이 역을 이용하는 손님이 많았다. 그리고 근처에는 만화 및 라노벨 전문 서점인 M&H BOOKS가 있었고, 사보텐 스토어도 위치해 있었으나 현재 기준으로는 세 곳 다 폐업한 상태이다. M&H BOOKS는 원래 11번 출구, 사보텐 스토어 쪽에 있었으나 2017년 9월 10번 출구 바로 옆에 있는 홍지문고와 합병하여 확장 이전하였다가 2021년 12월 31일까지 영업 후 폐업했다.

12~13번 출구도 술집이 많고 식당도 많은 편이다. 12번 출구에는 '파스텔시티'라는 주상복합 건물이 있는데, 이곳에는 스쿨푸드를 비롯하여 각종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식당들이 많다. 그 주변엔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점(롯데리아, 버거킹)도 많아서 이용객이 더욱 많아졌다. 파스텔시티 뒤쪽에는 회식 수요를 노린 듯한 각종 술집과 바(bar), 횟집 류의 식당이 즐비하다. 파스텔시티로 가고자 한다면 12번 출구로 나올 필요 없이 지하에 연결된 에스컬레이터를 타는데, 11번 출구 쪽으로 나와야 할 때도 활용 가능하다.

큰 길에서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거주지역이 나온다. 특히 이수초등학교~새우촌 공원~이수중학교 지역을 중심으로 원룸촌이 발달해 있다. 좁은 골목이 많고 인구가 밀집된 곳이라 우범지역이 되기 쉽기에 밤만 되면 경찰이 순찰을 돌면서 범죄 예방활동을 벌인다.

이 역 근처 효령로로 들어서는 입구에 서울교통공사 1~4호선 지령센터(구 서울메트로 본사)가 있다. 14번 출구로 나가 방배역 쪽으로 걸어가면 나온다. 지령센터 위치가 방배동이지만 방배역에서 내릴 경우 언덕을 넘어야 한다. 2017년 8월 1일부터 병기역명으로 지정된 대항병원도 지령센터 건너편에 있다.

또한 이 일대의 사당1동·남현동은 동작구·관악구에서 깍두기 취급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애초에 영등포구에 편입될 당시 현재의 동작구, 관악구 관할 지역 중 가장 늦게(1963년 1월) 편입된 지역이며, 경찰서 관할지역도 따로 갈라져 있다. 신림동과 봉천동을 포함한 관악구 전체가 1963년에 편입되었다. 참고로 남현동은 편입 당시에는 사당동의 일부였다. 또한 관할 학군을 놔두고 인접한 강남 8학군으로 학교 배정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이기도 하다. 주로 동작대로 건너 서초구 쪽으로 배정을 많이 받는다. 남자는 주로 남고인 서울고등학교와 상문고등학교, 세화고등학교, 여자는 서문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고등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등에 배정받는다.

도로를 경계선으로 관악구(4, 5, 6번 출구), 동작구(7, 8, 9, 10번 출구), 서초구(1, 2, 3, 11, 12, 13, 14번 출구)로 나뉜다.

이 역 내부 혹은 근처를 돌아다니다 보면 신천지(사이비)의 광신도들이 유인물을 나눠주거나, 포교를 시도하는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2_icon.svg
파일:Seoulmetro4_icon.svg
총합
환승객 수
비고
파일:Seoulmetro2_icon.svg파일:버스정류장 아이콘.svg
파일:Seoulmetro4_icon.svg파일:버스정류장 아이콘.svg
[ 1994년~2009년 ]
1994년
73,995명
64,016명
138,011명
20,000명
20,000명
1995년
72,085명
56,916명
129,001명
1996년
71,847명
46,594명
118,441명
1997년
70,553명
43,546명
114,099명
1998년
69,823명
42,774명
112,597명
1999년
자료없음
자료없음
-
2000년
72,860명
44,910명
117,770명
비고
2001년
71,060명
45,464명
116,524명
2002년
70,403명
48,918명
119,321명
2003년
73,962명
46,483명
120,445명
2004년
77,344명
47,532명
124,876명
2005년
78,974명
49,706명
128,680명
2006년
81,729명
52,188명
133,917명
2007년
83,735명
53,624명
137,359명
2008년
92,758명
49,469명
142,227명
2009년
95,173명
53,894명
149,067명
2010년
90,940명
60,019명
150,959명
자료없음
2011년
92,900명
60,889명
153,789명
2012년
95,614명
58,864명
154,478명
2013년
95,154명
61,542명
156,696명
2014년
96,797명
62,097명
158,894명
2015년
95,329명
60,844명
156,173명
2016년
93,494명
57,973명
151,467명
2017년
91,018명
55,350명
146,368명
24,140명
21,920명
2018년
91,263명
54,169명
145,432명
23,687명
20,312명
2019년
92,839명
56,033명
148,872명
24,206명
22,207명
2020년
66,028명
38,963명
104,991명
자료없음
2021년
63,390명
37,927명
101,317명
2022년
74,205명
44,678명
118,883명
2023년
출처

