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 전철의 노선에 대한 내용은 케이큐 공항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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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분류 | |||
기점 | |||
종점 | |||
역 수 | 11 | ||
노선 기호 | MO | ||
개업일 | |||
소유자 | |||
운영자 | |||
차량기지 | 쇼와지마 차량구 | ||
사용차량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17.8 km | ||
선로구성 | 전구간 복선 | ||
사용전류 | |||
폐색방식 | 차내신호폐색식 | ||
보안장비 | |||
최고속도 | 80km/h |
공항쾌속 전구간 상행 주행영상 |
1. 개요[편집]
2. 특징[편집]
1964년 개업한 이후로 1998년까지는 하네다 공항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궤도교통 수단이었지만, 1998년에 케이힌 급행전철이 하네다 공항까지의 운행을 재개했다.
개업 초기에는 모노레일 하마마츠초역과 하네다 공항만 왕복하는 노선이였지만, 주위가 개발되면서 현재는 총 11개의 역이 존재한다. 도쿄만 매립지의 확장과 함께 연선이 발달해 왔으며, 병행 노선인 케이큐 본선과는 어느 정도 이격되어 있어서 나름 독자적인 수요도 작게나마 확보하고 있다. 오이 경마장이나 M3을 포함 여러 동인 이벤트도 개최되는 도쿄 유통센터를 가려면 도쿄 모노레일이 가장 빠르고, 항공업 관계자라서 하네다 공항의 정비시설에 가려면 모노레일 외에는 없다. 가장 최근에 생긴 역은 2010년 10월 21일에 개업한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역. 모노레일 열차가 3터미널 출발층에 바로 들어오며, 계단을 오르내릴 필요가 없어서 매우 편리하다.
원래는 히타치 그룹의 자회사였으며 나고야 철도도 경영에 참여하고 있었다가, 2002년 JR 동일본이 전체 주식의 70%를 매입하여 자회사가 되었다. JR이 사철 운영에 개입하는 모양새가 된 셈. 그럼에도 JR간 환승할인이고 JR패스고 뭐고 아무것도 적용되지 않았으나, 그나마 JR패스는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역이 개통한 바로 그날(2010년 10월 21일)부터 사용이 가능해졌다. 현재는 JR 도쿄 와이드 패스 및 해당 패스의 이용 범위를 포함한 패스라면 모노레일 탑승이 가능하다. 다만 공항에서부터 패스를 사용할 거라면 하네다보다는 저비용 항공사가 주로 취항하는 나리타가 경제적일 가능성이 높다. 패스로 도쿄 도심까지의 이동이 커버된다는 점은 두 공항이 같기 때문이다.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역에서 모노레일 하마마츠초역까지 운임은 성인 520엔/어린이 260엔이다. 토일공 및 특정기간에는 모노레일&야마노테선 할인티켓이라고 해서 540엔(어린이 270엔)에 구입할 수 있는 편도티켓이 있다. 사실상 야마노테선을 20엔에 탈 수 있는 셈. 자세한 기간은 여기를 참조하자. 단 야마노테선과 츄오 본선의 야마노테선 내 구간[2]에서만 하차가 가능하다. 모노레일 하마마츠초역에서 승차권을 다시 챙겨서 나와야 한다는 것이 주의사항.
최고속도는 80km/h로 일본의 모노레일 중에서 가장 빠르다. 이는 후대에 지어진 일본의 표준적인 과좌식 모노레일에 비해 차량 전고가 낮고 타이어가 큰 데서 유래한다. 다만 이 때문에 도쿄 모노레일은 일반적인 철도차량이나 후대에 지어진 다른 모노레일과는 다르게 차량 내부가 완전평면이 아니며, 차량의 양 끝부분이 살짝 높으며 중간 부분을 기기류가 차지하고 있는 구조다. 기기류가 차지한 이 부분에서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전동차의 일부 차량처럼 양쪽 끝을 비우고 중간 부분에 좌석을 놓았다.
