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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53년 퇴역 군인 크루거가 설립한 안전계약사로, 운영자금은 주로 크루거의 인맥으로 섭외한 정부와 재단으로부터 지원받는다. 초기엔 그리폰도 다른 PMC처럼 인간 용병을 주력으로 했지만, 1년 후 제1세대 전술인형의 탄생으로 크루거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여, 전술인형을 그리폰의 주력으로 삼아 인명 손실을 줄이기로 했다.인게임 데이터베이스 설명
이 맹수가 하늘에 한 뼘 가까워질수록, 부서간의 호흡이 한 층 더 맞아야 한다.
格里芬&克魯格 / GRIFON&KRYUGER
소녀전선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가 소속된 아군 세력(제1세력)이자 소녀전선 연대기 세계관 내의 다국적 민간군사기업 겸 안전계약사이다. 2053년 작중 배경으로는 신소련에 속해있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설립되었으며, 설립자는 그리폰과 크루거. 표어는 루련의 표어이기도 한 'Cutting edge of a newer world(새로운 세계의 선두자/세상을 새로 쓸 칼날)'. 붕괴액 재해와 세계대전으로 취약해진 각국 정부의 치안능력을 대신해서 민간인 거주구 및 그린존, 옐로우존 중요시설 경비 및 방어나 물자 호송, 요인 경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참고 문서
2. 게임 시작 이전[편집]
제3 차 세계대전 종전 후, 루크사트의 추종자들은 루련 정부 설립의 모태가 되는 <프로메테우스 공정> 의 일환으로 정보원 그리폰을 동유럽에 파견하였다. 그리폰은 모종의 이유로 인형을 주축으로 한 PMC를 설립하기로 하고, 3차대전에서 활약했던 군인이자 친구인 크루거를 끌어들여 자신과 그의 이름을 각각 딴 '그리폰&크루거 민간군사기업' 을 2053년 설립하였다. 이들은 3차대전의 종전으로 군용 인형 수요를 잃어버린 인형 제조사들 사이에서 투자를 유치했고, 특히 I.O.P. 사에서 적극적으로 자금을 끌어모았다. 그 대가로 그리폰&크루거는 제품의 홍보를 위해 I.O.P.제 인형을 주로 사용하도록 계약을 맺었다. 단 I.O.P.사 사장인 하벨 역시 프로메테우스 공정의 관계자이므로 이것은 예전부터 계획된 수순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2055년부터 회사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여 여러 경쟁 민간군사기업들을 제치고 두각을 나타냈다. 성공의 원동력은 크루거의 넓은 인맥이었다. 크루거는 3차대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많은 군 고위 간부들의 눈도장을 찍은 상태였고, 이 덕분에 회사는 국방부에서 발주한 상류층 거주구 호위나 식량 운송 등 많은 알짜배기 사업을 수주하여 빠르게 세를 불려나갈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국방부의 카터 준장은 크루거의 상관이었던 인연으로 그리폰&크루거에 인형 소지 허가수 확장, 무기 밀수 등 합법과 불법을 넘나드는 특혜를 보장하여 회사의 도약에 큰 도움을 주었다. 카터는 나중에 다른 꿍꿍이속이 있다는 게 드러나긴 했지만. 한편 그리폰은 회사 운영에 대해서는 크루거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일절 손을 대지 않았다. 때문에 회사 내에서 크루거는 큰 간섭 없이 조직을 다스려 나갈 수 있었다.
회사가 승승장구하던 중, 2060년에 각 지부가 수수께끼의 공격을 당하여 여러 고급 인력들이 암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바로 이듬해인 2061년에는 회사가 담당한 구역에서 철혈공조의 인형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다른 PMC들은 방어를 포기하고 속속 전선을 이탈하는 가운데 그리폰&크루거는 꿋꿋이 자리를 지켜나갔다. 게임의 시작시점인 2062년, 길어지는 철혈 반란에 의해 인력 소모에 시달리던 회사는 대대적으로 지휘관 인력을 공개 모집하고, 여기에 플레이어가 지원하게 된다.
