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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1000번대) | ||||||||||||||||||||||||||||||||||||||||||||||||||||||||||||||||
차량 정보 | ||||||||||||||||||||||||||||||||||||||||||||||||||||||||||||||||
열차 형식 |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근교형[1] 전동차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편성대수 | 15량(10+5량) 10량 8량 5량 4량 | |||||||||||||||||||||||||||||||||||||||||||||||||||||||||||||||
운행 노선 | ||||||||||||||||||||||||||||||||||||||||||||||||||||||||||||||||
운행 노선 (과거) | ||||||||||||||||||||||||||||||||||||||||||||||||||||||||||||||||
도입년도 | 1998년, 2000년 3월 ~ 2007년 | |||||||||||||||||||||||||||||||||||||||||||||||||||||||||||||||
제작회사 | ||||||||||||||||||||||||||||||||||||||||||||||||||||||||||||||||
소유기관 | ||||||||||||||||||||||||||||||||||||||||||||||||||||||||||||||||
운영기관 | ||||||||||||||||||||||||||||||||||||||||||||||||||||||||||||||||
차량 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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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R 동일본이 운영하는 철도차량 정식 명칭은 동일본여객철도회사 E231계 전동차. 참고로 E231계의 프로토타입은 209계 950번대로, E231계는 E209계에 비롯되어 제작된 차량이다.
2. 특징[편집]
기존에 운행하고 있던 103계·113계·115계·201계·205계들이 노후화가 되자, 이것들을 바꿔버릴[8] 목적으로 만들어진 열차이다. 그래서 열차 컨셉이 "일반형"이다. 즉 어디든지 다 넣겠다는 소리. 2000년에 츄오-소부선 각역정차에 처음으로 등장한 이후 야마노테선, 도카이도 본선, 도호쿠 본선, 조반선 등등 도쿄 근교에 달리는 노선에 들어가고 있으며, 도쿄메트로 토자이선에 들어가는 직통열차도 있다. 등장 7년만인 2007년에는 JR 동일본이 가지고 있는 열차 중 단일형식으로는 가장 많은 차량이 되었다.
백화점식 차량구성이라고 할 만큼 오만가지 전동차가 한 노선에서 돌아다니던 모습에 익숙한 일부 철도 동호인들은 이게 마음에 안 드는지 간혹 까기도 하지만, 성능 차이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 노선들에서는 가급적이면 한 종류의 열차로 통일하는 것이 정비나 기타 등등 뭘로 봐도 이득이다. 그런데다가, 생김새만 다르지 속알맹이는 똑같은 전동차가 계속해서 바리에이션으로 등장해서 사철에도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E231계의 앞날은 창창하기만 했다.
그러나, E233계가 등장하면서 그 형제차들이 오다큐, 소테츠, 도에이 신주쿠선에도 도입되었는데[9],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충격과 공포의 E235계 신조 결정까지 내려졌으니 오히려 반쯤 나쁜 의미로 앞날이 창창하게 되었다. 이제는 수도권 1류 노선이 아니라 지방으로 전출되는 것을 걱정해야 할 판.
한편, 한창 잘 달릴 수 있는 차령에 도쿄 근교에서 쫓겨난 205계 전동차의 일부는 인도네시아로 수출되었다. 그리고 205계와 함께 도쿄를 주름잡고 있던 201계 전동차는 어찌어찌 버텼으나 E233계 전동차가 도입되면서 동일본에서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백화점식 차량구성이라고 할 만큼 오만가지 전동차가 한 노선에서 돌아다니던 모습에 익숙한 일부 철도 동호인들은 이게 마음에 안 드는지 간혹 까기도 하지만, 성능 차이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 노선들에서는 가급적이면 한 종류의 열차로 통일하는 것이 정비나 기타 등등 뭘로 봐도 이득이다. 그런데다가, 생김새만 다르지 속알맹이는 똑같은 전동차가 계속해서 바리에이션으로 등장해서 사철에도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E231계의 앞날은 창창하기만 했다.
그러나, E233계가 등장하면서 그 형제차들이 오다큐, 소테츠, 도에이 신주쿠선에도 도입되었는데[9],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충격과 공포의 E235계 신조 결정까지 내려졌으니 오히려 반쯤 나쁜 의미로 앞날이 창창하게 되었다. 이제는 수도권 1류 노선이 아니라 지방으로 전출되는 것을 걱정해야 할 판.
한편, 한창 잘 달릴 수 있는 차령에 도쿄 근교에서 쫓겨난 205계 전동차의 일부는 인도네시아로 수출되었다. 그리고 205계와 함께 도쿄를 주름잡고 있던 201계 전동차는 어찌어찌 버텼으나 E233계 전동차가 도입되면서 동일본에서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3. 분류[편집]
3.1. 900번대[양산선행차][편집]
츄오-소부 완행선 |
무사시노선 이적 이후 |
1998년 츄오-소부 완행선에서 맨 처음 운행을 시작. 미타카 차량센터에 소속되어 있다. 등장 당시에는 209계 950번대로 불렸으며, E231계 전동차들은 이 차부터 시작해 209계(정확히는 500번대)와 다르면서도 비슷한 디자인을 갖게 된다.
등장 당시 209계의 이름을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내외부의 갭이 상당하고 제어기기나 디자인 등이 완전히 혁신적이고 완벽해서 철도친우회의 로렐상까지 받는 등 그야말로 전설의 시작. 현재는 양산형 전동차의 등장에 맞춰 E231계 900번대로 개칭하였다. 다만 이전 세대 차량과 창문 형태가 동일한 205계의 양산선행차처럼 창문 배열이 E231계 0번대가 아닌 이전 세대인 209계 500번대와 똑같다.[11]
참고로 통근형의 구동음과 근교형의 구동음을 모두 들을 수 있는 차량이다. M칸 중 한 곳에 근교형에 쓰이는 히타치제 인버터를 탑재(...).
2019년 9월 9일에, VVVF 고장으로 인하여, 운용을 이탈했었으며, 11월 13일 츄오-소부 완행선에서 운행을 재개했다가 2020년 3월, 무사시노선 이적을 위해 운용에서 정식 이탈되었다. 이후, 7월 20일 무사시노선에서 Mu1편성으로 운행을 시작하였다.[12][13][14] 추진제어장치 역시 신형 미쯔비시 IGBT로 개조되어 히타치제 소자음은 근교형[15]에서만 들을 수 있게 되었다.
3.2. 0번대[운용선구][편집]
3.2.1. 츄오-소부 완행선 전용[편집]
강화형 스커트 장착 이전의 모습. |
강화형 스커트 장착 이후의 모습. |
6비차 방출, MT비 조정 이후의 현재 모습. |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개시한 E231계의 첫 양산형 편성이다. 내구연한이 다한 103계를 대체하고, 201계와 205계마저 다른 노선으로 밀어냈다.[17] 처음 3편성은 도큐 차량제조에서 제작되고 나머지는 니이츠 차량제작소에서 담당. 현재는 8량과 3000번대로 쪼개져 각각 케이요 차량센터와 카와고에 차량센터에 소속되어 있으며, 총 6편성만이 미타카 차량센터에 소속되어 있다.[18] 당초에는 40편성만 생산되었으나, 케이힌토호쿠선에서 차량을 계속 가져가는 등등 별별 사정으로 6편성이 더 제작되었다. 이 중 2006년에 제작된 최후기 3편성은 E233계 제작 초기여서 깨알같이 들어있는 E233계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것도 특징.
6비차가 도쿄 관내에서 최후로 남아있었던 전동차이기도 하다. 양산선행차 또한 마찬가지.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 킨시쵸~료고쿠 구간을 비롯하여 출퇴근 시간대 츄오-소부선 극악의 혼잡률을 자랑하는 구간에서는 사이쿄선, 토자이선이 무색할 정도의 혼잡도를 자랑하기도 했었다.[19]
참고로 여기 중 한 편성 (B27편성)은 예전에 500번대의 6비차를 없앨 당시 4비차로 만들어진 부수차의 시운전을 위해 원래 있던 차의 무동력차를 빼고 갓 만든 객차와 다시 편성되어 시운전만 주구장창 하던 경력이 있다. 지못미(...)
B20~22편성이 빠져 있는데 이는 2015년 1월경 우에노도쿄라인 개업대비 수송력 증가 대책의 일환으로 마츠도 차량센터에 전속되었다. (이 과정에서 B20~22편성의 6비차를 빼서 폐차하고 B22편성의 4비차를 끼워넣은지라 B22편성은 남은 7량과 B5편성의 1량과 조합, 도색 개조를 받고 무사시노선에서 Mu2편성으로 운행중)
야마노테선에서 굴러다니던 500번대가 10량 1편성으로 재편되어 소부선으로 흘러들어오는 상황이라[20] 기존 0번대와 900번대, 한솥밥을 먹는 209계 500번대의 차후 동향이 걱정(?)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뜬금없이 동일본이 마츠도 차량센터에 전속되어 있는 B22편성의 노란색을 벗기고 주황색을 씌우는 장면이 차량기지에서 목격되었다.[21] 이에따라 무사시노선에서 운행하는 205계 전동차의 미래가 어두워졌다.
2017년 11월 다이아 개정에 무사시노선 E231계가 운행을 시작했다. 이제 무사시노선 205계 전동차는 2018년에 전 편성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양도되는 것이 합의되어 2018년 12월 기준 9대가 은퇴했다.
8량만 남은 B5편성 중 4량은 반자동 도어 버튼 추가 개조를 받고 하치코선 3000번대로 개번되었다.
