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reo Madness

0~30%
가시 한 개와 두 개를 넘으며 시작한다. 그 뒤에 각각 1칸, 2칸, 3칸짜리 블록 기둥이 나오는 데 꾹 눌러서 점프를 유지해 지나갈 수 있다. 따로따로 터치해 넘어갈 수 있지만 익숙하지 않을 시 딜레이가 발생해 죽을 수 있다. 다음은 블럭들이 한 칸씩 쌓여며 위로 올라가는데 보이는 가시와 구덩이들은 전부 점프해서 넘겨야 한다. 납작한 5개의 발판을 점프하며 올라간 뒤 4단가시 위의 발판을 밟고 올라가 두 번 피해주고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나와야 한다. 이어지는 가시를 넘을 때는 바닥이 수평이 평평하지 않지만 1개여서 쉽게 넘을 수 있다. 여기서 최초의 훼이크라 부를 수 있는 구간이 등장하는 데 올라가는 발판이 총 6개 존재하는 데 마지막은 가시가 있으니 5번째에서 손을 떼 내려오도록 해야한다.

그 다음 폭이 3칸-2칸-3칸의 통로를 지나가면 배 모드 시작이다. 3칸에서는 점프해도 죽지 않지만 2칸에서는 당연히 죽는다.

30~47%
첫 배 구간이다. 처음 할 때는 휘청거릴 수 있지만 천천히 적응하면 된다. 배는 바닥과 천장에 닿으며 갈 수 있음을 이용하여 지나가면 편하다. 처음 위에 3칸짜리 막대가 지나간 뒤 위아래로 한 칸짜리 가시가 지나가고 아래-위-아래-위로 기둥이 나오다 윗부분은 가시로 뒤덮히고 중앙에서 빠져나갈 4칸짜리 통로로 들어갈 준비를 해야한다.

47~85% [2]
큐브로 바뀌고 한 턴 쉰 후 4개의 상승하는 막대가 나온다. 쭉 올라가다가 4번째 막대에서 내려오면 7개의 상승하는 막대를 밟고 다시 올라가다가[3] 내려오는 발판이 나오는데 구덩이 바로 앞 발판에서 점프를 두 번 해줘야 한다. 다음은 간단한 장애물이 나오고 2단가시, 3단가시가 연이어 나오는데 초반 스테이지 치곤 상당히 빡세다. 이 스테이지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이다. 자세히 보면 완벽한 3단가시는 아니긴 하지만. 나중에 많이 나오는 패턴이니 어려운 레벨을 하기 위해 익숙해져야 한다. 그 뒤론 첫 번째 구간을 복습하듯이 간단한 구조물이 나오고 놓고 떼는 구간이 많아지지만 어렵진 않다. 중간에 3단가시가 한 번 더 나오니 준비해두자. 다음은 배 모드다.

85~100%
2번 비행 구간보다 좀 더 어려워진 비행 구간이다. 여기서는 초반을 제외하고 땅이랑 천장에 가시가 있어 닿으면 무조건 죽으니 고도를 유지해야 한다. 언덕같은 구조물을 2번 지나고 아래에서 한 번, 위에서 한 번 3×4 기둥이 나온다. 피해주고 한 칸 씩 좁아지는 2개의 장애물을 피한 뒤 4칸짜리 통로에 들어가면 끝이다.

가장 처음으로 나오는 가시에서 두 번 죽으면 "Tap to jump over the spikes(탭해서 가시 너머로 점프하세요.)"라는 문장이 나온다. 이 문장은 2.1에서 추가된 On Death 트리거를 사용하지 않았고 레벨 자체에 하드코딩되어 들어간 문구이다.

상술했듯이 후반부에 3번째 비밀 코인이 나오는데, 이 비밀 코인을 먹으려면 1.6칸 수평비행이라는 맵의 전체적인 난이도에 비해 굉장히 어려운 곳을 지나가야 했었지만, 1.9 업데이트 후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갔다. 멘붕의 원인인 1.6칸 비행이 깔기 비행이 가능한 구간으로 폭풍너프를 맞았다.# 1분 17초부터 보면, 원래는 위 아래 모두 가시가 있었으나 위쪽이 사라졌다.

1.0 버전부터 있었던 스테이지 7개 중에 유일하게 비행 모드 상태로 클리어하는 맵이다.

1성 맵이지만 온라인 기준으로는 오토와 별 개수가 같다. 공식맵과 공식맵의 난이도와 비슷한 맵들이 주는 별의 개수를 비교하면 거의 유일한 공식맵 불렙이다. 최근 나오는 2성맵이 거의 다 이 맵보다 쉽고 3~4성들조차 더 쉬운 경우도 꽤 많다.

이 레벨을 고퀄 극버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익데가 존재한다. 레벨 이름은 Stereo Exremenes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