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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그리폰&크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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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성3. 주역 소대4. 메인 스토리 관련
4.1. 네게브 소대
4.1.1. 진실(과거)
4.2. 팔레트 소대4.3. 그리폰 결사대4.4. 데저트 이글 소대4.5. 웨블리 특공대4.6. 우로보로스 수색팀4.7. 퍼즐 소대4.8. 그리폰 소대
5. 이벤트 관련
5.1. FN 소대5.2. ATK 소대
6. 그 외 메인 스토리 등장 제대
6.1. 톰슨 소대6.2. IWS 2000 소대6.3. Kar98k 소대
7. 여담

1. 개요[편집]

전술지휘관이 소속된 민간군사기업 그리폰&크루거의 소속 부대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작중 등장하는 소대들을 열거하였으며 레귤러 소대와 전역 스토리에서 임시로 편성되는 제대들이 모두 소개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소녀전선에서 1개 팀을 부르는 명칭은 '제대'지만, 설정상 그리폰&크루거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팀들은 다 소대라 칭해진다. 더미까지 완편된 제대일 경우 한 제대당 25명이 정원이니 확실히 소대로 불려도 무방할 병력수이긴 하다.

2. 구성[편집]

정식으로 편성된 자율작전 소대들은 게임 플레이 내에선 5인으로 고정된 경우가 많지만, 스토리를 보면 딱히 5인이 완편의 기준은 아니다, 스토리 내에선 그냥 대놓고 소대 완편 기준이 제각각이다. 팔레트 소대는 5인 완편 소대이고 미국, 러시아, 중국 소대들은 6인 이상 편성이 될 때도 있다. 그외 4인 편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3인 편성이 되어 있는 네게브 소대[1] 같은 경우도 있다. 물론 스토리에서 완편된 제대는 어지간하면 그 제대 그대로 나온다.

임의 편성에 사용되는 용어인 "제대"라는 명칭과 "소대" 명칭이 따로 등장하는 것에서 짐작한 플레이어가 좀 있을 것인데, 그리폰&크루거의 구조는 현실의 택배회사와 비슷하다. 지휘관이 담당하는 지휘부는 택배 회사의 "영업소"와 같은 개념으로, 각 영업소 혹은 본사에 직접 고용되는 기사와 함께[2], 각 영업소의 영업소장이 임의로 장기 계약을 통해 고용하는 기사들이 있듯이[3][4], 그리폰&크루거 또한, 각 지휘부에 직속으로 고용되는 전술인형들과 "자율소대"로 활동하는 전술인형들이 공존한다. 그리폰&크루거의 주력 사업은, "부자 동네" 경비와 "높으신 분 경호"를 제외하면, 임무를 사내에 공지하고 공지된 임무를 수락한 "자율소대"가 해당 임무를 수행하는, "용병 속의 용병" 꼴의 용병 브로커 사업이고, 각 전역별로 설치된 "지휘부"는 정부 계약 하에 특정 지역을 경비하기 위해 설치하는 거점이며, 겸사겸사 "의뢰 브로킹"을 조율하거나 지원하는 "영업소" 개념이다.

즉, 플레이어가 사용하게 되는 "제대"는, 단순히 지휘부에 직속으로 배치되어있는 전술인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지휘부가 담당하는 전역 내부에서 활동하는 "자율소대"에서 지휘관이 차출한 전술인형들이 섞여있는 "임시 편성"이다. 즉, 복잡한 임무는 본사에서 지휘부로 할당해주고, 지휘관들은 지휘부 예산 내에서 적당히 "자율소대"를 차출하여, 직속 병력과 함께 제대를 구성해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반대로, "자율소대"들이 역으로 지휘관을 고용(?)하기도 하며, 야간작전 스토리가 바로 "자율소대"들이 임무를 수행하면서 "지휘관"의 지원을 받는 형식으로 흘러간다. (톰슨의 말로는 S09 지휘관은 인기인이라 쉽게 모셔올 수가 없다고 한다.) 다만 야간작전 8지역은 철혈의 화생방 무기 보유 의혹 규명을 목적으로 한 중요 작전임에도 지휘관의 지원 없이 자율소대 2개의 합동 작전으로 진행되므로 지휘관의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요건이 따로 존재하기는 하는 모양.

3. 주역 소대[편집]

아래 3개의 주역 소대는 엄밀히 말하면 그리폰 소속이 아니며, AR 소대를 제외하면 아예 지휘관 휘하에서 활동하는 소대도 아니다.[5] 하지만 작품 내 비중이 높은 주역 소대들이고, 지휘관과 엮이는 경우가 많으며[6], 작전권을 위임하기도 하는 등 같이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그리폰 소속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3.1. Anti Rain 소대[편집]

파일:62782614_p1_master1200-1.jpg
Anti Rain

A LEGEND CONTINUES
[ 구성원 ]
파일:M4A1_S2.png
파일:M4_SOPMOD_II_S2.png
파일:ST_AR-15_S2.png
파일:M16A1_S2.png
파일:RO635_S2.png

소대장은 M4A1이며 특이사항으로 RO635를 제외하고 전부 AR-15 기반 총기를 사용하는 전술인형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소대원 전원이 브릿지를 하고 있다는게 특징. 특이사항으로 설정상 RO635를 제외한 전원이 백업이 불가능한 전술인형이다.

