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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eometry Dash[편집]

파일:GD_플레이버튼.png
Geometry Dash의 스테이지
파일:InsaneGMD.png 미침(Insane)
Fingerdash
캡션

업데이트 버전
클리어 시간
반영 버전
2.1
1분 30초
정식판
보상
12 파일:StarGMD.png 325 파일:OrbGMD.png
노말 모드 클리어 시
연습 모드 클리어 시
레벨 순서
21. Fingerdash
22. Dash


2017년 1월 17일 2.1 업데이트로 추가된 Geometry Dash의 21번째 스테이지이자 화산을 테마로 한 듯한 스테이지.

이 스테이지는 화려한 오브젝트와 4가지의 새로운 점프링이 나오는데, 한 가지는 일정하게 1자로 직진하게 하는 화살표[1] 모양의 녹색 점프링이고, 또 한 가지는 일정하게 1자로 직진하게 하고 중력이 반전되는 화살표 모양의 자주색 점프링이고, 누르는 순간 그 중력의 방향으로 빠르게 낙하하게 되는 검은색의 점프링[2], 마지막으로 노란 발판 높이만큼 점프하는 빨간색 점프링이다. 또한 1가지의 새로운 빨간색의 발판이 추가되었는데, 노란색의 발판보다 점프력이 크다. 거미 모드는 볼 모드와 흡사하지만 순간적으로 반대편의 지형으로 이동한다는 것이 볼 모드와 다르다. 순간이동이기 때문에 볼 모드로는 불가능해보이는 좁은 통로로도 갈 수 있다. 하지만 예측샷을 해야 하는 볼 모드와는 달리 거미 모드는 즉시 텔레포트라서 볼 모드에 익숙해졌다면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다.참고영상.

원곡의 제목은 Fingerbang이었으나, Fingerbang의 원래 뜻은 곤란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정식 출시 때는 이름이 바뀌어서 수록될 것이라는 예측들이 있었고, 실제로 2016.12.21 출시된 Geometry Dash World의 버그로 인해 들어가지는 2.1 맵 에디터를 통해, Fingerdash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수록됨이 확인되었다. 다만 2.2에서 Music Library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풀버전 악곡은 그대로 Fingerbang이라고 표시되어있다.

2.1 초기, 디자인과 완성도 면에서 상향 평준화된 커스텀 레벨들과도 꿇리지 않는 우수한 퀄리티를 보여주어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나, 맵이 뒤로 갈수록 상당히 허전함이 느껴져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3][4] 이외에도 자유낙하로 죽을 수 있는 구간이 몇 군데 있는 등 공식맵 중 버그가 상당히 많은 편이기도 하다. 난이도는 인세인 레벨중 무난한 수준으로, 새로 추가된 요소들이 많아 적응이 필요하지만 적응하고 나면 난이도 자체는 평범하다고 평가받으며 완전히 적응되면 Electroman Adventures와 비슷한 난이도가 된다.

여담으로 화살표 점프링에서 죽으면 "Hold To Dash" 라는 문구가 뜬다.[5] 해석하면 꾹 눌러야 쭉 갈 수 있다는 것.

여담으로 여기서마저 좌우반전 모드는 나오지 않았다[6]... 심지어 볼 모드도 나오지 않았다.[7]

빠르게 코인의 위치를 확인하고 싶다면 밑의 설명에서도 언급되었지만 37초, 48초, 1분 ~ 1분 9초 구간을 보면 된다.

바닥과 배경이 사각형이 아닌 맵이다. 바닥은 모두 지층 모양을 하고 있으며, 배경은 불지옥이다.

현재 온라인 레벨들의 난이도로 따지자면 8성 정도. 거미 모드에 약하다면 체감난이도가 9성까지 올라갈수도 있고, 거미 모드에 익숙하다면 7성 난이도까지 내려갈 수도 있다. Hexagon Force와 마찬가지로 개인차가 심한 맵이다.