B10, B11, B12, B14, B26, B27편성은 6비차를 빼고, 전출한 차량의 4비차를 넣어 운행중이다.[22]
2020년 3월 14일, 다이아 개정으로 인하여 츄오-소부선에 있던 E231계의 6비차가 소멸 예정이다. 따라서 츄오-소부선의 모든 차량은 4비차로 모두 통일된다. 마지막으로 6비차가 남아있던 B80, B82편성이 무사시노선 이적을 위하여 이 날을 끝으로 운행을 중단하였다.[23]
E231계 0번대 전출일지 | |||
전출 일자 | 기존 편성번호 | → | 신규 편성번호 |
기존 차량 조성 | → | 신규 차량 조성 | |
기존 운행 노선 | → | 신규 운행 노선 | |
2015년 1월 | 하치미츠 제B20편성 | → | 118편성 |
10량 1편성 | → | 10량 1편성 | |
→ | |||
2015년 1월 | 하치미츠 제B21편성 | → | 119편성 |
10량 1편성 | → | 10량 1편성 | |
→ | |||
2017년 10월 | 하치미츠 제B22편성 | → | MU2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7년 10월 | 하치미츠 제B5편성 | → | 하에 41편성 |
10량 1편성 | → | 4량 1편성 | |
→ | |||
2017년 11월 | 하치미츠 제B6편성 | → | 하에 42편성 |
10량 1편성 | → | 4량 1편성 | |
→ | |||
2018년 1월 | 하치미츠 제B9편성 | → | MU31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8년 3월 | 하치미츠 제B13편성 | → | MU32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8년 8월 | 하치미츠 제B18편성 | → | MU33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8년 8월 | 하치미츠 제B16편성 | → | 하에 45편성 |
10량 1편성 | → | 4량 1편성 | |
→ | |||
2018년 9월 | 하치미츠 제B17편성 | → | 하에 46편성 |
10량 1편성 | → | 4량 1편성 | |
→ | |||
2018년 9월 | 하치미츠 제B19편성 | → | MU34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8년 11월 | 하치미츠 제B23편성 | → | MU3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8년 12월 | 하치미츠 제B28편성 | → | MU5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9년 3월 | 하치미츠 제B25편성 | → | MU12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9년 3월 | 하치미츠 제B15편성 | → | MU39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9년 4월 | 하치미츠 제B24편성 | → | MU4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9년 6월 | 하치미츠 제B29편성 | → | MU6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9년 7월 | 하치미츠 제B3편성 | → | MU37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9년 7월 | 하치미츠 제B1편성 | → | MU35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9년 7월 | 하치미츠 제B30편성 | → | MU7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9년 8월 | 하치미츠 제B2편성 | → | MU36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9년 8월 | 하치미츠 제B57편성 | → | MU11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9년 9월 | 하치미츠 제B41편성 | → | MU18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9년 9월 | 하치미츠 제B8편성 | → | 하에 44편성 |
10량 1편성 | → | 4량 1편성 | |
→ | |||
2019년 10월 | 하치미츠 제B4편성 | → | MU38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9년 10월 | 하치미츠 제B7편성 | → | 하에 43편성 |
10량 1편성 | → | 4량 1편성 | |
→ | |||
2019년 11월 | 하치미츠 제B38편성 | → | MU21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9년 11월 | 하치미츠 제B35편성 | → | MU8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19년 12월 | 하치미츠 제B37편성 | → | MU16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20년 1월 | 하치미츠 제B40편성 | → | MU14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20년 1월 | 하치미츠 제B36편성 | → | MU9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20년 2월 | 하치미츠 제B42편성 | → | MU15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20년 2월 | 하치미츠 제B32편성 | → | MU10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20년 3월 | 하치미츠 제B81편성 | → | MU42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20년 3월 | 하치미츠 제B34편성 | → | MU20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20년 3월 | 하치미츠 제B33편성 | → | MU13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20년 6월 | 하치미츠 제B80편성 | → | MU41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20년 7월 | 하치미츠 제B39편성 | → | MU17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20년 8월 | 하치미츠 제B82편성 | → | MU43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
2020년 9월 | 하치미츠 제B31편성 | → | MU19편성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 |
츄오-소부선 E231계 0번대 생존 편성 목록 | |||||||||||||
B10 | |||||||||||||
B11 | B12 | B14 | |||||||||||
B26 | B27 | ||||||||||||
2020년 3월 현재 생존 6편성 // 전출 40편성[24] |
3.2.2. 조반 쾌속선, 나리타선 아비코 지선 전용[편집]
강화형 스커트 교체 이전 모습 |
강화형 스커트 교체 이후 모습 |
아비코 지선 개업 120주년 기념 특별도장 |
2002년부터 조반 쾌속선 및 나리타선(아비코 지선)에서 운행되던 103계를 몰아내기 위해 신조된 편성.[25] 모든 차량이 니이츠 차량제작소 생산 차량이며, 10량용 17편성과 5량용 19편성 전체가 마츠도 차량센터에 소속되어 있다. 후에 제조된 E531계와는 달리 직류 전용이라 토리데까지만 운행한다. 그리고 전두부 비상문이 없기 때문에 15량 편성 운행 시 병결된 10호차와 11호차 간 이동이 불가능하다.
기존에 있던 노란색 차량에 비해 조금의 개량이 이루어졌는데, 전 열차 안내방송 자동화, 차내 LED 2단화, 전 열차 도어컷 기능 설치 등이 그것. 그런 점을 빼면 위에 서술한 츄오-소부 완행선용 차량과 거의 동일하다. 기존 차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전두부가 209계 500번대와 같이 하얗다는 것 정도 뿐이다.
2015년 1월 우에노도쿄라인 개통으로 인한 수송력 증대(?) 대책으로 츄오-소부선 10량 2개 편성이 마츠도 차량센터로 전입했고 이 과정에서 선두부의 은색 부분이 흰색으로 변경되었다.
단거리이지만 고속 운전하는 조반 쾌속선의 특성 때문인지 타 노선의 E231계들과 달리 빠른 속도로 추진제어장치 교체작업이 진행되어[26] 2015년 3월 101편성의 추진장치가 최초로 교체된 후 2020년 3월까지 모든 차량의 추진장치가 신형으로 교체되었다.[27] 이에 따라 E231계 0번대 계열 전동차에서 오리지널 E231계 IGBT 소자음을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남은 차량은 800번대, 도영 10-300형, 소테츠 10000계.
2020년 8월, 츄오-소부선에서 넘어온 118편성이 무사시노선에서 운행하기 위해 나가노 차량센터로 회송되었고, 10월 Mu22편성으로 개번되어 운행 중이다.[28]
2021년 4월, 마토 139편성의 도색이 요코스카-소부 쾌속선 도색(소위 '스카색')으로 변경되었다. 노선 이적은 아니고, 나리타선 아비코 지선 개업 120주년 기념 특별도장이다.
기존에 있던 노란색 차량에 비해 조금의 개량이 이루어졌는데, 전 열차 안내방송 자동화, 차내 LED 2단화, 전 열차 도어컷 기능 설치 등이 그것. 그런 점을 빼면 위에 서술한 츄오-소부 완행선용 차량과 거의 동일하다. 기존 차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전두부가 209계 500번대와 같이 하얗다는 것 정도 뿐이다.
2015년 1월 우에노도쿄라인 개통으로 인한 수송력 증대(?) 대책으로 츄오-소부선 10량 2개 편성이 마츠도 차량센터로 전입했고 이 과정에서 선두부의 은색 부분이 흰색으로 변경되었다.
단거리이지만 고속 운전하는 조반 쾌속선의 특성 때문인지 타 노선의 E231계들과 달리 빠른 속도로 추진제어장치 교체작업이 진행되어[26] 2015년 3월 101편성의 추진장치가 최초로 교체된 후 2020년 3월까지 모든 차량의 추진장치가 신형으로 교체되었다.[27] 이에 따라 E231계 0번대 계열 전동차에서 오리지널 E231계 IGBT 소자음을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남은 차량은 800번대, 도영 10-300형, 소테츠 10000계.
2020년 8월, 츄오-소부선에서 넘어온 118편성이 무사시노선에서 운행하기 위해 나가노 차량센터로 회송되었고, 10월 Mu22편성으로 개번되어 운행 중이다.[28]
2021년 4월, 마토 139편성의 도색이 요코스카-소부 쾌속선 도색(소위 '스카색')으로 변경되었다. 노선 이적은 아니고, 나리타선 아비코 지선 개업 120주년 기념 특별도장이다.
3.2.3. 무사시노선 전용[편집]
2017년, 야마노테선의 녹색 전자레인지 도입에 따른 수도권 쵸퍼 대차 계획에 따라 야마노테선에 있던 500번대 전동차를 10량으로 잘라 츄오-소부선으로 보내고, 츄오-소부선에서 운행중이었던 0번대와 209계를 무사시노선과 하치코선 등등으로 보내 그쪽의 205계 전동차를 모조리 갈아치우는 방안으로 가결되어 2017년부터 무사시노선에서 운행중인 기존 츄오-소부선 출신 0번대 전동차이다.
결국 츄오-소부선에 있던 B22편성의 노란색 도색을 벗기고 8량으로 재편 후 Mu2편성으로 개번되어 결국 반입되었고, 2017년 11월 다이아 개정에 무사시노선 E231계가 운행을 시작했다.
2018년 1월, B9편성이 8량으로 재편 후 Mu31편성으로 개번되어 반입되었고, 2018년 2월 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2018년 3월, B13편성이 8량으로 재편 후 Mu32편성으로 개번되어 반입되었고, 2018년 3월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2018년 4월에 209계 C516편성이 M74편성으로 개번되어 들어온 걸로 보아, 앞으로는 209계도 들어올 가능성도 커보이지만, 그쪽 209계는 3500번대로 개명되어 하치코선으로도 가고 있는 상황이라 츄오-소부선에 남아있는 209계들의 운명도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 할 듯하고 무사시노선에는 둘 중 어떤 차량이 들어올지도 지켜봐야 할 듯.[29]
2018년 8월, B18편성이 8량으로 재편 후 Mu33편성으로 개번되어 반입되어, 운행 중이다.
2018년 8월, B19편성이 8량으로 재편 후 Mu34편성으로 개번되어 반입되어, 운행 중이다.
2018년 10월, B23편성이 8량으로 재편 후 Mu3편성으로 개번되어, 운행 중이며, B28편성도 무사시노선 이적을 위해 준비중이다.
2020년 3월, B81편성이 8량으로 재편 후 Mu42편성으로 개번되어 반입되어, 운행 중이다.
2020년 6월, B80편성이 8량으로 재편 후 Mu41편성으로 개번되어 반입되어, 운행 중이다.
이렇게 계속되는 수도권 초퍼제어 학살 계획으로 무사시노선 205계 전동차는 전 편성이 폐차를 면하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양도되는 것이 합의되었다.
3.3. 500번대[야마노테선][편집]
2002년부터 야마노테선의 개량한 신호체계에 맞추어 기존에 운행중이었던 205계 전동차를 대체하기 위해 신조된 편성으로 동년 1월에 처음 출고하여 2002년 4월 21일부터 운행을 개시한 계열이다. 총 52편성이 제작되었다.
이 번대가 도입되기 1년 전인 2001년에 발생한 신오쿠보역 승객 추락사고로 큰 충격을 받은 JR 동일본은 사고의 원인 중 하나가 야마노테선의 낙후된 신호체계에 있다고 진단하고 신호체계를 개량할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더군다나 예나 지금이나 야마노테선은 일본을 대외적으로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205계 같은 국철 시절에 생산된 구형 전동차에 야마노테선의 얼굴마담을 계속 맡길 수는 없다고 판단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야마노테선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존에 돌아다니던 205계를 타 선구로 전출시키는 계획을 수립하면서 본 번대를 도입하게 된다. 동시에 동 구간의 205계 전동차는 씨가 말랐다(...).