2055년부터 회사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여 여러 경쟁 민간군사기업들을 제치고 두각을 나타냈다. 성공의 원동력은 크루거의 넓은 인맥이었다. 크루거는 3차대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많은 군 고위 간부들의 눈도장을 찍은 상태였고, 이 덕분에 회사는 국방부에서 발주한 상류층 거주구 호위나 식량 운송 등 많은 알짜배기 사업을 수주하여 빠르게 세를 불려나갈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국방부의 카터 준장은 크루거의 상관이었던 인연으로 그리폰&크루거에 인형 소지 허가수 확장, 무기 밀수 등 합법과 불법을 넘나드는 특혜를 보장하여 회사의 도약에 큰 도움을 주었다. 카터는 나중에 다른 꿍꿍이속이 있다는 게 드러나긴 했지만. 한편 그리폰은 회사 운영에 대해서는 크루거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일절 손을 대지 않았다. 때문에 회사 내에서 크루거는 큰 간섭 없이 조직을 다스려 나갈 수 있었다.
회사가 승승장구하던 중, 2060년에 각 지부가 수수께끼의 공격을 당하여 여러 고급 인력들이 암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바로 이듬해인 2061년에는 회사가 담당한 구역에서 철혈공조의 인형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다른 PMC들은 방어를 포기하고 속속 전선을 이탈하는 가운데 그리폰&크루거는 꿋꿋이 자리를 지켜나갔다. 게임의 시작시점인 2062년, 길어지는 철혈 반란에 의해 인력 소모에 시달리던 회사는 대대적으로 지휘관 인력을 공개 모집하고, 여기에 플레이어가 지원하게 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소녀전선[편집]
입사 테스트를 통과한 플레이어 지휘관을 후방인 S09구역에 배치한다. 이 시기에 그리폰&크루거로부터 특수작전을 부여받아 단독 활동을 벌이던 AR소대가 연락이 두절되면서 이를 수습하기 위해 적임자를 찾던 와중 가장 가까운 지역의 지휘관인 플레이어가 발탁된다.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플레이어 지휘관과 전술인형 부대의 공으로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지역들을 확보하는 등의 혁혁한 공을 세워 나간다. 그러나 10지역 이후, 카터가 군과 합동작전으로 철혈을 소탕한다는 거짓말로 그리폰을 토사구팽하는 계획을 실행한 뒤, 플레이어 지휘관을 포함한 주력부대는 전부 흩어지고 크루거가 불법 화기 유통과 불법 인형 개조 혐의로 체포 및 구속되어 사실상 반 공중분해되었다. 크루거가 체포되기 전 헬리안에게 그리폰의 지휘관들을 부탁하며 권한을 맡겼고, 헬리안의 지휘 아래 플레이어 지휘관과 다른 지휘관들은 퇴각에 성공하지만 이미 군에서는 그리폰을 테러리스트로 간주하고 수배령을 내렸다.
특이점 시점에선 철혈과 정규군, 우산으로 엉망이 된 그리폰 인형 등 온갖 사태가 엮이면서 각지 지휘관들이 전역에서 이탈하였다. 난류연속 시점에서는 소속 지휘관들이 전부 퇴각했다고 언급된다. 현재 작전구역에 남아 있는 그리폰 소속 현장 병력은 플레이어 지휘관과 카리나 둘뿐이며, 그나마도 전투지속력을 심각하게 상실한 상태에서 제4세력을 상대로 퇴로를 확보하기 위한 시간을 벌다가, 안젤리아 구출 작전 직후 제4세력의 손에 플레이어 지휘관이 납치 및 구금되는 지경에 이른다.
404를 주축으로 한 구출 작전으로 구출된 플레이어 지휘관이 카리나와 만났을때 크루거와 헬리안에 대해서 물으면 "그 뉴스가 사실이 아닐거라 믿어요..."라며 말을 흐린다. 그 뒤 플레이어는 하벨의 손에 이끌려 젤린스키와 만나게 되고, 보안국으로부터 의뢰를 받게 된다.[1] 이때 테러조직의 신분을 벗겨줄 수 있다고 단언하는 걸 볼때 난류연속 시점에서 그리폰&크루거는 테러조직으로 찍혔으며, 사장 크루거도 썩 안 좋은 입지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
난류연속 이후 3개월이 지난 11전역 시점에서는 여전히 테러 조직 취급을 받고 있다. 정확한 이유는 서술되지 않으나, 젤린스키의 지시로 그리폰의 모든 교통수단이 파괴되어 마음대로 어디 나가기도 어려운 신세가 되어 있다. 굳이 일을 시켜 놓고 교통수단을 전부 파괴한 의도가 무엇인지는 현재 시점에서 알 수 없으나, 당장 플레이어 지휘관을 처리하지 않고 관망하고 있는 걸 보면 상부에 보여주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만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카리나의 대사로 언급되는데, 여기서도 군수지원이 언급되는 걸 보면 계약 상대방이 제공하는 차량을 이용하거나 도보행군을 통해 이동하는 듯.
