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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
파일:Seoulmetro1_icon.svg 파일:Seoulmetro4_icon.svg
동묘앞
← 0.6 ㎞
종로5가
0.8 ㎞ →
1호선
경부선 급행 A
다른 문자 표기
Dongdaemun
東大門
东大门
東大門(トンデムン)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지하302 (창신동 49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지하308 (종로6가 287-1)
운영 기관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개업일
1974년 8월 15일
1985년 10월 18일
역 구조
지하 2층 (1호선)
지하 4층 (4호선)
승강장 구조

1. 개요2. 역 정보
2.1. 역무시설2.2. 환승
3. 역 주변 정보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연계 교통7. 사건 사고8. 기타

1. 개요[편집]

2. 역 정보[편집]

파일:동대문역 안내도(2022.8 ver).png
동대문역 안내도 (크게보기)
파일:동대문역 1호선.jpg
1호선 대합실

2.1. 역무시설[편집]

조선시대 4대문 중 하나인 흥인지문이 이 역 위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1호선 역은 사대문안 바깥에 있고, 4호선 역은 사대문 안쪽에 있다. 즉, 조선 시대 한양도성 내외에 걸쳐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하여 패션으로 대표되는 상권이 인접하면서도 낙후된 주택가 및 상가, 오래된 재래시장이 동시에 밀집한 특징이 있다.
파일:3595571378_d552579ea2_o.jpg
리모델링 전 4호선 동대문역의 모습

2005년에 칙칙해 보이는 4호선 동대문역 역사를 새하얗게 리모델링했다. 대한민국 도시철도 역 중 최초로 역사(驛舍) 리모델링을 한 사례이다. 승강장 벽면까지 리모델링했다. 이로써 용암으로 녹아버린 듯한 윗부분을 표현한 과거의 동대문역은 추억으로 남았다. 2013년 12월 31일부로 1호선 승강장의 역명판 및 표지판이 서울남산체를 이용한 서울시 디자인 가이드라인 양식으로 교체되었다.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는 1호선 승강장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었다.

인근에 있는 서울 지하철 6호선 동묘앞역은 원래는 동대문역으로 통합 이후 1호선 및 4호선과 환승될 계획이었는데, 그러면 막장환승역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6호선 개통시 동대문역에서 1, 4호선과 6호선의 편리한 환승을 위해 1998년에는 무빙워크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되었지만[3] 결국 6호선 개통 직전인 2000년 10월에 6호선 동묘앞역이 1호선(4호선) 동대문역과 별개의 역으로 확정되면서 동대문역의 6호선 환승통로 건설 이 취소되었으며, 이미 무산되어 1-4-6호선 상호 환승이 불가능해진 반면 1호선에서 6호선과 환승이 가능한 신설역을 기존 지하통로 상에 시공하는 방안으로 최종 확정했다.[4] 그리하여 6호선 동대문역은 2000년 말 정식 개통 직전에 동묘앞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다.

1호선 동묘앞역이 개통되기 전까지 신설동역 입체교차를 통해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 군자차량사업소로 입고하는 차량들은 이 역에서 종착역으로 기능하였다. 그러다가 신설동역 방향으로 입체교차선로가 나오기 직전에 동묘앞역이 생성됨으로써 동대문역 종착 기능은 사라졌다.

이미 1970년대 후반에도 1기 지하철 계획 수립 당시부터 4호선과의 환승역으로 기획됐다. 당시 4호선 선형과 역사 위치도 지금의 4호선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2.2. 환승[편집]

1호선 승강장에서 계단을 타고 긴 통로를 걸어간 뒤에 계단 및 에스컬레이터를 2번 건너가야 4호선 승강장으로 갈 수 있다. 혼잡도로는 2호선 못지 않은 종로선과 4호선 강북구간이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므로 환승통로가 막장환승급이어도 환승객이 많다.

양 노선 간 환승거리가 길어지게 된 이유는 보물 1호인 흥인지문 보호차원에서이다. 흥인지문과 근접하게 역을 지으면 전동차에서 발생하는 진동이 영향을 줄 수 있어서 1호선 역이 원래 예정된 곳보다 동쪽으로 20m 이전해서, 즉 사거리에서 벗어난 곳에 지어졌다. 반면 4호선은 율곡로 하단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1호선과 거리가 멀어져서 환승통로가 좁고 긴 모양이 되었다. 흥인지문의 옹벽이 부풀고 주저앉는 등의 일이 일어나 보수공사를 10년 넘게 진행한 적이 있는데, 여기에는 흥인지문과 매우 가깝게 지어진 4호선 쪽에서 발생하는 진동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4호선 공사 당시에도 문화재청에서 이의제기를 했고, 4호선 공사 당시 방진 공법 등을 이용해 시공하여 최대한 흥인지문에 진동이 가지 않도록 조치한 바 있다.