전 차량 니이츠 차량제작소 제작분이며, 전 편성 모두 미타카 차량센터 소속이다.[34] 노선 특성상 가감속이 매우 중요한 차량이라 가감속이 더 향상되었고, 헤드라이트[35]와 전두부의 띠 도색[36]이 타 번대와 다르게 제작되어서 야마노테선의 상징격이 될 정도로 이미지를 굳히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 번대에도 해당되듯이, 스커트가 교체되었다. 육안으로 보기는 힘들지만 교체 이전에는 그냥 평평한 스커트지만, 강화형 스커트는 가운데 부분이 약간 튀어나와 위에서 보면 'V'자형이고, 측면의 모습은 매우 다르다.
파일:강화형 스커트.png
한 번 비교해보자.
그러나 2014년 7월 2일 JR 동일본은 신조차인 E235계 0번대를 투입하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퇴역을 시작해, 2020년 1월 20일 마지막 운행을 마쳤다. 도입 17~18년만에 야마노테선에서 대차되면서 케이힌토호쿠선을 달리던 209계 0번대와 비슷한 운명을 맞게 되었다. 그리고 남는 객차들은 거의 E235계 전동차로 개조되거나 이적되었지만, 그렇게 해서도 남은 4량의 객차들은 모두 폐차되었다.[37]
참고로 위에 서술한 노란 차와 마찬가지로 6비차가 들어 있었다.[38] 선배 205계는 10호차에만 달고 있었지만[39], 이 후배는 한술 더 떠 7호차에도 연결되어 있었다. 하지만 야마노테선 스크린도어 설치 계획이 발표되자 2010년부터 폐차시키거나 소부완행으로 쫒겨났고, 그 자리에는 4비차로 새로 신조된 객차[40]를 다시 집어넣었다. 이 차들은 기존의 차량에 비해 창문 크기라던지 실내 인테리어에서 기존의 E231계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 편. 오히려 E233계를 많이 닮아 있다. 특히 10호차 대차분은 옆동네 차와 맞추기 위해 출입문의 위치가 다른 호차와는 조금 달랐다.
2014년 8월 27일, 야마노테선 소속차인 토우[41] 제520편성이 정규 운용에서 이탈하여 니이츠 차량제작소로 회송되었다. 이전까지는 케이힌토호쿠선의 전용이 유력시되었으나, 9월 말까지의 정보에 따르면 케이힌토호쿠선 투입시 출입문 위치가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여 해당 편성은 E235계 전동차의 프로토타입 생산을 위해 1량을 빼고 10량 편성으로 재편되어 소부 완행선으로 전용될 것이라고 하였고, 결국 차량기지 소속기호가 하치미츠[42]로 변경되었고 도색까지 바뀌었다.# 시운전 중인 모습
2015년 4월 E235계 전동차의 선행양산차가 마침내 야마노테선에 모습을 드러내자, 아직 도입된 지 13년밖에 되지 않은 이 차량이 어디로 어떻게 전출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현재까지 일본 철도 동호인 사이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는 의견은 이 차들(500번대)을 소부 완행선으로 전출시키고, 소부선의 0번대와 900번대를 무사시노선으로 전출시키고, 무사시노선의 205계 전동차는 폐차장으로 보내 버리는 것이다.[43]
하지만 무사시노선 205계의 동력차는 돈들여서 VVVF 개조를 했으며, 센세키선의 205계 역시 무사시노선의 205계 뺨치도록 돈들여서 난부지선의 205계 2량짜리나 츠루미선의 205계와 같은 형태로 E231계, E233계에 준하는 전두부 개조를 해 놓은 차인지라 쉽게 대차가 이루어질지는 미지수 인줄 알았으나, 하치코선, 무사시노선에 E231계가 반입되면서 자연스럽게 자카르타에 VVVF 차까지 추가로 수출될 일은 앞으로 시간 문제인듯.
2016년 5월 22일, 야마노테선 소속차인 토우 제540 편성이 쥐도새도 모르게 10량 1편성으로 재편되어 츄오-소부 완행선으로 전속되어 영업운전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44] 하치미츠 A540편성으로 변경되었고 이후 E235계 전동차가 본격 도입되면서, 2020년 2월 기준으로 52편성 전 차량이 소부선으로 넘어가게 되었다.[45][46]
2020년 1월 20일 라스트런을 끝으로 전 차량이 11량 1편성에서 10량 1편성으로 개조되어 야마노테선에서 츄오-소부 완행선으로 전출되었다.
E231계 500번대 전출일지 | |||
전출 일자 | 기존 편성번호 | → | 신규 편성번호 |
2014년 8월 | 토우 제520편성 | → | 하치미츠 A520편성 |
2016년 5월 | 토우 제540편성 | → | 하치미츠 A540편성 |
2017년 5월 | 토우 제503편성 | → | 하치미츠 A503편성 |
2017년 6월 | 토우 제507편성 | → | 하치미츠 A507편성 |
2017년 8월 | 토우 제508편성 | → | 하치미츠 A508편성 |
2017년 8월 | 토우 제509편성 | → | 하치미츠 A509편성 |
2017년 9월 | 토우 제510편성 | → | 하치미츠 A510편성 |
2017년 10월 | 토우 제513편성 | → | 하치미츠 A513편성 |
2017년 11월 | 토우 제514편성 | → | 하치미츠 A514편성 |
2017년 11월 | 토우 제511편성 | → | 하치미츠 A511편성 |
2017년 11월 | 토우 제515편성 | → | 하치미츠 A515편성 |
2017년 12월 | 토우 제516편성 | → | 하치미츠 A516편성 |
2018년 1월 | 토우 제517편성 | → | 하치미츠 A517편성 |
2018년 2월 | 토우 제518편성 | → | 하치미츠 A518편성 |
2018년 3월 | 토우 제519편성 | → | 하치미츠 A519편성 |
2018년 4월 | 토우 제529편성 | → | 하치미츠 A529편성 |
2018년 5월 | 토우 제527편성 | → | 하치미츠 A527편성 |
2018년 5월 | 토우 제521편성 | → | 하치미츠 A521편성 |
2018년 6월 | 토우 제528편성 | → | 하치미츠 A528편성 |
2018년 7월 | 토우 제526편성 | → | 하치미츠 A526편성 |
2018년 7월 | 토우 제523편성 | → | 하치미츠 A523편성 |
2018년 8월 | 토우 제525편성 | → | 하치미츠 A525편성 |
2018년 9월 | 토우 제524편성 | → | 하치미츠 A524편성 |
2018년 9월 | 토우 제522편성 | → | 하치미츠 A522편성 |
2018년 10월 | 토우 제530편성 | → | 하치미츠 A530편성 |
2018년 11월 | 토우 제531편성 | → | 하치미츠 A531편성 |
2018년 11월 | 토우 제532편성 | → | 하치미츠 A532편성 |
2018년 12월 | 토우 제533편성 | → | 하치미츠 A533편성 |
2019년 1월 | 토우 제534편성 | → | 하치미츠 A534편성 |
2019년 1월 | 토우 제535편성 | → | 하치미츠 A535편성 |
2019년 2월 | 토우 제536편성 | → | 하치미츠 A536편성 |
2019년 3월 | 토우 제537편성 | → | 하치미츠 A537편성 |
2019년 3월 | 토우 제538편성 | → | 하치미츠 A538편성 |
2019년 4월 | 토우 제539편성 | → | 하치미츠 A539편성 |
2019년 4월 | 토우 제541편성 | → | 하치미츠 A541편성 |
2019년 5월 | 토우 제542편성 | → | 하치미츠 A542편성 |
2019년 6월 | 토우 제543편성 | → | 하치미츠 A543편성 |
2019년 6월 | 토우 제544편성 | → | 하치미츠 A544편성 |
2019년 7월 | 토우 제545편성 | → | 하치미츠 A545편성 |
2019년 7월 | 토우 제546편성 | → | 하치미츠 A546편성 |
2019년 8월 | 토우 제547편성 | → | 하치미츠 A547편성 |
2019년 9월 | 토우 제548편성 | → | 하치미츠 A548편성 |
2019년 9월 | 토우 제549편성 | → | 하치미츠 A549편성 |
2019년 10월 | 토우 제550편성 | → | 하치미츠 A550편성 |
2019년 10월 | 토우 제551편성 | → | 하치미츠 A551편성 |
2019년 11월 | 토우 제552편성 | → | 하치미츠 A552편성 |
2019년 12월 | 토우 제512편성 | → | 하치미츠 A512편성 |
2019년 12월 | 토우 제501편성 | → | 하치미츠 A501편성 |
2020년 1월 | 토우 제502편성 | → | 하치미츠 A502편성 |
2020년 1월 | 토우 제504편성 | → | 하치미츠 A504편성 |
2020년 2월 | 토우 제505편성 | → | 하치미츠 A505편성 |
2020년 3월[47] | 토우 제506편성 | → | 하치미츠 A506편성 |
여담으로, 아무래도 도쿄의 대동맥인 야마노테선을 달리는 전동차였다 보니 차량에 각종 랩핑이 씌워지기도 했었다. 02편성이 초콜릿색 전동차[48]가 되기도 하고, 45편성이 녹색으로 떡칠되기도 했었다.[49] 가끔 K-POP의 아이돌도 랩핑이 되어 얼굴을 내밀기도 했었다.
게다가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도 종종 수난을 당하는데, 특히 오덕의 성지인 아키☆하바라와 이케★부쿠로를 지나는지라 이따금씩 미연시[50]라든가 애니 캐릭터로 도배라도 되는 날엔... 야마노테선에서 퇴출된 지금은 후계차인 E235계 전동차가 뒤를 이어 차체 랩핑이 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51]
야마노테선 일부 편성에 러브 라이브! 편성이랍시고. 탑승공간 쪽에 러브 라이브! 캐릭터들을 붙이는 편성이 등장했었다. 뿐만 아니라 Aqours까지 추가되는 등 러브 라이브!에 신경을 많이 썼었다. 특히 선샤인 경우에는, 프로젝트 시작한다고 홍보하고, 애니 시작한다고 홍보하고 앨범을 낼 때마다 홍보했다고 한다. 2017년 3월 29일자 당시 확인 사항으로는 3집 홍보를 벌써 하고 있었다.[52]
그후, 잠잠해 지는 듯했더니, 뜬끔없이 스쿠페스 이벤트에 맞춰 또 열차 랩핑을 돌아다녔는데, 이번에는 μ's와 Aqours 둘다 붙이고 다녔다. 총 9편성이 랩핑되어, 뮤즈 1명, 아쿠아 1명씩 총 두명이 한 편성에 랩핑되었다.
2018년 1월 즈음에 뱅드림 랩핑을 하고 다녔다.
이처럼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홍보랩핑을 꽤나 많이 하고, 외부랩핑은 출입문 양 옆에 붙여졌다. 이용객이 워낙 많아서 홍보 효과는 꽤 크다고 알려진다.