두 노선의 승하차객 총합은 2021년 기준 101,317명으로 서울시의 교통 요충지에 걸맞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신도림역과는 2만 명도 차이가 나지 않고, 부산 서면역과 비슷한 수준이다.
  • 수요의 상승엔 지하철-버스 환승할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2004년 서울시내버스 대개편 당시 지하철-버스 환승할인제도가 실시되면서 한번 큰 폭으로 이용객 숫자가 늘었고, 2007년엔 서울시-경기도간 버스 환승할인이 시행되면서 또다시 큰 폭으로 승하차객이 증가했다. 이 곳이 수원시, 오산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과천시, 화성시 등으로 향하는 관문이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서 올라온 경기버스가 거점으로 삼은 곳이 바로 이 사당역이었고, 환승할인제도로 이용객들의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면서 지하철과 버스를 상호 이용하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경쟁 관계에 있는 두 교통분야이지만 사당역에서는 공생 관계를 형성해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 경기도에서 넘어온 버스들은 모두 4호선 출입구 앞에 서기에 4호선이 승하차 집계에 보다 유리함에도 2호선의 승하차객 수가 더 많다. 사당역 환승객의 상당수가 교대-삼성역으로 이어지는 테헤란로 업무지구로 이동하고, 사대문안 도심지로 가는 수요는 이보다 적기 때문이다. 사대문안 도심지로 가는 수요는 그 전 역인 남태령역이나 선바위역에서 대거 환승한다. 또한 4호선 출입구로 들어가서 2호선으로 갈 경우 환승통로를 거쳐야 해서 혼잡도를 피해 2호선 게이트를 직접 이용하는 패턴이 더 흔하다. 또한 출근시에는 3번 출구 하차 후 바로 바로 4호선 개찰구에서 2호선 외선순환(강남방향)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지만, 퇴근시에는 내선순환(신도림행)에서 하차 후 2호선 개찰구를 이용해서 나온 뒤 역사 내부 통로를 이용해서 4번 출구나 5번 출구(4번 출구에서 뒤돌아가야 하는 일부 노선의 경우)로 가는 길이 가장 빠르기에 이 영향도 있다.
  • 2호선 쪽은 동작구내 도시철도역 중 승객이 가장 많다.
  • 추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이용객 수가 감소할 전망이 농후하기도 하다. 신안산선이 생길 지역인 안산시, 시흥시 모두 현재까지 사당역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데, 신안산선 개통 이후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대거 이탈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5. 승강장[편집]

5.1. 서울 지하철 2호선[편집]

파일:사당역1.jpg
2호선 승강장
방배
출근시간대 2호선 외선순환(강남역) 방면 플랫폼으로 승객들이 대부분 몰린다. 교대역-강남역-역삼역-선릉역-삼성역 라인에서 회사로 출근하는 승객들이 많이 내릴 정도로 지하철에는 이 노선으로 가려고 하는 승객들로 들어차 있다.

그 외 안산, 군포, 과천, 안양 등지에서 4호선을 타고 와서 사당역에서 2호선 외선순환으로 환승하는 환승객들도 압도적으로 많다. 퇴근시간대에는 그 반대로 내선순환이 혼잡하다. 내선 사당-신림 구간은 밤 10~11시에도 전동차에 승객이 가득 차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것도 외선순환에 비하여서는 상대적으로 한산한 편이다.

2005년 10월에는 2호선에 용두역과 더불어 서울메트로 운영구간에서 가장 먼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 참고로 서울시내 최초의 스크린도어를 설치한 역은 1호선 신길역이다.

또한 이 역에 선로 기둥 사이에 분수대를 시범적으로 설치했었다가 지금은 철거된 상태이다.

5.2. 수도권 전철 4호선[편집]

파일:사당역.jpg
4호선 승강장 (스크린도어 교체 후)
파일:attachment/sadang4.jpg
4호선 승강장 (스크린도어 교체 전)
파일:사당역명판.jpg
4호선 역명판
서울교통공사 직류전용 열차는 이 역에서 종착한다.

2호선의 경우 스크린도어가 2005년 10월에 최초로 설치되었으나, 4호선은 그로부터 4년 3개월이 지난 2010년이 되어서야 설치 완료 후 가동되었다. 2023년에 4호선 승강장의 스크린도어가 교체되었다. 2023년 7월 사당역 스크린도어 교체 공사가 시작되었고[12], 오이도 방면의 스크린도어도 공사가 시작되었다.

2023년 8월에 진접 방면 신형 스크린도어가 설치 완료 후 가동을 시작하였고, 동년 10월쯤 오이도 방면도 신형 스크린도어가 설치 완료 후 가동을 시작하였다. 이로써 사당역 스크린도어 재설치공사는 모두 끝났다. 2023년 10월 초 기준 진접 방면에 한해 스크린도어 부착식 역명판, 출입문 위치 스티커, 발빠짐 주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2023년 11월 17일 기준 오이도 방면도 스크린도어 부착식 역명판, 출입문 위치 스티커, 발빠짐 주의 스티커, 출입문 끼임 주의 스티커가 붙여져있다.

