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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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metry Dash의 스테이지
더 어려움(Harder) Cycles | |||||||
업데이트 버전 | 클리어 시간 | 반영 버전 | |||||
1.2 | 1분 18초 | 정식판, Lite 버전 | |||||
보상 | |||||||
9 250 | 노말 모드 클리어 시 | 연습 모드 클리어 시 | |||||
레벨 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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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1일에 출시된 Geometry Dash의 9번째 스테이지이자, 1.2 업데이트로 출시된 스테이지. 새로 나온 빨간색 포탈을 통과하면 톱니바퀴 모양이 되어 굴러가는데, 이를 볼 모드라 한다. 가끔 찍찍이 또는 톱니바퀴 모드라 부르는 유저들도 볼 수 있지만 정식 명칭은 엄연한 볼 모드이다. 볼 모드에서 화면을 터치하면 점프가 아니라 중력이 바뀌어 천장에 붙는다. 단 점프대나 노란 점프링 등에서는 중력이 반전되지 않고 점프한다. 이 새로운 요소는 생각보다 적응하기 어렵지 않고, Cycles에서는 그다지 어렵게 나오지 않지만[1] 이 레벨에서 유저들을 멘붕시키는 요소는 초반부의 3단 가시와 중력반전 배 모드로, 크게 두 가지이다. 전체적으로 초살맵 평가를 받는다.
전체적으로 3단 가시와 중력반전 배 모드가 약할 경우 xStep, Theory of Everything보다 어려울 수 있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 눈송이 모양의 아이콘을 받는다. 또한 연습 모드를 클리어하면 색깔이 아닌 격자 무늬 아이콘을 준다.
xStep, Clutterfunk, Clubstep[2], Geometrical Dominator, Theory of Everything 2, Fingerdash와 함께 위로 자유낙하할 수 있는 공식맵이다.
온라인 레벨로 따지면 상위권 Harder 6성 ~ 하위권 Harder 7성 정도 된다.
1. 구간[편집]
구간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1. 3단 가시와 페이크로 도배된 큐브 구간.
난이도: [3]
상술했듯이, 3단 가시가 많이 등장한다. 맵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이라고 평가받으며,[4] 페이크도 많이 등장하지만 다음 스테이지인 xStep에 비하면 어려운 수준의 페이크는 아니다.
2. 볼 모드의 첫 등장.
난이도:
직전 구간에 비해서는 무난한 수준으로, 초보자들도 어느정도만 연습하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3. 8연속 중력반전 비행구간.
난이도: [5]
이 맵의 하이라이트이자, 빠르고 경쾌한 비트에 맞춰 중력이 번갈아 바뀌며 포탈의 위치도 위아래로 번갈아서 있기에 처음 해보는 사람들은 멘탈이 아작난다. 그리고 중력반전을 겨우 넘겨도 좁은 구간을 또 지나가야 한다. 중력반전 포탈을 통과할 때 그냥 떨어지게 둔 후, 다음 포탈 앞 중간 지점에서 살짝 터치를 해주는 것을 반복하면 잘 통과된다. 1초 정도 뗐다가 누르기를 반복하면 되는데, 이 구간 역시 연습을 많이 하면 이 후 나오는 비밀코인도 잘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체감 난이도가 낮아진다.
4. 아주 잠깐의 큐브 모드와 마지막 볼 구간.
난이도:
큐브 구간은 따로 조작할 게 없다. 문제는 그 다음 좌우반전 볼 모드이다. 길이는 짧으나 타이밍 난이도가 앞의 3번구간과 비슷하다. 한 칸 간격의 가시 사이를 통과해야 한다. 그 이후는 코인루트를 제외하면 꽤 쉬운 난이도이다. 페이크가 하나 나오지만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