츄오-소부선 각역정차로 양도된 차량은 모든 차량의 추진제어장치가 0번대 갱신차량에 쓰이는 장치로 교체되었다. 그 뒤로 츄오-소부선으로 양도되는 차량들은 양도 작업과 동시에 추진제어장치가 신형으로 개조되었다.[53]
500번대 야마노테선 라스트런 굿즈 판매가 2020년 1월 18일에 이루어졌으며, 라스트런 행사는 17일에 이루어졌다. 하지만 실제로는 1월 20일까지 라스트런을 알리는 헤드마크가 부착되고 운행했다.참고사진
실제 라스트런은 1월 20일에 특별한 행사없이 진행됐다. 1월 24일[54]까지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1월 20일 철싸대 1명이 선로로 난입하는 바람에 그날 운행이 끝난 이후로 그 다음날부터는 운행에 투입시키지 않았다.[55]
다만 어찌보면 아직까지 야마노테선에서 주행중이라고 할 수 있는데, E235계중 04, 05편성을 제외한 상당수의 차량[56]의 10호차가 500번대의 10호차를 개조해서 편성되었기 때문이다. 어차피 츄오-소부선으로 이적하면서 1량이 남고, 10호차는 과거 6비차를 4비차로 교체할 때 신조되어 수명도 널널하며 E233계를 포함한 후계차량들과 규격도 거의 동일하다시피 했기에 이같은 행위가 가능했지만, 결정적으로 2020 도쿄 올림픽을 위한 준비라는 명목이 컸다. 물론 코로나 19가 퍼지며 의미없는 삽질이 되었지만, 10호차를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었기에 그리 큰 손해도 아니다.
3.4. 800번대[도쿄메트로토자이선][편집]
2003년부터 운행하는, 도쿄메트로 토자이선과 직통 운행을 하던 103계 및 301계 전동차의 노후화에 따라 신조된 편성. 당초에는 8편성을 제작하려 했으나, 노란 차가 부족해서 거기에 하나를 집어 넣고 7편성만 제작하였다. 전 차량이 도큐차량제조, 가와사키 중공업 제작이며, 미타카 차량센터에 소속되어 있다. 디자인은 도쿄메트로 치요다선과 조반 완행선에서 운행하던 209계 1000번대 전동차와 동일하다.
지하철 노선인 도쿄메트로 토자이선과 직통을 하다 보니 차량 사양도 지하철 차량에 맞추어져 있다. 참고로 행선 LED의 경우 행선지와 번갈아서 노선명이 나오는데, 토자이선 안에서도 꿋꿋하게 "지하철 토자이선 직통(地下鉄東西線直通)"이라고 표시하는 게 특징. 그리고 또 다른 특징으로는 타카오역 이서로도 입선 가능한 차량이라는 것.[58] 반면 신호 시스템상 토요 고속철도 토요 고속선 구간에는 운행하지 못한다. 또한 지하철 직통운행상 본 계열 차량중 유일하게 전두부 비상문이 설치되어 있다.[59][60]
참고로 공사 등으로 츄오-소부선과 토자이선과의 직통이 중지되면 얘네들은 그냥 짱박혀 있고 대신 이 열차로 운행되는 차량 다이어는 도쿄메트로 차가 운행해준다고 한다.
이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된 파생 차량인 도쿄도 교통국 10-300형 전동차 1~2차차는 이 차량에 도큐 5000계 전동차의 디자인을 섞어놓은 차량이다.[61]
여담으로 다른 차량들과 달리 도입 당시부터 현재까지 차량 내외적으로 설비나 주요 기기에 대한 업데이트나 개량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차량이었다. 특히나 행선기, 추진제어장치, 동일본 관내 설비나 노선 정보 등은 거의 도입 당시 것을 2022년까지도 그대로 사용 중이었다.[62] 그러나 2021년에 7편성 전 차량에 대한 차량 정보 시스템과 노선 정보 시스템 장치가 개량되었고, 연결기와 대차가 갱신이 진행된 0번대와 마찬가지로 신형으로 교환된 것이 확인되면서 차후에 대대적인 차량 갱신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구체적인 대차 계획은 없지만, 비슷하게 생긴 209계 1000번대도 자리를 옮긴데다가, 20년도 안된 차를 여럿 폐차장으로 보내버린 동일본의 행보를 봐서는 얘도 얼마나 오랫동안이나 그 자리를 지킬 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차량의 운행 거리수나 운용 구간을 감안할때의 실질적인 차령은 더 남아있는 것으로 예측되며[63], 타 선구의 전동차의 차령 문제[64] 및 현재 계획중인 동일본 관내 노선들 혹은 사철과의 연동 및 연계 작업의 존재를 감안한다면 본 형식은 다른 전동차 만큼의 노선 선구 변경이나 혹사적인 운용은 이루어지지 않았던 만큼 쉽게 대차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65]
이 차량을 기반으로 한 10-300형 전동차 1차차[66]가 2022년에 퇴역 예정으로 현재 대차가 진행되고 있는 반면 베이스 차량인 800번대는 현재도 지하철 토자이선-츄오 소부선 직통 운용에서 어떠한 이탈이나 문제없이 운행 중이다.
2022년 9월 7일, K3 편성이 아키타 종합 차량 센터로 회송되었고, 해를 넘긴 2023년 2월 3일에 추진장치 교체를 받고 오미야에서 출고되면서 수명이 당분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3.5. 1000번대[근교형운용선구][편집]
파일:湘南新宿ラインE231-1000.jpg
2000년~2003년, 2004년~2006년에 걸쳐 제조된 계열[68]로, 그때까지도 도쿄 근교에서 깽판치던 113계와 115계를 쓸어버리기 위해 투입되기 시작했다.[69]
민영화 이래로 JR 동일본은 E217계를 도입하여 근교형 전동차의 세대교체를 시도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노력의 결과물은 케이큐-도에이-케이세이 3자직통 동맹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요코스카선-소부 쾌속선에 집중되었을 뿐, 도카이도선, 우츠노미야선, 타카사키선에 그런 것 따위는 없었다.[70] 때문에 본 번대가 도입되기 직전까지만 해도 이들 노선은 당대의 JR 도카이 마냥 국철형 차량이 대놓고 활개치고 있던 곳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구형 차량들은 차령이 오래되면서 서서히 그 한계를 드러냈고 JR 동일본 입장에서도 서비스 품질 하락과 연선 고객들의 불만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면서 본 계열을 도입하게 된다.
충돌 방지 크러셔블 존이 적용되는 등 기존 E217계 전동차에서 만들어 낸 동일본 특유의 근교형 전동차 설계방식을 따르고 있지만 설계 모토였던 '일반화'를 더욱 극대화하여 통근형과 전체적인 형태가 크게 다르지 않게 되어 있다.[71] 그리고 크러셔블 존이 있어서 다른 번대와는 달리 전두부가 튀어나와 있고, 운전실 출입문 앞에 창문이 존재한다. 또한, 시인성을 고려하여 E231계 형식 중에서는 유일하게 HID 헤드라이트를 장착하였으며, 통근형의 경우 후미등과 같이 있었던 헤드라이트를 대가리 위쪽 행선기 양 옆으로 올리고 열차 번호 기호와 숫자가 아래로 내려갔다. 이 스타일은 행선기와 후미등을 통합한 형태로 변형되어 이후 등장한 E531계, E233계[72], E235계 등 JR 동일본의 모든 통근/근교형 전동차에 적용되었다.
직결노선을 운행할 때에는 5량 +10량 복합 편성으로 운행하고, 일반 노선에서는 5량 또는 10량으로 운행한다. 가끔 촬영 통제용 장벽으로도 쓰인다(...).
근교형의 개량 이전 히타치제 IGBT 구동음이 특이하기로 유명하다. 일명 "추락 인버터(墜落インバータ)". 분명히 가속 중인데 인버터 주파수는 마치 감속하는 것마냥 떨어지는 구간이 있기 때문. 반대로 감속할 때는 마치 가속하는 것마냥 주파수가 올라간다.[73]
2020년 6월, 초기형 1000번대의 모든 추진장치가 교체되었다.
중장기적으로 E235계 전동차로 교체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적자와 JR 동일본의 지침 개정으로 무산되었다.
2022년 9월 21일 아키타 종합 차랑센터로 회송되었다는 속보가 들어왔다.
2000년~2003년, 2004년~2006년에 걸쳐 제조된 계열[68]로, 그때까지도 도쿄 근교에서 깽판치던 113계와 115계를 쓸어버리기 위해 투입되기 시작했다.[69]
민영화 이래로 JR 동일본은 E217계를 도입하여 근교형 전동차의 세대교체를 시도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노력의 결과물은 케이큐-도에이-케이세이 3자직통 동맹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요코스카선-소부 쾌속선에 집중되었을 뿐, 도카이도선, 우츠노미야선, 타카사키선에 그런 것 따위는 없었다.[70] 때문에 본 번대가 도입되기 직전까지만 해도 이들 노선은 당대의 JR 도카이 마냥 국철형 차량이 대놓고 활개치고 있던 곳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구형 차량들은 차령이 오래되면서 서서히 그 한계를 드러냈고 JR 동일본 입장에서도 서비스 품질 하락과 연선 고객들의 불만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면서 본 계열을 도입하게 된다.
충돌 방지 크러셔블 존이 적용되는 등 기존 E217계 전동차에서 만들어 낸 동일본 특유의 근교형 전동차 설계방식을 따르고 있지만 설계 모토였던 '일반화'를 더욱 극대화하여 통근형과 전체적인 형태가 크게 다르지 않게 되어 있다.[71] 그리고 크러셔블 존이 있어서 다른 번대와는 달리 전두부가 튀어나와 있고, 운전실 출입문 앞에 창문이 존재한다. 또한, 시인성을 고려하여 E231계 형식 중에서는 유일하게 HID 헤드라이트를 장착하였으며, 통근형의 경우 후미등과 같이 있었던 헤드라이트를 대가리 위쪽 행선기 양 옆으로 올리고 열차 번호 기호와 숫자가 아래로 내려갔다. 이 스타일은 행선기와 후미등을 통합한 형태로 변형되어 이후 등장한 E531계, E233계[72], E235계 등 JR 동일본의 모든 통근/근교형 전동차에 적용되었다.
직결노선을 운행할 때에는 5량 +10량 복합 편성으로 운행하고, 일반 노선에서는 5량 또는 10량으로 운행한다. 가끔 촬영 통제용 장벽으로도 쓰인다(...).
근교형의 개량 이전 히타치제 IGBT 구동음이 특이하기로 유명하다. 일명 "추락 인버터(墜落インバータ)". 분명히 가속 중인데 인버터 주파수는 마치 감속하는 것마냥 떨어지는 구간이 있기 때문. 반대로 감속할 때는 마치 가속하는 것마냥 주파수가 올라간다.[73]
2020년 6월, 초기형 1000번대의 모든 추진장치가 교체되었다.
중장기적으로 E235계 전동차로 교체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적자와 JR 동일본의 지침 개정으로 무산되었다.
3.6. 3000번대[하치코선][편집]
3.7. 파생형[편집]
3.7.1. 소테츠 10000계 전동차[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테츠 10000계 전동차 문서 참고하십시오.
