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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마현에 위치한 동명의 도시에 대한 내용은 토야마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
현청 소재지 | 토야마시 신소가와 1-7 | ||
하위 행정구역 | 10시 4정 1촌[1] | ||
지방 | |||
면적 | 4,247.61km² | ||
인구 | 1,005,978명[2] | ||
인구밀도 | 237명/km² | ||
GDP(명목) | 약 $437억(2018)[3] | ||
1인당 GDP | $41,634(2018) | ||
상징 | 현화 | 튤립 | |
현목 | 타테야마삼목 | ||
현조 | 뇌조 | ||
지역번호 | 0763 ~ 0766 | ||
ISO 3166-2 | JP-16 | ||
1. 개요[편집]
2. 지리 및 기후[편집]
니가타현과 이루는 경계에 오야시라즈가 있다. 남쪽에는 일본 알프스 중 하나인 히다 산맥(북알프스)이 위치하고 있는데,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고카야마의 갓쇼즈쿠리 마을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히다 산맥과 가미이치마치와 다테야마마치에 걸친 츠루기다케(劔岳)는 해발 2,999m에 달하는데, 일반 등산객이 오를 경우 위험도가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한다.
북쪽으로는 토야마 만(富山湾)과 접해 있는데, 1966년 무렵에 이미즈시에 있는 석호(潟湖)를 일부 파내서 토야마 신항을 만들었다.
평야로는 토야마 평야, 토나미 평야, 이미즈 평야, 쿠로베강 선상지, 강으로는 구로베강, 가타가이강(片貝川) 등이 있다.
토야마현의 대부분이 큼직한 도시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의외로 일본에서 가장 작은 면적의 행정구역인 후나하시무라(3.47km²)가 위치해 있다. 또한 2000년대의 합병으로 현재 토야마현은 일본에서 가장 지자체가 적은 현이다. 합병 전에는 9시 18정 8촌을 관할했으나 현재는 10시 4정 1촌을 관할한다.
북쪽으로는 토야마 만(富山湾)과 접해 있는데, 1966년 무렵에 이미즈시에 있는 석호(潟湖)를 일부 파내서 토야마 신항을 만들었다.
평야로는 토야마 평야, 토나미 평야, 이미즈 평야, 쿠로베강 선상지, 강으로는 구로베강, 가타가이강(片貝川) 등이 있다.
토야마현의 대부분이 큼직한 도시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의외로 일본에서 가장 작은 면적의 행정구역인 후나하시무라(3.47km²)가 위치해 있다. 또한 2000년대의 합병으로 현재 토야마현은 일본에서 가장 지자체가 적은 현이다. 합병 전에는 9시 18정 8촌을 관할했으나 현재는 10시 4정 1촌을 관할한다.
3. 경제[편집]
토야마현은 다테 산에서 발원하는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재배되는 양질의 쌀의 주요 생산지이다. 또한 수력을 기반으로 일찍이 공업이 발달하여 금속·화학·종이펄프·기계·방적 공업의 비중이 높고, 전해(電解)·전로(電爐) 공업이 중핵이 되어 있다. 그 밖에 토야마시를 중심으로 한 가정약(家庭藥), 타카오카시의 동기 등 전통공업이 있다. 특히 유명한 것이 제약 산업인데, '토야마(富山)의 약 장사'로 유명한 독특한 판매방법이 있다. 약 300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약 장수가 미리 각지의 가정에 상비약을 비치해 둔 후, 사용한 분량만큼의 돈을 받는 독특한 판매방법이다.[5] 일본 내에서 꽤 유명한 케로린(ケロリン)[6]이란 진통제도 토야마현에 위치한 '토야마메구미제약'에서 제조한다.
전범기업이자 근로정신대 동원을 한 베어링 회사 후지코시(不二越)[7]가 이곳에 연을 둔 기업이었다. 토야마 현내에서도 논란이 자자했는데, 회장이 "토야마 현지인들은 죄다 꽉 막혔다, 절대로 뽑지 않겠다"고 말해서 논란이 된 적도 있었다. 2018년 2월 본사를 도쿄로 이전했다. 후지코시선이라는 철도가 이 회사때문에 생긴 것이다.
호쿠리쿠전력의 본사가 있고 이 회사가 운영하는 대다수 수력, 화력 발전소도 토야마현에 있다.
자가주택 연 면적이 179.3제곱미터(약 54.3평)로 가장 넓다.
