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ven Seas

Geometry Dash Meltdown의 첫번째 맵이자, Meltdown에서 등장한 스테이지들은 2.0이 업데이트 된 후에야 만들어졌기 때문에, 기존 1, 2, 3성 스테이지들에 비해 퀄리티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다! 그리고 여러 트리거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이런 맵들을 처음 접해보는 Lite 유저들은 적응이 힘들 수도 있다. 허나 익숙해지면 매우 쉬운 스테이지이다.

Stereo Madness와 구성이 비슷한 편이다.[1] 하지만 1성치고는 조금 까다롭다. 74%쯤에 3단가시가 나오니 주의하자[2]. 코인 위치마저 까다로우니[3] 영상을 참고하자.

어려운 구간: 74%(3단가시)

1번째 처음 큐브 구간.
1성인 만큼 난이도도 쉽다. 간혹 움직이는 블럭들이 적응 안되는 유저들도 있겠지만 난이도는 정말 쉬우므로 조금만 플레이해보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장애물 배치 간격이 넓어 점프를 해도 박지 않는 데도 많다. 참고로 꾹 누르고 있으면 8%부근까지 갈 수 있다.

2번째 그 뒤 비행 구간.
정말 쉬운 구간. 비행 구간에서 위 아래의 간격이 정말 넓을 뿐더러 움직이는 블록이나 장애물도 하나도 없어서 보통 어지간한 초보가 아닌 이상 손쉽게 통과할 수 있는 구간이다. 다만 상하로 깔려있는 괴물들을 주의하자.

3번째 비행 구간 뒤 큐브 구간.
Stereo Madness와 비슷한 클리셰인데, 1번째 노말 구간보다 더 까다로운 구간이다. 점프해야 할 곳과 하지말하야 할 곳이 더 명확해졌으며 가시와 몬스터, 그리고 훼이크 블록들이 계속해서 나오므로 이 구간은 조금 주의가 필요하다.

4번째 그 뒤 비행/큐브 구간이 반복되는 구간.
60%대에 시작하는 비행기 구간은 아랫부분이 가시밭과 괴물들로 쫙 깔렸을 뿐더러 위 아래로 긴 기둥들이 번갈아서 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팁을 주자면 아래 기둥쪽으로 피하며 기둥 윗부분을 배깔기하면서 가는 것도 좋다. 그 후 69%부터 노말 구간이 나오는데 딱히 훼이크와 어려운 점은 없으나 74%에 3단가시가 있으므로 주의하자. 뒤 83%는 비행기 구간인데 마지막이므로 죽지 않게 조심. 그 후에 쉬운 노말모드를 지나면 클리어이다.

코인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첫 번째 코인.
대놓고 있지만 갑자기 튀어나오므로 미리 위치를 알아두는 게 좋다.


두 번째 코인.
비행 구간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은 꽤 힘들다. 기둥의 어두운 부분으로 들어가면 통과되면서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세 번째 코인.
중간에 떨어져야 하므로 암기력이 조금 필요하며, 떨어질 때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코인을 먹고 지나가자. 리듬을 타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