다음 지도나 네이버 지도에 환승통로 거리가 88~90m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4호선 승강장 중간에서 나와서 1호선 승강장 중간으로 들어가는 수직거리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150m는 충분히 나온다. 상술했듯이 유동 인구가 많다. 인근 동대문시장으로 오기 위해 내리는 승객이 많은 데다가 관광이나 근로 목적으로 역을 찾은 외국인들도 손에 무언가를 싸들고 오가기 때문이다. 1호선과 4호선을 갈아탈 일이 있으면 서울역에서, 특히 경원선 도봉산, 의정부, 연천 방면은 창동역에서, 경부선 의왕, 수원, 천안 방면과 안산선 산본, 오이도 방면은 개념환승금정역에서 갈아타는 방법이 용이하다. 하지만 서울역도 기대 그 이상의 막장환승이고, 서울역, 금정역, 창동역도 환승 인파로 포화되어 나가기는 마찬가지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1호선 서울역은 매우 미어터지므로 차라리 서울역보다 동대문역에서 갈아타는 게 나을 수 있다. 출퇴근 시간대 1호선은 서울역 이북의 시청역, 종각역, 종로3가역에서 내리는 승객이 많으므로 이 부분만 넘어가면 다소 여유가 생긴다.

1-4호선 환승통로에 수직형 휠체어리프트가 설치되었다. 다만 리프트를 이용하려면 역무원을 호출해야 하기 때문에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이 리프트와 리프트 앞에 있던 상가를 철거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역 출구
파일:지하철 출구_1.png 1번 출구
덕산파출소, 동대문종합상가, 덕산치안센터, 동대문맨션, 흥인지문공원, 한양도성박물관, 창신2동주민센터, 서울창신초등학교
파일:지하철 출구_2.png 2번 출구
덕산치안센터, 동대문맨션, 창신2동주민센터, 창신초등학교
파일:지하철 출구_3.png 3번 출구
창신2동주민센터, 창신초등학교, 종로구민회관,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창신2동사무소
파일:지하철 출구_4.png 4번 출구
창신1동주민센터, 숭신초등학교, 문구,완구도매 상가, 창신1동사무소
파일:지하철 출구_5.png 5번 출구
동대문종합상가, 평화.흥인시장, 동문시장
파일:지하철 출구_6.png 6번 출구
동대문종합상가, 평화.흥인시장, 서울관광안내소, 동대문운동장, 신발도매상가, 이스턴호텔, 흥인지문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역 출구
파일:지하철 출구_7.png 7번 출구
흥인지문, 신발도매상가, 국민은행, 동대문호텔
파일:지하철 출구_8.png 8번 출구
청계6가, 청계천 헌책방거리, DDP, 두산타워, 밀리오레
9번 출구
동대문종합상가
10번 출구
한방약국

역의 이름대로 6번 출구와 7번 출구 바로 앞에 흥인지문이 있으며, 길 건너편엔 동대문성곽공원이 있다.

역 위의 사거리에서는 동쪽 방향에서 남쪽 방향으로, 서쪽 방향에서 북쪽 방향으로 버스, 자가용을 불문하고 좌회전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동쪽 방향에서 남쪽 방향으로 가려는 버스들은 좌회전을 할 수 없고 그 대신 서쪽으로 직진한 후 2사분면 쪽의 작은 골목을 끼고 돌아서(소위 P턴) 사거리의 북쪽으로 나온 후 직진해서 남쪽으로 향하는 경로를 취한다. 그 안쪽 골목 한가운데에 '종로중부새마을금고'(01288) 정류장이 있다. 105번, 144번, 261번, 420번, 2233번, N13번, N30번 등 정규 노선 5개와 심야 노선 2개의, 골목 안쪽 치고는 매우 많은 노선이 이 경로를 취한다.

8-9번 출구로 나가면 의류, 원단 업체가 많다. 동대문역-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이르는 지역에는 두산타워 등의 대규모 의류상가가 밀집해 있는데, 청계천에서 가장 가까운 8번 출구로 나와 청계천(오간수교)을 건너서 갈 수 있다. 동대문종합시장, 평화시장 등이 9번 출구 인근에 있다. CGV 동대문도 있다.

