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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mi Station

1. 개요2. 역사3. 역의 특징 및 주변 정보4. 승강장
4.1. 재래선4.2. 신칸센
5. 인접 정차역

1. 개요[편집]

일본 시즈오카현 아타미시에 위치한 JR 동일본JR 도카이의 철도역이다. 양사의 공동사용역이며, 역 전체의 관리는 JR 동일본에서 하고 신칸센 승강장만 JR 도카이에서 관할한다. 원래 1895년부터 주쇼 인차철도가 영업하고 있었지만, 철도성의 개업은 1925년이기 때문에 이 시점을 개업 시점으로 본다. 이후 1964년에는 도카이도 신칸센이 개통되었다.

2. 역사[편집]

개업 당시에는 아타미선(熱海線)의 역이었다. 아타미선은 코우즈역에서 아타미역을 잇는 노선이었으며, 현재의 도카이도 본선에 해당한다. 1972년에 마나즈루역 - 네부카와역 간 선형이 개량되었던 것 정도만 제외하면 거의 일치.

1925년 3월 25일, 아타미선 오다와라 - 아타미 구간 연장에 따라 이 역도 함께 개업하였다. 당시에는 고텐바선도카이도 본선이었고, 이 노선은 이즈 반도 방면으로 내려가는 지선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1934년 12월 1일에 누마즈역에서 아타미역을 잇는 탄나 터널(丹那トンネル)이 개통되었고, 이 구간과 함께 아타미선이 도카이도 본선에 편입되었다. 기존에 코우즈역에서 누마즈역을 잇던 구 선로는 고텐바선으로 분리되었다.

1935년 3월 30일에는 이토선 아타미 - 아지로 구간이 개업, 1938년 12월 15일에는 이토역까지 연장되며 현재의 이토선의 형태가 완성되었다. 이즈 급행선의 개업은 그로부터 20여 년 뒤인 1961년 12월 10일이었다.

1964년 10월 1일, 도카이도 신칸센이 개통하였으며 아타미역도 첫 개통 시 건설되었다.

3. 역의 특징 및 주변 정보[편집]

도카이도 본선은 이 역을 경계로 관할이 바뀐다. 도쿄에서 도카이도 본선을 이용하여 서쪽으로 가거나 혹은 반대로 시즈오카에서 도쿄로 가는 경우, 어지간하면 이곳에서 환승 또는 대기를 해야 한다. 일부 열차가 아타미역을 넘어서 운행하지만 그나마도 가봤자 누마즈에서 끝. 단, 시즈오카현 내에 있는 이토선은 JR 동일본이 일괄적으로 관할한다. JR 동일본의 도카이도선 열차는 1일 7회 누마즈까지 직통운전을 하며, JR 도카이의 도카이도 본선 열차는 여기서 시종착한다.

JR 동일본 관할의 도카이도선은 15량 혹은 10량이지만, 이 역 서쪽 구간인 JR 도카이 관할의 도카이도선은 길어야 6량이고 가끔 3량(!) 도 있어 좌석 수가 급격하게 부족해진다. 그래서 출퇴근 시간이나, 칸나미역 방향 접속 열차와의 환승 시간이 촉박할 때엔 이 역에서 내린 승객의 절반 이상이 뛰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못 앉으면 최소 미시마역 까지는 서서 가야하기 때문. 아타미 대시(熱海ダッシュ)로도 유명.

Suica의 수도권 사용구역 한계역 및 TOICA의 도카이도 본선 사용구역 한계역이다. Suica나 TOICA 둘 다 마찬가지로 아타미역을 끼고 양 에리어를 걸쳐서 이용할 수는 없다. 즉, 미시마역 - 아타미역 구간이나, 아타미역 - 오다와라역처럼 TOICA 에리어 / Suica 에리어 내에서만 이용하는 것은 가능하나 아타미역을 통과하는 경로는 IC카드로 개찰구를 통과할 수가 없어서 하차역 정산기에서 정산하거나[1] 출발역 발권기에서 교통카드로 해당 구간 승차권을 사야한다. TOICA 구역에서 출발하여 아타미역에 내리려는 교통카드 이용객은 전용 개찰구를 이용하여야 한다. # (승차시에는 제한 없음)



이 역 부근은 도카이도 신칸센 최고의 험지로, 역과 신탄나터널 사이에 급커브가 존재하는데, 곡선 반경 R=1500m로 고속철도 노선 치고는 너무 극심한 급커브다. 이 역에 정차하지 않는 노조미 등의 열차도 아타미역 통과 시 최속달 200km/h, 평시 170km/h로 제한되는데, 이것은 도쿄 도심 구간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제한 속도이다. 1960년대 초반에 이 구간을 건설할 당시에 고속 운행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여 지금과 같은 형태의 구간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역 주변을 산이 둘러싸고 있어 부지가 부족해 통과선 없이 본선에 바로 승강장이 붙어있다. 그래서 열차가 통과할 때는 매우 위험하므로 이 역에 정차하는 열차가 들어오는 때가 아니면 승강장에 진입하지 못하게 했으나, 운행 편수의 증가와 그 외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결국 일본의 상설 역 중 최초로 1974년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2] 두 번째로 설치된 역은 이 역과 비슷한 환경인 산요 신칸센 신코베역.

역 주변은 '끓는 바다'(熱海)라는 이름답게(...) 온천이 많으며 유명하다. 당연히 숙박시설도 많이 있다.[3] 혹시 예술에 관심있다면 이 역 뒷산의 'MOA미술관'을 가 보는 것도 괜찮다. 대신 발이 아프겠지

스튜디오 지브리추억은 방울방울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아타미?" "그래, 신칸센을 타고 간다구"하며 주인공의 언니들이 아직 어린 주인공을 꼬시는 장면. 그런데 정작 아타미에 간 건 할머니뿐 러브 플러스 시리즈의 아타미 여행도 바로 이곳. 신혼여행 놀이를 하자는 건 신혼여행지임을 의식한 것일지도 모른다.

도쿄역에서 영업거리가 104.7km 이므로 100km를 약간 넘는데, JR의 운임 특성상 몇가지 변칙을 검토할 수 있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 더빙판에서는 태안이 되었다.

4. 승강장[편집]

4.1. 재래선[편집]

3면 5선 승강장이다. 2번선과 5번선이 본선이다. 재래선의 경우 이토선과 도카이도선이 직결운행하는 경우가 다수 있으므로 같은 승강장을 쓴다. 일부 출발 열차는 누마즈 방면이 4번, 도쿄 방면이 3번 승강장에서 출발할 때도 있으므로 역 안내를 보고 찾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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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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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2. 신칸센[편집]

JR 도카이에서 운영하는 신칸센 매표소는 재래선-신칸센 환승통로 중간에 있다. 이 때문에 JR 도카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패스권 등을 구매/교환하려면 도카이도선 타고 칸나미역 찍턴하거나 재래선 유인개찰구에서 '구내 통과표'를 받고 개찰구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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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접 정차역[편집]

[1] 미시마, 누마즈, 후지, 고텐바만 가능. 횟수 제한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2] 일본 최초의 스크린도어는 1970 오사카 엑스포 당시 행사장 내에서 운행된 모노레일에 있는 스크린도어이다.[3] 197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신혼여행지 1순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