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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 |||
차량 정보 | |||
열차 형식 | 일반형 디젤동차 | ||
구동방식 | 디젤 동력분산식 열차 | ||
편성대수 | 2량 1편성 | ||
운행 노선 | |||
도입년도 | |||
제작회사 | |||
소유기관 | |||
운영기관 | |||
차량 제원 | |||
1. 개요[편집]
2010년 JR 도카이가 개발해낸 신형 저수요 로컬선용 디젤동차이다. 313계 전동차 4차차를 기술적 베이스로 하여 전동차 운행에 필요한 기기 대신 그 자리에 디젤엔진과 관련 설비를 탑재한 차량으로, JR 동일본의 209계 전동차나 E23x 시리즈처럼 차체와 설계를 유용하여 새로운 차량을 개발하려는 시도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잘 보면 팬터그래프만 없을 뿐 외형면에서는 313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엔진에서는 큰 진보를 이루었는데 민영화 직후 등장한 선배차인 키하 85계, 키하 75계 디젤동차가 채용한 Nta855r-1엔진은 고연비에 신뢰성이 높았으나 최초 설계된 지 40년이 넘은 데다가 기계식[2] 엔진 특성상 배기가스 규제를 맞추지 못해 단종된 이후 신상(?)인 전자제어식 520마력급 QSN엔진을 철도차량에 맞도록 재설계하여 장착하였다.
1량당 1기가 장착되어있으며 평상시는 450마력으로 구동하다가 비상시에는 520마력으로 증강이 가능한 것이 특징.
엔진에서는 큰 진보를 이루었는데 민영화 직후 등장한 선배차인 키하 85계, 키하 75계 디젤동차가 채용한 Nta855r-1엔진은 고연비에 신뢰성이 높았으나 최초 설계된 지 40년이 넘은 데다가 기계식[2] 엔진 특성상 배기가스 규제를 맞추지 못해 단종된 이후 신상(?)인 전자제어식 520마력급 QSN엔진을 철도차량에 맞도록 재설계하여 장착하였다.
1량당 1기가 장착되어있으며 평상시는 450마력으로 구동하다가 비상시에는 520마력으로 증강이 가능한 것이 특징.
2. 운행 투입[편집]
저수요 로컬선 투입용 차량답게 기본편성은 2량 1편성으로 투입되며, 원본인 313계가 최고 130km/h까지 낼 수 있는 것에 비해 110km/h로 조금 감소하였지만, 운용 선구의 특성상 고속성능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필요에 따라 중련이 가능하며, 디젤동차로써는 1인승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JR 도카이 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된 것이다.
2011년부터 영업운전을 개시하여 최초 타케토요선을 중심으로 영업하다가, 2015년 3월 타케토요선 전철화 완공에 따라 신조된 313계로 대체되었다. 이후 출입문 스텝 개조를 거쳐 타카야마 본선, 타이타선 등 도카이 관내의 로컬선에 투입되었으며, 이에 따라 키하 40계 시리즈가 2016년 3월에 은퇴했다.
2014년에는 26편성 52량을 더 찍어내 로컬선 구간, 특히 산구선과 키세이 본선의 구형 디젤동차를 완전히 갈아 엎어버렸다. 이에 따라 키하 40계 동차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신형이라 볼 수 있는 키하 11형까지 싸그리 밀려나게 되었다. 여기서 밀려난 키하 40계와 키하 11형 중 폐차를 면한 일부 차량은 미얀마로 수출되어 현지에서 운용하게 된다. 키하 11형은 메이쇼선, JR 도카이 교통사업 조호쿠선의 1량 운용 수요가 조금 남아 있어서 스테인레스 차체 300번대만 간신히 폐차를 면한 수준.
2011년부터 영업운전을 개시하여 최초 타케토요선을 중심으로 영업하다가, 2015년 3월 타케토요선 전철화 완공에 따라 신조된 313계로 대체되었다. 이후 출입문 스텝 개조를 거쳐 타카야마 본선, 타이타선 등 도카이 관내의 로컬선에 투입되었으며, 이에 따라 키하 40계 시리즈가 2016년 3월에 은퇴했다.
2014년에는 26편성 52량을 더 찍어내 로컬선 구간, 특히 산구선과 키세이 본선의 구형 디젤동차를 완전히 갈아 엎어버렸다. 이에 따라 키하 40계 동차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신형이라 볼 수 있는 키하 11형까지 싸그리 밀려나게 되었다. 여기서 밀려난 키하 40계와 키하 11형 중 폐차를 면한 일부 차량은 미얀마로 수출되어 현지에서 운용하게 된다. 키하 11형은 메이쇼선, JR 도카이 교통사업 조호쿠선의 1량 운용 수요가 조금 남아 있어서 스테인레스 차체 300번대만 간신히 폐차를 면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