1.1. 구간[편집]

해당 맵에는 큐브, 배, 웨이브, 거미, 그리고 아주 짧게 UFO가 나온다. 변속에 익숙지 않은 유저들에겐 웨이브 파트가 변속이 많아 어려울 수 있다. 게다가 작아져서 자신의 이동 범위도 엄청나게 늘어난다.
어려운 구간: 79~85% (2단가속 거미 모드)

1.1.1. 초반[편집]

파일:Fingerdash1.jpg

0~6%: 파일:Easy GMD.png 기본적인 컨트롤을 모두 익히고 있다면 매우 쉬운 구간이다. 처음으로 검은 점프링이 등장했는데, 가시와 점프링의 간격이 좁으므로 두 번 연타한다는 느낌으로 넘어가면 된다. 검은 점프링의 역할은 중력 방향으로 빠르게 낙하하는 것이다. 파란 점프링의 중력 반전이 없는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6~10% 파일:Easy GMD.png 녹색 화살표 점프링이 처음 나오는 구간이다. 화살표 점프링이 나오기 전 몬스터와 용암을 피해주면 된다. 화살표 점프링을 꾹 누르면 앞으로 공중부양하며 이동한다. 이 역시 조작법만 알면 매우 쉬운 구간이다.


10~22% 파일:NormalGMD.png 앞 구간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상승되었다. 몬스터와 용암, 불 기둥 등이 조금 더 많이 나오고, 짧은 중력 반전 구간까지 나온다. 다만 중력 반전 구간에서 원상태로 돌아올 때 녹색 점프링을 너무 일찍 혹은 늦게 밟으면 죽어버리니 적절한 타이밍에 밟아주도록 하자. 다음으로 19% 부근에서 빨간 발판이 나온다. 이 빨간 발판은 노란 발판보다 더 높게 점프하고, 빨간 점프링도 같은 역할을 한다. 만약 이 빨간 발판을 밟지 않으면 박쥐 모양 괴물의 불길에 맞아 죽게 된다. 빨간 발판 구간을 통과하면, 자주색 화살표 점프링이 나올 것이다. 자주색 대시링 역시 녹색 화살표 점프링과 조작법이 같지만 차이점은 중력 반대 방향으로 착지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이 빨간색 발판을 밟고 박쥐가 등장하며 화면이 흔들리는데, 만약 이게 거슬린다면 설정에 들어가서 Disable Shake Effects를 체크하면 모든 맵에서 흔들림 효과를 없앨 수 있다.

22~38% 파일:HardGMD.png 풀버전을 처음 샀거나 이 맵을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하려는 사람들이 여기서 한 번쯤은 죽을 것이다. 10~22% 구간에서 나온 메카닉과 화살표 점프링, 검은 점프링의 조작법만 잘 살려서 플레이하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만, 조금 더 심화되었고 중력 반전이 잦아졌으며, 점프링도 조금 많아졌다. 다만 페이크는 없는 정직한 구간이다. 참고로 36% ~ 38%까지의 구간은 잠깐 손을 뗄 수 있다.

1.1.2. 중반[편집]

파일:Fingerdash7.jpg

38~49% 파일:HarderGMD.png[8] : 여기서부터 새로운 모드인 거미 모드가 나온다. 이 거미 모드는 클릭할 시 중력 반대 방향으로 순간이동하고[9], 주변에 점프링이 있으면 순간이동하는 대신에 점프링을 밟는다. 다만 점프링을 밟는 동안에 연타를 하면 캐릭터가 다른 곳으로 새어 나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침착하게 플레이하도록 하자.

처음 나오는 거미 구간 치고는 간격이 꽤 좁은 편이다. 그래서 만약 거미 모드를 많이 해본 사람이 아니라면 꽤 어려울 수 있다. 눌러야 할 타이밍마다 화살표가 있으니 타이밍을 적절히 맞추어 플레이 해주도록 하자. 여기서 첫 번째 코인이 나온다. 코인이 나오는 거미 구간을 지나고 나면 노란 점프링과 검은 점프링이 나온다. 만약 점프링을 모두 밟으면 방금 했던 구간과 비슷한 거미 구간이 한 번 더 나온다. 거미 구간이 모두 끝나고 나면 화살표 점프링이 나오니 주의하자.



49~58% 파일:HardGMD.png: 비행 구간이 나온다. 딱히 어려울 건 없으나, 2.1에 추가된 Rotate 트리거로 기다란 불 막대들이 빙빙 돌며 플레이어의 진로를 방해한다. 여기서 두 번째 코인이 나온다. 그리고 로봇 모드로 들어가기 직전에 일자비행을 요구하는 구간이 있다. 다만 에디터로 뜯어보면 간격은 보이는 것보다 널찍한 것을 볼 수 있다.