메인 스토리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대이지만 다른 주역 소대들과는 달리 가장 늦게 개별 문서로 분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2. 404 Not Found 소대[편집]

파일:404_Squad_Logo_Square.png
404 Not Found

Those who don't exist
[ 구성원 ]
파일:UMP45_S.png
파일:UMP9_S.png
파일:G11_S.png
파일:HK416_S.png

일은 안하고 월급만 축내기로 유명한 소대. 안 좋은 소문만 잔뜩 있지만 사실은 블랙옵스 전문 소대로서 업무 내용은 대외적으로 절대 드러나지 않는다. 또한 엄밀히는 그리폰 소속이 아니고, 그리폰의 의뢰를 수행해 주는 용병 같은 소대이다. 이렇다보니 메인 스토리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주로 활약한다. 큐브, 저체온증, 딥다이브 등 대부분의 굵직한 대형 스토리 이벤트에는 항상 주역으로 나오다보니 인기도 많다. 아무래도 초반 스토리가 AR소대에게는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데 비해, 404는 처음 등장부터 멤버들이 캐릭터성이 확고해 유저들이 몰입하기 쉬웠다.

소대원 전원이 헤클러 운트 코흐에서 만든 총기로 구성되어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3. Task Force DEFY(리벨리온)[편집]

파일:리벨리온 아이콘2.png
Task Force DEFY

THOSE WHO DARE TO DEFY DESTINY

10전역부터 새로 등장한 주연급 소대로 시즌 3에서 주역을 담당한다. 신소련 국가안전국 소속의 소대이며 지휘관은 마찬가지로 국가안전국 요원인 안젤리아. 전원이 러시아제 총기로 무장한 엘리트 군용인형들로, PMC인 그리폰 인형들과 궤를 달리하는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원래는 Task Force DEFY(반항) 소대라고 하나 한국에서는 리벨리온 소대로 번역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4. 메인 스토리 관련[편집]

4.1. 네게브 소대[편집]

네게브가 리더이며 이스라엘 IMI(IWI)사 제작 총기로만 이뤄진 소대. 6-1에서 ST AR-15 수색시 AR팀을 돕는 역할로 처음 등장한다. 하지만 ST AR-15가 우산에 감염되었던 것 때문에 역으로 우산에 감염되었을 가능성 때문에 다른 AR 소대원과 같이 수용소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다행히 나중에는 풀려났다.

타보르와 갈릴의 일러스트를 보면 네게브 소대 배지를 달고 있는데, 이는 네게브 소대가 급조된 건이 아니라 처음부터 스토리에 개입할 것을 상정하고 디자인되었단 얘기가 된다. 여기서 일러스트레이터인 헤이와리 카나데는 네게브 소대를 4명으로 상정해두었지만, 어째서인지 그중 3번째에 해당되는 자리가 공석이다. 이 공석 인형에 대해서는 7지역 야간에서 정체가 밝혀진다.

일러레가 그린 네게브 소대 짤에서 좀 더 자세한 설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네게브 소대는 CODE anemone라는 호출 부호를 가지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리더인 네게브가 4번이고 갈릴은 1번, TAR-21은 2번이다. 때문에 아네모네의 꽃말이 배신과 속절없는 사랑인 점을 들어 이스라엘에서 생산되려다 말았던 총기에 대한 떡밥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HEGI SM-1이란 M1 카빈 기반 소총이 나올 수 있단 분석도 있었고 마이크로 우지일 가능성과 자국산 군용 제식 권총인 제리코 941 같은 새로운 총기일 수 있다는 등 비어있는 3번 자리 인형에 대해서 여러가치 추측이 있었다. 네게브 소대 공석에 대한 떡밥 정리

편극광 이벤트에서도 등장. 그리폰 지휘관의 남은 휘하 소대중 하나로 등장한다. 이후 거울단계에서도 잠깐 언급되는데, 작전 능력은 우수하나 융통성이 떨어져 전력 차가 큰 적에게 순식간에 쓸려나가는 것을 단점으로 지적받았다. 이것 때문에 팔디스키 기지 전투에서도 빠르게 리타이어했다고...

아래 내용은 7지역 야간전역 스토리에서 밝혀지는 내용이다.

4.1.1. 진실(과거)[편집]

네게브 소대는 과거의 제리코 소대의 소대원이었다. 네게브가 호출부호 1번이 아닌, 4번을 부여받은 이유는 소대장이 원래 네게브가 아니었기 때문.