청계천변에 가면 헌책방이 밀집한 상가가 있었으나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거의 절멸했다. 종로6가는 한국에서 가장 만화 총판이 밀집한 지역이었는데 말하자면 서울시의 대여점주들이 신간 타이밍을 놓치면 여기로 가서 사는게 일상다반사였을 정도다. 그러나 이 역시 2000년대 초반부터 하나둘씩 사라지더니 지금은 너댓 군데의 총판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총판이 오래 묵은 만큼 때때로 상당히 오래된 책도 랩핑된 아주 좋은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4번 출구 방면으로 창신동 문구&완구 도매거리가 있다. 서울에서 완구/문구를 취급하는 도매상가 중에서 규모가 큰 곳에 속한다. 출구 안내도에도 안내되어 있고 조금만 걷다 보면 안내하는 현수막도 보이니 찾아가기 쉽다.

그 외에 7번 출구로 나가면 우리은행 부근에 있는 '청계천 열대어상가'를 찾아갈 수 있다. 열대어뿐만 아니라 햄스터, 고슴도치, 앵무새 등의 애완동물을 취급하는 가게도 있으며 간혹 강아지나 고양이도 취급한다. 7번 출구 쪽 SC은행을 기점으로 신발상가가 밀집해 있다. 3번 출구로 나가면 창신골목시장이 인근에 있으며 창신동 매운족발로 유명하다. 1번 출구는 창신2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소규모 봉제 공장이 많다. 한양도성에서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산재하고 있다.

1호선 동대문역 4번 출구에서 동묘앞역 방향으로 칼국수 및 옛날 짜장과 짬뽕 등을 3,000원에 판매하는 음식점들이 있다.

온라인 댄스 게임 오디션의 스테이지 중 하나의 배경지가 이 곳이기도 했는데, 4호선 승강장이었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1_icon.svg
파일:Seoulmetro4_icon.svg
총합
비고
[ 1994년~2009년 ]
1994년
64,255명
47,003명
111,258명
1995년
64,943명
42,965명
107,908명
1996년
58,202명
44,920명
103,122명
1997년
57,555명
45,858명
103,413명
1998년
56,929명
46,741명
103,670명
1999년
자료없음
자료없음
-
2000년
55,530명
54,772명
110,302명
비고
2001년
48,670명
53,841명
102,511명
2002년
46,236명
52,025명
98,261명
2003년
44,144명
50,633명
94,777명
2004년
45,243명
54,420명
99,663명
2005년
45,265명
56,478명
101,743명
2006년
38,866명
56,141명
95,007명
2007년
38,403명
52,153명
90,556명
2008년
36,277명
51,122명
87,399명
2009년
34,998명
50,668명
85,666명
2010년
36,237명
52,280명
88,517명
2011년
36,943명
54,247명
91,190명
2012년
34,663명
55,446명
90,109명
2013년
34,766명
55,186명
89,952명
2014년
35,509명
54,808명
90,317명
2015년
34,717명
50,960명
85,677명
2016년
34,439명
53,048명
87,487명
2017년
33,510명
50,864명
84,374명
2018년
31,973명
49,844명
81,817명
2019년
31,542명
49,626명
81,168명
2020년
20,482명
33,509명
53,991명
2021년
19,477명
32,546명
52,023명
2022년
20,840명
34,371명
55,211명
2023년
22,892명
38,117명
61,009명
출처


두 노선의 이용객 수를 합하면 6만 명으로 서울 도심다운 이용객 수를 보인다. 승객이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호선은 지난 17년 동안 40%의 감소율을 보여 매우 큰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에 4호선은 4천여 명의 차이에 불과했는데, 2000년까지 1호선과 4호선 게이트 이용객 숫자가 거의 비슷하다가 약 1.5배의 차이를 보이는 만큼 종로 일대의 낙후도가 더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1호선은 2005년과 2006년 사이에 하루 7,000명 감소라는 극적인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이 역에서 신설동역 방향으로 불과 500m 이격된 자리에 동묘앞역이 신설됨에 따른 이탈이다. 2001년부터 1호선 이용객 수가 감소세였던 특징을 살펴보면 2000년 연말에 개통된 6호선의 영향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

동대문역에서 타고 내리는 이용객의 대부분은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다. 대체로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조선 한성 4대문 중 하나인 흥인지문을 비롯하여 서울성곽을 가는 사람들과 동대문 종합시장 및 패션타운을 가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이 패션타운 일대가 이미 2000년대 중반부터 사양길을 걸었던지라 공실률도 높고 찾는 사람이 점점 주는 추세였던 것을 중국인 관광객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2016년에 터진 사드 배치 논란으로 인하여 중국인마저 동대문을 찾지 않으면서 2017년 이용객이 한 번에 4천 명 가까이 줄어드는 원인이 되었다. 패션 관련 수요가 줄어든 반면에 2014년 말에 JW메리어트호텔이 6번 출구 앞에 개장하면서 숙박 관련 수요가 증가하는 호재를 맞았다.