3.7.2. 도쿄도 교통국 10-300형 전동차[75][편집]
자세한 내용은 도쿄도 교통국 10-300형 전동차 문서 참고하십시오.
4. 그 외[편집]
E233계에서 본격화되는 통근형 철도 차량의 평준화는 사실상 이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2000년, 시제차인 900번대의 209계 950번대 시절 이름으로 일본 철도동호인들이 주는 로렐상을 받았으며, 덕택에 E231계 근교형(1000번대) U501편성 쿠하 E231-6001호와 E231계 900번대 쿠하 E231-901호에는 로렐상 수상 플레이트가 붙어있다.
통근형 전동차들에 탑재되었던 초기형 미쓰비시 IGBT 소자의 구동음이 인기가 많았다.[76] 가/감속 시 음역대가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올라가는 일반적인 바람 소리 형태의 IGBT 소자음과 올라가는 방식은 동일한데, 소리가 매우 다양한 편. 저음대역의 허스키한 바람소리에서 서서히 톤이 오르며 날카롭게 들리다가 20km/h대 돌파 시 음역대가 크게 처지며 강렬하게 변하며 고음역대로 자연스레 깔끔하게 올라가는 구동음이며, 놋치마다 구동음이 상당히 다양하게 들리고, 단도 매우 적절하고 자연스럽게 변하는 등 여타 흔하디 흔한 최근의 IGBT 소자음과 달리 오히려 209계에서 쓰이던 미쓰비시 GTO 형태의 느낌이 강하게 들리는 구동음이었다. 특히 가/감속 성능이 좋은 500번대, 800번대의 경우 구동음이 거의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으로 오르락 내리락하는데다 지하철 입선 차량인 800번대의 경우 공명현상까지 더해져 상당히 재밌는 소리가 나온다. 아쉽게도 현재는 800번대를 제외하면 추진제어장치가 싸그리 갈아치워지는 바람에 2021년 기준으로는 E231계 한정으로는 800번대를 제외하면 해당 구동음을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고, 800번대도 2023년부터 추진장치 교체 사업이 시작되면서 E231계 형식에서 해당 추진장치의 구동음은 전멸할 예정.[77][78]
E231계의 외관과 E993계에서 얻은 기술을 기반으로 연접 대차를 적용한 E331계 전동차가 있지만, 이 차는 207계 900번대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추가 양산에 이르지 못하고 그대로 폐차되었다.
Bve trainsim나 전차로 고를 비롯한 각종 철도 시뮬레이션 상에서는 가장 운전하기가 편한 열차로 알려져 있다.[79] 다만 극소수의 덕력이 매우 충만한 Bve trainsim 제작자가 아닌 이상 일부러 운전하기 쉽게 만드는 경우가 많고, 덴고의 물리법칙은 지나치다 못해 너무나 비현실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철도 기관사를 꿈꾸는 동호인이라면 시뮬레이터 상에서 운전하기가 쉽다고 실차도 운전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어느 덕력 충만한 일본의 Bve trainsim 차량 제작자는 다음과 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남겼다. 철도회사 취직에 있어서 "나 Bve trainsim 운전 짱잘하니까 운전사로 뽑아주셈" 이라고 백날 떠들어봤자 뽑아주지 않는다고.(...)#
2015년에 0번대와 근교형이 인버터 개량 공사를 받았다. 둘 다 E233계 전동차와 비슷한 음을 낸다.[80]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500번대도 츄오-소부선으로 이적되면서 추진제어장치가 교체되었다.
일부 편성의 경우 출입문에 틈이 많게는 2mm 정도 벌어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틈으로 고속 주행시 풍절음이 나고, 폭우 혹은 세차시 물이 들어온다.
이 문제는 E531계 전동차 모든 차량, E233계 전동차 일부 차량에서도 나타나며, 출입문 구동 방식의 문제라고 하는데, 이는 단순히 출입문 고무 패킹의 모양만 바꾸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이다.
통근형 전동차들에 탑재되었던 초기형 미쓰비시 IGBT 소자의 구동음이 인기가 많았다.[76] 가/감속 시 음역대가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올라가는 일반적인 바람 소리 형태의 IGBT 소자음과 올라가는 방식은 동일한데, 소리가 매우 다양한 편. 저음대역의 허스키한 바람소리에서 서서히 톤이 오르며 날카롭게 들리다가 20km/h대 돌파 시 음역대가 크게 처지며 강렬하게 변하며 고음역대로 자연스레 깔끔하게 올라가는 구동음이며, 놋치마다 구동음이 상당히 다양하게 들리고, 단도 매우 적절하고 자연스럽게 변하는 등 여타 흔하디 흔한 최근의 IGBT 소자음과 달리 오히려 209계에서 쓰이던 미쓰비시 GTO 형태의 느낌이 강하게 들리는 구동음이었다. 특히 가/감속 성능이 좋은 500번대, 800번대의 경우 구동음이 거의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으로 오르락 내리락하는데다 지하철 입선 차량인 800번대의 경우 공명현상까지 더해져 상당히 재밌는 소리가 나온다. 아쉽게도 현재는 800번대를 제외하면 추진제어장치가 싸그리 갈아치워지는 바람에 2021년 기준으로는 E231계 한정으로는 800번대를 제외하면 해당 구동음을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고, 800번대도 2023년부터 추진장치 교체 사업이 시작되면서 E231계 형식에서 해당 추진장치의 구동음은 전멸할 예정.[77][78]
E231계의 외관과 E993계에서 얻은 기술을 기반으로 연접 대차를 적용한 E331계 전동차가 있지만, 이 차는 207계 900번대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추가 양산에 이르지 못하고 그대로 폐차되었다.
Bve trainsim나 전차로 고를 비롯한 각종 철도 시뮬레이션 상에서는 가장 운전하기가 편한 열차로 알려져 있다.[79] 다만 극소수의 덕력이 매우 충만한 Bve trainsim 제작자가 아닌 이상 일부러 운전하기 쉽게 만드는 경우가 많고, 덴고의 물리법칙은 지나치다 못해 너무나 비현실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철도 기관사를 꿈꾸는 동호인이라면 시뮬레이터 상에서 운전하기가 쉽다고 실차도 운전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어느 덕력 충만한 일본의 Bve trainsim 차량 제작자는 다음과 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남겼다. 철도회사 취직에 있어서 "나 Bve trainsim 운전 짱잘하니까 운전사로 뽑아주셈" 이라고 백날 떠들어봤자 뽑아주지 않는다고.(...)#
2015년에 0번대와 근교형이 인버터 개량 공사를 받았다. 둘 다 E233계 전동차와 비슷한 음을 낸다.[80]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500번대도 츄오-소부선으로 이적되면서 추진제어장치가 교체되었다.
일부 편성의 경우 출입문에 틈이 많게는 2mm 정도 벌어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틈으로 고속 주행시 풍절음이 나고, 폭우 혹은 세차시 물이 들어온다.
이 문제는 E531계 전동차 모든 차량, E233계 전동차 일부 차량에서도 나타나며, 출입문 구동 방식의 문제라고 하는데, 이는 단순히 출입문 고무 패킹의 모양만 바꾸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이다.
5. 대중 매체에서[편집]
게임으로는 대표적으로 전차로 GO! 시리즈에서 나온다. 처음 데뷔작인 전차로 GO! 프로페셔널 2[81]와 전차로 GO! 파이널[82], 그리고 최신작인 전차로 GO!! 아케이드 버전에선 츄오-소부 완행선[83]이 나왔다. 또한 2020년 최신작인 전차로 GO!! 달려라 야마노테선에서도 나온다.[84] 여기서 900번대는 왜 없냐 하는 생각이 있지만, 0번대와 오묘하게 비슷해서 착각을 할 수도 있다. 다만 아직 900번대 출현 소식은 아직까진 없다.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도 도쿄를 배경으로 할 땐 이 전동차와 E233계 전동차 그리고 E235계 전동차가 주력으로 나온다. 보통 등장인물들의 이동수단이 되거나 작중 배경으로 나오기도 하며, 가끔씩 지나가는 화면으로 나오기도 한다.
영화 신 고질라의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E233계 전동차와 함께 무인 재래선 폭탄으로 등장(500번대 • 1000번대). 지금까지의 괴수 영화에서 이런 재래선 열차는 괴수에게 박살나거나 짓밟히는게 일상이었지만 여기서는 신칸센 N700계 전동차와 함께 고질라를 들이받아서 자세를 무너트리는 활약을 펼치며 대 고질라 결전병기라는 기묘한 포지션을 획득했다.
도쿄 정글에선 야마노테선에 있는 버려진 차량으로 나온다. 사자 무리의 서식지가 바로 이 전동차의 내부이다.
여담으로 전두부에 있는 행선기들 중에 하나가 가동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아쉽게도 헤드라이트는 안 켜진 채 나온다.[85]
나츠미 STEP!에서 나츠미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이름은 TR로 변경됐으며 시무룩한 채 서있는 나츠미 쪽으로 달려온다.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도 도쿄를 배경으로 할 땐 이 전동차와 E233계 전동차 그리고 E235계 전동차가 주력으로 나온다. 보통 등장인물들의 이동수단이 되거나 작중 배경으로 나오기도 하며, 가끔씩 지나가는 화면으로 나오기도 한다.
영화 신 고질라의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E233계 전동차와 함께 무인 재래선 폭탄으로 등장(500번대 • 1000번대). 지금까지의 괴수 영화에서 이런 재래선 열차는 괴수에게 박살나거나 짓밟히는게 일상이었지만 여기서는 신칸센 N700계 전동차와 함께 고질라를 들이받아서 자세를 무너트리는 활약을 펼치며 대 고질라 결전병기라는 기묘한 포지션을 획득했다.
도쿄 정글에선 야마노테선에 있는 버려진 차량으로 나온다. 사자 무리의 서식지가 바로 이 전동차의 내부이다.
여담으로 전두부에 있는 행선기들 중에 하나가 가동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아쉽게도 헤드라이트는 안 켜진 채 나온다.[85]
나츠미 STEP!에서 나츠미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이름은 TR로 변경됐으며 시무룩한 채 서있는 나츠미 쪽으로 달려온다.