7지 야간 전역이 열리면서 밝혀진 비어있던 소대원의 정체는 제리코로, 위에서 언급된 이스라엘산 군용 제식 권총인 제리코 941이었다. 헌데 그동안 등장하지 못했던 이유는 작중 시점에서 이미 사망한 인형이었기 때문. 따라서 인간으로 치면 시신에 해당하는 제리코의 마인드맵을 회수하는 작전이 7지역 야간에서 펼쳐진다.

스토리에서는 서술 트릭을 사용하여 마치 네게브가 살아있는 제리코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연출하는데, 사실 그것은 모두 현재의 이야기가 아닌 과거 시점의, 즉 제리코가 죽기 직전에 하던 이야기를 다시 회상하던 것이다. 또한 7지역의 작전 스토리가 그 당시 네게브가 상상했던 그 작전을 실현하는 이야기 이기에 더욱 그렇다.

여러모로 모바일 콜렉팅 게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인 연출과 스토리로 많은 유저들을 놀라게 했다. 자세한 것은 네게브, 제리코 문서 참조.

4.2. 팔레트 소대[편집]


7지역 및 스토리 예고와 함께 소개된 신생 구성팀. 4지역 야간전 스토리에서 스탠딩 이미지 없이 등장했던 RO라는 전술인형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리더로 있는 팀과 그 일원으로, 실루엣 공개 이후 소녀전선 갤러리에서 야간전 스토리 인원과 실루엣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결과, 공개된 적이 없는 캐릭터와 위에 표기한 전술인형들이 구성되있는 것을 밝혀내었다.

본래 4 전역 야간전의 제목이 그러하듯, 1주일간의 야간작전을 위해 작전을 같이 뛰어본 일은 적고 단지 친한 정도 수준인 인형들을 모아 편성한 급조 임시 자율작전 소대였으나, 이후 전술지휘관(플레이어)을 지원하기 위해 정식으로 편성되어 배치된다. 7지역 긴급에서 정식 소대로 편성된 상태로 등장하며, 전술지휘관과 M16A1M4 SOPMOD II와의 협력으로 드리머를 추적한다.

RO가 지휘모듈을 장비 후 안티레인에서 빠져, 지휘능력을 육성하기위한 훈련을 위해 지휘했던 인형들을 모아 임시로 편성한 소대였으며, 리더라곤 하지만 극중의 모습을 보면 92식과 마카로프가 개판인 상황에 정신 못 차리는 RO를 이끄는 모습, AAT는 이상한 얘기만 해대는데다 스텐 말고는 RO에게 제대로 명령을 듣는 모습이 안 나온다.

편극광에서도 플레이어 지휘관의 소대로 등장. 소대장은 마카로프가 되었으며, 마카로프가 전 리더를 언급하면서 마음을 다잡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거울단계에서는 대 패러데우스 모의전을 통과한 소대들 중 하나로 짤막하게 언급된다.

여담으로 인게임 상으로는 탱커 둘 버퍼 둘에 딜러랍시고 하나 있는 게 2성 MG라서 두 SMG의 버프도 받지 못하고, 딜을 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실제로 92식이 말하길, 자타공인 그리폰에서 소문난 오합지졸이며, 구성원을 보면 최대한 시너지를 살릴 수 없도록, 어디에서도 쓰잘데기가 없도록 구성되어 있다. 권총이 둘이나 있어서 작전능력치에 거품이 낄 뿐이다. 이름이 팔레트인 이유는 구성원들이 워낙 컬러풀하기 때문인 듯.

특이하게도 소전 스토리상 정식으로 편성된 자율작전 소대 중에서는 유일하게 5인 완편이 되어있는 소대이다. 허나 그와 대조적으로, 네게브 소대와 함께 실전성 0에 가까운 편성. 구성원을 보면 알겠지만 2SMG 2HG 1MG라, 딜러가 AAT-52 밖에 없다(...) 거기다 진형은 그보다 한 술 더 떠서 92식은 그나마 전방위 버프지만 마카로프는 뒤로 3칸, 앞으로 1칸이라는 구성인지라 진형을 어떻게 갖춰야 할지가 난감하기 이를 데 없다(...)그나마 네게브 소대는 두 자리나 비어 있어서, 나머지는 쓸모가 있도록 맞출 수나 있다.

여담으로 팔레트 소대 구성원들을 살펴보면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국 - UN 안보리 상임이사국 소속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7]

4.3. 그리폰 결사대[편집]

난류연속 2지역에서 HK416이 부관의 권한으로 임시 징발한 게릴라 팀.[8] 대부분 그리폰으로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실전 경험이 없거나, 군수활동만 했거나, 오랫동안 배치받지 못하고 신체 개선을 받아온 인형들로 전투 경험자이자 베테랑은 HK416단 한 명뿐이다.[9]

하지만 그리폰이 정상화되면 온갖 상에 파묻혀 지낼 만한 성과를 올린 제대다. 화력소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제4세력을 저지했고, 고립된 전투제대[10]와 고립된 제대를 지원하기 위한 군수 지원 제대[11]까지 구출했으며 적들의 우두머리인 니토 제압[12]까지 해낸다. 결정적으로 고립된 지휘관 구출작전과 요양원에서 납치된 지휘관을 구출한 404소대를 지원하는 임무에도 참여한다.

