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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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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청소재지 | 나가노시 오아자미나미나가노하바시타 692-2 | ||
하위 행정구역 | 19시 23정 35촌 | ||
지방 | |||
면적 | 13,561.56km² | ||
인구 | 2,000,991명[1] | ||
GDP(명목) | 약 $779억(2018)[2] | ||
1인당 GDP | $37,762(2018) | ||
상징 | 현화 | ||
현목 | |||
현조 | |||
현가 | |||
026 | |||
JP-20 | |||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바다와 접해 있지 않은 일본 내 8현(북쪽에서부터 토치기, 군마, 사이타마, 야마나시, 나가노, 기후, 시가, 나라) 중 하나로, 특히 사쿠(佐久)시의 경우는 일본 전국에서 가장 바다까지의 거리가 먼 곳이다.
해당 지명인 나가노(長野, 긴 들판)와 다르게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강설량이 많아 겨울 스포츠가 발달되어 있다. 중심부에 야츠가타케 연봉이 있어 산악가들이 많이 찾아간다.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기도 했다. (첫 번째는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그리고 이 올림픽이 개최하면서 동계올림픽및 패럴림픽 개최지 중 가장 위도가 낮은 지역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이자 패럴림픽이 되었다.[3]
나가노(長野)는 '나카노(中野)'와 발음이 비슷한데, 공교롭게도 이 나가노현은 일본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사실 이는 이유가 있는데, 원래 이 현의 이름도 '中野'였다. 그런데 1870년, 中野 현청이 불에 타 없어지면서 현청을 젠코지가 위치한 '長野'로 옮겼고 그 이후로 현 이름이 '長野'가 되었다. '長野'는 길이가 긴 들판이라는 뜻인데, 이런 들판은 어디에 가나 많이 있다. 실제로 예전 이름이 '長野'였던 마을은 많이 있다. 지금은 현 나가노를 빼고는 다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지만. 굳이 우연을 찾자면 長과 中의 발음이 비슷한 것 정도.
나가노현 동부와 서부는 생활권이 다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나가노시와 우에다시를 대표하는 동부권은 도쿄생활권이며 마츠모토를 대표하는 서부권은 나고야 생활권이다.[4] 남부와 북부도 생활권이 다르고, 수계도 북부는 동해로 흘러들어가는 시나노강[5] 유역인데 남부는 태평양으로 흘러들어가는 텐류강 유역이다. 이다시를 중심으로 한 남부는 산엔난신(三遠南信)이라고 시즈오카현이나 아이치현과의 교류가 많지만 북부는 신에츠(信越)라고 니가타현과의 교류가 많다. 남쪽 끝의 나카이사무라이역부터 북동쪽 끝의 모리미야노하라역까지 열차로 현을 종단하는 데는 8시간 32분이 걸린다.
지역적으로는 북부의 나가노와 중남부의 마츠모토가 병립하고 있다. 현청 소재지인 나가노가 약간 더 크지만, 도쿄에서 군마현을 통해 나카센도 및 신에츠 본선(호쿠리쿠 신칸센 개통 후 단절)으로 연결되는 나가노와 야마나시현을 통해 코슈 가도 및 츄오 본선으로 연결되는 마츠모토는 사실 그다지 가깝지 않다. 덧붙여 과거 시나노 국의 중심은 동부의 우에다 쪽이었다.
일본의 한가운데에 있어서인지 나가노현에는 JR 3사의 노선이 모두 지난다. 츄오사이선, 이이다선은 JR 도카이 소속이며, 중북부의 노선과 신칸센은 JR 동일본이 소유하고 있다. 가장 북부의 오이토선 일부구간의 단 2개의 역이 JR 서일본에 속한다. 호쿠리쿠 신칸센이 개통되어 있다.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 이후 나가노에 살면서 도쿄도 등지로 통근, 통학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도쿄에서 신칸센 카루이자와역을 통해 이어지는 카루이자와(軽井沢)마치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이다. 일본 최상류층의 별장과 고급 호텔, 부티크 등이 밀집한 마을로 여름 휴가를 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대부분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동프빠들에게는 ZUN의 고향[6]이자 동방풍신록의 소재인 스와 대사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오모리현과 함께, 사과의 명산지이기도 하다.
유명한 성(城)인 마츠모토 성이 마츠모토시에 있다.