전범기업이자 근로정신대 동원을 한 베어링 회사 후지코시(不二越)[7]가 이곳에 연을 둔 기업이었다. 토야마 현내에서도 논란이 자자했는데, 회장이 "토야마 현지인들은 죄다 꽉 막혔다, 절대로 뽑지 않겠다"고 말해서 논란이 된 적도 있었다. 2018년 2월 본사를 도쿄로 이전했다. 후지코시선이라는 철도가 이 회사때문에 생긴 것이다.
호쿠리쿠전력의 본사가 있고 이 회사가 운영하는 대다수 수력, 화력 발전소도 토야마현에 있다.
자가주택 연 면적이 179.3제곱미터(약 54.3평)로 가장 넓다.
4. 관광[편집]
#토야마현 공식 관광 안내
타테야마마치의 타테야마 쿠로베 알펜 루트가 유명 관광지이며, 토야마현의 시그니처 관광지 취급을 받는다. 토야마 공항 세관에서도 타테야마 왔다고 하면 바로 납득해주고, 토야마역에 내리면 등산장비를 잘 갖춘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우나즈키온센역의 우나즈키 온센도 나름 유명하다.
이쪽 지방의 전통가옥인 갓쇼즈쿠리를 갖춘 세계유산 고카야마 스가누마# 갓쇼즈쿠리가 유명... 은 한데 토야마 시내에서 교통이 끝내주게 어렵다. 토야마 시내에선 직행 교통편이 없고 신타카오카역이나 카나자와역에서 고카야마로 가는 직행버스가 있다. 호쿠리쿠권 교통패스가 있으면 조하나역에서 환승하는게 교통비를 줄일 수 있겠지만 신타카오카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보다 조하나선이 더 느려서(...) 그냥 렌터카를 이용하는게 속이 편하다. 그 유명한 시라카와고가 산 하나 넘어가면 바로 있는지라 고카야마로 가는 버스는 시라카와고까지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스가누마도 사실상 기후현에 가까운 산악 지역이다. 고카야마도 시라카와고처럼 같은 세계유산인데 관광객이 적고 홍보도 아쉬운 측면이 있다만 관광객이 많은 시라카와고 대비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라 번거로운 교통을 감수할 수만 있다면 정말 좋은 곳이긴 하다. 정작 토야마 공항과 토야마역에서는 자기동네인 고카야마는 안가고 시라카와고로 가는 직행버스가 있는건 물론이요[8] 심지어 타카야마역에서 출발하는거보다 훨씬 빠르고 싸다는게 아이러니.
여기까지가 토야마 관광청에서 어필하는 주요 관광포인트다.#
토야마 관광청에서는 토야마/야츠오, 타카오카/히미/신나오토, 타테야마, 토나미/고카야마, 쿠로베/우나즈키로 지역구분을 하고 있다.
인접현과의 연계관광을 그려보는게 괜찮은 경우도 많다. 타테야마 쿠로베 알펜 루트는 계속 진행하면 나가노현 으로 나갈 수 있으며, 갓쇼즈쿠리도 상기한대로 기후현의 시라카와고가 있고 조금만 더 가면 타카야마시가 보인다. 서쪽에 있는 이시카와현 은 토야마현 대비 역사적인 건축물이 살아있어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
현 내 이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거리대비 시간소요가 큰 편이다. 신칸센은 신나게 달리지만, 토야마 지방철도나 제3섹터인 아이노카제 토야마 철도가 그다지 급행, 특급 운영등에 적극적이지 않다. 특급 히다가 오가는 타카야마 본선은 조금 나은 편.
카이오우마루 파크#에 있는 범선도 눈에 뜨인다.
노토반도의 히미시의 해산물을 어필하기도 하며, 후지코 F 후지오의 고향이라 그걸 어필하는 장소도 있다.
그 외 다카오가 대불상, 즈이류지, 가나야마치 등이 있다.
토야마현 난토시 토가무라(利賀村)에는 도가예술공원(利賀芸術公園)#이 있다. 1975년 연출가인 스즈키 다다시(鈴木忠志)가 이끄는 와세다 소극장(이후 SCOT[9]로 이름을 바꾸었다.)이 도쿄에서 이곳으로 옮겨 왔다. 이후 82년부터 매년 '세계연극제 도가 페스티벌(世界演劇祭利賀フェスティバル)'이라는 연극축제를 벌이고 있다. 꽤나 교통이 불편한 산골마을이지만 이 축제기간에 많은 사람이 이 마을을 찾는다. 매년 여름무렵에 축제를 한다. 특히 야외극장에서 이루어지는 연극은 항상 불꽃놀이와 함께 이루어진다. 연극이 끝나면 극단 관계자부터 관객들까지 모두 함께 어우러져 술도 나눠 마신다. 연극 자체가 하나의 축제다.