그리폰 결사대라는 팀명은 AK-74U가 지었는데, 팀명을 들은 HK416은 촌스러운 이름이라며 404소대가 더 낫다고 디스한다. 그리폰 임시거점으로 진격한 제 4의 적을 몰아낸 후 AK-74U는 지휘관의 권한으로 그리폰 정규소속으로 돌아오라고 제안한다. 404소대란 불법 인형신세를 버리고 그리폰 결사대로 남는 선택을 HK416이 선택할 수 있는데, 이 결정을 하는 이야기는 지휘관의 거짓진술이다.

그리폰 결사대는 난류연속에서 잠시 결성된 소대였지만, AK-74U의 신년 스킨 스토리를 보면 그 후로도 계속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팀의 리더였던 HK416의 자리는 콜트 파이슨이 맡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HK416의 존재는 그 기억을 잊지 않고자 했던 AK-74U를 제외하면 다른 소대원들은 모두 데이터 동기화를 하면서 그 존재에 대해서 잊게 된 것으로 보이며, AK-74U 또한 스킨 스토리에서 마카로프의 조언을 듣고, MP5에게 HK416이 소속된 404숙소가 사라졌다는 얘기를 들음으로서 데이터 동기화에 대해 갈등을 하던 도중 끝내 동기화를 선택함으로서 소대원 모두 HK416의 존재를 잊게 되었다.

4.4. 데저트 이글 소대[편집]

연쇄분열 이벤트에 등장한 신편 소대로 AR소대를 지원하는 선봉대를 담당하고 있다. 소속 인형은 전부 IOP제 신형 소체로 나오며 데저트 이글이 소대장이고 멤버로는 SSG3000, Kord, ACR이 있다.

댄들라이의 대 패러데우스전 모의전 기록에서도 잠깐 언급. 니토의 전자전을 직접 확실하게 겪어본 소대였다보니 주역 소대들을 제외한 그리폰 소대 중에서는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훈련을 통과했다고 언급된다.

4.5. 웨블리 특공대[편집]

편극광 이벤트에서 댄들라이가 정규군을 견제하고 지휘관과 잔존 그리폰 제대가 군의 진입을 저지할 준비를 마칠 시간을 버는 자살에 가까운 임무에 자원한 인형들로 웨블리 리볼버가 리더이며, 맴버는 M82, CF08, INSAS 로 구성되어있다. 군의 압도적인 화력 앞에서 간신히 시간을 번 뒤 한계가 오자 지휘관이 전투에서 승리하고 자신들도 새 소체에서 깨어날거라 믿으며 자폭으로 일부 군 부대와 동귀어진한다. 이후 지휘관을 비릇한 그리폰 측이 승리한 만큼 이들도 무사히 부활했을 것으로 보인다.

4.6. 우로보로스 수색팀[편집]

이중난수 이벤트에서 등장한 급조팀. 소대원 5중 3명이 마인드맵에 하자가 있으나 소체의 성능은 우수한 인형들이다. 팀의 리더는 몬드라곤 M1908이며, 맴버는 VHS, PM1910, AUG Para, 류 소총으로 구성되어있다. 우로보로스의 소체를 찾아내는 데에 성공하나 페러데우스의 개입으로 그 소체가 깨어나 회수하지는 못하며 교전 후 도주한다. 지휘관은 이후 따로 처리해줄 사람이 있다며 우로보로스를 두고, 이들이 얻은 데이터를 페르시카에게 건네준다.

임무 수행 중 몇몇 트러블은 있었지만 다행히 목표는 달성했으며, 마지막에 소대원 전원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지휘관에게 보냈다. 다만 류 소총이 꼭 찍자고 고집을 부려서 어쩔 수 없이 찍은터라 제안한 본인과 AUG Para를 제외하고는 다 싫다는 표정을 지었다고.

4.7. 퍼즐 소대[편집]

거울단계 이벤트에서 대 패러데우스전 훈련을 위해 임시로 편성된 소대로, 위의 우로보로스 수색팀에서 PM1910과 몬드라곤이 빠졌으며 처음에는 M200이, 그 다음에는 지휘관의 조치로 SL8이 추가로 편성되었다. 소대장은 VHS, 선봉은 AUG Para, 류 소총이 지정사수에, M200이 원거리 저격수를 맡았다. SL8은 퍼즐 소대가 좀처럼 시험을 통과하지 못해서 추가 편성된 멤버인데다가 VHS가 작중에서는 계속 버림패로만 쓰이는 모습을 보여줘서 따로 포지션이 언급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는 계속된 도전 끝에 간신히 훈련을 통과하는데 성공한다.