6. 기타[편집]
7. 관련 문서[편집]
[1] 1000번대 한정[2] 800번대 한정[3] JR 동일본 니츠차량제작소. 현재는 J-TREC으로 통합되었다.[4] 야마노테선 전용이었지만 츄오-소부 완행선으로 이적해서 사용하고 있지 않다.[5] 800번대 한정. 도쿄메트로 도자이선에 대응한다.[6] 근교형 1000번대 한정이며 2015년 개량 작업 전후로 1000번대는 히타치제 인버터가 탑재되었다.[7] 순전기제동 포함[8] 위 열차들의 초기형 모델들은 E231계 선에서 교체되었지만, E231계가 대체하지 못한 노선들은 자신의 맞선임을 포함해서 모조리 후속작이 대체하게 된다.[9] 심지어 소테츠와 신주쿠선은 E231계 기반 차량과 E233계 기반 차량이 동시에 돌아다닌다.[양산선행차] [11] 그냥 똑같은 수준이 아니라, 아예 측면 차체 코팅도 209계처럼 무광이며 객차 모서리에 부착된 보호 장치나 측면 창문 틀, 운전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JR 로고 등 6비차 구조를 제외하면 그냥 209계 500번대를 완전히 복붙한 형태이다.[12] 도색 변경 및 조성 변경 작업에서 209계와 동일하게 부착되어있던 측면의 운전실 옆에 붙은 JR로고가 다른 0번대와 마찬가지로 3번째 창 아래로 옮겨졌다.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운전실 측면 JR로고를 다시 붙였다[13] 칸 번호는 츄오-소부 완행선 운행 당시와 똑같게 900번대로 유지된다.[14] 1편성으로 받은 것은 양산선행차이기 때문인 듯 하다.[15] 근교형 1000번대 역시 2000년 제작분(1차차)는 2020년 기준 전 차량이 추진장치가 신형 히타치제(E531계, E233계 3000번대, TEC, 대구 3호선 등지에서 쓰이는 것과 동일)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원조 히타치제 소자음은 2001~2003년 제작분에서만 들을 수 있다.[운용선구] (츄오-소부 완행선 (소속 기간: 2000년 3월 13일 ~ 현재)), (조반쾌속선 및 나리타선 (소속 기간: 2002년 3월 3일 ~ 현재)), (무사시노선 (소속 기간: 2017년 11월 1일 ~ 현재))[17] 다만 205계는 2편성 밖에 츄오-소부선에 투입되지 않았고, 폐차장의 이슬로 사라진 103계나 201계와 달리 한 차량도 폐차되지 않고 2005년에 퇴역한 후에는 사이쿄선과 케이요선으로 갔다. 이유는 애시당초 이 차량을 츄오-소부선으로 투입할 계획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당초 205계는 사이쿄선, 케이요선에 투입하려고 제작 중이었으나 갑작스레 1988년에 히가시나카노역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바람에 차량의 수가 부족해져서 급하게 제작중이던 205계에 노란색 띠를 붙이고 츄오-소부선 차량으로 급조시켜서 투입한 것.[18] 츄오-소부 완행선 운행 당시에는 46편성 전체가 미타카역 서쪽에 위치한 미타카 차량 센터에 소속되어 있었다.[19] 그래도 E231계 500번대가 소부선에 유입되었고 6비차는 2020년 3월을 끝으로 사라지면서 점차 혼잡률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20] 2020년 1월 20일 이후 기준으로 전편성인 52편성이 야마노테선에서 전속되어 와있다.[21] 이 말은 뭐다? 무사시노선에 E231계를 넣겠다는 소리다.(...)[22] 6비차가 소멸된 차량들은 추가된 객차의 차호 외/내부 스티커가 전부 4비차 형식으로 새로 바뀌었으며, 마찬가지로 6비차가 소멸된 도큐 5000계 전동차처럼 전두부의 6비차 스티커가 떼어졌다.[23] 6비차 소멸과 동시에 마지막까지 추진장치가 개조되지 않은 B80, B82편성이 무사시노선으로 전출되면서 츄오-소부선 출신 모든 차량에서 오리지널 E231계 IGBT 추진장치가 소멸되었다.[24] 2020년 3월 14일 다이아 개정으로 모든 6비차가 운행 중단되었으며, 현재 남아있는 차량은 6비차 자리에 이적한 차량의 부수차를 끼워 넣어 운행중이다.[25] 여담으로, 도입 당시 츠쿠바 익스프레스가 개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JR이 경쟁 차원에서 E531계의 도입을 이미 확정지었기 때문에 원래 치환할 편성보다 3편성(10량 1편성, 5량 2편성) 적게 제조/치환되었다. 당시 운행하던 103계 전동차는 2006년을 끝으로 운행 종료.[26] 2000년과 2002년, 2006년에 나뉘어 도입된 0번대나 1000번대는 연식이 가장 많은 2000년식을 우선적으로 개량되었으나, 전량 2002년에 도입된 이쪽은 한 대만 교체해 시범 운용한 뒤 2년 후인 2016년 12월부터 한 번에 교체했다.[27] 최후로 추진장치 교체가 되지 않은 차량은 2015년 츄오-소부선 양도 차량인 118, 119편성과 5량인 139편성. 2019년 12월에 118, 119편성이, 2020년 2월에 139편성이 각각 나가노에 입장해 소자가 교체되고 TIMS 데이터와 노선 정보 데이터가 개량되었다.[28] 쿠하 E231-39 객차의 경우 조반 쾌속선에서 쓰이던 전동 연결기와 배장기는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도색만 바뀐 채 이적했다.[29] 아니나 다를까, 5월 말에도 E231계가 아닌 209계가 들어왔다고.[야마노테선] 츄오-소부 완행선 (소속 기간: 2014년 10월 13일 ~ 현재)
(야마노테선 소속 기간: 2002년 4월 21일 ~ 2020년 1월 20일[31])[31] 그러나 어찌보면 E235계의 10호차가 E231계의 부품이라서 현역이라고 볼 수도 있다.[32] 500번대는 기존의 동종 E231계 전동차 타 계열과 비교해서도 큰 변화가 이루어진 기술력과 기능, 성능, 새로운 디자인을 처음으로 시도한 계열로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나 도쿄의 주요 핵심 노선인 야마노테선에서 운용된 점을 통해 수혜를 받으며 야마노테선과 동일본의 얼굴 마담 격인 전동차로서 자리를 잡게 된다. 하지만 2015년부터 E235계 전동차가 등장, 2017년부터 양산을 시작함에 따라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대다수의 차량들이 츄오-소부 완행선으로 이적을 시작했고, 2020년 1월 20일에 야마노테선에서의 운용이 종료되었다.[33] 야마노테선에서 츄오-소부 완행선으로 넘어오면서 개조를 하였다. (신호체계 (D-ATC->ATS-P) 및 TIMS, VIS데이터 변경, 도색 변경, 추진제어 장치 교체, 11량 1편성을 10량 1편성으로 조정)[34] 야마노테선 운행시절에는 52편성 전 차량이 오사키역 남쪽에 위치한 도쿄 종합 차량센터에 소속되어 있었다.[35] 0번대와 900번대, 3000번대는 209계를 모티브로 해서 비슷하고, 1000번대는 전조등이 행선기 위치에 올라가 있다. 500번대인 경우엔 전조등 위치는 0번대와 같지만, 전조등과 후미등의 배열이 다르다.[36] 타 번대는 도색 띠가 측면 차체와 전두부의 경계선 까지 이어져있으나 500번대인 경우엔 전면창의 길이에 맞춰서 도색되었다.[37] 사실 209계들의 워낙 빠른 대차가 남긴 파급력이 강해서 그렇지, 돈일본의 잦은 통근형 전동차 초고속 개발 및 양산 덕분에 E231계 계열도 야마노테선용 500번대 뿐만 아니라 소부선용 0번대도 비슷한 차령으로 대차되는 등 그 대차 시기가 평균적인 전동차의 수명에 비해 굉장히 교체 속도가 빠른 편이다. 심지어는 그렇게 미친듯이 양산해내며 10년 가까이 우려먹던 E233계마저 일부 차량은 벌써부터 선구 변경이 예정되어 있을 정도이며, 오히려 이런 초고속 대차에도 평균 전동차 차령인 25년을 넘기며 노선 선구 변경이나 폐차 없이 꿋꿋이 버틴 E217계가 특이할 정도.[38] 지금은 전량 폐차.[39] 야마노테선 전동차는 11량이다.[40] E231형 4600번대.[41] 도쿄 종합 차량센터를 지칭하며, 東(トウ)로 표시한다.[42] 하치오지 지사의 미타카 차량센터를 지칭하며, 八ミツ로 표시한다.[43] 근데 발표에 따르면 5000번대도 전 차량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보내버린다고 했고, 진짜로 보냈다. 인도네시아 측은 원래있던 103계 및 영단 7000계 등 오래된 차를 폐차하고 대체 차량으로 205계 5000번대를 추가로 들여오기로 한것.(...)[44] サハ(무동력칸)10호차는 따로 분리하여 E235계 전동차의 10호차로 활용된다.[45] 하지만 실제로 대차된 차량은 50편성으로(50편성은 시제차를 포함한 수량으로 양산차만 두고 보면 총 대차된 차량은 49편성이다. 그런데 어차피 E235계 시제차의 편성번호가 01편성이기 때문에 총 대차된 차량을 50편성이라 봐도 상관없다) E231계 500번대 전 차량 댓수보다 2대 적게 제작되었다.[46] E235계 토우 04, 05편성이 사하 E231형 4600번대 객차를 가져가지 않고 객차를 신조하면서 총 50편성 중 48편성이 E231계 10호차를 재활용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2편성 정도는 야마노테선에 잔류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초기에 잠깐 있었지만 그런 거 없다. 