5. 승강장[편집]

5.1. 수도권 전철 1호선[편집]

파일:128_동대문_20220705_Bronzebird.jpg
파일:1호선 동대문 승강장.jpg
1호선 승강장 리모델링 후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파일:attachment/dongdaemun1.jpg
1호선 역명판 리모델링 전
1호선 승강장 리모델링 전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연천, 청량리, 광운대 방면) →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9-3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인천, 신창, 서동탄 방면) →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1-3

이 역은 종로5가 방면으로 2퍼밀 하구배가 있다. 이 역은 동묘앞역 개통 전까지 군자기지 입출고 차량 한정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이후 서울메트로) 전동차의 시종착역 역할을 했다. 왜냐하면 신설동역 방면으로 중간에 군자차량사업소로 연결되는 선로가 부설되어 있기 때문이다.

1호선 열차 동대문역 TTS 안내방송 영어 발음이 변경됐다.
파일:동대문역역사관.jpg
동대문역 대합실에 있는 역사 보존 공간의 모습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승강장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었고, 위의 사진처럼 역사 보존 공간에서 옛날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옛날의 역명판과 지하철체를 상징하는 원형 역명판이 과거 55번의 빨간색이 아닌 128의 군청색으로 남아 있다.

이 역과 동묘앞역 사이의 거리는 불과 0.6km로 1호선 구간 중에서 가장 짧은 구간이다.

1호선에서 막차가 가장 늦은 시각에 운행이 종료되는 역이다. 경우에 따라 새벽 1시가 넘어서 종운하기도 한다.

5.2. 수도권 전철 4호선[편집]

파일:421_동대문_20221105_Bronzebird.jpg
파일:동대문역 4호선 승강장.png
4호선 승강장 역명판 개정 전[6]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진접, 당고개 방면) →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3-4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사당, 오이도 방면) →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7-4

2006년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됐다. 당시 과천/안산선 포함 4호선 전구간 중 최초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됐다.

리모델링 전 1호선 승강장과 다르게 스크린도어 설치와 동시에 리모델링을 해서 승강장이 깔끔하다. 리모델링 전에는 2호선 / 3호선 섬식 승강장과 비슷한 모습이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방면으로 2퍼밀 내리막이 있다.

이 역부터 미아사거리역까지 왼쪽 문과 오른쪽 문이 번갈아가며 열린다.

초창기에는 지하 역인데도 승강장 내 선로가 자갈 도상이었는데, 2000년도에 콘크리트 슬라브 도상으로 리모델링을 하였다.

6. 연계 교통[편집]

7.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2017년 5월 20일 오후 4시 33분쯤 4호선 동대문역에서 출발하려다 제동장치 문제로 멈춰섰다. 기관사와 역무실 직원 등의 안내로 당시 차량에 있던 승객들이 내렸다. 그 열차는 유치선로가 있는 서울역으로 이동했고 4호선 운행은 오후 5시 3분쯤 재개됐다.
  • 2017년 7월 21일 오전 7시 10분, 1호선 동대문역에서 한국철도공사 차량이 고장으로 멈춰섰다.

8. 기타[편집]

  • '인간 vs 지하철' 콘텐츠에 많이 이용되는 곳이 동대문-동묘앞이다.
  • 온라인 댄스 게임 오디션(게임)의 스테이지 중 하나의 배경지가 이 역의 4호선 승강장에 있었다.
[1] 개정 전 55번.[2] 개정 전 21번.[3] 「서울 2기지하철 환승거리 짧아진다」, 동아일보, 1998-06-25[4] 「1호선 동묘앞역 환승역 만든다 .. 2호선엔 동마장사거리역」, 한국경제, 2000-10-07[5] 옛 자료 출처: 지하철 수송계획, 서울지하철경영[6] 스크린 도어 문 테두리 색상이 서울 5호선에서 사용하는 색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