전체적으로 팀원들이 문제가 워낙 많기때문에 일명 그린캠프 소대, 혹은 폐급 소대라는 별명도 있다.
  • VHS: 소대장이면서 소통에 문제가 있다. 뭐가 맘에 안드는지 알 수 없지만[13] SL8을 계속 인질 역할만 맡도록 강요.
  • SL8: 인질 역할만 맡느라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보질 못했다. 항의도 해봤지만 그때마다 묵살당함.
  • AUG Para: 자신이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되면 목숨 보전을 우선시해서 작전대로 행동하지 않게 됨.
  • 류 소총: 성능은 우수하지만 어리숙하고 쉽게 겁먹으며, 급박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아예 정지해버린다.
  • M200: 그나마 정상이며 류 소총을 보완해줄 수 있기 때문에 유일하게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

4.8. 그리폰 소대[편집]

거울단계 이벤트에서 등장한 소대로, 주역 소대들과 마찬가지로 그리폰 소속은 아니고, 그리폰&크루거의 공동 설립자인 훈작사 그리폰 라이언의 직속 전술인형 소대이다. 소대장은 페로사이고 소대원은 콜리브리, 데린저, 표도로프, 새비지다.

훈작사의 지시로 지휘관의 지시를 받으며 함께 행동했으며, 거울단계 후반부에 혈청 제조 시설에서 마흐리안으로 위장한 몰리도 포거트의 함정에 빠진 지휘관을 구출하기 위해 나르시스를 상대로 시간을 끌기로 결정한다. 이후 나르시스가 지휘관 일행을 따라잡은 것을 보면 결국 전멸당한 듯.

5. 이벤트 관련[편집]

5.1. FN 소대[편집]

6지역 야간 전투 이후 편성된 소대. 이름 그대로 FN(파브리크 나쇼날 드 에르스탈)사에서 제작한 벨기에제 무기들만으로 이뤄진 소대이며, 길티기어&블레이블루 크로스오버 이벤트 맵에서 중심 소대로 등장한다.

6지역 야간 스토리에서 언급되는 바로는, FNC와 FN-49는 원래의 소대원 2명이 다른 임무를 맡느라 빠진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부른 신입이라고 한다. 그 둘 중 한 명은 스토리 초반에 등장하는 F2000으로 보인다. 그리고 중국 서버에 새로 공개된 신규 대형 전역 이벤트 '특이점'의 보상 인형 중 발리스타가 허리띠에 FN사 마크가 있어서 유력한 나머지 한 명으로 추정되었고, 특이점 3지역 히든에서의 대사로 확정되었다. 물거북의 'FN 소대 멤버는 전부 동물을 데리고 다닌다는 설정으로 하려고 했다'는 발언에 걸맞게 새를 데리고 있기도 하고.

이후 붕괴학원 2 콜라보 이벤트에서도 등장, 인간 지휘관이 관여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FN57이 임시로 인형들의 지휘를 맡고 있으며 유적에 들어가겠다고 어슬렁거리는 테레사에게 곤란해하고 있었다. 초반에는 어리둥절해하던 저번과는 달리 사태에 대해서 이미 상당히 파악하고 있는데, 여기서 밝혀지기를 FN 소대는 아예 이세계 전담반이 되었다고 한다.

이세계 전담반의 이름에 걸맞게 디제이맥스 콜라보에서도 또 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비중은 없다시피 하고 57만 마지막에 잠깐 얼굴을 내비치는 정도. 실제 비중은 아래의 ATK가 모조리 가져갔다. 이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원래는 FAL네 애들이 담당할 일"이라고 언급하는걸 보면 역시 이세계 전담반.

아예 평행세계에서 진행되는 발할라 콜라보에서는 [14] 마지막에 나오는 2062년 그리폰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2072년의 글리치 시티에서 술취한 흥국이를 데리러 파이브세븐이 나오기는 한다.

이후 진행된 콜라보 이벤트인 몽중극, 사신짱 전선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대형 이벤트 거울단계에서 패러데우스 모의전 기록을 보고할 때 이상 현상에 자주 대응했다고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이세계 전담반이라는 설정은 일단 유지되고 있는 모양. 더불어 이 경험 덕분인지 패러데우스를 상대로 한 모의전에서는 따로 패러데우스를 상대한 경험이 있다고 언급되지도 않았음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훈련을 통과했다고 언급되었다.

그리고 M1918의 개조 일러스트에 FN사 로고가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M1918도 편입되는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개조 스토리상에서는 일시적인 편입이었고, 어디까지나 FN 소대의 계획으로 이뤄진 개조라서 FN 마크가 붙은 모양. 한편 M1918 개조 스토리에 SCAR가 언급되었다.