결국 E231계 500번대 토우 502, 504, 505, 506편성의 10호차 4량은 잉여가 되어 버렸고, 재사용 가치가 없었는지 2020년 12월에 폐차되었다. 참고로 해당 객차들은 2010년에 제작되었는데, 내구연한의 반도 못 채우고 폐기되었다. 지못미…[47] 마지막으로 개조된 편성이다.[48] 야마노테선 100주년 기념으로 씌운 메이지 제과와의 합작 랩핑. 레트로 느낌이 나도록 차량에 랩핑이 씌워진 적 있다.[49] 야마노테선 103계 운행 50주년 기념. 이 103계는 야마노테선→녹색이라는 이미지를 굳힌 차량으로도 유명하다.[50] 투하트2 발매 당시 차내가 관련 광고로 도배된 적이 있었다.[51] 2020년 4월 기준으로 E235계 28편성이 뱅드림 랩핑을 하고 운행중이다. 그러나 이제는 야마노테선의 거의 대부분의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면서 차체를 완전히 덮는 랩핑이 사실상 의미가 없다보니, E231계 시절때의 차체 랩핑보다는 차량 측면 문과 창문 사이에 포스터 수준의 크기로 랩핑을 붙이는 쪽으로 선호되고 있으며, 차체를 덮는 사이즈의 랩핑을 해도 투시성에 신경을 써 출입문이나 중상단부에 랩핑를 붙이는 편이다.[52] 정작 누마즈를 정차하는 도카이도선 시즈오카 지구 쪽 313계 전동차는 이런 홍보가 없었으며, 대신 슨즈선이 모에화를 맞고 운행을 했었다. 그리고 정규 3집에 나오는 철도가 슨즈선이다.[53] 원래 A520, A540편성은 이적 후에도 기존 제어장치를 사용했으나, 2019년 8~9월 중으로 교체되어 운행중이다.[54] 공교롭게도 2020년 1월 24일은 옆 동네 케이힌도호쿠선의 209계가 라스트런을 뛴지 10년이 되는 날이다.[55] 사실 JR 동일본은 자사 소유의 오미야 철도박물관이 철싸대에 의해 큰 피해를 입은 이후, 철도 동호인 대상 행사를 전면 폐지하고 규제를 강화했다.[56] 상술한 대로 4600번대 잉여차 4량(4602, 4604~4606)이 얄짤없이 폐차되었다.[도쿄메트로토자이선] 운용 선구: 도쿄메트로 토자이선(직통), 츄오-소부 완행선 (소속 기간: 2003년 5월 1일 ~ 현재)[58] 실제로 한 편성이 츄오 본선 엔잔역까지 시운전을 한 경력이 있다.[59] 파일:E231-800.png
열릴 때는 위의 이미지처럼 열린다.[60] 참고로 일본에서는 전두부에 대피문이 없을 경우 철도안전법 위반이 되어 지하철 노선에 입선할 수 없다.[61] 다만 측면은 E231계의 형태가 아닌 209계 0번대의 형태이다.[62] 물론 내부 LED 전광판 업데이트, 토자이선 안내방송 업데이트, 동일본 관내 자동 안내방송이 몇번 이루어지기는 했다. 자동 안내방송을 제외하면 이는 동일한 디자인인 조반 완행선 현역 시절의 209계 1000번대 역시도 동일.[63] 타 동일본 전동차들이 3~5년 주기로 검사를 실시해 차령이 15년~20년 주기로 걸릴 경우 안전진단을 통해 수선을 진행하거나, 차량 설비 갱신을 하거나, 아예 폐차시켜 단명할지를 결정하는 것에 반해 해당 차량들은 현재 차령이 거의 20년에 도달하고 있음에도 도입 후에 꾸준히 6년 주기로 검사를 실시했다. 그러다 차령이 20년을 앞둔 올해 들어서부터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것.[64] E217계는 이미 대차 중이기 때문에 배제하고 본다면 209계 일부, E231계 타 형식, E233계 일부, E531계 일부 차량이 차령 문제에 따른 대수선 및 선구이동, 혹은 대차 계획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다만 선구 이동의 경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계획이 잠정적으로 중단되었으며 E233계나 E531계 초기 도입분에 대한 진단은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65] 그도 그럴 것이 치요다선 계통과는 사정이 조금 다른데, 치요다선 계통은 모든 차량의 출입문 간격을 통일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쫓겨날 수 밖에 없었던 반면, 토자이선은 어차피 출입문의 간격이나 폭이 제각각 다른 차들이 공존하고 있고 홈도어 역시 이를 고려해서 설치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면 굳이 대차시킬 필요가 없기도 하다.[66] 8량 조성이며, 편성 번호는 10-370F~10-440F.[근교형운용선구] 도카이도선, 우츠노미야선, 타카사키선, 쇼난신주쿠라인, 우에노도쿄라인
(소속 기간: 2000년 6월 21일(도호쿠 본선 및 우츠노미야선), 2001년 9월 1일(타카사키선), 2004년 7월 18일(도카이도선) ~ 현재)[68]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양산된 초기형은 타카사키선에서 돌아다니던 115계를 대체할 목적으로 츄오-소부선 출신 0번대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양산된 후기형은 도카이도선에서 돌아다니던 113계와 우츠노미야선에서 돌아다니던 115계를 대체할 목적으로 조반선 출신 0번대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초기형은 도입 당시에는 그린샤와 자동안내방송 장치가 없었지만 후기형은 도입 당시부터 그린샤와 자동안내방송 장치가 설치되었으며, 초기형에도 그린샤 증결과 자동안내방송장치 설치가 실행되었다. 또한 후기형은 운전실의 설비가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오야마 소속 차량과 코우즈 소속 차량은 동력차의 위치가 다르다.[69] 113계와 115계는 E231계 근교형이 투입되자마자 급속도로 퇴출되어 2001년에 타카사키선에서 115계가 퇴역한 것을 시작으로 2004년에 우츠노미야선에서 115계가 퇴역했고, 2006년에 113계가 도카이도선에서 퇴역한 것을 끝으로 완전히 소멸되었다. 대차 속도에 비해 꽤 오래 버틴 편인데, 퇴출 직전에는 조반선에서 굴러다니던 103계처럼 매우 극소수의 차량만이 211계의 그린샤를 달고서 도카이도선에서 돌아다녔으며, 대차된 차량이 완전 전폐되지 않고 꽤 많은 숫자가 료모선 등지로 옮긴 것도 한 몫했기 때문. 덕분에 위에서 언급한 조반선의 103계와 비슷한 시기에 운행을 종료했다. 그나마 흔하디 흔했던 211계는 E231계 투입 이후에도 살아남는데 성공했지만 이쪽은 2008년 E233계 3000번대 투입과 동시에 대차가 시작되어 2011년에 도카이도선에서 퇴역했으며, 그나마 끈질기게 극소수의 차량들이 우츠노미야선과 타카사키선에서 남아있었으나 이쪽도 우에노도쿄라인 개통 직전인 2014년 말에 완전히 퇴역했다.[70] 도카이도선은 케이큐 본선이 병주하지만 소요시간 면에서 도카이도선이 케이큐 본선을 압도하며, 우츠노미야선은 도부 이세사키선이 병주하지만 수요처가 달라 사실상 독점에 가깝고 타카사키선은 아예 병주하는 사철이 없다.[71] 다만, 차이가 있다면 기존의 통근형 전동차에서 볼 수 없는 4, 5호차 지정석과 그린샤가 있다는 것이다.[72] 2000번대 제외. 다만, 후미등 통합 행선기는 적용되었다.[73] 이 구동음은 E257계 전동차 0번대, 세이부 20000계 전동차에서도 들을 수 있다.[하치코선] 운용 선구: 하치코선, 카와고에선
(소속 기간: 2018년 2월 19일 ~ 현재)[75] 1~2차분[76] 근교형은 추락 인버터 소자 장치 시절부터 히타치제를 탑재했다. 개량 작업 이후에도 E233계 3000번대 등과의 사양 통일을 위해 히타치제 IGBT로 개량 교체되었다.[77] 교체 사유는 체질 개선화와 전 차량 부품 통일화를 통한 관리 유지 및 보수 비용을 줄이기 위한 것도 있지만, 더 큰 근본적인 이유는 209계, E231계 등지에 쓰였던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미쓰비시 GTO, IGBT 형식의 부품이 단종되었기 때문이다.[78] 본 형식과 동일한 추진장치를 사용하고 있는 소테츠 10000계, 도영 지하철 10-300형 1~2차차에서도 해당 구동음을 들을 수 있다. 다만, 소테츠 10000계는 차량 리뉴얼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추진장치가 교체되고 있는 상황이다.[79] 허나 전차로 고 는 어디까지나 전작이 기준이고 최신작에선 안일하게 생각하면 피본다. 특히 역 정차과정이 까다로워졌다(...)[80] 단 0번대 통근형 E233계의 미쓰비시제 추진장치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사용하며, 근교형은 E233계 3000번대, E531계 전동차의 히타치제 추진장치를 사용한다. 통근형이 미쓰비시제를, 근교형 1000번대가 히타치제를 탑재하고 출시되었기 때문에 사양 통일화를 위해서 구별되었다.[81] 1000번대 한정[82] 야마노테선 500번대 한정. 배경으로는 800번대와 0번대, 1000번대가 스쳐 지나간다.[83] 츄오-소부 완행선 500번대 한정. 아쉽게도 0번대는 파이널 때와 같이 그냥 스쳐 지나가는 열차로 나온다.[84] 물론 제목엔 야마노테선이라 나와서 500번대만 주행이 가능하다.[85] 사람들이 없어진 배경이고 게다가 탈선까지 해서 전기가 들어올 리가 없지만 여기선 무슨 이유로 행선기가 켜져 있다.