이성질체에서 카리나가 후방 인력을 언급하거나 편극광에서 지휘관의 '사원들과 제 보급관은 백업이 안된다'는지능적으로 돌려까는 발언을 보면 지휘관과 카리나 말고도 인간 사원들이 남아있기는 남아있는 듯하나, 특이점이나 난류연속까지만 하더라도 잘만 언급되던 다른 지휘관들이 난류연속 이후부턴 이상하리만큼 아무런 언급이 나오지 않는다.
이 부분은 이중난수에서야 자세한 사정이 드러났는데, 크루거가 카터 일파와 엮여있는 터라 구속된 것으로 끝난게 아니었는지, 지휘관이 개고생하는 동안 헬리안과 다른 지휘관들의 부대들은 크루거 구출 작전을 펼치고 있었다고 한다. 이쪽도 마냥 순탄하게 일이 돌아가진 않았는지 인간 전투요원과 전술인형 전력을 포함하여 상당한 희생을 치루었다고 하며, 카터 일파가 몰락한 현 시점에서는 IOP의 본격적 지원을 받으며 회사의 재건에 전력을 쏟고 있는 중이다.
재귀정리에서는 헬리안의 입사 10주년 파티를 준비하던 중[2], 패러데우스와 손을 잡은 카터 일파의 공격에 기지가 파괴당하고 만다. 본진이 직접 공격을 당한 터라 마인드맵 서버가 파괴당하면 인형들조차 완전히 끝장날 처지여서 크루거도 인형들에게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할 시간을 주었으며, 인형들도 작전 개시 전 유품을 남기거나 유언이나 다름없는 글을 건물 벽에 새기고 출발하기도 했다.
크루거와 인형들, 헬리안과 페르시카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끝내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전멸할 뻔했으나, 일선 부대의 혼란을 수습한 젤린스키가 보낸 지원군의 폭격으로 카터의 병력이 큰 타격을 받고 물러서면서 위기를 넘긴다. 이후 크루거와 헬리안, 페르시카를 비롯한 생존자들은 훈작사가 하벨을 통해 제공한 기지 차량을 타고 지휘관이 있는 베를린으로 향한다.
고정점에서는 지휘관을 견제하려는 독일 측의 의도로 인해 독일 국경에서 검문관들에게 크루거와 헬리안이 억류당하는 바람에 페르시카가 보낸 XM8을 제외하면 지휘관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이후 K를 비롯한 슈타지의 도움으로 크루거와 헬리안이 무사히 풀려나자 크루거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온 지휘관을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특이점 시점에선 철혈과 정규군, 우산으로 엉망이 된 그리폰 인형 등 온갖 사태가 엮이면서 각지 지휘관들이 전역에서 이탈하였다. 난류연속 시점에서는 소속 지휘관들이 전부 퇴각했다고 언급된다. 현재 작전구역에 남아 있는 그리폰 소속 현장 병력은 플레이어 지휘관과 카리나 둘뿐이며, 그나마도 전투지속력을 심각하게 상실한 상태에서 제4세력을 상대로 퇴로를 확보하기 위한 시간을 벌다가, 안젤리아 구출 작전 직후 제4세력의 손에 플레이어 지휘관이 납치 및 구금되는 지경에 이른다.
404를 주축으로 한 구출 작전으로 구출된 플레이어 지휘관이 카리나와 만났을때 크루거와 헬리안에 대해서 물으면 "그 뉴스가 사실이 아닐거라 믿어요..."라며 말을 흐린다. 그 뒤 플레이어는 하벨의 손에 이끌려 젤린스키와 만나게 되고, 보안국으로부터 의뢰를 받게 된다.[1] 이때 테러조직의 신분을 벗겨줄 수 있다고 단언하는 걸 볼때 난류연속 시점에서 그리폰&크루거는 테러조직으로 찍혔으며, 사장 크루거도 썩 안 좋은 입지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
난류연속 이후 3개월이 지난 11전역 시점에서는 여전히 테러 조직 취급을 받고 있다. 정확한 이유는 서술되지 않으나, 젤린스키의 지시로 그리폰의 모든 교통수단이 파괴되어 마음대로 어디 나가기도 어려운 신세가 되어 있다. 굳이 일을 시켜 놓고 교통수단을 전부 파괴한 의도가 무엇인지는 현재 시점에서 알 수 없으나, 당장 플레이어 지휘관을 처리하지 않고 관망하고 있는 걸 보면 상부에 보여주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만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카리나의 대사로 언급되는데, 여기서도 군수지원이 언급되는 걸 보면 계약 상대방이 제공하는 차량을 이용하거나 도보행군을 통해 이동하는 듯.