네게브 소대처럼 잘 보면 FAL과 Five-seveN은 FN사 로고를 본뜬 뱃지를 하고 있고, F2000은 모자에 FN사 로고가 그려져 있으며, 발리스타는 허리띠의 벨크의 모양이 FN 마크다. 야간전 소대처럼 급조된 소대가 아닌 이벤트에 나올 것을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 것을 알 수 있다.

5.2. ATK 소대[편집]

영광의 날 이벤트에 등장하는 소대. 소대장은 1달동안 임시로 K2, 부소대장은 M950A에 썬더와 TMP, AEK999가 구성원. 폐허가 된 도시의 채굴팀 호위로 와 있어 실전을 해본지가 좀 오래된, 후방을 담당하던 소대다. 부소대장을 빼곤 다 풀어진 상태였고 자신들도 이런건 FN소대 전담 문제라는것을 알고 있지만, 모종의 이유로 보고하지 않고 직접 이벤트를 진행한다. ATK 소대는 이후 발할라 콜라보, 3주년 스킨 스토리, M950A의 개조 스토리 내에서 언급되므로 정식 소대로 남게되었다.

소대명이 소대장의 이름이 아니고 구성원의 이름에서 딴 약자다. 이공간에서 이벤트 전부터 활약하던 소대원 중 AEK999, TMP, K2를 따서 붙은 이름. 또한 이 명칭은 그리폰측의 명칭이 아니라 '이세계쪽'의 명칭인 듯 하다.[15] 하지만 엔딩을 보면 FN팀과의 대화에서 ATK라 칭하는걸 보면 아예 K2가 오피셜로 굳히려는 의도가 있어보인다. 이후 메이드 체험일 스킨등의 스토리를 보면 ATK는 정식 소대로 인정된 듯하다. 그런데 TMP 크리스마스 스킨 스토리에서는 M950A가 대장이라고 하는데 아마 K2가 임시 소대장이었던지 다른 소대로 간 것으로 추정됐지만 3주년 K2 스킨 스토리에서 여전히 ATK소대의 대장이라고 말하면서 변동은 없다.

이 팀은 그리폰 팀에서도 가장 이질적인 소대중 하나기도 하다. 그 이유는 물론 이 소대가 전투의 단위기도 하지만 또한 유일무이한 '음악 밴드'이기도 하다는 것.[16][17] 120레벨 정예 그리폰 지휘관들 또 엔딩 시점이 특이점에서 1년 뒤인데, 만약 이 설정이 스토리에 적용될 경우 그리폰& 크루거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쓰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이 소대의 비중이 크게 상승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 상태. 여담이지만 이런 후일담 덕에 S09 지휘관은 그 역경과 고난과 막장 사태를 넘어 직장을 정상화시켰다는 소리라는 농담이 돌아다녔는데, 어디 주인공 아니랄까봐 정말로 해냈다는 걸 이중난수에서 완전히 못을 박았다.

캘리코 개조 스토리를 통해 편극광 당시에 지휘관 부대에 있었다는게 확인됐다. 클리어와 페일도 존재하는 것도 대화를 통해 확인 가능

이 소대에서 K2만 유일하게 군제식이기 때문에 소대장이 되었다는 드립이 있다. TMP는 슈타이어사가 MP5의 아성을 이겨보겠다고 해서 만들었지만 사실상 망했고, 캘리코는 군용은 고사하고 민수용마저 망한 총이며, 썬더는 애초부터 군용을 떠나서 매니아층의 총이며, AEK999는 러시아 내무군 제식이였지만 PKP의 등장으로 제식에서 물러났다.

게임 내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총기종류는 1탱 2벞 2딜로 종류만 보면 꽤 괜찮은 조합같지만 진형 버프가 놀라울 정도로 서로 맞물리지 않는데, 한 쪽에 진형버프를 물리면 다른 쪽에서는 아예 버프를 받지 못하는 등 작중 등장했던 소대 중에서 팔레트 소대 다음으로 활용할 방법을 찾기가 어렵다. 클리어와 페일을 포함해 생각하면 작전능력은 좀 나아지지만 컨셉이나 진형버프가 애매한 건 마찬가지. 권총만을 둘로 교체하면 그나마 전투시작전 탱무빙을 해야되는 짬뽕제대가 되고 권총 외 다른 인형을 둘로 교체하면 권총비율이 높아져서 차라리 5HG에 가까워진다.
  • 소대원들이 전부 환상종(K2, AEK-999, M950A) 내지 한정드랍(TMP, 썬더)이다.

6. 그 외 메인 스토리 등장 제대[편집]

야간 임무에서 처음 등장하는 소대들로, 야간 전역에 등장한 이후 그리폰 인형들이 다수 등장한 편극광 이벤트에서도 각 소대에 소속된 인형들이 여럿 등장한 바 있다.