2016년 12월 16일에는 한국의 강원특별자치도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기사
뜨거운 온천물에 들어가 온천 목욕을 즐기는 일본원숭이들을 볼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나가노현에 위치한 지고쿠다니 야생원숭이공원(地獄谷野猿公苑)에 가면 온천에 들어가 온천욕을 하는 일본원숭이 무리들을 볼 수 있는데 이 공원은 온천과 산 근처에서 뛰어 놀고 온천욕을 하는 일본원숭이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원숭이들을 보려고 찾아올 정도로 나가노현을 넘어 일본 전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연중 어느 때나 갈 수 있으나 이 공원에서 원숭이들이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을 보려면 눈이 내리는 겨울철에만 볼 수 있으므로 추운 겨울 시기에 방문해야 한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충식(蟲食)문화가 보존된 지역이기도 하다. 심지어 번데기도 먹는다. 한국과 달리 국물 자작하게 끓이는 방식이 아닌, '쓰쿠다니'(佃煮)라는 달달한 간장조림으로 먹는다. 또한 날도래의 유충을 '자자무시'로 부르면서 식용한다.
이다 시에 있는 시모구리 마을은 나가노 최남단에 있으며, 거기는 일본 3대 비경 중 하나이다. 골짜기의 밑바닥으로 향해 표고 800 m~1,100 m의 경사 30도의 험난한 산의 표면에 마을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일명 일본의 티롤이라고 불린다.
가미코치라고 불리우는 일본 최고의 자연을 자랑하는 하이킹 지역이 나가노현 마츠모토시 주변에 있다.
1972년 적군파 잔당들이 인질극을 벌인 사건으로도 유명한 아사마 산(浅間山)이 이곳과 군마현 사이에 걸쳐 있다. 해발 2,568m의 활화산이며 가장 최근의 분화는 2009년 2월 2일에 일어났다.
2021년의 뉴스 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 교복이 없는 공립 고등학교의 비율이 제일 높은 도도부현이 이곳인데 나가노현의 전체 현립 고등학교 중에서 50%가 교복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등은 미야기현이 차지했는데 이 지역의 현립 고등학교 중에서는 26%가 교복이 없다고 한다.
2023년 5월 25일 나카노시 에베 지구에서 시의회 의장의 장남이 흉기를 휘두르고 산탄총을 발포해 여성 2명과 경찰관 2명 등 모두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후 4시 26분경 남성이 여성을 찔렀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관이 현장으로 급행하자 산탄총을 발포한 것. 범인은 체포되기 전 총과 칼을 들고 에베 지구의 폐공장에 농성하고 있었으며 경찰은 실내에서 나오지 말라고 당부했다. #1, #2, #3, 한국어 기사
해당 지명인 나가노(長野, 긴 들판)와 다르게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강설량이 많아 겨울 스포츠가 발달되어 있다. 중심부에 야츠가타케 연봉이 있어 산악가들이 많이 찾아간다.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기도 했다. (첫 번째는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그리고 이 올림픽이 개최하면서 동계올림픽및 패럴림픽 개최지 중 가장 위도가 낮은 지역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이자 패럴림픽이 되었다.[3]
나가노(長野)는 '나카노(中野)'와 발음이 비슷한데, 공교롭게도 이 나가노현은 일본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사실 이는 이유가 있는데, 원래 이 현의 이름도 '中野'였다. 그런데 1870년, 中野 현청이 불에 타 없어지면서 현청을 젠코지가 위치한 '長野'로 옮겼고 그 이후로 현 이름이 '長野'가 되었다. '長野'는 길이가 긴 들판이라는 뜻인데, 이런 들판은 어디에 가나 많이 있다. 실제로 예전 이름이 '長野'였던 마을은 많이 있다. 지금은 현 나가노를 빼고는 다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지만. 굳이 우연을 찾자면 長과 中의 발음이 비슷한 것 정도.
나가노현 동부와 서부는 생활권이 다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나가노시와 우에다시를 대표하는 동부권은 도쿄생활권이며 마츠모토를 대표하는 서부권은 나고야 생활권이다.[4] 남부와 북부도 생활권이 다르고, 수계도 북부는 동해로 흘러들어가는 시나노강[5] 유역인데 남부는 태평양으로 흘러들어가는 텐류강 유역이다. 이다시를 중심으로 한 남부는 산엔난신(三遠南信)이라고 시즈오카현이나 아이치현과의 교류가 많지만 북부는 신에츠(信越)라고 니가타현과의 교류가 많다. 남쪽 끝의 나카이사무라이역부터 북동쪽 끝의 모리미야노하라역까지 열차로 현을 종단하는 데는 8시간 32분이 걸린다.
지역적으로는 북부의 나가노와 중남부의 마츠모토가 병립하고 있다. 현청 소재지인 나가노가 약간 더 크지만, 도쿄에서 군마현을 통해 나카센도 및 신에츠 본선(호쿠리쿠 신칸센 개통 후 단절)으로 연결되는 나가노와 야마나시현을 통해 코슈 가도 및 츄오 본선으로 연결되는 마츠모토는 사실 그다지 가깝지 않다. 덧붙여 과거 시나노 국의 중심은 동부의 우에다 쪽이었다.