(야마노테선 소속 기간: 2002년 4월 21일 ~ 2020년 1월 20일[31])[31] 그러나 어찌보면 E235계의 10호차가 E231계의 부품이라서 현역이라고 볼 수도 있다.[32] 500번대는 기존의 동종 E231계 전동차 타 계열과 비교해서도 큰 변화가 이루어진 기술력과 기능, 성능, 새로운 디자인을 처음으로 시도한 계열로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나 도쿄의 주요 핵심 노선인 야마노테선에서 운용된 점을 통해 수혜를 받으며 야마노테선과 동일본의 얼굴 마담 격인 전동차로서 자리를 잡게 된다. 하지만 2015년부터 E235계 전동차가 등장, 2017년부터 양산을 시작함에 따라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대다수의 차량들이 츄오-소부 완행선으로 이적을 시작했고, 2020년 1월 20일에 야마노테선에서의 운용이 종료되었다.[33] 야마노테선에서 츄오-소부 완행선으로 넘어오면서 개조를 하였다. (신호체계 (D-ATC->ATS-P) 및 TIMS, VIS데이터 변경, 도색 변경, 추진제어 장치 교체, 11량 1편성을 10량 1편성으로 조정)[34] 야마노테선 운행시절에는 52편성 전 차량이 오사키역 남쪽에 위치한 도쿄 종합 차량센터에 소속되어 있었다.[35] 0번대와 900번대, 3000번대는 209계를 모티브로 해서 비슷하고, 1000번대는 전조등이 행선기 위치에 올라가 있다. 500번대인 경우엔 전조등 위치는 0번대와 같지만, 전조등과 후미등의 배열이 다르다.[36] 타 번대는 도색 띠가 측면 차체와 전두부의 경계선 까지 이어져있으나 500번대인 경우엔 전면창의 길이에 맞춰서 도색되었다.[37] 사실 209계들의 워낙 빠른 대차가 남긴 파급력이 강해서 그렇지, 돈일본의 잦은 통근형 전동차 초고속 개발 및 양산 덕분에 E231계 계열도 야마노테선용 500번대 뿐만 아니라 소부선용 0번대도 비슷한 차령으로 대차되는 등 그 대차 시기가 평균적인 전동차의 수명에 비해 굉장히 교체 속도가 빠른 편이다. 심지어는 그렇게 미친듯이 양산해내며 10년 가까이 우려먹던 E233계마저 일부 차량은 벌써부터 선구 변경이 예정되어 있을 정도이며, 오히려 이런 초고속 대차에도 평균 전동차 차령인 25년을 넘기며 노선 선구 변경이나 폐차 없이 꿋꿋이 버틴 E217계가 특이할 정도.[38] 지금은 전량 폐차.[39] 야마노테선 전동차는 11량이다.[40] E231형 4600번대.[41] 도쿄 종합 차량센터를 지칭하며, 東(トウ)로 표시한다.[42] 하치오지 지사의 미타카 차량센터를 지칭하며, 八ミツ로 표시한다.[43] 근데 발표에 따르면 5000번대도 전 차량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보내버린다고 했고, 진짜로 보냈다. 인도네시아 측은 원래있던 103계 및 영단 7000계 등 오래된 차를 폐차하고 대체 차량으로 205계 5000번대를 추가로 들여오기로 한것.(...)[44] サハ(무동력칸)10호차는 따로 분리하여 E235계 전동차의 10호차로 활용된다.[45] 하지만 실제로 대차된 차량은 50편성으로(50편성은 시제차를 포함한 수량으로 양산차만 두고 보면 총 대차된 차량은 49편성이다. 그런데 어차피 E235계 시제차의 편성번호가 01편성이기 때문에 총 대차된 차량을 50편성이라 봐도 상관없다) E231계 500번대 전 차량 댓수보다 2대 적게 제작되었다.[46] E235계 토우 04, 05편성이 사하 E231형 4600번대 객차를 가져가지 않고 객차를 신조하면서 총 50편성 중 48편성이 E231계 10호차를 재활용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2편성 정도는 야마노테선에 잔류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초기에 잠깐 있었지만 그런 거 없다. 결국 E231계 500번대 토우 502, 504, 505, 506편성의 10호차 4량은 잉여가 되어 버렸고, 재사용 가치가 없었는지 2020년 12월에 폐차되었다. 참고로 해당 객차들은 2010년에 제작되었는데, 내구연한의 반도 못 채우고 폐기되었다. 지못미…[47] 마지막으로 개조된 편성이다.[48] 야마노테선 100주년 기념으로 씌운 메이지 제과와의 합작 랩핑. 레트로 느낌이 나도록 차량에 랩핑이 씌워진 적 있다.[49] 야마노테선 103계 운행 50주년 기념. 이 103계는 야마노테선→녹색이라는 이미지를 굳힌 차량으로도 유명하다.[50] 투하트2 발매 당시 차내가 관련 광고로 도배된 적이 있었다.[51] 2020년 4월 기준으로 E235계 28편성이 뱅드림 랩핑을 하고 운행중이다. 그러나 이제는 야마노테선의 거의 대부분의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면서 차체를 완전히 덮는 랩핑이 사실상 의미가 없다보니, E231계 시절때의 차체 랩핑보다는 차량 측면 문과 창문 사이에 포스터 수준의 크기로 랩핑을 붙이는 쪽으로 선호되고 있으며, 차체를 덮는 사이즈의 랩핑을 해도 투시성에 신경을 써 출입문이나 중상단부에 랩핑를 붙이는 편이다.[52] 정작 누마즈를 정차하는 도카이도선 시즈오카 지구 쪽 313계 전동차는 이런 홍보가 없었으며, 대신 슨즈선이 모에화를 맞고 운행을 했었다. 그리고 정규 3집에 나오는 철도가 슨즈선이다.[53] 원래 A520, A540편성은 이적 후에도 기존 제어장치를 사용했으나, 2019년 8~9월 중으로 교체되어 운행중이다.[54] 공교롭게도 2020년 1월 24일은 옆 동네 케이힌도호쿠선의 209계가 라스트런을 뛴지 10년이 되는 날이다.[55] 사실 JR 동일본은 자사 소유의 오미야 철도박물관이 철싸대에 의해 큰 피해를 입은 이후, 철도 동호인 대상 행사를 전면 폐지하고 규제를 강화했다.[56] 상술한 대로 4600번대 잉여차 4량(4602, 4604~4606)이 얄짤없이 폐차되었다.[도쿄메트로토자이선] 운용 선구: 도쿄메트로 토자이선(직통), 츄오-소부 완행선 (소속 기간: 2003년 5월 1일 ~ 현재)[58] 실제로 한 편성이 츄오 본선 엔잔역까지 시운전을 한 경력이 있다.[59] 파일:E231-800.png
열릴 때는 위의 이미지처럼 열린다.[60] 참고로 일본에서는 전두부에 대피문이 없을 경우 철도안전법 위반이 되어 지하철 노선에 입선할 수 없다.[61] 다만 측면은 E231계의 형태가 아닌 209계 0번대의 형태이다.[62] 물론 내부 LED 전광판 업데이트, 토자이선 안내방송 업데이트, 동일본 관내 자동 안내방송이 몇번 이루어지기는 했다. 자동 안내방송을 제외하면 이는 동일한 디자인인 조반 완행선 현역 시절의 209계 1000번대 역시도 동일.[63] 타 동일본 전동차들이 3~5년 주기로 검사를 실시해 차령이 15년~20년 주기로 걸릴 경우 안전진단을 통해 수선을 진행하거나, 차량 설비 갱신을 하거나, 아예 폐차시켜 단명할지를 결정하는 것에 반해 해당 차량들은 현재 차령이 거의 20년에 도달하고 있음에도 도입 후에 꾸준히 6년 주기로 검사를 실시했다. 그러다 차령이 20년을 앞둔 올해 들어서부터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것.[64] E217계는 이미 대차 중이기 때문에 배제하고 본다면 209계 일부, E231계 타 형식, E233계 일부, E531계 일부 차량이 차령 문제에 따른 대수선 및 선구이동, 혹은 대차 계획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다만 선구 이동의 경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계획이 잠정적으로 중단되었으며 E233계나 E531계 초기 도입분에 대한 진단은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65] 그도 그럴 것이 치요다선 계통과는 사정이 조금 다른데, 치요다선 계통은 모든 차량의 출입문 간격을 통일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쫓겨날 수 밖에 없었던 반면, 토자이선은 어차피 출입문의 간격이나 폭이 제각각 다른 차들이 공존하고 있고 홈도어 역시 이를 고려해서 설치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면 굳이 대차시킬 필요가 없기도 하다.[66] 8량 조성이며, 편성 번호는 10-370F~10-440F.[근교형운용선구] 도카이도선, 우츠노미야선, 타카사키선, 쇼난신주쿠라인, 우에노도쿄라인
(소속 기간: 2000년 6월 21일(도호쿠 본선 및 우츠노미야선), 2001년 9월 1일(타카사키선), 2004년 7월 18일(도카이도선) ~ 현재)[68]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양산된 초기형은 타카사키선에서 돌아다니던 115계를 대체할 목적으로 츄오-소부선 출신 0번대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양산된 후기형은 도카이도선에서 돌아다니던 113계와 우츠노미야선에서 돌아다니던 115계를 대체할 목적으로 조반선 출신 0번대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초기형은 도입 당시에는 그린샤와 자동안내방송 장치가 없었지만 후기형은 도입 당시부터 그린샤와 자동안내방송 장치가 설치되었으며, 초기형에도 그린샤 증결과 자동안내방송장치 설치가 실행되었다. 또한 후기형은 운전실의 설비가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오야마 소속 차량과 코우즈 소속 차량은 동력차의 위치가 다르다.[69] 113계와 115계는 E231계 근교형이 투입되자마자 급속도로 퇴출되어 2001년에 타카사키선에서 115계가 퇴역한 것을 시작으로 2004년에 우츠노미야선에서 115계가 퇴역했고, 2006년에 113계가 도카이도선에서 퇴역한 것을 끝으로 완전히 소멸되었다. 대차 속도에 비해 꽤 오래 버틴 편인데, 퇴출 직전에는 조반선에서 굴러다니던 103계처럼 매우 극소수의 차량만이 211계의 그린샤를 달고서 도카이도선에서 돌아다녔으며, 대차된 차량이 완전 전폐되지 않고 꽤 많은 숫자가 료모선 등지로 옮긴 것도 한 몫했기 때문. 덕분에 위에서 언급한 조반선의 103계와 비슷한 시기에 운행을 종료했다. 그나마 흔하디 흔했던 211계는 E231계 투입 이후에도 살아남는데 성공했지만 이쪽은 2008년 E233계 3000번대 투입과 동시에 대차가 시작되어 2011년에 도카이도선에서 퇴역했으며, 그나마 끈질기게 극소수의 차량들이 우츠노미야선과 타카사키선에서 남아있었으나 이쪽도 우에노도쿄라인 개통 직전인 2014년 말에 완전히 퇴역했다.[70] 도카이도선은 케이큐 본선이 병주하지만 소요시간 면에서 도카이도선이 케이큐 본선을 압도하며, 우츠노미야선은 도부 이세사키선이 병주하지만 수요처가 달라 사실상 독점에 가깝고 타카사키선은 아예 병주하는 사철이 없다.[71] 다만, 차이가 있다면 기존의 통근형 전동차에서 볼 수 없는 4, 5호차 지정석과 그린샤가 있다는 것이다.[72] 2000번대 제외. 다만, 후미등 통합 행선기는 적용되었다.[73] 이 구동음은 E257계 전동차 0번대, 세이부 20000계 전동차에서도 들을 수 있다.[하치코선] 운용 선구: 하치코선, 카와고에선
(소속 기간: 2018년 2월 19일 ~ 현재)[75] 1~2차분[76] 근교형은 추락 인버터 소자 장치 시절부터 히타치제를 탑재했다. 개량 작업 이후에도 E233계 3000번대 등과의 사양 통일을 위해 히타치제 IGBT로 개량 교체되었다.[77] 교체 사유는 체질 개선화와 전 차량 부품 통일화를 통한 관리 유지 및 보수 비용을 줄이기 위한 것도 있지만, 더 큰 근본적인 이유는 209계, E231계 등지에 쓰였던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미쓰비시 GTO, IGBT 형식의 부품이 단종되었기 때문이다.[78] 본 형식과 동일한 추진장치를 사용하고 있는 소테츠 10000계, 도영 지하철 10-300형 1~2차차에서도 해당 구동음을 들을 수 있다. 다만, 소테츠 10000계는 차량 리뉴얼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추진장치가 교체되고 있는 상황이다.[79] 허나 전차로 고 는 어디까지나 전작이 기준이고 최신작에선 안일하게 생각하면 피본다. 특히 역 정차과정이 까다로워졌다(...)[80] 단 0번대 통근형 E233계의 미쓰비시제 추진장치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사용하며, 근교형은 E233계 3000번대, E531계 전동차의 히타치제 추진장치를 사용한다. 통근형이 미쓰비시제를, 근교형 1000번대가 히타치제를 탑재하고 출시되었기 때문에 사양 통일화를 위해서 구별되었다.[81] 1000번대 한정[82] 야마노테선 500번대 한정. 배경으로는 800번대와 0번대, 1000번대가 스쳐 지나간다.[83] 츄오-소부 완행선 500번대 한정. 아쉽게도 0번대는 파이널 때와 같이 그냥 스쳐 지나가는 열차로 나온다.[84] 물론 제목엔 야마노테선이라 나와서 500번대만 주행이 가능하다.[85] 사람들이 없어진 배경이고 게다가 탈선까지 해서 전기가 들어올 리가 없지만 여기선 무슨 이유로 행선기가 켜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