이 연극축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다. 단, 사전에 신청하는 순서대로 선착순 입장이다.하지만 일본국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그보다 이곳까지 굳이 연극에 보러 갈 사람이 있을까? 근처에 여러 숙박시설이 존재하며, 토가예술공원에서 축제기간동안 야외 텐트를 빌려주기도 한다. 근처 공터에 텐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1박 1000엔. 아침 식사까지 포함한다. 그리고 오전에는 이용할 수 없지만, 샤워시설도 존재한다. 대신 벌레 및 비바람과의 사투를 벌여야 한다.
타카오카역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가는 히미선 연선 내에 아마하라시라는 명승지가 있는데, 아마하라시역부터 엣츄코쿠부역까지 해안선을 따라 서있는 기암괴석 지대를 말한다. 아마하라시역에서 동쪽으로 걸어가면 바위와 일본 알프스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어 인지도가 꽤 있다. 토야마역에서 편도로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토나오는 운임으로 유명한 아이노카제 토야마 철도를 이용해야 하므로(편도운임 630엔) JR 서일본 패스를 갖고 있다면 운임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시라카와고 - 고카야마 보고 조하나역으로 와서 호쿠리쿠 패스 쓰면 나름 가성비가 좋아진다
의외로 일본의 여행 애플리케이션인 my route가 토야마현 특설 홈페이지#도 있을 만큼 정보가 잘 되어 있다.
타테야마마치의 타테야마 쿠로베 알펜 루트가 유명 관광지이며, 토야마현의 시그니처 관광지 취급을 받는다. 토야마 공항 세관에서도 타테야마 왔다고 하면 바로 납득해주고, 토야마역에 내리면 등산장비를 잘 갖춘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우나즈키온센역의 우나즈키 온센도 나름 유명하다.
이쪽 지방의 전통가옥인 갓쇼즈쿠리를 갖춘 세계유산 고카야마 스가누마# 갓쇼즈쿠리가 유명... 은 한데 토야마 시내에서 교통이 끝내주게 어렵다. 토야마 시내에선 직행 교통편이 없고 신타카오카역이나 카나자와역에서 고카야마로 가는 직행버스가 있다. 호쿠리쿠권 교통패스가 있으면 조하나역에서 환승하는게 교통비를 줄일 수 있겠지만 신타카오카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보다 조하나선이 더 느려서(...) 그냥 렌터카를 이용하는게 속이 편하다. 그 유명한 시라카와고가 산 하나 넘어가면 바로 있는지라 고카야마로 가는 버스는 시라카와고까지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스가누마도 사실상 기후현에 가까운 산악 지역이다. 고카야마도 시라카와고처럼 같은 세계유산인데 관광객이 적고 홍보도 아쉬운 측면이 있다만 관광객이 많은 시라카와고 대비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라 번거로운 교통을 감수할 수만 있다면 정말 좋은 곳이긴 하다. 정작 토야마 공항과 토야마역에서는 자기동네인 고카야마는 안가고 시라카와고로 가는 직행버스가 있는건 물론이요[8] 심지어 타카야마역에서 출발하는거보다 훨씬 빠르고 싸다는게 아이러니.
여기까지가 토야마 관광청에서 어필하는 주요 관광포인트다.#
토야마 관광청에서는 토야마/야츠오, 타카오카/히미/신나오토, 타테야마, 토나미/고카야마, 쿠로베/우나즈키로 지역구분을 하고 있다.
인접현과의 연계관광을 그려보는게 괜찮은 경우도 많다. 타테야마 쿠로베 알펜 루트는 계속 진행하면 나가노현 으로 나갈 수 있으며, 갓쇼즈쿠리도 상기한대로 기후현의 시라카와고가 있고 조금만 더 가면 타카야마시가 보인다. 서쪽에 있는 이시카와현 은 토야마현 대비 역사적인 건축물이 살아있어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
현 내 이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거리대비 시간소요가 큰 편이다. 신칸센은 신나게 달리지만, 토야마 지방철도나 제3섹터인 아이노카제 토야마 철도가 그다지 급행, 특급 운영등에 적극적이지 않다. 특급 히다가 오가는 타카야마 본선은 조금 나은 편.
카이오우마루 파크#에 있는 범선도 눈에 뜨인다.