톰슨 소대는 거울단계에서 아예 공식 명칭이 톰슨 소대로 굳혀졌으며, IWS 2000 소대는 스킨 스토리에서 등장한데 이어 IWS 2000 본인과 AUG가 편극광에서 모습을 비추었다. Kar98k의 제대는 아래의 제대들 중 유일하게 소대원 전원이 메인 스토리에서 모습을 비추었다.

6.1. 톰슨 소대[편집]

2전투지역 야간 전투에서 등장하는 소대. 헬리안 휘하 제대로 인간 지휘관 없이 독립 작전을 하고 있었으나, 위험하고 복잡한 군과의 협동작전을 앞두고 톰슨이 한창 이름 날리던 지휘관을 임시로 데려와[18] 공동 전선을 펼친다. 여담으로, 모두 미국제 총기 혹은 미 제식총기[19]라는 공통점이 있다.

편극광 이벤트에서 그리폰의 소대로 재등장한다. 이후 거울단계 이벤트에서도 잠깐 언급, 난류연속때의 전투경험 덕분인지 2등으로 통과한 FN소대와 거의 비등한 점수로 통과했으나 소대원들의 전투능력이 떨어져 톰슨의 리더쉽에 크게 의존한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었다.

6.2. IWS 2000 소대[편집]

8전투지역 야간 전투에서 등장하는 소대. 오스트리아 출신 총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성원은 IWS 2000, AUG, 글록 17, SSG 69의 네명. 전역 시작하기도 전에 대판 깨져서 첫 장면이 AUG를 제외하고 마인드맵 백업을 받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야간전에서 가장 험하게 구른 소대 중 하나이며, 웰로드가 지휘하는 소대와 작전을 수행했다.

이때 이후 IWS 2000의 설날 스킨 스토리에서 SGG 69를 제외한 전원이 모습을 비췄으며, 메인 스토리에서는 편극광 이벤트에서 정규군 포위망에 빠져 위기에 처한 웰로드를 구출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6.3. Kar98k 소대[편집]

10지역 야전에 등장하는 소대. 원래 Kar98k와 StG44 두 명으로 이루어진 소대였으나, 게이저 저지 임무를 MP41과 G43과 함께 수행한 이후 Kar98k가 지휘관에게 부탁해 두 인형을 자신의 소대에 편성시키면서 소대 구성원이 4명이 되었다.

소대원 전원이 나치 독일이 사용하던 총기며 전술인형들의 옷 역시 군복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StG44의 복장의 경우 개조사양으로 등장.

편극광에서도 지휘관 휘하의 제대 중 하나로 등장하며, 웰로드 소대가 군의 정찰 병력을 발견하고 방어선 노출을 막기 위해 자율 부대를 격퇴할 것을 제안하자 이에 호응해 교전을 시작했지만, 그 공격을 기점으로 적의 역습을 받는다. 이후 잔존 제대가 장갑열차로 후퇴할 때 한번 더 등장하는데, 동료들을 구하고 전장에 혼자 남아있던 MAC10을 발견해 구조하고 함께 열차로 복귀했다.

7. 여담[편집]

스토리 배경화면에서 그리폰 기지안에 전차들이 보이는 걸로 봐서는 따로 등장하진 않지만 전차 부대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활주로와 프로펠러기(!)가 보이는 배경도 있는데, 인 게임에서 헬리포트나 제대를 부르면 나는 프로펠러 소리, 공수 요정, 저체온증의 도입부를 생각하면[20] 못해도 수송용 헬기에다가 폭격기의 그림자를 보여주는 공습 요정을 생각하면 일개 PMC가 폭격기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심지어 모신나강의 개조 스토리에서는 PMC 주제에 의장대마저 보유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

크루거가 군 시절 가진 인맥을 생각하면 뭔가 뒤에 받쳐주는 사람이 있거나 개인 재산이 어지간히 많은 듯. 다만 공수 요정이나 수송 헬기등은 전부 언급은 없지만 조종사가 없는 무인기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중장비부대의 추가 이후로 그동안 그리폰&크루거의 보유 무기는 그냥 전술인형이 장비하는 보병화기 정도가 전부였다는게 밝혀져서 상기 묘사되었던 전차나 그와 비슷한 고화력 병기는 그저 설정과 아예 상관없는 배경, 공습요정은 게임적 허용일 뿐이거나 그리폰 소속의 물건이 아니었다고 볼 수도 있게 되었다. 처음 중장비부대의 존재를 알게 된 인형들이 "일개 PMC의 범주는 이미 넘어섰다", "저거 불법인 화력 아니냐"고 말하는데 그 중장비 부대란건 기껏해야 고속유탄발사기대전차미사일, 박격포처럼 그렇게 거창한 물건도 아니었다는 점에서 그리폰의 전술인형들이 그동안 그 정도 화력지원같은것도 기대할 수 없이 보병화기만으로 전투를 벌여왔다는것을 알 수 있다.