이 노선의 미래는 살짝 어두운 편이다. 가격 경쟁력 면에서 케이큐 공항선에 많이 밀리기도 하고, 타 노선과의 접근성도 케이큐 공항선에 비하면 열세이며[3], 히타치 제작소에서 개발한 이후의 모노레일 시스템과 비교하면 이 노선의 경우 프로토타입에 가까워 유지보수비가 다소 많이 드는 편이며, 현재는 모회사인 JR 동일본이 하네다 공항 액세스선을 건설하기로 결정했기 때문. 이 때문에 하네다 공항 액세스선이 발표될 당시 이 노선은 개통 후 폐지되는 것 아니냐라는 일각의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왔을 정도. 이에 대해 JR 동일본 관계자는 "도쿄 모노레일은 '중간 정차역에 의한 지역 밀착 수송'이라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코멘트한 바 있다. 도쿄 모노레일로만 갈 수 있는 오이 경마장, 도쿄 유통센터, 하네다 공항의 정비시설 등은 출퇴근 인구를 비롯한 유동인원이 꽤 있고, 더불어 하네다 공항 액세스선으로는 갈 수 없는 하네다 공항 3터미널이 있어서 JR 동일본 측에서는 도쿄 모노레일과 하네다 공항 액세스선이 공존 가능하다고 보는 듯 하다. 따라서 도쿄 모노레일의 폐선 가능성은 낮으나 공항쾌속 폐지, 유지보수비 절감을 위한 차량 감편과 최고속도 하락 등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열차가 달릴 때 카각카각~ 하는 특유의 소리가 나는데, 이는 열차의 고무 타이어가 선로 이음매를 통과하면서 나는 소리다.
개업 초기에는 모노레일 하마마츠초역과 하네다 공항만 왕복하는 노선이였지만, 주위가 개발되면서 현재는 총 11개의 역이 존재한다. 도쿄만 매립지의 확장과 함께 연선이 발달해 왔으며, 병행 노선인 케이큐 본선과는 어느 정도 이격되어 있어서 나름 독자적인 수요도 작게나마 확보하고 있다. 오이 경마장이나 M3을 포함 여러 동인 이벤트도 개최되는 도쿄 유통센터를 가려면 도쿄 모노레일이 가장 빠르고, 항공업 관계자라서 하네다 공항의 정비시설에 가려면 모노레일 외에는 없다. 가장 최근에 생긴 역은 2010년 10월 21일에 개업한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역. 모노레일 열차가 3터미널 출발층에 바로 들어오며, 계단을 오르내릴 필요가 없어서 매우 편리하다.
원래는 히타치 그룹의 자회사였으며 나고야 철도도 경영에 참여하고 있었다가, 2002년 JR 동일본이 전체 주식의 70%를 매입하여 자회사가 되었다. JR이 사철 운영에 개입하는 모양새가 된 셈. 그럼에도 JR간 환승할인이고 JR패스고 뭐고 아무것도 적용되지 않았으나, 그나마 JR패스는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역이 개통한 바로 그날(2010년 10월 21일)부터 사용이 가능해졌다. 현재는 JR 도쿄 와이드 패스 및 해당 패스의 이용 범위를 포함한 패스라면 모노레일 탑승이 가능하다. 다만 공항에서부터 패스를 사용할 거라면 하네다보다는 저비용 항공사가 주로 취항하는 나리타가 경제적일 가능성이 높다. 패스로 도쿄 도심까지의 이동이 커버된다는 점은 두 공항이 같기 때문이다.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역에서 모노레일 하마마츠초역까지 운임은 성인 520엔/어린이 260엔이다. 토일공 및 특정기간에는 모노레일&야마노테선 할인티켓이라고 해서 540엔(어린이 270엔)에 구입할 수 있는 편도티켓이 있다. 사실상 야마노테선을 20엔에 탈 수 있는 셈. 자세한 기간은 여기를 참조하자. 단 야마노테선과 츄오 본선의 야마노테선 내 구간[2]에서만 하차가 가능하다. 모노레일 하마마츠초역에서 승차권을 다시 챙겨서 나와야 한다는 것이 주의사항.
최고속도는 80km/h로 일본의 모노레일 중에서 가장 빠르다. 이는 후대에 지어진 일본의 표준적인 과좌식 모노레일에 비해 차량 전고가 낮고 타이어가 큰 데서 유래한다. 다만 이 때문에 도쿄 모노레일은 일반적인 철도차량이나 후대에 지어진 다른 모노레일과는 다르게 차량 내부가 완전평면이 아니며, 차량의 양 끝부분이 살짝 높으며 중간 부분을 기기류가 차지하고 있는 구조다. 기기류가 차지한 이 부분에서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전동차의 일부 차량처럼 양쪽 끝을 비우고 중간 부분에 좌석을 놓았다.
