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클라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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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E5계 전동차 그란 클래스 | |||
운행 정보 | |||
운행 지역 | |||
운행개시일 | 2011년 3월 5일 (도호쿠 신칸센) | ||
운영자 | |||
사용차량 |
1. 개요[편집]
그란 클래스 공식 로고[1] | 그란 클래스 객실 내부 |
자신답게 지내기 위한 편안함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自分らしく過ごすための心地よさをたいせつにしている。 본질을 판별하면서, 필요한 가치를 현명하게 선택해 간다. 本質を見極めながら、必要な価値を賢く選びとっていく。 그런 여러분들에게 어울리는, 최상의 프리미엄 공간을 준비했습니다. そんなあなたにふさわしい、極上のプレミアム空間をご用意しました。 18명의 특별한 고객 한분 한분의 마음에 다가가, 18人の特別なお客さまお一人おひとりの気持ちに寄り添い、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여정을 약속드립니다. この上なく上質な時間をお約束いたします。 |
JR 동일본이 2010년 5월 11일 장거리 철도 경쟁력 강화와 철도 서비스 개선 및 고급화의 목적으로 기존에 운영하던 우등석인 그린샤보다 높은 상위 등급인 그란 클래스를 발표했으며, 기존 우등석 보다 더욱 넓은 좌석과 전담 승무원이 배정되어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에 버금가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영업은 2011년 3월 5일 신칸센 E5·H5계 전동차가 도입되면서 도쿄-신아오모리간 E5계 하야부사에서 영업을 시작했고, 뒤이어 호쿠리쿠 신칸센이 2014년 3월 15일부터, 홋카이도 신칸센도 2016년 3월 26일부터, 그리고 조에츠 신칸센에도 2019년 3월 16일부터 투입하여 영업하기 시작했다.
영업은 2011년 3월 5일 신칸센 E5·H5계 전동차가 도입되면서 도쿄-신아오모리간 E5계 하야부사에서 영업을 시작했고, 뒤이어 호쿠리쿠 신칸센이 2014년 3월 15일부터, 홋카이도 신칸센도 2016년 3월 26일부터, 그리고 조에츠 신칸센에도 2019년 3월 16일부터 투입하여 영업하기 시작했다.
1.1. 좌석[편집]
기존의 우등석 보다 더 넓은 1300mmX520mm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내에서 가장 넓은 좌석이다. 그 외에도 LED독서등과 110V콘센트를 제공하며 최대 45°까지 전동으로 젖혀지는 백쉘형 시트를 도입하여 좌석을 뒤로 끝까지 젖혀도 뒷 좌석에 폐를 끼치지 않으면서 좌석 간 파티션이 있어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는 특징이 있다.
1.2. 식음료[편집]
간단한 일식 | 간단한 양식[2] |
1.3. 서비스[편집]
그란 클래스 서비스 품목 | 도쿄역 뷰 골드 라운지 |
슬리퍼, 수면안대, 구두주걱, 담요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중 담요를 제외하고는 가져가도 되며 당일 신문이나 각종 잡지들을 볼 수 있다.
그 외로 도쿄역에서 출발하는 고객에 한하여 도쿄역에 있는 Viewgold Lounge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외로 도쿄역에서 출발하는 고객에 한하여 도쿄역에 있는 Viewgold Lounge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 요금[편집]
JR패스 계열 패스 소지자는 패스 종류 불문 소지만으로 그란 클래스 이용은 불가능하며 승차권 부분을 제외한 특급권(그란 클래스권)을 미도리노마도구치를 방문하여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구매해야 한다. 다시말해 패스 소지자도 통상 거리운임만 면제되며 특급권 + 그란 클래스권을 모두 별도로 결제해야 한다.
그란 클래스에는 (A) 와 (B) 가 있는데 이는 차내 전담 승무원의 탑승 유무에 따라 구별되며 전담승무원이 없을 경우 차내서비스가 일부 제한되기에 (B)라고 구별하며 (B)가 붙은 열차는 (A)열차에 비해 최대 4,180엔 이상[3] 요금이 차이난다. 전담승무원이 탑승하는 (A) 열차는 문서 최상단에 있는 그란 클래스 마크처럼 로고 문양의 배색이 채워져있는 그림이 붙어 있으며, (B) 열차는 로고 내 배색이 채워져있지 않고 윤곽선만 있는 껍데기 형태로 그려져 있다.
홋카이도 신칸센 신칸센 기준 (2021년) | |||||||
영업거리 | ~100km | ~200km | ~400km | ~600km | ~800km | 801km~ | |
그린샤 | 1,050 | 2,100 | 3,150 | 4,190 | 5,240 | 5,240 | |
그란 클래스 | 그란 클래스 (A) | 6,540 | 8,040 | ||||
그란 클래스 (B) | 4,450 | 5,950 | |||||
도호쿠, 호쿠리쿠 신칸센 신칸센 기준 (2021년) | |||||||
영업거리 | ~100km | ~200km | ~300km | ~700km | 701km~ | ||
그린샤 | 1,050 | 2,100 | 3,150 | 4,190 | 5,240 | ||
그란 클래스 | 그란 클래스 (A) | 6,290 | 7,340 | 8,390 | 9,430 | 10,480 | |
그란 클래스 (B) | 4,250 | 5,250 | 6,300 | 7,430 | 8,390 | ||
3. 기타[편집]
- 기본적으로 차내판매 승무원이 오지않기 때문에 그란 클래스 좌석에서 물품구매를 원하는 경우 그란 클래스 전담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 의외로 탑승률이 꽤 된다고 한다. 50% 정도는 된다는 듯.
- 어원은 프랑스어 Gran과 영어 Class이다.
- 일본의 국회의원들은 신칸센을 포함해 JR 노선 전 구간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특수 승차권이 주어지는데, 이걸로도 그란 클래스는 탑승할 수 없다. 운임만 인정해주고 특급권 요금과 그란 클래스 요금은 따로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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