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전체 혹은 일부가 아직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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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분류 | ||
소유자 | ||
운영자 | ||
개업일 | 미정 (현재 구상 중) | |
운행 길이 | 480km |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시코쿠 신칸센. 지금이라도 생각해보자. 시코쿠의 미래를 위해서! |
시코쿠 지방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시코쿠 권역 내, 혹은 타 권역의 대도시와 연결하는 교통 네트워크의 정비가 불가피합니다. 신칸센은 전국에서 착착 배치가 되어가고 있으며, 이제는 당연한 인프라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코쿠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신칸센이 들어오고 있지 않고 있으며, 이대로 가다간 신칸센이 있는 지역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져버릴 우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오카야마역을 기점으로 하여 세토 대교를 통해 (시코쿠의) 4개 현과 다리로 연결된다면, 투자 효율성의 지표가 되는 비용 대비 편익이 1을 상회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와서 시코쿠에도 신칸센을 데려올 수 있다는 타당성이 생깁니다. 시코쿠 신칸센 도입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나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하여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며, 또한 재해 대비와 기존 재래선 확보 및 유지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코쿠의 신칸센 도입 실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칸센을 시코쿠로!" 라는 현지의 열렬한 지지입니다. 시코쿠의 미래를 위해서, 시코쿠 신칸센에 대해 한번만 생각해주시지 않겠습니까? |
현재 일본 전역의 각 도시에는 신칸센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리고 있으며, 심지어 느리긴 하지만 최북단 홋카이도에도 신칸센 건설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2024년 현재까지도 시코쿠에는 신칸센이 달리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신칸센을 유치해야 한다는 말은 많으나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츄오 신칸센 다음으로 건설될 가능성이 높은 노선이다.[1] 양쪽 해협을 해저터널로 지을 수밖에 없게 되자 이 해협들의 지형, 지질조사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2008년 예산집행이 중단되었다.
이 때문에 시코쿠 신칸센의 일부인 오나루토 교의 아랫층에는 신칸센이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나, 그 후에 건설된 아카시 해협 대교는 도로 전용으로 변경되어 고베-아와지-나루토 자동차도로 개통되었다. 이로 인해 총 사업비는 수조 엔 이상이 들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시코쿠 신칸센과 큐슈 횡단 신칸센을 츄오 신칸센의 연장선[2]으로 건설하려는 구상도 있으며, 이 경우 도쿄~쿠마모토간 소요시간이 3시간 단축된다.
시코쿠 신칸센이 간사이 국제공항 근처를 지나도록 계획이 잡혀 있기 때문에 이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된다면 공항 이용객들의 수요를 잡기 위하여 공항 근처에 신칸센 역을 설치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2020년대 들어서면서 연선 지자체에서 조기 착공을 요구하면서 최근에 적극적으로 트위터를 개설해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유치위원회에는 기발한 제안을 하고 있는데 시코쿠 횡단 신칸센 계획을 약간 수정해 오카야마 기점으로 우타즈에서 고치, 도쿠시마, 마츠야마로 방상형으로 조기 착공하고 이 구간이 개통한 뒤에 나머지 구간을 착공하자는 주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고치 방향은 가변궤차 형태로 한 미니 신칸센으로 하자는 목소리가 있다.
그런데 이 신칸센이 만들어진다 해도, 도쿄역까지 직통운행할지는 알 수 없다. 도카이도 신칸센에 새로운 노선이 추가되는 것은 JR 도카이에게 좀 무리가 있기 때문. 물론 츄오 신칸센이 생기면 도카이도 여유가 생기긴 하겠으나
급기야는 아와지 섬을 경유하는 도로 중 철도가 다닐 수 있는 구간을 자전거도로로 바꿔버리자는 의견도 제시된 상황. 이렇게 된다면 위의 안처럼 시코쿠 횡단 신칸센의 계획 노선을 약간 수정해 오카야마를 경유하는 방법이 그나마 현실적이게 된다.