58~68% 파일:HardGMD.png: 그 후로 로봇 구간이 나온다. 어려운 컨트롤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나, 2.1에 새로 등장한 요소로 까다로울 수 있다. 로봇 모드에서 빨간 점프링/검은 점프링 누르는 것은 큐브 모드와 동일하게 하면 되고, 녹색 대시링을 밟을 때에는 벽에 닿기 직전에 떨어져 다른 대시링을 밟아야 한다. 이 때 괴물이 등장하나, 컨트롤을 엄청 못하지 않는 이상 직접적으로 죽을 수 있는 요소는 아니고 집중 방해 용도이다.

파일:Fingerdash14.jpg

68~78% 파일:HarderGMD.png 쉽지 않은 웨이브 구간이다. 여기서 미니 코인 10개를 모두 먹으면 세 번째 코인을 먹을 수 있는데, 아직 이 맵을 깨지 않았다면 이 미니 코인에 정신 팔리지 말고 가던 길을 그대로 가야 한다. 소형 웨이브도 나오는데, 컨트롤이 살짝 어색하니 주의하자. 거미모드에 익숙해졌다면 보통 가장 어렵다고 평가하는 구간이다.

1.1.3. 후반[편집]

이쪽 거미모드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꽤나 집중이 필요하다.

78%~85% 파일:InsaneGMD.png[10] Fingerdash에서 가장 어렵다고 판단되는 2배속 거미 구간이다. 그렇다고 전 구간들이 쉽다고 판단되는 것도 아니며, 맵 후반부에 있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더 올라간다. 심지어 2배속 상태에 거미 간격이 첫 번째 거미 구간과 똑같기 때문에[11] 여기 난이도는 순간적으로 Insane 9성~ 이데 정도의 난이도까지 확 올라간다. 개인차에 따라 Electrodynamix의 3배속 구간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12] 다만 Geometrical Dominator의 암전 구간처럼 공략법만 알면 어렵지 않고 구간 길이도 4~5초 정도 밖에 않되기 때문에 적응이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85~87% 파일:HardGMD.png 아주 짧은 소형 웨이브 구간이다. 사실 미니 웨이브 자체가 어려운 건 맞지만 겨우 2초 정도밖에 안 되는 순간이므로 별 어려움 없이 통과할 수 있다.

87~90% 파일:NormalGMD.png 빠른 Flappy Bird 같은 구간이고, 소형 웨이브 구간처럼 매우 짧다. 다만 기둥이 천천히 움직이므로, 그것만 약간 주의하면 초보자도 쉽게 통과할 수 있다. 출구에 불기둥이 있으므로 유의하도록 하자.

90%~100% 파일:NormalGMD.png Fingerdash 0~22% 난이도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쉽다. 하지만 어려운 구간들을 많이 통과하여 멘탈이 털린 상태이므로 사람에 따라 체감난이도는 조금씩 올라갈 수 있다. 이 구간이 쉽다고 방심하면 중력 반전 구간이나 마지막 2단 가시에서 소고기를 먹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아무리 노말 3성 정도의 구간이라고 해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하자.

1.2. 비밀 코인[편집]

첫 번째와 두 번째 코인은 어렵지 않으나, 마지막 코인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고속 웨이브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파일:Fingerdash7.jpg

코인 난이도: 파일:HardGMD.png
첫 번째 코인을 여기서 얻을 수 있는데 (위 영상 내에서는 37초, 42%) 코인 전후로 좁은 공간을 지나가는 부분이 계속 나오게 된다. 코인을 먹을 때에는 아이콘이 코인 바로 위에 있을 때 빠르게 두 번 터치하면 된다. 먹을 경우 화살표에서 클릭하기 어려워진다.

코인 난이도: 파일:HarderGMD.png
두 번째 코인을 여기서 얻을 수 있는데 (위 영상 내에서는 48초, 55%) 저 불 장애물 사이를 지나가야 한다. 2칸 비행이기에 약간 주의할 필요는 있다.

