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 | ||
다른 문자 표기 | ||
Seonyudo | ||
仙遊島 | ||
仙游岛 | ||
仙遊島 | ||
주소 | ||
운영 기관 | ||
개업일 | ||
2009년 7월 24일 | ||
역사 구조 | ||
지하 3층 | ||
승강장 구조 | ||
2면 4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
1. 개요[편집]
2. 역 정보[편집]
역 안내도 |
역 구조도 |
3. 역 주변 정보[편집]
선유도공원이 있다고 역명을 붙였는데 실제 선유도공원을 가려면 조금 걸어야 한다. 물론 당산역을 통해 가는 것보다는 빠르다. 실제로 선유도의 정문이라고 할 수 있는 선유교는 여기가 훨씬 가깝다. 과거에는 역 주변이 잘 정비되지 않아 당산이나 합정 쪽에서 버스를 타고 양화대교에 내려서 선유도공원을 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점차 거리가 정비되면서 선유도역에서 도보로 선유도공원에 가는게 편리해졌다.
영등포구에서는 2018년부터 선유도역과 선유도공원을 잇는 양평로22길을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보행로를 정비하고 중간에 휴게시설과 꽃, LED조명, 안내표지판 등을 배치해놔서 이전보다 수월하게 선유도공원에 갈 수 있다. 선유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300m 가량 직진하면 양평가로녹지를 볼 수 있는데, LED 장미정원길을 따라서 왼쪽으로 100m를 가면 선유교가 나온다. 가는 길에 괜찮은 카페와 식당들을 찾아볼 수 있다.
과거 당산역에 몰리던 선유도 행락객들은 이제 이 역으로 모일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당산역 근처보다 선유도역 주변이 더 빨리 개발되고 있다. 상권이나 가게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 홍대거리에서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밀려난 카페나 식당들이 강을 건너 옮겨와 여럿 들어서는 등 선유도역과 선유도공원간 상권이 특색있는 모습으로 변모하는 추세이다.
남쪽의 5호선 양평역과 마찬가지로 과거 영등포구 지역에 남아 있던 공장들이 주로 여기에 있다. 롯데제과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최근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롯데홈쇼핑 사옥을 그곳으로 옮겼다. 해태제과 공장도 있었으므로 명실상부 한국 과자의 산실이라 불렸고 두 과자회사 공장은 지역의 대형 랜드마크였다. 지금은 양평한신아파트로 바뀌어 있다.
영등포구에서는 2018년부터 선유도역과 선유도공원을 잇는 양평로22길을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보행로를 정비하고 중간에 휴게시설과 꽃, LED조명, 안내표지판 등을 배치해놔서 이전보다 수월하게 선유도공원에 갈 수 있다. 선유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300m 가량 직진하면 양평가로녹지를 볼 수 있는데, LED 장미정원길을 따라서 왼쪽으로 100m를 가면 선유교가 나온다. 가는 길에 괜찮은 카페와 식당들을 찾아볼 수 있다.
과거 당산역에 몰리던 선유도 행락객들은 이제 이 역으로 모일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당산역 근처보다 선유도역 주변이 더 빨리 개발되고 있다. 상권이나 가게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 홍대거리에서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밀려난 카페나 식당들이 강을 건너 옮겨와 여럿 들어서는 등 선유도역과 선유도공원간 상권이 특색있는 모습으로 변모하는 추세이다.
남쪽의 5호선 양평역과 마찬가지로 과거 영등포구 지역에 남아 있던 공장들이 주로 여기에 있다. 롯데제과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최근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롯데홈쇼핑 사옥을 그곳으로 옮겼다. 해태제과 공장도 있었으므로 명실상부 한국 과자의 산실이라 불렸고 두 과자회사 공장은 지역의 대형 랜드마크였다. 지금은 양평한신아파트로 바뀌어 있다.
- 1번 출구: 양평동5가, 양평한신아파트
- 2번 출구: 한강시민공원(양화지구) 방면
- 3번 출구: 서울당산초등학교, 한강미디어고등학교
- 4번 출구: 양평동우체국, 선유도공원 방면
- 5번 출구: 당산역 방면, 선유문화정보도서관, 선유고등학교
- 6번 출구: 양평2동주민센터, 서울선유초등학교, 선유중학교
- 7번 출구: 양평2동육교
- 8번 출구: 양평동5가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 비고 | |
2009년 | 6,341명 | |
2010년 | 8,325명 | |
2011년 | 9,384명 | |
2012년 | 10,882명 | |
2013년 | 12,390명 | |
2014년 | 13,182명 | |
2015년 | 13,106명 | |
2016년 | 13,251명 | |
2017년 | 13,307명 | |
2018년 | 13,366명 | |
2019년 | 13,377명 | |
2020년 | 11,366명 | |
2021년 | 12,665명 | |
2022년 | 14,278명 | |
2023년 | 15,437명 | |
출처 | ||
선유도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14,278명(2022년 기준)으로 9호선 전체에서 중상위권(38개 역 중 19위)에 속한다. 역세권이 굉장히 협소해서 승객을 끌어오는 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많은 수요가 있지는 않다. 서울 교통의 대동맥인 2호선과 만나고, 이 역과는 달리 급행까지 서는 당산역이 불과 800m 거리로 가까이 있어, 전통적으로 이 지역의 주민들은 당산역을 선호하는 경향이 매우 강했다. 특히 2호선은 9호선으로 커버되지 않는 서울의 주요 도심, 부도심을 지나가기 때문에 선유도역 주민들의 상당수는 여전히 걸어서 또는 버스를 타고 당산역으로 가는 경향이 있다.
선유도역에서 당산역까지 한 정거장밖에 되지 않지만, 교차로가 많고 항상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이 역에서 일반열차를 타고 당산역에서 급행열차로 환승하는 것이 오히려 더 빨리 도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출입구에서 승강장까지의 동선이 당산역에 비해 비교적 짧기 때문에 승하차시간이 적게 걸린다는 점도 한몫한다. 따라서 급행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이더라도 시간표를 보고 선유도역에 열차가 곧 도착하면 일부러 이 역에서 승차해서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좁은 역세권을 고려하면 이 정도의 승객 수는 나름대로 선전한다고 볼 수도 있다. 강 건너 신목동역도 마찬가지지만, 이곳도 북으로는 한강, 서로는 안양천이 있어 굉장히 구석진 시가지 끄트머리에 역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9호선으로 쉽게 갈 수 있는 김포공항, 여의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강남역(교보타워사거리), 코엑스 방면의 수요는 9호선이 이미 잠식한 상황이다. 여기에 덧붙여 선유도로 산책하러 가는 여가 수요의 일부도 잡고 있어 그나마 1만 명대 초반의 이용객이 꾸준히 찾는 역이 될 수 있었다.
2022년 일일 이용객 수가 14,278명으로 개통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
5. 승강장[편집]
6. 연계 버스[편집]
6.1. 1번 출구[편집]
6.2. 2번 출구[편집]
당산초등학교(19220) | |
6.3. 3번 출구[편집]
당산초등학교(19773) | |
6.4. 4번 출구[편집]
선유도역.롯데제과(19213) | |
6.5. 5번 출구[편집]
선유도역.롯데제과(19212) | |
6.6. 6번 출구[편집]
선유도역.롯데홈쇼핑(19765) | |
6.7. 7번 출구[편집]
선유도역.롯데홈쇼핑(195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