일본의 한가운데에 있어서인지 나가노현에는 JR 3사의 노선이 모두 지난다. 츄오사이선, 이이다선은 JR 도카이 소속이며, 중북부의 노선과 신칸센은 JR 동일본이 소유하고 있다. 가장 북부의 오이토선 일부구간의 단 2개의 역이 JR 서일본에 속한다. 호쿠리쿠 신칸센이 개통되어 있다.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 이후 나가노에 살면서 도쿄도 등지로 통근, 통학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도쿄에서 신칸센 카루이자와역을 통해 이어지는 카루이자와(軽井沢)마치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이다. 일본 최상류층의 별장과 고급 호텔, 부티크 등이 밀집한 마을로 여름 휴가를 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대부분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동프빠들에게는 ZUN의 고향[6]이자 동방풍신록의 소재인 스와 대사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오모리현과 함께, 사과의 명산지이기도 하다.
유명한 성(城)인 마츠모토 성이 마츠모토시에 있다.
2016년 12월 16일에는 한국의 강원특별자치도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기사
뜨거운 온천물에 들어가 온천 목욕을 즐기는 일본원숭이들을 볼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나가노현에 위치한 지고쿠다니 야생원숭이공원(地獄谷野猿公苑)에 가면 온천에 들어가 온천욕을 하는 일본원숭이 무리들을 볼 수 있는데 이 공원은 온천과 산 근처에서 뛰어 놀고 온천욕을 하는 일본원숭이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원숭이들을 보려고 찾아올 정도로 나가노현을 넘어 일본 전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연중 어느 때나 갈 수 있으나 이 공원에서 원숭이들이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을 보려면 눈이 내리는 겨울철에만 볼 수 있으므로 추운 겨울 시기에 방문해야 한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충식(蟲食)문화가 보존된 지역이기도 하다. 심지어 번데기도 먹는다. 한국과 달리 국물 자작하게 끓이는 방식이 아닌, '쓰쿠다니'(佃煮)라는 달달한 간장조림으로 먹는다. 또한 날도래의 유충을 '자자무시'로 부르면서 식용한다.
이다 시에 있는 시모구리 마을은 나가노 최남단에 있으며, 거기는 일본 3대 비경 중 하나이다. 골짜기의 밑바닥으로 향해 표고 800 m~1,100 m의 경사 30도의 험난한 산의 표면에 마을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일명 일본의 티롤이라고 불린다.
가미코치라고 불리우는 일본 최고의 자연을 자랑하는 하이킹 지역이 나가노현 마츠모토시 주변에 있다.
1972년 적군파 잔당들이 인질극을 벌인 사건으로도 유명한 아사마 산(浅間山)이 이곳과 군마현 사이에 걸쳐 있다. 해발 2,568m의 활화산이며 가장 최근의 분화는 2009년 2월 2일에 일어났다.
2021년의 뉴스 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 교복이 없는 공립 고등학교의 비율이 제일 높은 도도부현이 이곳인데 나가노현의 전체 현립 고등학교 중에서 50%가 교복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등은 미야기현이 차지했는데 이 지역의 현립 고등학교 중에서는 26%가 교복이 없다고 한다.