이성질체에서 카리나가 후방 인력을 언급하거나 편극광에서 지휘관의 '사원들과 제 보급관은 백업이 안된다'는
이 부분은 이중난수에서야 자세한 사정이 드러났는데, 크루거가 카터 일파와 엮여있는 터라 구속된 것으로 끝난게 아니었는지, 지휘관이 개고생하는 동안 헬리안과 다른 지휘관들의 부대들은 크루거 구출 작전을 펼치고 있었다고 한다. 이쪽도 마냥 순탄하게 일이 돌아가진 않았는지 인간 전투요원과 전술인형 전력을 포함하여 상당한 희생을 치루었다고 하며, 카터 일파가 몰락한 현 시점에서는 IOP의 본격적 지원을 받으며 회사의 재건에 전력을 쏟고 있는 중이다.
재귀정리에서는 헬리안의 입사 10주년 파티를 준비하던 중[2], 패러데우스와 손을 잡은 카터 일파의 공격에 기지가 파괴당하고 만다. 본진이 직접 공격을 당한 터라 마인드맵 서버가 파괴당하면 인형들조차 완전히 끝장날 처지여서 크루거도 인형들에게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할 시간을 주었으며, 인형들도 작전 개시 전 유품을 남기거나 유언이나 다름없는 글을 건물 벽에 새기고 출발하기도 했다.
크루거와 인형들, 헬리안과 페르시카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끝내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전멸할 뻔했으나, 일선 부대의 혼란을 수습한 젤린스키가 보낸 지원군의 폭격으로 카터의 병력이 큰 타격을 받고 물러서면서 위기를 넘긴다. 이후 크루거와 헬리안, 페르시카를 비롯한 생존자들은 훈작사가 하벨을 통해 제공한 기지 차량을 타고 지휘관이 있는 베를린으로 향한다.
고정점에서는 지휘관을 견제하려는 독일 측의 의도로 인해 독일 국경에서 검문관들에게 크루거와 헬리안이 억류당하는 바람에 페르시카가 보낸 XM8을 제외하면 지휘관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이후 K를 비롯한 슈타지의 도움으로 크루거와 헬리안이 무사히 풀려나자 크루거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온 지휘관을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3.2. 소녀전선 2: 추방[편집]
2065년에 해체되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시 재건되었다. 다만 그 역량은 이전과 비교하면 비참할 정도로 떨어진 상태로, I.O.P.제 인형을 썼던 시절과는 달리 철혈공조의 로봇에 그리폰 로고만 찍은 채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카리나의 말에 따르면 어디서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4. 소속 인물[편집]
여담으로 플레이어 캐릭터인 지휘관을 빼곤 그리폰&크루거 소속 인물들은 전부 식물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지휘관도 공식 코믹스인 소녀전선 인형의 노래에 등장하는 장시안은 식물에서 따왔다.
5. 내부 부서[편집]
그리폰의 인간 사원 및 인형들은 각자 지휘부, 전선대기조, 전략대기조, 변방조사단, 일반지원팀, 종합근무팀, 인형클럽, 통합회수팀의 한 부서에 소속되어있다. 원래는 없던 설정이었으나 2020년 8월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통해 내부 부서 설정이 추가되었으며 인게임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UI가 업데이트 되었다.
인게임으로 따지면 전선대기조, 전략대기조, 변방조사단에 소속된 인형들이 주로 소대를 편성하여 전투제대를 구성하며 종합근무팀의 인형들이 군수제대를 구성한다고 볼 수 있다.
인게임으로 따지면 전선대기조, 전략대기조, 변방조사단에 소속된 인형들이 주로 소대를 편성하여 전투제대를 구성하며 종합근무팀의 인형들이 군수제대를 구성한다고 볼 수 있다.
- S09 전략지휘센터그리폰의 머리는 날개와 발톱을 동시에 부릴 수 있어야 합니다.