신형 스크린도어지만 가동 초기에는 발빠짐 경고는 나오지 않았으나 현재는 발빠짐 주의 멘트가 나온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에는 경고음이 포함되어 있다.

이 역에서 당고개/진접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진행방향 기준 왼쪽)이 다시 열리는 역이 7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서울역이다. 또한 이 역에서 하행 열차를 타면 이 역부터 범계역까지는 모든 문이 왼쪽으로 열린다. 왜냐하면 이 역과 남태령역은 우측통행에 섬식 승강장, 선바위역부터 범계역까지는 좌측통행에 상대식 승강장이기 때문이다. 또한 금정역을 지나면 종점 이전까지는 다시 왼쪽 문만 열리게 된다.

이 역은 남태령 방면으로 2퍼밀 내리막이 있다.

6. 기타[편집]

  • 1990년대에 유행했던 공포시리즈 도서인 공포특급에도 등장했다. 사당에 사는 남자가 밤늦게 술에 취해 지하철에 탔는데 앉아서 졸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열차 안에 자기 외엔 아무도 없었다.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고 있는데 갑자기 웬 소름끼치는 여자의 목소리로 안내방송이 나왔다. "이번 역은 사당, 사당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합정역이 나오는 배리에이션도 있다. 또한 패러디 BGM으로 '함정역'이 존재한다.
  • 위와 같이 공포 이야기나 썰에 자주 엮이는 묘한 느낌이 있다. 사례 물론 인터넷이니만큼 이야기들의 대부분이 거짓말일 확률이 크다.
  •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시티헌터 애니메이션에선 신주쿠역이 사당역으로 로컬라이징되었다. 시티헌터 TV 스페셜 97에서 메인 빌런인 프로페서가 한 대사인 "여기가 사당이야. 더러운 시티헌터의 앞마당이지."에서 나왔다.
  • 2020년대에는 사당행 드립으로 간간이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13]
  • 사당역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언제 들어올지는 서울교통공사 실시간 열차 운행 정보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14]
  • 2018년 1월 5일 오전 8시 30분쯤 외선 방향 승강장에서 열차가 고장나 20분간 운행이 지연되었다.
  • 서울대학교 학생회에서 2019년 5월 20일부터 사당발 서울대 행정관행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로 협의되었다. 정차 위치는 4번 출구에서 남태령 방향으로 약간 걸어가면 나오는 홈플러스 앞이다. 자동차전용도로인 강남순환로를 경유하기 때문에 입석이 금지된다.
  • 사당역의 악명 높은 인파로 인해 2호선 ↔ 4호선 환승객의 경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대체 환승역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환승 거리도 사당역 95m,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45m로 훨씬 짧기 때문이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도 혼잡도가 매우 높으며 환승인원도 매우 많지만 사당역보다는 낫다. 왜냐하면 사당역은 2호선과 4호선만 다니는 데다 서울시계와 강남권에 가까워 광역수요가 집중되지만,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2호선, 4호선에 더해 5호선도 지나가기에 5호선으로도 수요가 분산되는 데다 서울시계와 강남권에서 멀기에 광역수요가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7. 둘러보기[편집]

[1] 개정 전 26번.[2] 개정 전 33번.[3] 「서울메트로, ‘사당역 3번출구’ 하행 에스컬레이터 2인용으로 교체」, 뉴스와이어, 2012-08-02[4] 출처: 과천선 복선전철 건설지: 금정~사당 간(철도청, 1994)[5] 평일에는 시각표 개정으로 없어졌고 주말,공휴일에만 있다.[6] 「지하철 교대,사당역 환승통로 막아 승객들 불편」, MBC, 1999-01-07[7] 「[경기] 서울 사당역 버스정류장에 '경기버스라운지' 설치」, YTN, 2020-10-05[8] 「배차간격 줄이랬더니 웬 쉼터? 9억짜리 사당 '뻘쭘 라운지'」, 중앙일보, 2020-10-06[9] 「“기다림이 행복해진다”…경기버스라운지, 사당역 앞 조성」, 국민일보, 2020-10-04[10] 16번 버스는 과천선 개통 이후로도 계속 운행하다가 6개월여 후 성수대교 붕괴 사고의 직격탄을 맞아 성수대교 북단 인근 응봉역까지만 단축 운행하다 얼마 후 폐선되었다. 하지만 이 사고가 없었어도 과천선 개통을 계기로 승객이 급감하여 언젠가는 폐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11] 옛 자료 출처: 지하철 수송계획, 서울지하철경영[12]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13] 관련 게시글, 출처: DogDrip.net[14] 서울교통공사 실시간 열차 운행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