노토반도의 히미시의 해산물을 어필하기도 하며, 후지코 F 후지오의 고향이라 그걸 어필하는 장소도 있다.
그 외 다카오가 대불상, 즈이류지, 가나야마치 등이 있다.
토야마현 난토시 토가무라(利賀村)에는 도가예술공원(利賀芸術公園)#이 있다. 1975년 연출가인 스즈키 다다시(鈴木忠志)가 이끄는 와세다 소극장(이후 SCOT[9]로 이름을 바꾸었다.)이 도쿄에서 이곳으로 옮겨 왔다. 이후 82년부터 매년 '세계연극제 도가 페스티벌(世界演劇祭利賀フェスティバル)'이라는 연극축제를 벌이고 있다. 꽤나 교통이 불편한 산골마을이지만 이 축제기간에 많은 사람이 이 마을을 찾는다. 매년 여름무렵에 축제를 한다. 특히 야외극장에서 이루어지는 연극은 항상 불꽃놀이와 함께 이루어진다. 연극이 끝나면 극단 관계자부터 관객들까지 모두 함께 어우러져 술도 나눠 마신다. 연극 자체가 하나의 축제다.
이 연극축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다. 단, 사전에 신청하는 순서대로 선착순 입장이다.
타카오카역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가는 히미선 연선 내에 아마하라시라는 명승지가 있는데, 아마하라시역부터 엣츄코쿠부역까지 해안선을 따라 서있는 기암괴석 지대를 말한다. 아마하라시역에서 동쪽으로 걸어가면 바위와 일본 알프스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어 인지도가 꽤 있다. 토야마역에서 편도로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토나오는 운임으로 유명한 아이노카제 토야마 철도를 이용해야 하므로(편도운임 630엔) JR 서일본 패스를 갖고 있다면 운임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의외로 일본의 여행 애플리케이션인 my route가 토야마현 특설 홈페이지#도 있을 만큼 정보가 잘 되어 있다.
5. 기타[편집]
일본에서 가장 구독자수가 많은 유튜버인 はじめしゃちょー(하지메샤쵸)의 본가가 있는곳이기도하다.
여기에는 야구팀이 없어 야구 팬들은 요미우리 자이언츠나 한신 타이거스를 주로 응원한다. 야구장은 알펜 스타디움이 있기 때문에 몇몇 구단들이 돌아가면서 순회경기를 치른다. 2020년에는 치바 롯데 마린즈가 6월 30일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홈경기를 1경기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무산되었다.
일본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게이가 많은 지역이라고 소문이 나있다.실제로 오카마바 등 신주쿠2초메와 더불어 게이관련 업소가 많기도 하며 8~90년도에 토야마 오리지널 이라는 대량의 개인 도촬 게이물 영상이 나온곳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야구팀이 없어 야구 팬들은 요미우리 자이언츠나 한신 타이거스를 주로 응원한다. 야구장은 알펜 스타디움이 있기 때문에 몇몇 구단들이 돌아가면서 순회경기를 치른다. 2020년에는 치바 롯데 마린즈가 6월 30일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홈경기를 1경기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무산되었다.
일본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게이가 많은 지역이라고 소문이 나있다.실제로 오카마바 등 신주쿠2초메와 더불어 게이관련 업소가 많기도 하며 8~90년도에 토야마 오리지널 이라는 대량의 개인 도촬 게이물 영상이 나온곳이기도 하다.
6. 둘러보기[편집]
츄부 지방 中部 地方 | ||||||||
[1] 정촌(町村) 위로 2개 군(郡)이 있으나 일상적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2] 추계인구 2023년 11월 1일 기준[3] 2021년 8월 내각부 확정치#[4] 한자만 보면 とみやま로 잘못 읽기 쉬울 수 있다. 서현아가 그렇게 오역한 적이 있다.[5] 이곳에서 창업하여 사이타마현으로 본사를 옮긴 후지약품(富士薬品)이란 제약회사가 전국 단위로 이 판매방법을 실시중이다.[6] 한국인에게는 게보린이 연상되는 제품명이지만 성분, 성상은 카페인이 들어간다는 공통점을 빼면 전혀 다르다. 케로린은 아세틸살리실산에 계피를 섞었으며 정제가 아닌 분말로 되어있다.[7] 회사 마크는 NACHI다.[8] 다만 오전만 직행버스가 있으며, 오후 시간대에 시라카와고로 가려면 직행편은 없고 신타카오카역을 경유해야 한다.[9] Suzuki Tadashi Company Of To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