코인 난이도: 파일:EasyDemonGMD.png[13]
세 번째 코인. ToE 2번째, ToE2 2번째 코인과 더불어 지메에서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할 정도로 꽤 어렵다. 하지만 보통 저 둘보다는 쉽다고 평가된다. 사진처럼 우측 상단에 동전이 나오면서 X / 10 이라는 카운터(Counter)가 뜨게 되는데 이 웨이브 구간에서 얻을 수 있는 동전 10개를 모두 모으면 후반부 2배속 거미모드를 시작하는 동시에 코인을 먹을 수 있게 된다. 10개를 모을 때 하나라도 빗나가면 코인이 해당 위치에서 사라진다. 가끔 이 코인이 ToE2의 2번째 코인보다 어렵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난이도와는 별개로 코인을 얻는 방식이 공식맵에서 흔히 쓰이는 샛길형이 아닌 미니게임과 같은 형식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1.3. 여담[편집]

  • 지오메트리 대시에 처음으로 출시된 글리치 합 장르의 곡이다. 글리치 합이 어느정도 덥스텝의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보편적인 덥스텝의 BPM인 70(140)과 다르게 하우스보다 조금 느린 112bpm을 가지고 있다.
  • Sunix가 스피드핵을 이용해 맵의 속도를 2배로 만든후 클리어했다. 영상 2배가 된 맵와 원래 곡의 싱크가 이상하게 잘 맞는다[14]
  • 21%의 자주색 화살표 점프링을 정확히 누르거나 조금 늦게 누르면 2단가시를 무시하고 바로 순간이동 포탈로 직행할 수 있다.
  • 위와 비슷한 예로, 소형웨이브에서 2배속 거미로 바뀌는 구간에 노래가 많이 잘렸다.[18]
  • UFO 모드가 등장하지 않는 맵들을 제외하고 UFO 모드의 비중이 가장 낮은(4%) 스테이지이며, Hexagon Force와 더불어 UFO 모드가 소형화 모드로만 등장하는 유이한 스테이지이다.
  • 확장판을 제외한 공식맵 중 Cycles 이후로 볼 모드가 등장하지 않는 유일한 스테이지이다.

[1] 스닉픽에서는 삼각형이었지만 현재는 모양이 조금 바뀌었다.[2] 파란색 점프링과 다르게 가속 상태에서도 낙하각에 거의 차이가 없다[3] 뒷부분이 앞부분보다 디테일 면에서 확실히 떨어져서 일부 유저들은 급조한 것 같다는 평를 내리기도 했다.[4] 이 문제점은 이후 후속맵인 Dash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5] 다만 이는 Stereo Madness, Polargeist와는 다르게 On Death 트리거가 사용되었다.[6] 13단계 이후로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다가 Geometry Dash SubzeroNock Em에서 잠깐 나온다.[7] 만일 나왔다면 지메대 공식 맵 중 가장 많은 모드가 있는 맵이였을 것이다. 현재는 Dash가 가장 많은 모드가 나오는 맵이지만 Dash는 UFO 모드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현존하는 모든 모드가 나오는 맵은 아직까지는 없다.[8] 적응 되었다면 파일:NormalGMD.png ~ 파일:HardGMD.png[9] 볼 모드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볼 모드는 천천히 이동하고 거미 모드는 순간이동하기 때문에 조작법이 다르다.[10] 거미모드에 약할 경우 파일:EasyDemonGMD.png, 거미모드에 익숙할 경우 파일:HardGMD.png ~ 파일:HarderGMD.png[11] 그렇다고 소형 모드인 것도 아니다![12] 팁 하나 주면 들어가자마자 리듬에 맞춰 딴, 딴딴딴, 딴, 대시오브, 딴딴 이렇게 누르면 좋다. [13] 웨이브를 잘한다면 파일:HarderGMD.png ~ 파일:InsaneGMD.png[14] 음악쪽에 관심이있거나 하면 알아차릴것이다. 2배속이면 뭐든 맞는다. (112bpm = 224bpm)[15] 이 영상은 해당 루트를 포함한 핵을 이용해 맵을 가장 기괴하게 클리어하는 영상이다.(...)[16] 32초정도 잘려나갔다.[17] 앞부분이 가장 많이 잘린 스테이지는 Viking Arena로 1분 18초 정도나 잘려나갔다.[18] 2분 가량이 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