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13전투지역

소녀전선 시즌 2의 마지막 전투지역.

소녀전선의 13번째 정규 전투지역. 스토리상 순서는 2020년 겨울 대형이벤트 편극광에서 바로 이어지며, 코로나 등으로 펑크가 나는 바람에 중간에 끊겨버린 편극광 스토리를 마무리하는만큼, 사실상 편극광의 에필로그라고 볼 수 있다. 2020년 4월 30일에 예고되었으며, 중섭 기준으로 2020년 5월 7일, 한섭은 5월 15일에 개방되었다. 지역 한정 인형은 4성 SG 콜트 디펜더이며, 13-4E에서 드랍되는 5성 인형은 MG4이다.

패러데우스는 등장하지 않고 정규군과 철혈공조 측을 상대하게 되며, 편극광에서 처음 보스로 등장했던 엘리사가 13-3E에 등장한다. 다만 해당 지역의 임무 목표상, 꼭 엘리사와 교전할 필요는 없다.

편극광 5지역 이전까지의 타임라인에 해당한다.

코이오스가 포함된 부대는 아군 손실이 극심할 수밖에 없으므로 친구제대로 상대하는 것을 추천.

기습행동 칩이 있을경우 무전투 클리어가 가능하다.

가려진 특이점의 타임라인에 해당한다.

방공진지가 무적이라고는 하나, 맵에 존재하는 해안포탑으로 파괴가 가능하니 쫄지 말자. 대신 보호막 생성기는 중화기 갖고와서 직접 파괴해야 한다.

관측 범위 극한 Ⅰ의 타임라인에 해당한다.

공수가 있을 경우 7시 헬리포트를 점령하여 비교적 쉽게 클리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정직하게 걸어가야하므로 골치아파지는 편. 특히 미노타군+군조 조합은 멘탈을 갈아먹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관측 범위 극한 Ⅱ의 타임라인에 해당한다. 두 번째로 숨겨진 승리 조건이 있는 전역이지만 의외로 그 조건이 단순하게 지휘부 점령이다. 오른쪽 지역은 아군 제대로 거점을 점령할 시 그 거점이 통행불가 상태가 된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다만 지휘부는 통행불가 상태여도 제대 소환이 가능.

모든 거점을 점령하기 위해선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금장과 은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없다. 또한 은장작을 하려면 13만 맨티코어 네마리를 반드시 격파해야하는데 아래쪽 두마리는 이동패턴조차 랜덤이라 공사나 매설 요정 등을 활용하려고 하는경우 이동 운도 필요해 은장작이 매우 귀찮은 곳.

또한 아군 지휘부와 적지휘부까지는 정확히 1턴 5전투로 클리어가 가능하며 유탄 스킬로 거지런까지 가능하므로 벡터런이라 불리우는 소이탄 거지런이 가능한곳이다.

관측 범위 극한 Ⅲ의 타임라인에 해당한다. 아레스를 지정된 위치로 유도하기만 하면 되는, 이벤트성에 가까운 전역.

광원뿔좌표계 Ⅰ, Ⅱ 및 인과 차단면의 타임라인에 해당한다.

예고르의 경계 범위는 차단문 Ⅱ까지이므로 첫 제대를 오른쪽으로 두 칸 빼면 시작 위치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그 상태로 차단문 Ⅲ부터 시작해서 매 턴마다 하나씩 모든 차단문을 폐쇄하면 은장 달성.

금장을 달성하기 위해선 예고르를 직접 잡아야 하는데, 침수지역에서 전투하는 경우 아군도 디버프를 받아서 보호막을 뚫기가 힘들어지는 탓에 예고르의 특수 패턴을 막을 수 없어서 잡기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침수지역에서 전투를 할 생각이라면 예고르의 광역공격을 막을 보호막 인형과 함께 데저트 이글이나 개조 NTW-20같이 보호막을 무시할 수 있는 인형 또는 잘 육성된 철혈제대가 필수. 그게 아니라면 초화력으로 예고르의 스킬 발동 전에 컷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만약에 침수지역 밖으로 끌어내서 전투하려는 경우, 침수 피해가 1회 이상 덜 들어가는데다 차단문 조작이 턴당 1회 한정이라 차단문으로 피해를 주는 것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아군의 딜량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긴급 전역 전체는 흑체복사 Ⅰ 이후의 타임라인에 해당한다.

원래라면 금장은 둘 이상 처치하는 걸 요구하고 은장은 처치가 없는 걸 요구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금장과 은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없지만 처음 출시때부터 아직까지 무전투로 클리어시 금장과 은장이 동시에 따진다.

아군 제대 1개, 중장비부대 3개, 혼합세력 소환 불가라는 빡빡한 제약에 아군 지휘부는 일방통행으로 막힌 곳이라 친구제대가 없으면 절대로 깰 수 없다.

EMP 폭탄을 골리앗에게 던지면 골리앗이 기능을 정지하고 버려진 골리앗으로 변해 집어들 수 있게 된다. 이걸 들어서 골리앗플러스에게 던지면 둘 모두 전멸해서 지휘부를 포위점령할 수 있게 된다. 길을 막는 차단문이 많아 손이 많이 가는 편.

클리어 자체는 모든 적을 쓰러트리는 간단한 조건이지만 기믹이 존재하지 않는데다 군부 세력의 전투력과 유닛의 배치가 상당히 위협적이라 제각기 다른 유닛 부대별로 상대할 제대를 꾸려야 한다. 그나마 헬리포트에서 증원이 오지 않으며 금,은장을 포기한다면 수복을 지속적으로 하여 전투를 지속시키며 싸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소녀전선/스토리/시즌 2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