- 전선대기조그리폰의 최고 정예들을 모아놨습니다. 부리처럼 모든 것을 부수고 승리의 열매를 만끽합니다.그리폰&크루거의 최정예 병력이 소속된 곳. 부서장은 톰슨. 부서 하위로 정보센터, 영지, 창고가 나뉘어있다.
- 전략대기조그리폰의 중견 전력을 모아놨습니다. 깃털처럼 온몸을 감싸고 먼지를 털어냅니다.설명대로 그리폰의 중견 전력이 소속된 곳. 부서장은 웰로드 MkII. 부서 하위 구조는 전선대기조와 같다.
- 변방조사단그리폰에서 가장 예리한 인형들을 모아놨습니다. 독수리의 눈처럼 천리밖에서도 적을 뚜렷하게 관측할 수 있죠.
- 일반지원팀그리폰에서 존재감이 옅은 인형들을 모아놨습니다. 하지만 얕보다간 그 발톱에 할퀴고 말겁니다.
- 종합근무팀그리폰에서 가장 착실한 인형을 모아놨습니다. 날개처럼 거대한 몸을 하늘로 띄우는 역할이죠.
- 인형클럽그리폰에서 가장 흥이 넘치는 인형들을 모아놨습니다. 사자의 꼬리처럼 활발해 붙잡기 어렵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줍니다.
- 통합회수팀이곳에 모인 건 그리폰의 힘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떠한 맹수도 동료가 필요하죠.
6. 소속 부대[편집]
자세한 내용은 그리폰&크루거/소속 부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회사 명은 그리폰&크루거지만 작중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그리폰이라고 한다.
- 16Labs가 Infukun, 海猫络合物 등이 과거 소속되었던 서클인 14Labs에서 따온 것처럼, G&K라는 약칭은 빵집소녀, 소녀전선에 참여한 BGM 제작 집단인 Vanguard Sound의 멤버 G.K.에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
- 전투중 ?자 발판을 밟을 시 결과에 따라 짧은 뉴스가 나오는데, 내용이 뭔가 이상하다. 이를테면 강화 캡슐의 경우 폐병원에서 대량의 약품을 발견해서 공기업이 기부를 요청하다 거절 당하는가 하면, 전술 인형 획득 시 나오는 '인형이 서비스업을 떠나 (그리폰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3], 부품 획득 시 '로봇 인권 협회에서 불법 해체 및 판매에 연관되어 있다는 인형의 전언을 부인하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식량 획득 시 '암시장에서 유통 기한이 경과한 MRE가 대량으로 유입되었다는 속보입니다. 식품 섭취시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등의 블랙 유머가 나온다.
- 사내에 '그리폰 불만 게시판', 속칭 그불게라 불리는 익명 게시판이 있으며, 그리폰 소속 인형들이 여기에 익명으로 불만사항을 쓴다. MDR이 여기서 다중 계정 선동꾼으로 악명이 높다.
- 인형들의 중상 일러를 보면 어째선지 같은 모양의 팬티를 입고 있는데 아무래도 보급인 모양.
- 2021년판 애니화의 제작위원회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8. 관련 문서[편집]
[1] 말만 의뢰일 뿐이지, 사실상 정보기관의 손에 숙청당하는 것과, 일을 받아들이고 당장 목숨만이라도 건지기를 두고 양자택일하는 상황이었다.[2] 이것 때문에 카터의 습격 당시 유난히 중앙 홀에서 피해를 입은 인형이 많이 나왔다. 물론 헬리안은 이를 모르고 있었기에 왜 중앙 홀에 모여 있었냐며 의아해했다.[3] 비꼬는 의미로 넣은 텍스트겠지만, 세계관 상황을 고려해보면 진짜로 그리폰 쪽이 나을 것이다. 일단 그리폰에서는 월급을 지급하는 등 인형들에게 최소 사람에 준하는 취급을 해주는 데 비해, 민간에서는 인형 불법 완전 해체 조직도 있는 판이라 밥도 제대로 줄지 의문. 소녀전선의 초기 설정에 인형들의 밥은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연료라는 설정이 있었단 걸 생각해보면 식품도 나름대로 다양하게 주는 편. 64식 개조 스토리에서 언급되기로는 식재료를 보급해주면 그걸로 알아서 밥을 해먹는 구조로 보인다. 그리고 썬더의 설정이나 난류연속 중 Cx4 스톰의 언급에 따르면 얼굴에 침 뱉는 건 일상인 민간보다는 그리폰이 그래도 낫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