이 노선의 미래는 살짝 어두운 편이다. 가격 경쟁력 면에서 케이큐 공항선에 많이 밀리기도 하고, 타 노선과의 접근성도 케이큐 공항선에 비하면 열세이며[3], 히타치 제작소에서 개발한 이후의 모노레일 시스템과 비교하면 이 노선의 경우 프로토타입에 가까워 유지보수비가 다소 많이 드는 편이며, 현재는 모회사인 JR 동일본이 하네다 공항 액세스선을 건설하기로 결정했기 때문. 이 때문에 하네다 공항 액세스선이 발표될 당시 이 노선은 개통 후 폐지되는 것 아니냐라는 일각의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왔을 정도. 이에 대해 JR 동일본 관계자는 "도쿄 모노레일은 '중간 정차역에 의한 지역 밀착 수송'이라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코멘트한 바 있다. 도쿄 모노레일로만 갈 수 있는 오이 경마장, 도쿄 유통센터, 하네다 공항의 정비시설 등은 출퇴근 인구를 비롯한 유동인원이 꽤 있고, 더불어 하네다 공항 액세스선으로는 갈 수 없는 하네다 공항 3터미널이 있어서 JR 동일본 측에서는 도쿄 모노레일과 하네다 공항 액세스선이 공존 가능하다고 보는 듯 하다. 따라서 도쿄 모노레일의 폐선 가능성은 낮으나 공항쾌속 폐지, 유지보수비 절감을 위한 차량 감편과 최고속도 하락 등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열차가 달릴 때 카각카각~ 하는 특유의 소리가 나는데, 이는 열차의 고무 타이어가 선로 이음매를 통과하면서 나는 소리다.
3. 역 목록[편집]
파란 칸은 지상역임을 표시한다. |
- 전구간 도쿄도내 소재.
표기 | 이름 |
空 | 공항쾌속 |
区 | 구간쾌속[4] |
통과하는 열차는 연회색으로 표기되어 있다. |
도쿄 모노레일 하네다 공항선 | |||||
번호 | 역명 | km | 쾌속 | 환승노선 | 소재지 |
MO01 | 모노레일 하마마츠초 (モノレール浜松町) | 0.0 | 空 区 | 미나토구 | |
MO02 | 텐노즈아일 (天王洲アイル) | 4.0 | 空 区 | 시나가와구 | |
MO03 | 오이케이바조마에 (大井競馬場前) | 7.1 | 空 区 | ||
MO04 | 류츠센터 (流通センター) | 8.7 | 空 区 | 오타구 | |
MO05 | 쇼와지마 (昭和島) | 9.9 | 空 区 | ||
MO06 | 세이비조 (整備場) | 11.8 | 空 区 | ||
MO07 | 12.6 | 空 区 | |||
MO08 |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 (羽田空港第3ターミナル) | 14.0 | 空 区 | ¶케이큐 전철 공항선 (KK16) | |
MO09 | 신세이비조 (新整備場) | 16.1 | 空 区 | ||
MO10 | 하네다 공항 제1터미널 (羽田空港第1ターミナル) | 16.9 | 空 区 | ¶하네다 공항 제1·제2터미널역 : 케이큐 전철 공항선 (KK17) | |
MO11 | 하네다 공항 제2터미널 (羽田空港第2ターミナル) | 17.8 | 空 区 |
4. 사건 사고[편집]
- 2017년 9월 12일 운행도중 열차가 멈춰 서서 1만 7천명의 이용객들이 다른 운송수단을 이용해야만 했다. 멈춘 열차의 승객들은 공중에 통로를 설치하여 다른 열차를 통해 이동할 수 있었다.
- 2021년 10월 10일 사이타마현의 JR 와라비 교류발전소의 화재에 의한 정전으로 다른 JR노선과 같이 운행이 중지되었다. 이후 다른 발전소로 재급전하여 오후 5시경에 운전재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