난류연속 이벤트에서 언급되길, 민간 군사기업인 그리폰은 철혈과 직접 교전중인 일선의 부대를 제외하면 대다수가 군수나 지역경비 위주의 임무를 수행한다고 한다. 즉, 스토리상 등장한 인형들은 나름 1군의 전투요원이고, 이외엔 상황이 악화되거나 적들 사이에 고립되어 직접 교전상황에 처했을 뿐이라는 것. 실제 게임 내에서도 비슷하게 운용되니만큼 고증이기도 한 셈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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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쪽은 과거엔 5인 체제였으나, 2명이 모종의 이유로 이탈하고 소대의 편제가 바뀌지 않은 케이스이긴 하다[2] B2B를 주력으로 하는 화물택배의 경우, 직속 기사들은 영업소의 담당 구역에 배송을 해주는 것과, "터미널"로 화물을 보내는 일을 주로 맡는다.[3] 일반 택배의 경우 이들이 담당 구역의 배송을 담당하는 것이 주력이지만, B2B 전문 화물택배의 경우, 터미널을 거치지 않고 특정 영업소 끼리 화물 교환할 목적으로 고용되는 경우가 많다. (B2B를 취급하는 만큼 정시 배송이 중요하기 때문) 대체로 회사가 보유한 차량을 기사에게 할당해주는 화물택배에서도 특이한 경우로, 이들은 자차를 가지고 계약한다.[4] 또한 화물 택배의 영업소들은 영업소장 재량으로 따로 "알바"를 고용하는 경우가 많다. 크고 아름다운 물건을 비싸게 취급하는 동네다 보니 흔히 생각하는 "알바"와는 다른, "기사"가 아니란 점만 빼면 계약 기사나 직속 기사와 차이가 없는 업무를 하게 되며, 급여도 일반적인 "알바"와는 급이 다르다. 그리고 진짜 단순 업무를 하는 "알바"도 급여를 상당히 쌔게 준다.[5] AR소대는 IOP소속이고, 404소대는 돈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는 소대여서 정해진 지휘관이나 소속이 없으며, 리벨리온 소대는 안젤리아 휘하의 소대로서 국가안전국에 소속되어있다.[6] 다만 리벨리온 소대는 지휘관 휘하에서 뛴 적이 한번도 없어서, 실재로 지휘관과 엮인 횟수는 손에 꼽는다. 기껏해야 편극광에서 RPK-16과 AK-15가 잠깐 함께 활동한 것 정도.[7] RO635(미국), 스텐 MK.II(영국), 92식(중국세계대전 당시엔 정확히 따지자면 얘가 속한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닌 중화민국이지만), 마카로프(소련/러시아), AAT-52(프랑스)[8] 과거 HK416은 G11과 함께 큐브작전 직후 MG5에게 임시 징발되어 이틀 연속으로 철야근무를 한 적이 있다. MG5가 당시 지휘관의 부관이었는지 불명이지만 지휘권한을 받은 인형은 M4A1처럼 지휘관을 거치지 않고 임시 징발, 편성이 가능한 듯 하다.[9] 단 콜트 파이슨은 A-91과 Mk12을 소대원으로 둔 파이슨 제대의 리더였다. 독단으로 요정을 활용할 수 있는 권한까지 가진 걸 보면 정말로 경험만 없었을 뿐인 엘리트 인형일 확률이 높다. 지금 쓰고있는 거 보면 엘리트 맞는거 같다[10] 각각 9A91과 톰슨이 배치된 제대[11] MP40이 배치된 제대[12] 다만 니토의 자결로 정보나 자료를 얻어낸 건 없다.[13] 부관 대사에서 어떤 일로 SL8에게 데였다는 언급이 있다. 본인은 아예 SL8이라면 진저리를 칠 정도.[14] 다만 마지막에 주인공이 전술인형으로 부활하는 세계가 현재 정사가 진행중인 세계인지 평행세계인지는 불분명.[15] 이세계의 주민들이 소대원에게 각각 붙인 별도의 호칭도 있는데 AEK999는 '흑기사', TMP는 '냐옹전사', K2는 '윈드토커'이다. 나중에 페일(소녀전선)에 의해 M950A도 '타락천사'라는 호칭이 붙는다. 클리어가 들어간 제대로 2-3의 페일을 잡고 리듬게임을 깨면 나오는 썬더의 명칭은 '하얀 아이돌'. [16] 이벤트 스토리도 음악과 관련되어 있지만 소대 중 3명이 음악과 직,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17] 각각의 포지션은 K2가 무대연출 및 MC, M950A가 보컬, TMP가 키보드, AEK999가 베이스, 썬더가 드럼. 그리고 엔딩에서 합류한 기타.[18] 그리폰에서 인기상품 축에 속하며 임시로 데려오는것만 해도 힘들었다고 말한다.[19] M9는 이탈리아 베레타사 제품. 다만 미국 제식 권총으로 채택되었다.[20] AR소대가 수송기를 타고 가다가 요격을 받아 추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