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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 |||
차량 정보 | |||
열차 형식 | 간선철도 입선용 특급형 전동차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운행 구간 | |||
도입년도 | 2015년 ~ 2019년 | ||
제작회사 | |||
소유기관 | |||
운영기관 | |||
차량 제원 | |||
1. 개요[편집]
시운전 중인 열차 |
JR 동일본에서 운영 중인 특급형 전동차이다. 기존 E351계의 노후화로 인해서 2013년 말, JR 동일본이 이 차량의 후속 차량인 E353계 발주 계획을 발표하였고, 2015년 8월에 12량 편성(9량+3량)의 양산선행차가 공개되었으며 테스트 주행을 거쳐 그 결과를 양산차에 반영, 2017년 12월 23일부터 영업운전에 투입되었다.
컨셉은 기존의 E351계를 기반으로 관광, 비즈니스에 특화된 특급형 전동차가 주된 컨셉이다. 차량 디자인은 피닌파리나 출신의 엔초 페라리,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신칸센 E6계 전동차 및 신칸센 E7·W7계 전동차, E235계 전동차, 도쿄메트로 16000계 전동차를 디자인한 오쿠야마 키요유키가 디자인을 맡았다.
츄오 본선 입선을 위해 더욱 작은 차량한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팬터그래프를 가변형으로 설계하였다. 평상시에는 팬터그래프를 높게 유지하지만, 협소 터널이 다수 존재하여 차량한계가 작은 츄오 본선의 산악 구간에 들어가면 팬터그래프 조정을 통해 차고를 낮추는 방식. 또한 E351계가 전통적인 틸팅열차였던 것과는 달리 E353계는 공기 스프링을 이용한 틸팅을 구현한다.
2018년 블루리본상을 수상하였다.
컨셉은 기존의 E351계를 기반으로 관광, 비즈니스에 특화된 특급형 전동차가 주된 컨셉이다. 차량 디자인은 피닌파리나 출신의 엔초 페라리,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신칸센 E6계 전동차 및 신칸센 E7·W7계 전동차, E235계 전동차, 도쿄메트로 16000계 전동차를 디자인한 오쿠야마 키요유키가 디자인을 맡았다.
츄오 본선 입선을 위해 더욱 작은 차량한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팬터그래프를 가변형으로 설계하였다. 평상시에는 팬터그래프를 높게 유지하지만, 협소 터널이 다수 존재하여 차량한계가 작은 츄오 본선의 산악 구간에 들어가면 팬터그래프 조정을 통해 차고를 낮추는 방식. 또한 E351계가 전통적인 틸팅열차였던 것과는 달리 E353계는 공기 스프링을 이용한 틸팅을 구현한다.
2018년 블루리본상을 수상하였다.
2. 운행[편집]
시운전을 거쳐 2017년 12월 23일부터 정식 투입(1일 4왕복)되었으며, E351계는 2018년 3월 17일 다이어 개정에 따라 완전히 대차되었다. E351계는 타 노선 전출 없이 전 차량이 폐차.
2018년 7월 1일부터 아즈사, 카이지 일부에 증차된다.
2019년 3월 16일 시각표 개정으로 모든 아즈사, 카이지가 E353계로 운행, 수퍼 아즈사는 아즈사에 통합, 부속편성을 이용한 후지급행 최초의 정기특급열차 '후지카이유'에 투입되었다. 또한, 츄오 본선의 라이너 열차도 폐지되고, E353계 특급 하치오지, 오메로 대체되었다. 4월 6일부터는 임시열차 신슈카이지에도 투입되어 지정석으로 9편성 다닌다.
기존 아즈사와 카이지로 일부가 투입되었던 E257계는 대수선을 거쳐 츄오선을 떠나 도카이도 본선-이토선으로 이적, 현재 특급 오도리코로 운행 중인 185계를 대체하게 된다.
2018년 7월 1일부터 아즈사, 카이지 일부에 증차된다.
2019년 3월 16일 시각표 개정으로 모든 아즈사, 카이지가 E353계로 운행, 수퍼 아즈사는 아즈사에 통합, 부속편성을 이용한 후지급행 최초의 정기특급열차 '후지카이유'에 투입되었다. 또한, 츄오 본선의 라이너 열차도 폐지되고, E353계 특급 하치오지, 오메로 대체되었다. 4월 6일부터는 임시열차 신슈카이지에도 투입되어 지정석으로 9편성 다닌다.
기존 아즈사와 카이지로 일부가 투입되었던 E257계는 대수선을 거쳐 츄오선을 떠나 도카이도 본선-이토선으로 이적, 현재 특급 오도리코로 운행 중인 185계를 대체하게 된다.
3. 기타[편집]
- 2019년 7월 13일 오후 3시 5분경 아즈사 22호가 시노노이선 히로오카-무라이간 건널목에서 한 대의 차량과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당시 운행 차량은 S206편성과 S102편성이었다. 당시 사고차량은 무리하게 건널목을 지나치다 건널목 중간에 갇혔으며, 탑승자가 내려 급히 비상정지버튼을 눌렀고, 기관사도 바로 비상정차를 하였으나 제동거리가 짧아 결국 사고차량을 들이받고도 조금 더 가서야 멈춰섰다. 사고 당시 열차 속도가 꽤 있었는지 사고차량은 형체를 알수 없을 정도로 찌그려졌으며, S206편성 앞부분도 심하게 찌그려졌다. 앞부분 연결기가 박살이났고, 차체 프레임도 심하게 긁히거나 깨지고 일부 배장기도 파손되었다. 사고차량은 사건당일 초저녁에 견인센터로 견인되었고, 사고를 당한 열차는 오후 8시 30분이 넘어 시오지리로 자력회송 하였으며, 오후 11시가 넘어 나가노 종합 차량센터에 입고하였다.[6] 이날 사고여파로 츄오토선, 츄오사이선 운행이
개판지장을 입었으며, 아즈사·카이지, 시나노 그리고 보통열차와 쾌속열차도 지연과 운휴가 연쇄적으로 일어났다.
- 2020년 6월에 공개된 PlayStation 5가 E353계의 전면부 디자인과 비슷하다는 점이 일본 내 철도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었다. JR 동일본 하치오지 지사에서 운영하는 츄오선 연선 정보 매거진 '츄오선이 좋다'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도 열차를 볼 때마다 PS5를 갖고 싶게 만든다며 언급하기도 했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온 도쿄도 교통국 5500형 전동차의 전면부도 PS5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