2023년 5월 25일 나카노시 에베 지구에서 시의회 의장의 장남이 흉기를 휘두르고 산탄총을 발포해 여성 2명과 경찰관 2명 등 모두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후 4시 26분경 남성이 여성을 찔렀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관이 현장으로 급행하자 산탄총을 발포한 것. 범인은 체포되기 전 총과 칼을 들고 에베 지구의 폐공장에 농성하고 있었으며 경찰은 실내에서 나오지 말라고 당부했다. #1, #2, #3, 한국어 기사
3. 경제[편집]
아무래도 산간지역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경제적으로 낙후되었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전자산업과 정밀공업이 꽤 발달한 지역이다. 대표적으로 세이코 엡손과 VAIO의 본사가 각각 스와시와 아즈미노시에 있다. 1980년대에는 지역 슬로건으로 '일본의 스위스'를 밀었던 듯.[7] GDP나 소득은 가루이자와(軽井沢町)와 주요 제조업체가 있는 시오지리(塩尻市), 사카기(坂城町)가 높은 편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기소와 구 토가쿠시(戸隠村) 지역이다.[8]
농업과 식품제조업도 강세이다. 나가노현은 일본 내에서 아오모리현과 함께 양대 사과 명산지로 유명하고,[9] 시즈오카현과 함께 와사비 명산지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미소된장 회사인 마루코메(マルコメ)의 본사가 나가노시에 있다.[10] 중남부 평야지대는 고시히카리 품종 벼의 대표 생산지이기도하다. 그리고 후쿠시마현과 함께 복숭아 산지로 매우 유명한데,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진 이후로 대다수가 나가노현산을 찾을 정도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나가노현 복숭아 값이 오르기도 하였다.[11]
농업과 식품제조업도 강세이다. 나가노현은 일본 내에서 아오모리현과 함께 양대 사과 명산지로 유명하고,[9] 시즈오카현과 함께 와사비 명산지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미소된장 회사인 마루코메(マルコメ)의 본사가 나가노시에 있다.[10] 중남부 평야지대는 고시히카리 품종 벼의 대표 생산지이기도하다. 그리고 후쿠시마현과 함께 복숭아 산지로 매우 유명한데,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진 이후로 대다수가 나가노현산을 찾을 정도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나가노현 복숭아 값이 오르기도 하였다.[11]
4. 장수촌 나가노현[편집]
일본에서 가장 평균 수명이 높은 현이다.(남성 82.2세, 여성 87.8세)[12] 1970년대까지만 해도 염분 섭취량이 높아서 단명촌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대대적인 식생활 개선 캠페인으로 주민들이 과거보다 적게 먹고 염분 섭취도 줄이자 이미지가 뒤집어진 것이다. 또한 대다수의 주민들이 농사일 등으로 운동량이 많고, 하루를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나가노현이 장수촌으로 등극하게 된 이유들로 꼽힌다. 공기 좋고 물 좋고 숲이 울창하며 고원지대가 많은 풍광이 주민들의 심신을 안정시켜준다는 점도 장수촌이 된 이유 중 하나라고 한다.[13]
5. 나가노현 내의 행정구역 일람[편집]
현 내 행정구역이 무려 77개나 된다. 일본에서 가장 촌이 많다. 이 때문에 일본의 타 지자체 틀과는 다르게 시, 정, 촌 틀이 통합되어있지 않고 각각 분리되어 있다.
5.1. 시 (19시)[편집]
5.2. 정 (23정)[편집]
5.3. 촌 (35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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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가노의 현가 - 시나노노쿠니(信濃の国)[편집]
시나노노쿠니 문서 참조.
7. 스포츠[편집]
2개의 프로 축구팀이 있다. 팬들의 충성심이 높기로 유명한 마츠모토 야마가 FC가 있고 프로화 후 J3에 있는 AC 나가노 파르세이루가 있다. 각각 마츠모토시와 나가노시를 연고로 한다. 두 팀 모두 하부리그 팀임에도 구기 전용구장을 홈으로 삼고 있다. 비록 마쓰모토만큼은 아니지만, 파르세이루도 3부리그에서는 꽤 팬층이 두터워 시즈오카현처럼 축구 도시가 될 잠재력이 있다. 2011년 신슈더비 당시 두 팀은 모두 JFL 소속으로 프로 경기가 아니었는데도 1만 관중을 넘겼었다.
BEMANI PRO LEAGUE에서 참여중인 APINA VRAMeS의 경우 나가노현 관련 스폰서가 둘이다. 지역민방 테레비 신슈와 노무라증권의 나가노 지점이다.
BEMANI PRO LEAGUE에서 참여중인 APINA VRAMeS의 경우 나가노현 관련 스폰서가 둘이다. 지역민방 테레비 신슈와 노무라증권의 나가노 지점이다.
8. 둘러보기[편집]
[1] 추계인구 2024년 1월 1일 기준[2] 2021년 8월 내각부 확정치%[3] 두 번째로 위도가 낮은 곳은 평창.[4] 비슷한 케이스는 후쿠시마현과 시즈오카현이 있다.[5] 나가노에서는 치쿠마강이라 부른다.[6] ZUN의 고향은 나가노현 북쪽 끝 도야마현 접경지역인 하쿠바무라(白馬村)라는 곳이다.[7] 다만 자체적인 향토기업보다는 세이코 계열 등 도쿄에서 출자한 자회사들의 비중이 높다.[8] 묘코-토가쿠시렌잔 국립공원 남부지역을 형성한다.[9] 나가노현의 홍보캐릭터 아루쿠마(アルクマ)도 사과모자를 쓴 곰이다.[10] 2010년대에는 된장보다 누룩을 이용한 상품을 더 많이 홍보하고 있다.[11] 이러다보니 후쿠시마현 복숭아가 나가노현 복숭아보다 살짝 저렴한 가격에 팔리는 상황이 되었다.[12] 후생노동성 조사 기준[13] 모리모토 카네히사 外 《산림치유》 (2006), 도서출판 전나무숲, 288-292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